좀전에 출현한 빠가사리 빌런

학교가서 자고있겠지

심영이었구나

애플 : 맞는 말인데???

그걸 보고 소비자의 권리라고 따로 있어

그리고 소비자가 구매를 하지 않으면 공급자가 시장철수를 하지

저 소리 한게 너냐?

응 난데?

포켓몬 얘기하면서 나온 얘긴데 일반화해버리네

네가 한 얘기 어디에 포켓몬 한정으로 말하고 있냐.
일반적인 시장 논리를 말하고 있는데

저 때 게시글이 포켓몬 얘기하고 있었으니까

그거 잘라다가 가져온거임 ㅋㅋ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83358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B%9C%EC%9E%A5%EC%9D%80+%EC%86%8C%EB%B9%84%EC%9E%90
뭔 십소리? 포켓몬 얘기 조또 없고 네가 혼자 시장 논리 얘기하는거구만.
포켓몬 얘기하다가 나온 말이라고 하고 싶으면 누군가 포켓몬 얘기를 하고 거기에 네가 댓글로 저 말을 달았어야지.

저 당시 게시글들이 포켓몬으로 불타던거임

야 너가 쟤야?

그때 한정으로 유게가 포켓몬 게시판으로 바뀌기라도 했나?
전제 조건을 말 안했으니 당연히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거라고 받아들이지.

아까 베글에 사람들이 포켓몬 구매자를 공격한다고 올라오면서 불탔었음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유게켰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니생각을 딴사람이 우째알아요. 잘라먹고 말하니 욕먹징

뭐래 당시에 게시글들이 포켓몬으로 불탔는데 지금기준 5페이지 위로 올라가보든가

일반화는 니가한거임
포켓몬에 대한 얘기로 시장경제를

그 당시에 주제되는 글에서 수요자를 공격하길래 ㅈ같아서 쓴 글인데 그걸 잘라다가 저격하네 또라인가 ㅋㅋㅋ

5천년 넘게 지속되어오던 시장개념이 왜 이 시대에는 그걸 부정하는 놈들이 나올까
조금만 생각하면 간단하다
선동 아니면 개빠가사리

수요자는 뭐 신성불가침의 영역인가
사고팔고를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반은 책임이 있지 않겠어?

네가 하는 짓거리가 딱
술마시는 놈들은 다 뒤져야해
하다가 사람들이 반대하니까
음주운전 하는 사람 얘기하는건데 잘라다가 저격하네 아이고
이 짓거리 하는거임

너야 당시 주제되는글의 연장선이라고 보지만 다른사람은 모른다니까?

일반적인 경제논리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수요량과 공급량의 균형가격으로 가격이 정해지는데
내가 말하던 포켓몬같은 경우는 다르지. 아예 독점적인 시장은 정보만 제공하고 공급자가 가격을 멋대로 설정하고 꼬우면 사지말든가가 되는거임. 대체제가 없으니 구매를 포기하거나 구매하거나 거든
근데 수요자를 공격하니까 빡쳐서 앞뒤 다잘라먹고 쓰니 저격당하네 ㅋㅋㅋ

ㅇㅇ 그래서 그거 보고도 저격한 쟤가 문제인거지

닉언급도 안했자나

유게이들이 궁예냐? 니가 "이게 시장논리다"라고 글을 써놓고는 "사실 포켓몬 얘기였습니다!"하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건 좀 뭐랄까 정신이 없는거 아니냐

닉언급이 뭐가 문제임 상황 다 잘라먹고 글하나 가져온건데
몰랐으면 저격을 하지 말든가

니 말대로면 돌고래 자1지 물타기할때 아 배고프다 하고 뻘글싸면 돌고래자1지 잘라먹고 싶어하는게 되는거잖아

그 때는 포켓몬 글이 올라왔으니까 저렇게 적은건데 포켓몬 글 안올라오는데 써두니까 무슨 시장에 소비자가 아무럼 상호작용 못하는 것처럼 묘사되잖냐
소비자도 권리가 있는데 포켓몬은 독점적 시장이라 그 권리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건데

내가 아 배고프다란 뻘글 썼나. 포켓몬에서 소비자가 문제라고 드립치니까 그 이론에 중심인 경제얘기했지

해당 게시글 댓글에는 포켓몬에 대한 얘기 나오는데 뭔 뻘글 타령이야

비유의 개념부터 설명을해야하는거야?

제발 니 자신한테 설명해라 저게 그냥 뻘글로 보이나
뻘글 댓글에 포켓몬 관련 얘기하는 애들은 그럼 다 ㅂ.ㅅ임?

근데 솔직히 내가 너랑 왜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난 여기서 나갸아겠어! 다른 놈들이랑 물고 뜯으라구

아니 문화에 대체재가 어디 있음? 님 말마따나 꼬우면 안사도 그만인데...
대체재 찾는 건 생필품에나 쓰는 말이고, 다들 포켓몬 한번쯤 다 해봤고 나도 다이아랑 블랙은 샀지만, 포켓몬 안사면 죽는다 이 수준은 아님. 걍 이번 세대 거르면 그만이고, 몇년 뒤에도 이 꼴이면 손절하면 그만인데.

포켓몬 안하는 그냥 내가 봣을때는
시장은 소비자가 결정하는게 맞는데
너는 그걸 공급자라고 말하며 ㅂㅅ취급하는걸로보임

글니까 대체제가 없어서 공급자가 시장을 결정하는건데 여기 있는 애들은 균형가격을 결정하는 공급 수요 얘기하고 있질 않나
누가 지금 가격 얘기하나 시장에 진입할지 차기작을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 그게 공급자 마음이라는데 ㅅㅂ
그 꼬라지를 왜 수요자한테 전가하냐고

ㅇㅇ 글만 잘라왔으니까 그렇게 보이겠지
글니까 그냥 지나가면 됨

그렇구낭

지가쓴 본문글 저게 다인데 뭘 악의적으로 잘라다 가져온거처럼 말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댓글은 포켓몬얘기하잖아

저 글에서 시장 앞에 포켓몬 세 글자만 썼어도 이렇게 안 불탄다

포켓몬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법칙이 적용안되는 불가침 영역이라도 되냐?

댓글에서도 누가 지적하더라 잘라서 저격할 줄은 몰랐네

어 독점시장이거든 애초에 수요공급이라는 표 자체가 파괴된 상태임

대신 이전 작품의 판매량이나 사전반응 등으로 가격을 조율할 수는 있겠지

게임시장이 독점시장인줄 처음 알았네;; 수요공급의 표 자체가 파괴된 상태라는 니 주장의 근거나 자료좀 보여줄수있어?? 아님 그냥 대충 너 생각 적은거 아니지?

당장 밑에도 많단다...
IP독점이라고 혹시 모르세요..?

게임시장 얘기 한 게 아니라 포켓몬 차기작얘기한거임

당장 동일장르 요괴워치4가 포켓몬보다 빠른 6월20일에 스위치로 출시하는데 IP독점이라니 ㅋㅋㅋㅋ 아 요괴워치4 나오는줄 모르고 쓴거면 이해함

동일 장르는 대체가 될 수 없음...
님이 하는 말은 소고기 대체제가 두부라는거임.

진짜 미시경제 기초 배울 때나 할 수 있는 외부요인에 의한 가격상승으로 예시 들 게 없어서 드는 수준이지
지식집약산업에서 그딴 말 하면 ㅈㄴ 처맞는다

포켓몬이 대체제가 없다. 독점이다라는건 비슷한 장르가 없으니 그렇다라는 의미로 쓴것같은데,
포켓몬은 마켓이 아니기때문에 대체제가 없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예임.

님이 독점이라면서요 '독점' 독짐이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두부가 됬든 베이컨이 됬든 대체제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IP독점이 될수없고 요괴워치가 두부라는건 솔까 너무 우주로 같다
포켓몬이랑 요괴워치 차이라면 포켓몬은 1996년 출시해 짬밥빨 탄다는거고 요괴워치는 2013년에나온 10년도 안된 짬이란 점?

현대에는 지식이나 정보가 집약된 경우도 하나의 독점적 시장이라고 보는 경우가 있음.
예를 들어 소위 앱등이라고 부르고 삼엽충이라고 부르는 충성고객들이 대체제가 있음에도 해당 상품을 고집하는 행위 등 미시경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경제적 논리가 가득함
기존에는 경영학에서 주로 다루는데 요즘에는 경제학에서도 경제심리학이라고 하면서 다루는 중

맛이 다르잖아
내가 원하는 건 포켓몬 스토리인데 해보지도 않은 요괴워치가 대체제가 된다는 건 맛과 식감이 완전히 다른 걸 츄라이츄라이 하는거지.

ㄹㅇ 포켓몬은 그냥 게임시장의 일부인데 꼭 무슨 포켓몬시장이 있는거처럼 말하고 '독점'이라고 하니;;

IP도 하나의 가치이고 하나의 시장으로 형성될 수 있어요...
님이 생각하는 그 초딩 중딩이 배우는 수요 공급표만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님

왜 이제와서 말을 바꾸냐 맛이 다르면 다른 종류야?? 님 지금발언이 님 발목만 잡아요 그 논리대로면 '코카콜라'랑 '펩시'랑 맛이 다르다고
서로 대체제가 아니고 서로 다른시장에서 장사하고있다는 소리인거 아시죠?? 대채제가 그럼 맛이 완전 똑같음??
그건 대채제가 아니라 표절작이자 무슨소릴 하고있으신건지;;

그러니까 예시를 잘못든거라고. 삼성폰이나 엘지폰이나 사과폰이나 스마트폰 시장이라는 내에서 움직이는거지,
포켓몬은 포켓몬이란 시장 내에서 움직이는게 아니라고. 게임 시장이라는 마켓 내에서 포켓몬이란 IP를 가진거지.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기술지식을 갖듯이.

포켓몬도 게임시장 내에서 있고 이것도 지식집약산업임....
소프트웨어 중에 게임이라는 상품이고
그 상품에 하나의 장르 중 하나임 포켓몬이 무슨 게임 장르냐고 물어보면 뭔 소리인지 모르잖아.

맛이 다르다고 대채제가 아니란 소린 저 콩나물님 말좀 빌리면
갤럭시랑 아이폰은 맛이 다르니 서로 대체제가 아니고 코카랑 펩시랑 맛이 다르니 서로 대체제가 아니라 라는 소리임
이건 솔찍히 님이 오류인거 인정해야된다고 봄

얜 뭔 소리하는거야 또
콜라랑 사이다가 대체제라는 소리 하네
없으면 먹지만 있으면 내가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는 관계는 독점시장에서는 대체제가 될 수가 없어.
그런 건 이제 미시경제학에서나 나올 개념임
경영학에서 나올 개념이 아니야

내가 말하는 건 경제학이 아니라 경영학이고 둘은 완전히 달라

이해를 못하는군. 포켓몬이란 IP가 시장가치를 창출한다는건 맞는 이야기임.
근데 그게 시장은 아니라고. 니 생각을 기준으로 따지자면 애플과 삼성은 독립된 시장이란 소리가 되버림. 모바일 마켓경쟁이라고 일컫는 안드로이드와 IOS도 독립시장임. 니가 하는 소리가 그거라고. 니 의견에 맞추면 안드로이드 점유율이니 IOS 점유율이니 의미가 없음. 왜 각각의 독립된 IP로 시장을 형성하였다라는 소리니까. 지금 니가 하고 있는 소리가 그거임.

님 혼자 지금 포켓몬(콜라) 이고 요괴워치(사이다) 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포켓몬(콜라)고 요괴워치(펩시)야 이양반아;; 왜자꾸 자기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지??
요괴워치 자체가 포켓몬 인기에 편승할려고 만든 짝퉁게임인데 ㅋㅋㅋ
경영학 경제학 떠나서 지금 님 시점이 그냥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각색하고있자너 그러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태 털리는거고

좀 심하게 말하면 지금 님 본인 경제or 경영학 배웠다고 살짝 자기말이 비전공자들보다 맞다고 생각하는 뉘양스임 말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스터 하는 사람이 원하는 거랑 요괴워치가 같은 지식을 공유하나
ㄹㅇ 말이 안 통하네 관련 지식도 없고

멍청한놈은 댓글 못 달게 해줬음 좋겠다 진짜
매일 매일 이런 놈이 보여

지식집약산업인데 두 개가 완전히 다른 지식들이 집약되 있는데 그게 어떻게 코카콜라랑 펩시 관계야
차라리 디지몬이랑 포켓몬이면 모르겠는데

애플과 삼성은 독립된 시장이란 적도 없고 그 두 개는 같은 지식집약산업인데요..?
내가 말한 건 경제심리학을 설명해주느라 한 말인데

아 '관련 지식' 나왔조;; 설마했는데 자기는 배웠고 남은 못배웠다는 선민사상에 찌든 새키였구만;;;
니는 그럼 포켓몬 대체제가 포켓몬한태 고소당할 수준의 짝퉁게임을 말하는거냐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빡대가리야 요괴워치 자체가 포켓몬 인기에 편승할려고 만든 짝퉁게임이라고 고소 안당할 수준으로 뜯어고쳐서 만든

내가 한 비유에 맞으려면 데스크탑이랑 스마트폰에 더 가까움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잇는

전문용어 처쓰면 지가 똑똑하고 맞는줄 아는 전형적인 선민사상에 찌든 유게이였네이거;;

그 정도는 아니라도 포켓몬스터라는 IP에 기대하는 사람은 같은 포켓몬스터 군에 속해야된다고
포켓몬 Go는 아무런 관련 없는데 포덕들이 하잖아 그런 것처럼

전문용어가 아니라 아예 다른 수준인데 비유라고 자꾸 가져오는데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요괴워치한다고 포켓몬스터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완전히 다른 기능과 스토리로 승부하는데 그걸 어떻게 펩시랑 코크에 비비는거야 내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 가

내가 뭐 박사정도 되면 그냥 술술 풀어써줄텐데 나도 학부생인데 너넬 만족시키게 설명해줄수가 없어

포켓몬스터 '군'에 속하는걸 가지고 포켓몬 대체제가 없다고 해서 '요괴워치' 말해주니까
'저건 대채제가 아님!! 포켓몬 짝퉁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아무튼 대체제 아님!!" 이 ㅈㄹ하면 도대체 말하자는거냐 말자는거냐

당연히 지금 다수가 말하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겠지
애초부터 너만 혼자서 논지와는 아예 다른걸 얘기하고 있는데 이해가 되겠니 ㅉ...

니가 말한 모든 말이 다 니 발목 잡는 오류야 "어 독점시장이거든 애초에 수요공급이라는 표 자체가 파괴된 상태임 답글 | 19.06.18 09:21 " 이말의 근거나 좀 제시해봐
표 자체가 파괴됬다는게 니 뇌피셜인지 남들도 납득할만한 근거와 자료가 있는건지

ㄹㅇ 지금 혼자 포켓몬은 요괴워치 따위는 대체제로 견줄수 없는 독자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아니 짝퉁 게임이 대체제가 아니면 도대체 뭐가 대체제야 ㅋㅋㅋㅋㅋ

말하는 수준보니 지도교수한테 저런 발언하게 되면 교수한테 귀싸대기맞고 졸업 못 하게 될 수준같네

너는 일단 지식이라는 개념을 가치로 보지 않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행동경제나 그런 부분으로 설명할 수도 없는 말을 하니까 내가 이해시켜줄 자신이 없고
독점 시장에서는 대체제의 균형가격이 없음. 그러니까 수요공급으로 볼 수 있는 게 없어
수요 공급은 그리고 균형가격을 형성하는건데 이건 엄청나게 다양한 요인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애초에 그냥 개념으로만 알고 있는거지 완전히 적용되는 개념도 아님. 균형가격에 매번 맞출 수 있는 건 주유소정도밖에 없음. 근데 독점 시장에서 새로운 신작을 내놓는데 수요공급이 어떻게 존재해 수요량이 얼마인지 알 수가 없는데 더군다나 게임같은 경우는 공급량도 무한정 찍어낼 방법이 있어서 수요공급표 자체가 파괴되버리지 공급자는 공급하고 싶은 가격에 1자로 선 그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수요자가 사고 싶으면 사는거지.
이게 형성되는 건 중고가 나도는 중고시장이 형성되면서 생김 노맨즈스카이가 그렇게 5000원까지 떨어졌지

게임 전체로 보면 독점이 아니지 예를 들어 A급타이틀은 가격이 대략 얼마 이런게 형성되있잖아. 근데 장르나 타이틀 IP로 보면 독점이 되는거야

그래 너 주장은 독점 시장에서는 맞는 말인데 포켓몬은 게임시장에 있는 게임중 하나일뿐이고 독점시장이 아니란거지
지금 너랑 이 조회수 19000여명의 사람들이 너랑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는 너는 포켓몬을 '독점IP' '독점시장' 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다수는 지금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는거지
포켓몬을 너가 너무 높게 평가하고있는거 같은데 물론 세계IP가치 1~2위 다투는 대단한놈 맞는데 디지몬이니 요괴워치니 하는 대체제가 지금 절대다수한태는 있는거고
너는 그 요괴워치나 디지몬을 포켓몬이랑 같은 선상에 놓고 안본다는게 문제야 니가 맛이 다르고 장르가 같다고 대체제가 안된다고 했잔아
그소린 도타2가 롤 대체제가 아니란 소리고 위쳐3가 엘더5 대체제가 아니란 소리야 어떻게 같은 AOS / RPG 장르인데 대체제가 아니냐

아니 장르로 구분할 수 있는 게 아니라니까...
위쳐3하면서 스카이림 스토리를 알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너가 말하는 대체제 개념은 미시 경제학에서 광범위하게 해석할 때 생기는 건데
경제학은 사람을 합리적인 동물이라 생각하고 판단하는 걸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너가 말하는 그 대체제 개념은 실제 경영이나 법률에는 적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주유소 끼리 담합하면 카르텔이잖아? 근데 휘발유랑 경유가 대체제는 아니잖아. 같은 장르로 묶는다고 대체제가 되는 게 아님.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서 더 세분화되서 구분되는 경우도 많아
님이 하는 말이 틀린 건 아닌데 코어 포켓몬 유저한테는 틀린 말이지. 처음 그 장르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대체제가 될 수 있어. 근데 여기서 말하는건 이미 포켓몬을 사려고 하는 포켓몬 유저들한테 말하는거잖아.

이걸 내가 너한테 이해시켜 줄 자신이 없어.

예를 들어 가렌과 트린다미어를 하는 유저가 있는데 계속 버프를 못받아서 씨이발 라이엇아!라고 했다 치자
얘한테 님 히오스 해봐요 하면 씨.발 꺼져 뿅뿅아 라고 하겠지? 그런 관계는 이미 선택을 굳힌 소비자한테는 대체관계가 아닌거임. 경제학에서야 그걸 합리적으로 보지 않으니까 대체제라고 하는데 경영학에서는 이게 뭔 대체제야 이러는거지

니가 얘기하는게 뭔지는 아는데 적어도 여기에서 주제로 말하는데 맞지 않는건 알고 있지?
통상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다른 분야 심화과정 들고와서 얘기하면 누가 알아주냐니까...?

말 잘했는데 "경제학은 사람을 합리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판단다" 를 기본 전제를 하기때문에 결국 이론적 가정이란거지 왜냐하면 너도 알다시피
사람을 존나게 존나 비합리적인 동물이니까 그리고 너는 포켓몬 구매 예정자들 한태 말하는거라고 했지만 가장 처음의 논재는 저 본문의 "시장은 소비자들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공급자가 결정한다는" 너가 쓴 글 인데
이제와서 포켓몬 구매예정자들한태 말한거임 하면 그냥 말바꾸기 밖에 안되 토론의 기본도 안되는거고 그리고 여기 댓글판만 봐도 알듯이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대체제를 미시 경제학에서 광범위하게 해석할 때 생기의미로 대체제로 생각한단거지
이론은 이론이고 현실은 현실이니까 그리고 이론적으로 따지면 코어 포켓몬 유저층에서도 등돌리고 요괴워치나 디지몬으로 갈아탈 확률을 무시 할수도 없지
상식적으로 세상에 '나는 살면서 포켓몬만 해왔고 죽어도 포켓몬 대가리 깨저도 포켓몬 만 할거다' 하는 인간이 몇이나 되겠냐 대부분 디지몬도 좋아하고 포켓몬도 좋아하고 해서 코어 유저층에도 등돌리고 디지몬이든 요괴워치든 갈아타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그걸 어떻게 독점이라고 할수있고 대체제가 없다고 할수있냐

내가 얘기했던 게 포켓몬 소비자를 사람들이 까서 쓴 글임. 원래 해당 글에 댓글로 쓰려는데 글이 터져서 등록이 안된다길래 빡쳐서 날림으로 저렇게 글 쓴거임.
해당 게시글 댓글에는 포켓몬 글인거 아는데 포켓몬 불 타는 거 잠잠해지니까 저격글 써둬서 좀 날카롭게 댓글 쓰게 된 듯

그러니까 저 글 쓴 시점에서는 포켓몬 소비자들이 흑우처럼 사줘서 포켓몬스터 퀄리티가 낮아졌다고 욕 해서 쓴 글이라니까.

뭐 당시 상황 안 보면 이상하게 보일 글 쓴 건 맞는데 저격당해서 베글 갈 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