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으로 가기 좋은곳

전 스페인 댕겨왔는데요~ 전 별로였습니다. 힘들어요~ 겁나 걸음. 하루 2만보 ㅋㅋㅋ

전 남아공(사파리)-모리셔스-남아공(케이프타운)
으로 다녀왔습니다
다시 가고싶네요

봄~초여름에 간다면 스위스, 가을~초겨울에 간다면 호주나 뉴질랜드.

가을에 이탈리아 좋았어요.
바닷가랑 옛 도시 현재 도시들이 다 멋져요.

스위스 파리

스위스 렌트 추천

그 일정으로 유럽이나 미국 하와이 혹은 서부 여행이 불가능한 건 아닌데 신행으로 가는 건 심신이 피곤합니다. 굳이 간다면 10일 이상으로 잡아야 스트레스 없이 갔다올수 있다고 봅니다만.....
휴양 중심으로 잡고 1~2일 정도 시내 투어식으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신혼여행은 관광은 비추입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잘생각하셔서 휴양 다녀오세요

푸켓 휴양과 관광으로 좋습니다.

이럴때 스위스 가야합니다. 아님 가기 어렵습니다.

제주도요 ㅋ
농담이고
리조트 좋은곳이 최고죠
보라카이 샹그릴리라 좋았네요

결혼 한지 15년차인 지금 되돌아보면
그때..평생에 한번 가기 힘든곳 중에
골랐음 더 좋았을꺼 같단 생각이 종종 듭니다
4인 식구가 되버린 지금은
어딜가던 비행기값과 이동거리를 생각해야 하는

바다+적당한 관광이면 크로아티아 강추드립니다.

하와이 추천
산
바다
먹거리
볼거리
쇼핑
한큐에 가능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휴양. 없다면 관광

몰디브, 보라보라중에 고르세요.

전 하와이요.. 좋앜어요.

대한항공 비엔나 왕복 발권해서 비엔나3일,짤스부르크와짤스감머구트3일 정도 괜찮을듯 합니다.
비엔나에서 미술관 및 오페라도 보고, 쇼핑하고 렌트해서 짤스부르크,짤스감머구트 가서 호텔도 가고 캠핑장도 가면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스위스

무난한 하와이!!
신행은 휴양!!

몰디브...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천국이라면 아마 그곳이 아닐까 하는..
또 가고 싶단 ㅠㅜ

신혼여행은 투어형이 아닌 휴양형으로 다녀오세요.
서로 배려하며 여유롭게 쉬면서 알콩달콩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러시길.
결혼 생활 시작점부터 전투형으로 여행 다니면서 피곤X짜증 낼 이유가 없어유~

보라보라..

신행은 휴양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글쓰신 분과 아내분 성향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희는 사진찍고 문화재나 자연을 보는것을 좋아해서 8박10일동안 이탈리아in 스위스out여행다녀왔어요. 물론 절대 후회안하고 오히려 너무 그리워서 다시 가고프네요 ㅠㅠ휴양지는 언제든지 짧게 다녀올 수 있는 반면 둘 다 휴가를 길게 맞춰서 다녀오기 힘들거같아서 가급적 멀리 갈 수 있는곳으로 정했고 가서 열심히 걷고 타고 보고 놀다왔어요. 와이프분과 잘 상의하셔서 다녀오셔요~ 저희도 물론 신행전까지 결혼준비하느라 무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시 되돌아가도 똑같은 결정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