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GM 출시 이래 뽐뿌 받은지 어언 1개월.
합리적인 소비로 이어지기까지 나름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70200GM과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로 조언의 말씀을 주셨고.
오늘 그 답을 실행했네요.
제 답은 '진리의 둘다' 입니다.
어차피 들이는 시기의 차이지 언젠가는 다 지를꺼 한방에 가자. 남자는 직진이지.
이 결정까지 (이 뽐뿌를 주시는데) 도움을 주신 느리게 뛰는 심장님. 나도 사고싶다님. 보라돌이님, 퀸님 등
많은 분들의 조언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했네요!
취미 사진러, 영상 아마추어이지만 10여년만에 소니로 복귀하고 간만에 큰 지름한 것 같습니다.
부디 둘다 내치지 말고 잘 활용할 수있길 바라며..
일단 지르고 나니 '병이 나았습니다' 물론 언제 또 무엇으로 도질지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잠잠해졌으면 하네요 ㅜㅜ..
plusfort님께서 도움주신 스킨몰 가서 135gm과 금령에 붙여줄 스킨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6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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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리의 둘 다를 시전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후회없이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
감사합니다~
가슴속 체증이 이제 내려갔네요!
헐~추카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분 채소 배우신분
ㅋㅋㅋ 느닷없는 망원 뽐뿌를 주셔서 한달동안 끙끙 앓았네유
일단 병이 나았는데, 앞으로 어떤 뽐뿌가 기다릴지 두렵구먼유
지르고싶은게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제가 최근써본 렌즈중 마음에 드는 렌즈들 입니다
맞습니다~ 지름은 뭔가 열정. 그러니까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원동력이랄까요?
단순히 허영, 사치를 위한 지름도 아니고 좋아하는 취미에서의
지름은 그 즐거움과 원동력이 배가 되는거 같네요~
헐...둘다 들일 수 있는 능력자분이셨군요.
역시 직접 사용해봐야 필요가치를 정확히 느끼죠.
부럽습니다.
45.8 vs 55.8z 아직도 고민 중인데
저도 둘다 질러봐야하나...ㅎㅎ
퀸님 사진이 결정타였죠. '아 이건, 영상이고 뭐고 사야된다!'
ㅋㅋ 둘다 질러보셔유
전 55.8z 사용중이지만 가볍고 빨라서
현재는 바티스와 24금을 밀어내고 바디캡이 됐네요
스킨 몰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전용 몰이라기 보단.
알리와 같은 중국 쇼핑몰이에요~ 타오바오에서 검색하시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제 다른글 보기 참조하셔요~
우와!! 축하드립니다! 남자는 직진!!
남자는 빽도가 없쥬!
와... 하나 내치는걸 염두해두신 지름이신지
아니면 일단 둘다!!!! 이신건지 ㄷㄷㄷㄷㄷㄷㄷ
일단 둘다죠~ 전 물건 하나 사면 쉽게 내치질 못한 연약한? 심성의 소유자라 ㅜㅜ..
아마 특별한일이 없는 이상 둘다 사용할것 같네요~
합리적인 소비 ㅊㅋ 드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저보다 상위호환 이시군요 전art135랑 금령 같이씁니다
아트 135도 고민 많이했습니다
근데 300g 무게 차.. (엥간한 단렌즈 하나 더 달고 다니는 무게 ㅜㅜ) 이유와
그라시아님과 달리 스킬이 미천하다 보니 장비빨로라도 때워볼 심산으로 결정했죠~
저보다 사진 훨씬 좋으신데요ㄷㄷ..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하루되시고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ㅎ
둘다 좋은렌즈입니다.....!!!
헉수르님 따라가려면 멀었쥬 (아니 시도조차 않으렵니다 ㅜㅜ)
덕분에 많은 참고 됐습니다~
와 멋진 상남자 셨군요. 빠꾸없이 ~ 둘다~
자 이제 와이프한테 뭐라 둘러대야 할지 또 다른 번뇌?의 시간이 왔네요 ㅎㅎ
진리입니다 ㅎㅎ 축하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