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한 썰 만화

근데 왜하는겨?;;겨드랑이도 아닌데

그거 하고 나면 또 털날때 존나 간지럽고 따갑지 않음?

1. 위생상태가 좋은 현대인들은 털이 없어도 무방하다고 함
2. 성생활 시 만족도가 매우 높음

거기에 털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그것이 더 커 보이잖아

안해봤지만 인중 턱 면도하고 만질때의 그 깔끔한 느낌일것 같다 왠지

깎으면 다시 날 때 따가운데, 뽑으면 다시 날 때 안따가움.
나도 한달 반 쯤 전에 했음. 또 할거임

유게이는 필요가 없군

맞아.
그리고 팬티 안에서 꼬털이 노발기 꼬추에 엉키거나 하는게 전혀 없고 통풍도 잘돼서 개조음
목욕이나 샤워하고 나서도 따로 말릴게 없어서 편하고

제모 후 뽀송뽀송 말랑말랑한 기분이 졸라 쩔거든
샤워나 달달이 같이 꼬치 만질일 있으면 그때 기분이 최상임

깍으면 잘린 단면이 각져서 피부 자극함.
뽑으면 솜털처럼 가늘게 나와서 덜 자극함.

ja위 만족도도 올라간다고..

뽑고 각질관리 안하면 털이 피부안에서 자라는 고통을 느끼게됨

거기가 귀여워짐

그아앗 인그로운 헤어... 하지만 관리래봐야 매일 샤워할 때 적당한 스크럽 제품으로 마사지만 좀 해주면 되는걸

앗훙 마사지로 가버렷!!!!

안이.. 스크럽 맛사지는 ㅈㅈ에 하는게 아니거든.. 털이 원래 나있던 ㅈㅈ 위쪽 아랫배나 ㅂㄹㄹ 옆쪽 같은델 하라고..ㅋㅋㅋ 물론 너 ㅈㅈ가 기둥에도 털 난 ㅈㅈ면... 뭐 엔조이 유얼 퍼스널 타임

기둥에도 털이 없는건 아니더라 군대갈때만해도 털 없는 편이였는데 최근에 많어짐 수염도 빨리 자라고

그 기둥털은 뿌리쪽에 좀 있는거 아니냐.. 그건 나도 있는데, 맛사지로 가버릴 부위엔 안나던데...

대중 목욕탕같은데서 안쪽팔림..?

글쌔...
난 ㅂ털 많이 난 여자가 좋던데;;

니 입장 말고 여자쪽에서도 자기가 털 없는게 잘 느낀다는데 그걸 생각해봐야지

난 걍 호기심에해봤는데
장점은 일단 땀이 안참. 땀이 나도 화장실 한번 갓다오면 싹 말라잇음 엄청 뽀송함
그리고 촉감 개미침 존나좋음 이건 해봐야암 거실에 누워서 바지속으로 자꾸 손이감 새우깡인줄
쪽팔린것도 없어 다들 뭐 대놓고 와왁싱햇다 보는것고 아니고 그냥 흠칫하는정도라 내가 무시하면 그만
그리고 다리까지해서 내가털이많아서 못입던 반바지 드디어 입음 ㅋㅋ
그리고 기만자 발언이지만 사용자(?) 평가가 몹시 만족스러움
단점은 좀 비싸 아래쪽 전체 하면20만원ㅠㅠ 그리고 거의매달해줘야 유지대는데 그러기에 좀 부담대고 다시 자라면 좀 지저분해보이긴함

아 다시자랄때 따끔하는거없어 면도처럼 자르는게아니라 뽑는거라 보드라운털로 다시남

나 고민 많았는데 해야겠다

응가하고 닦을때 신세계임! 털이없어서 깔끔함!

아무래도 털이 있으면 털에 뭍고 그걸 깨끗하게 닦아내는데 한계가 있으니...
남자도 항문쪽에 털 나니까 없는게 깔끔하긴 할 듯

털이 별로 없는 편이라 겨털이나 다리털도 몇가닥 없는데 똥꼬털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네. 털의 양에 따라 불편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세수 하고 나면 수건으로 만 닦아도 다 마르는데
머리 감고 나면 수건만으론 못말리고 드라이까지 해야 하듯이
털이 있으면 씻기도 힘들고 말리기도 힘드니
털이 없는 게 위생관리 하기에는 편하고 좋다는
다만 털이 원래 하던 일은 없어 지지만

여자들은 생리할때 생리대 차니까 그곳이 계속 피와땀으로 습해지고 세균번식도 쉬어짐.. 게닥 털까지 있으면 엉겨서 난리남

털 없으면 생리할때 엄청 깔끔하다네 생리혈 안묻고

생리 하니 어떤 느낌일지 알것 같네.

이거맛다. 나는 왁싱 강추임.

ㄹㅇ ㅋㅋㅋㅋ
물어보니까 음모는 영구제모도 어렵다고하고
신체의 진보는 너무 더디고 문명의 진보는 너무 애매해!

정작 빠지지 말아야할 머리카락은... ㅅㅂ

피부과에 똥꼬 레이저도 있던데

뽑았으니까 없다는거 아님? ㅋㅋㅋ

똥싸는 여자들도 있다던데

처음에는 뜨뜻미지근한 왁스의 자극에 서지만
몇번 뜯겨나가면
사악한 숭배악마들처럼 내 눈 앞에서 사라지지

그런 말도 있는데, 나는 남자 왁서한테 했고, 설 뻔 한 순간이 있었긴 한데, 결국 안섰음.

왁싱하다 싸는건 고통을 쾌감으로 승화가능한 사람들만 가능함. 아니면 끝나구 보습제 발라줄때 부드러운데 그거 못참는 조루던가.

근데 수염은 맨날 음식물튀고 뭐가 낑기는데 노출되있어서 그런거 아님?
밑에 털은 안그렇고

밑에 털도 소변 땀 방구등으로 좋운 환경은 아니지 면적이 많으면 세균 번식하기도 쉽고 습하니까

대신 수염보다 훨씬 밀폐되고 습한 환경에 놓여있지

그렇군

암튼 해본사람으로서 ㅊㅊ함. 왁싱도 해보고 슈거링이라고 비슷한것도 해봤는데, 슈거링쪽이 좀 덜 뜨겁고, 덜 아팠던거 같음.
왁싱은 왁스를 뜨겁게 녹여서 발라서 굳히고 떼어내는데, 슈거링은 설탕같은걸로 만든 고무찰흙? 같은 미지간한 끈적이를 붙여서 떼어내는거라 뜨거운건 전혀 없어서 좋았음.

족집게로 뽑아도 됨
익숙해지면 왁싱받으러 안가도 되더라

그러게 -.- 다들 인싸들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