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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가 송강호를 선호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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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송강호가 쩔어서

댓글
  • 가나쵸코 2019/06/17 02:13

    봉보로봉봉봉
    송소로송송송

  • 가나쵸코 2019/06/17 02:21

    봉준호 : 걍 옛날부터 같이 일해서 편한건디...

  • 가나쵸코 2019/06/17 02:13

    봉보로봉봉봉
    송소로송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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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9/06/17 02:16

    뭐지 이 댓글은.
    해석 가능한 유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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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9/06/17 02:19

    펭귄저스 어쎔블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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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p-98062 2019/06/17 02:20

    변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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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운염통 2019/06/17 02:21

    어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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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teen 2019/06/17 02:24

    오늘은 너무 한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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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바일 2019/06/17 0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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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하지만★재밌게 2019/06/17 02:30

    송강호 배우하고 봉준호 감독이 만났을때 내던 인삿말 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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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Capturer 2019/06/17 02:45

    송강호랑 봉준호의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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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미리냐 2019/06/17 03:00

    모두가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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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양반 2019/06/17 03:05

    아아 너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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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셀롯 2019/06/17 0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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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의말씀 2019/06/17 04:22

    봉보로봉봉봉
    송소로송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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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란노스폰서 2019/06/17 02:20

    오죽하면 다 까이는 뿅뿅왕에서도 송강호 연기 하나만큼은 안까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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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무라쨩은내와이프 2019/06/17 02:20

    뽕뽀로봉봉봉 (황금종려상)
    쏭쏘로송송송 (누적관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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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다이아몬드 2019/06/17 02:20

    요약.
    송강호를 두고 시나리오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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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등고래  2019/06/17 02:21

    마더에서 순수한 모성애의 상징같았던 김혜자의 '모성' 꼬았듯이
    기생충에선 변호인,택시운전사로 쌓인 송강호의 투사로써 불의에 저항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약자성'을 꼬은게 아닌가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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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쵸코 2019/06/17 02:21

    봉준호 : 걍 옛날부터 같이 일해서 편한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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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85904875 2019/06/17 02:21

    봉준호가 화가라면
    송강호는 만능 물감이랑 붓 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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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먹는여우 2019/06/17 02:23

    존나 개쩌는 성능의 타블렛 이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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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4F 4E 27 54 2019/06/17 02:22

    저런 캐릭터를 페르소나라고 부른다나보네요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 니로 같은 관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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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92250493 2019/06/17 02:27

    감독이 자신을 투영시키는 일종의 분신인거죠. 윤종빈=하정우, 봉준호=송강호, 김지운=이병헌, 류승완=류승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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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목아퍼 2019/06/17 02:29

    류승완 류승범ㅋㅋㅋ
    형제가...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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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이 2019/06/17 03:00

    류승완이 양아치 역할 배우 찾을 고심하고 있었는데 집에 가니 양아치가 있었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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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인물 2019/06/17 02:23

    정권바뀐게 얼마나 다행인지 mb와 503의 블랙리스트에 있었으니 정권교체가 없었다면 황금종려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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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끼。 2019/06/17 02:23

    경력직만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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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카드 2019/06/17 02:26

    송강호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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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성애자 2019/06/17 02:26

    걍 치트기라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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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목아퍼 2019/06/17 02:28

    봉준호가 영화찍을때
    송강호가 대사치는거랑 다른배우가
    똑같은 대사 치는거랑 만족감이 틀리다는거네?
    사람으로치면 a가 말하면 유독 더 귀에 잘들리고 묘하게 설득력있어서
    같이 말을 주거니 받거니 할때도
    내가 뭉뚱그려서 말하거나 나도 무슨말하는지 몰라도 a가 오히려 해석해줄때도 있는거
    비슷한건가?
    암튼 찰떡궁합이라는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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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6/17 02:29

    스토리작가와 그림작가의 관계?
    뭔 스토리를 써도 다 맞춰서 일러 그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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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051338141 2019/06/17 02:31

    감독이 작가주의를 발동해서 어처구니없는 대사를 쓰거나 비 현실적인 상황을 묘사하고 싶을 때가 있거든. 근데 그러면 관객들이 그 장면 보면서 어색해 미칠게 뻔함. 대부분 작가나 감독은 작가주의를 접고 현실주의를 택하는데 송강호는 감독 작가가 지 하고싶은대로 써갈겨도 보는 사람이 어색하지않게끔 연기를 해냄.이건 최민식김윤석황정민이 가지지 못한 송강호의 특장점이고 5대배우중에서 하정우가 어느정도 저 능력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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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051338141 2019/06/17 02:46

    쓴 글이 다른 5대배우 까는거 같아서 좀 그런데 단른 배우들도 특장점이 다름. 송강호는 최민식이 가능한 극도의 비장미는 약함 이건 저 중에서 김윤석만 어느정도 따라감.
    황정민의 경우는 극선과 극악을 모두 아우르는 스팩트럼을 가지고있음. 이건 독보적이고, 천의얼굴이라는 수식어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최민식 김윤석은 어느정도 선에서 선과 악을 한 얼굴에 담아 내는데 극선과 극악까지 커버하지는 못함. 이건 송강호의 약점인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극을 표현하기에는 밍숭맹숭함. 이부분은 하정우도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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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69819907 2019/06/17 03:38

    나도 송강호 최대 장점은 평범한 사람 연기라고 생각함. 하다못해 왕 역할을 해도 왕의 인간다운부분? 같은걸 보여주기엔 좋은데 막 폭군이라던가 위엄쩌는 연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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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시간에존윅은한발더쏩니다 2019/06/17 07:23

    이 댓글 읽으면서 한줄마다 와 그렇네 와 맞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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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이여창성하라 2019/06/17 08:33

    추가로 이병헌. 세련된 느낌의 폭넓은 연기는 독보적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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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호 2019/06/17 02:39

    연기가 곧 개연성이 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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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이여창성하라 2019/06/17 08:45

    송강호는 밀양에서 보여준 연기가 가장좋았음.
    물론 전도연 연기도 훌륭했지만 영화내내 그것만봤음 스트레스 많이받았을것같음.
    송강호역이 특별히 존재감이 있는 연기도 아니였는데
    윤활제처럼 감정의 밸런스를 잘 맞춰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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