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을 빌려줬는데 안갚는 친구.jpg

뭐긴뭐야 방망이지

마음에 걸리면 돌려주는게 후회가 적음

ㄹㅇ 호구 그 자체

지가 준것도 아닌데 왜 ㅈㄹ?

1년뒤에 돌려주면 되겠네

그냥 스팸번호 등록하고 연락을 끊는게 답

무시해야지 뭐 뭐라하면 썰 올리고

어머니께 차액만 돌려드려

왜줌?

돌려줘도 어머니한테 돌려드려야지

절교만이 답이다. 지가 병맛짓해서 어머니가 피해본걸.

50만원을 아주머니에게 직접돌려주고 그친구랑은 손절하는게 답이지

치킨 25마리 획득이네

어머님께 돌려드릴테니 그렇게 알아라 가 정답같은데

백만원 한손에 쥐고
다른 손으로 줘패라

빨리 줘버리고 손절하자

뭘 돌려줘? 딱봐도 호구잡히기 좋은 성격이구만

돌려줘도 엄마한테 돌려줘야지
친구는 걍 ㅂㅅ

설사 돌려줘도 자식이 아닌 어머님께 돌려들여야 정상

부모님소환하고 눈앞에서 돌려드려야지 개꿀잼인데

일단 50만원짜리 플라잉도끼 사서 던져주면 될듯

어머니 데려오면 드린다고 하면 됨

저 친구라는년 100퍼 50만원 받아서 지가 다쳐쓸거같은데

저건 친구어머니랑 3자대면해봐야한다고 생각함ㅇㅇ

돌려준다고 욕먹은게 사라지는거 아니니까 안 돌려주는게 맞다

왜 지한테 보내
보내도 어머님한테 보내야지 ㅋㅋㅋ
딱봐도 지가 50만원 먹고 수쓰는거임

일단 저 친구라는 놈은 손절한다는 전제하고 생각해야지..

어머님께도 알려드리면되지
이러이러해서 걔한테 50만원을 돌려보냈습니다 해야지

이미 친구도 아닌 새낀데
50을 주더라도 걔네 부모 소환한 자리서 그새끼가 했던 욕들 녹음한거 다 들려주면서
쪽 줄대로 주고 50주는게 맞는거같다

호부견자가 있다니

친구 사이는 돈을 주고 받는 게 아니다.
돈을 줄려면 아예 안 받는 생각으로 주던가, 아니면 아예 안 주던가 해야지
돈을 서로 빛지고 하는 순간부터 친구 관계가 아니게 됨

10원짜리로 바꿔서 착불 택배로 보내면 안됐겠지!

사채꾼 우시지마 보고있었는데 마침
거기 에피소드로 넣어도 될 레벨의 쓰레기 친구네
토나온당

근데 솔직히 무슨수를 써서라도 100만원까지는 받으면 안 됐어 결국 걔랑 얽히게되니까;

엄마는 자식 새끼 잘못한거 잘 해결하려고 돈 더준건데 말하는 꼬라지 봐

그 인간 100% 상습범이고 어머니께서 수습하고 다니시는거다. 앞으로 볼일 없으면 그냥 쌩까.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머니한테 다시 드리면서 걔가 이러저러해서 돌려드린다고 말씀드리겠다
연락하면서 했던 말 녹음해놨으면 더 좋고

딱 봐도 50만원 탐내고 내놓으라고 하는거네
저럴때는 니돈 아니고 니네 엄마돈인데 왜 니가 달라고하냐, 니네엄마 설득해서 모셔오면 그때 주겠다고 하면 되지
어차피 이미 친구사이는 끝났고 손절해야 될 사이같으니..

ㅋㅋ 남의 돈 50만원은 약속도 깨고 안갚는게 지돈도 아닌 엄마돈 날아갔다고 전화해서 욕부터 박네

녹음하고 어머님께 들려줬어야하는데 ㅋㅋㄱㅂ

저딴놈은 걍 손절해라 저건 친구도 아니다.

돌려드릴거면 어머니 한테 돌려드리고 그 사실 친구한테 말 안하면됨
딱 저정도인거지

어머니한테 50 돌려드리면서 '처음부터 마음이 불편했는데 따님이 이러저러해서 역시 안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면 작성자 맘은 편해지면서 그 칭구년은 어머님의 등짝쓰매시를 맞게 될 것임

친구가 맞는지부터 의심스럽네

ㅋㅋ

같이 빠칭코갔다가 나는 개흥하고 일본인 친구는 생활비 홀라당 다 날려서 이번달 생활비로 5만엔만 빌려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빌려줬는데, 1년이 지나도 아직 1엔도 못받음 ㅋㅋㅋㅋㅋㅋㅋ 내돈 언제 돌려받지 ㅅㅂ ㅋㅋㅋㅋ

그냥 그 친구에게 50만원 돌려주고, 걔가 50만원 딴데 썼을 시점 계산해서 그 친구 어머니한테 따로 전화해서 "걔가 전화해서 50만원은 돌려줬으면 한다 해서 그 친구 편으로 50만원 돌려줬습니다." 라고 하면 확실히 보낼 수 있을 듯.

내가 보기엔 저 50만원 돌려 받아서 지가 쓸듯

인생에서 걸러야할 사람이다.

그냥 이 뿅뿅년아 내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이다 하고 욕박고 끊지

호부견자로구만

지가 먹을려는거지. 어머니한테 가져다 드리면 왜 엄마한테 주냐고 지1랄한다에 내 쌍부랄을 건다

1년뒤에 50만원을 갚는다

근데 저런 어머님 슬하에 왜 저런자식이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