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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을 너무 감명깊게 본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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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X신도 애인이 있는데...
아, 저런 X신이니까 헤어지자는 거구나
알라딘은 마법 양탄자가 있었으니까 로맨틱했던거 아닐까
저 차에서 잘게가 너무 무섭다
저런 애도 스코어에 숫자가 추가되는데, 우리는 언제나 제로잖아.
알라딘이 나빴네
와~ 자스민공주는 얼마나 놀랐었을까
영화는 영화로
저런 X신도 애인이 있는데...
아, 저런 X신이니까 헤어지자는 거구나
저런 애도 스코어에 숫자가 추가되는데, 우리는 언제나 제로잖아.
저 차에서 잘게가 너무 무섭다
알라딘은 마법 양탄자가 있었으니까 로맨틱했던거 아닐까
어맛 캐쉬템
그리고 지니가 있잖아
남친에게 람보르기니나 페라리가 있었다면 얘기가 달랐겠지.
쟤는 마법-티코를 타고왔나보네
저거 근데 너무 무서운데..언제고 다시 저럴거 같아서
놀라면 토한다고? ㄷㄷ
긴장하면 그럴수도 있지 뭐
스트레스가 심해서 토할수도 있음
그냥 놀란게 아님.
밤에 자고 있는데 2층 창문이 갑자기 열린거임.
강도, 뿅뿅도 예상할수 있는 상황임.
사람이 정말 긴장하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면 토함...
영화 같은거 보면 사람들이 시체를 보고 토하는게 그런 이유임...
아 한방에 이해됨
믿거나말거나 수준의 지식이지만 제가 듣기로는
사람이 놀라면 도망을 가야하는데 위나 장이 차 있으면
장거리로 도망가기가 힘드니까 토하거나 응가 지려서 위나 장을 비운다고 들었습니다.
알라딘을 감명깊게 봤다면 노래를 부르면서 달려가야지 ㅂ시나.
헤어지자고 해서 그런건 아닌데 우리 이모부도 이모랑 사귈때 처가집 담넘고 그랬다더라. 옛날엔 종종 그랬대. 패기 쩔음.
알라딘이 나빴네
슬프네 누나랑 사귀고 싶군ㅠ
저기서 더 나아가면 남친이 아니라 스토커로 전직하는거지
이미 저게 스토커같은데 헤어지자고 했는데 저ㅈㄹ이면
마법양탄자 없이 시도 금지
일리단으로 보고왔는데..
이야 이거ㅋㅋㅋ
저게 질척스탈 찐들의 대표적인 특징임
누가봐도 개미친짓 하고있는데 자기 머릿속에서는 영화재생중이거든ㅋㅋㅋ
정신병원가면 바로 좋은처방전 받을수있는 환자임 그냥ㅋ
ㄹㅇ 자기 자신은 로맨스 영화 찍고 있는줄 아는데,
옆에서 보면 상ㅄ임. 상대방 생각은 안해주고, '상대방을 이토록 사랑하는 나'라는 이미지에 빠져서 행동하는
그러다가 그 사랑을 상대가 계속 안 받아주면
그게 분노로 바뀌는데......
그러면 상대 여성은 최소 폭행, 최대 살해 당하는게 확정 ㄷㄷㄷ
정말 쳐돌은 놈들이 아닐 수 없다
진짜 여자 인생 제대로 박살내는 놈들
ㅈㄴ 무섭겟다 ㄹㅇ ㅎㄷㄷㄷ
방송에 나온 사례중 하나인데 자기가 어떤 여자랑 사귀고잇다고 망상에빠진 남자가 그 여자가 피하니까 그집 배관인가 타고올라간다음 창문열고 흉기로 자매를 모두 살해한 사건 잇엇음
저거 굉장히 위험한 행위 단순히 남자가 븅1신인게 아니라 그 보다 더한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주인공 되고싶었는데 현실은 스토커ㅏ
그건 그렇고 바로 얼굴 보면서 톡으로 얘기한다고? 먼가 날아오를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저건 알라딘이 아니라 웹슈터 없는 스파이더맨이잖아
남 연애사는 둘 다 들어봐야 아는거라... 다만 여자는 맘이 이미 떠났는데 남자는 여자를 여전히 사랑하는 것 같아 불쌍하네. 내 생각엔 저 베란다 창문에 올라와 저 ㅈㄹ 떤 것도 지딴엔 어떻게든 맘 돌리고 싶어서 겨우 짜낸 아이디어일걸. 자긴 로맨틱 할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호러물이지 ㅠ 안타까우면서 불쌍함
저 정도면 범죄급인데 동정의 여지가;
스토커들도 따지면 사연 없는 사람이 있겠나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