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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주간지 만화책은 그냥 사서 보고 버리는 책임.
책의 종이상태, 인쇄 상태 ㅈ구림.
실제로 편의점 알바할 때 만화 연재지 사더니
바깥에 쓰레기통 앞에서 자기가 보는 만화만 보고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더라.
새끼들 뻔뻔하게 워터마크 다 지웠네
컨셉이겠지 제발
무슨 국민학교떄 갱지여?
전자책의 필요성.png
무슨 국민학교떄 갱지여?
컨셉이겠지 제발
마루마루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보는것보다 돈 주고 사는 게 인쇄 퀄러티가 후지다는 거 돌려 까는거 아니야?
소년점프 끽해봤자 권당 300엔~400엔도 안하는데 그럼 도대체 얼마의 퀄리티로 내야 만족함?? 뭐 하드커버로 내줘야하나?
전자책의 필요성.png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연재역전세계란거냐
새끼들 뻔뻔하게 워터마크 다 지웠네
점프에서 마루마루에 업로드 되는 만화 저퀄로 인쇄해서 팔고 있었다는거 아님? 마루마루 자료를 워터마크 지워서 인쇄한게 아니라
마루마루...뭐?
어이쿠 저런 모처럼 마루마루가 번역 다 했더니 그걸 또 일어로 바꾸네
일본 만화를 보기 위해서 일어를 배웠다는데 한국발이 훨씬 빨라서 한국어를 다시 배웠다는 미국인이 있었지
더 웃긴 건 거기 사람들이 죄다 한국어로 번역된 거 보고 평범하게 스토리 관련 이야기 하고 있었음
일본에서 주간지 만화책은 그냥 사서 보고 버리는 책임.
책의 종이상태, 인쇄 상태 ㅈ구림.
실제로 편의점 알바할 때 만화 연재지 사더니
바깥에 쓰레기통 앞에서 자기가 보는 만화만 보고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더라.
아니야 긴토키씨는 나이 서른까지 그걸 사서 모으고 있었다고! 당신이 긴토키씨에 대해 뭘 안다는거야!
그대신 부록이...
네개 다섯개 사는거다!!
맨션 종이 분리수거하는 날 내려가면 그주 만화잡지 다 있어서 가져간 다음에 읽고 다음주에 분리수거 했는데 ㅋㅋㅋ
30대가 다 되가는데 점프는 못 끊고 그러면서 단행본은 안 사고 잡지로만 보고 그 나이먹도록 치과랑 귀신을 무서워해서 곁에 있는 사람에게 도라에몽 주제가나 불러달라고 징징대고 만성 당뇨병을 앓고 있어 파르페를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못 먹지만 짧고 굵게 살기로 다짐해 계속 처묵는 마이 웨이를 걸으며 어떤 일이곤 가리지않고 받는 요로즈야 긴짱의 사장이며 안경이랑 게로인이랑 이누가미를 직원으로 두고 있으며 수입의 대부분을 술과 빠찡코에 투자하며 잘못을 저질렀을 때 90%는 자신의 탓이라해도 나머지 10%에 모든 것을 걸어 사과하지 않는 그 긴토끼 씨 말인가요?
뭐야 너 긴토키씨 회사 동료냐?
그래서 서서몇사람 읽으면 손도못댈 걸레가 되지...
긴토키 회사 동료라고 해봐야 요로즈야의 안경과 토쟁이 밖에없잖아
왤케 잘알아...
죠죠 4부 키라 회사 동료 드립이었는데...
타마씨 메모리 기록 제대로 됐네요
와! 긴토키! 은혼!
아시는구나!
겁나 한.량. 입니다
진짜 졷구리긴하네
인쇄퀼 ㄹㅇ 븅신이네
근데 솔직히 그 스캔본보다 질이 떨어지긴하네
왜 역수출까지 되었는지 이해간다
인쇄소에서 빼돌려서 발매일보다 빨리 나와서 그래
일본에선 전자책으로도 나오니까
에휴 마루마루만 살아있었어도....
옛날엔 주간지 사다가 전철에서 읽고 그대로 짐칸에두고 내린 아재들도 많았더라고 하드라. 다른 사람이 그거 줏어다 읽고 다시두고 그랬대
지금도 그래
요샌 내가 본적이 자주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볼까 말까 하드라
코로코로 같은 월간지는 좀 괜찮았는데, 주간지는 진짜...
4년 전쯤에 나온거 읽었는데 인쇄된거 손에 다 묻음 시벌
우측 뒤에 잡지가 눈에 잘들어옴
잉크값 아끼려나보군
마루마루 연재도 했었어?
컨셉임?
유머란 소리임?
에이 컨셉이겠지 ㅎㅎ
250엔인가하지않냐
우리나라가 종이 질 생각하면 훨씬 산 수준일걸
원래 만화 잡지는 백부를 팔던 백만부를 팔던 적자임,,,적자 보는데 왜 찍어 내느냐 하면 잡지에서 보는 적자를 단행본 팔아서 적자 메꾸고 순매출도 올리고 함,,,한마디로 잡지의 개념은 만화 단행본을 팔기 위한 여러가지 만화의 광고 라고 생각하면됨,,,,(참고로 일본 만화 종이질 인쇄질은 최악임,,책 넘길때 잉크가 손에 묻어나올정도..그렇지만 단행본은 엄청 질좋게 나옴)
만화잡지는 사실상 카탈로그같은 거임. 저 작품들의 관련상품을 팔기위한 홍보용 책자에 가까움.
애초에 일본만 그런 게 아니라 일부러 질낮은 종이로 내는 책은 어느 나라든 많음.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고급화되어있는거지. 책읽는 독자층이 되게 좁아서 차라리 비싼걸 더 많이보니까.
독서문화가 그만큼 대중화되었고, 가볍게 소비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있다는 증거라고 보면 됨.
주간 만화 보려면 매주 잡지를 사야되는데 좋은 종이, 좋은 잉크써서 가격 오르면 소비자만 손해지
내가 저래서 만화책 안사고 전자책 사다봄.. 전자책이 화질이 깨끗해서 좋아
소설은 책으로 보는게 좋은데 만화책은 전자책이 좋더라
만화책은 저렇게 안나옴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화질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