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어서 불편해진 점..

ㅎㄷㄷ

지난주 홈플에서 산 삼다수는 1월 제조네요

후달달

그게 뭔가요
수돗물 끓여먹는것도 안전한거 맞는지..

사람이 한달인가 일년인가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 양이 신용카드 한장이래요 ㄷㄷ 수산물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제품에서 나온다네요.

미세 플라스틱이 생수통에서도 나오나요..
수돗물도 조심스러운게
지역별로 수질이 다르고
인근 오염원도 달라서
단체로 질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수도물 제조 어느 공정에서고 미세 플라스틱을 거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끓여먹죠 ㄷㄷ 수돗물은 노후배관에서 나오는 금속성분만 조심하면 될거같아요

전 그래서 브리타 필터써요. 뭘 얼마나 걸러줄지는 모르겠지만서도ㅠㅠ

나만 이해가 안가는 건가요?....

ㅋㅋㅋ 미세플라스틱은 나쁘고 노후 수도관 통해 들어오는 금속성분은 덜 나쁘고? 인가요?

둘다 문제있는데 제가 사는 곳은 신축이고 신도시라 노후관문제는 안전하다 생각해서 수돗물 끓여먹는데요...

미세 플라스틱이 끓인다고 안없어져요.
생수사먹나 수돗물 끓여먹나 거기서 거깁니다.
그냥 편한대로 드세요.
다만 비과학적인 유사 과학만 말하지 않으면 됩니다.

아 제가 끓여서 미세플라스틱 없앤다는게 아니라 미세플라스틱 거르지못한다는 댓글쓴 분이 저랑 동시에 글 올리셨어요 ㄷㄷ 물 끓인다는 이야기가 미세플라스틱 없애기위해서라는 말 아니에요. 이해못한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였구나.. ㄷㄷ

저도 브리타 씁니다.. 저 물 먹을려고 생쑈 몇번하니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그런게 제일 걱정이죠

보관 과정이나 형태가 좀 그렇죠..
햇볕에 내놓고 파는곳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