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팔부 : 단예
역대 김용소설 캐릭터중 제일 잘생겼다고 평가
왕족에 머리도 좋음
회피 100 능파미보를 익혀서 모든 무공 초식을 다 피함
랜덤으로 발동되는 최강의 무공인 육맥신검을 위험할때 사용함
초고수의 손만 잡으면 그 고수의 무공 7할을 흡수하고
비법을 흡수함.
여자친구가 김용소설 3대 미인
먼치킨 설정이네...
https://cohabe.com/sisa/106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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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팔부면 김용 최대역작 중 하나여
김용소설하면 양과랑 장무기뿐이 생각 안나요...
+ 이런 주인공보다 강한 고수가 수두룩 한게 천룡팔부
북명신공이라고 흡성대법의 원형이자 흡성대법의 상위 무공임
패널티를 안 적어서 그래. 쟤가 사실 기연빨 무공 초짜라 저기 나오는 무공을 자기가 의도한대로 써서 효과적으로 사용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ㅋㅋㅋ
자기보다 약한 적 상대로도 자주 짐.
흡성대법 배웠나? 다른것도 사기네?
북명신공이라고 흡성대법의 원형이자 흡성대법의 상위 무공임
김용무협 설정 흡성대법 배웠으면 혈맥 작살나서 수명깍일텐데
전동조도 묵향에서 북명신공을..
김용 소설에 상대방의 내공을 흡수하는 무공이 세개가 나오는데 북명신공 화공대법 흡성대법임 이중 북명신공이 최강이고 흡성대법이 제일 후짐
김용 자캐딸?
너무 사기캐라 노잼될거 같다
천용팔부면 김용 최대역작 중 하나여
패널티를 안 적어서 그래. 쟤가 사실 기연빨 무공 초짜라 저기 나오는 무공을 자기가 의도한대로 써서 효과적으로 사용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ㅋㅋㅋ
자기보다 약한 적 상대로도 자주 짐.
쟤가 의형제가 삼형젠데 셋 다 저보다 못하지 않음.
아니, 둘이구나. 쟤 까지 삼 형제
그만큼 악상황을 만들어둠
능파미보 말고는 자기 맘대로 못씀. 거기다 단예 자체가 무공에 아무 관심이 없음
김용소설하면 양과랑 장무기뿐이 생각 안나요...
사조 시리즈가 제일 유명하니까..
영웅문 시리즈
사조는 영웅문 시리즈 첫 편임 사조 영웅문을 말하는 것
사실 영웅문 시리즈에서 제목에 영웅문이 붙은 건 사조 영웅문뿐
양과가 나오는 2편은 신조협려
장무기가 나오는 3편은 의천도룡기
난 사조영웅전이 제일좋았으
난 신조협려
30번 넘게 읽은 듯
그 미친 ㄴ에게 팔 잘린 건 너무 짜증났지만
양과가 중검간지 외팔이 검사 간지 족같은 인생 간지 백발간지, 독수리 간지 죄다 챙겨간 오리엔탈 간지의 집결체 같은 캐릭터라.
황용이 생각이 안난다면 김용소설 헛읽은거 ㅠㅠ
남자 캐릭터 한정으로요.....
하지만 신조협려로 황용을 처음 접했다면 어떨까?
NTR도 있죠 허허
초반에 외간남자한테 당함
ㅆㅂ 그거 욕 나왔음
양과와 소용녀가 수십년을 겉돌게 만든 주범
그것도 도사라는 색히가
??? : 하핫, 안녕?! 난 기다란 무기를 들고다녀서 장무기라고해!(덜렁덜렁)
내가 이 테크로 김용 소설 접해서... 황용만 나오면 이가 갈림 ㅋㅋㅋ
김용은 영호충이지
영호충은 김용 소설 전체에서 퇴폐미가 가장 쩌는 캐릭터인듯
대사형 심드롬의 장본인
장무기랑 황용이랑 해피엔딩으로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도 아니고, 아들이랑 싸우다 전사하고, 딸내미는 비구니 되고.... 씁쓸하더라. 시대가 시대기는 했지만...
장무기랑 황용이랑 왜 해피엔딩이야 ㅎㅎ
아 곽정이구나
+ 이런 주인공보다 강한 고수가 수두룩 한게 천룡팔부
천룡팔부에서 등장하는 무명승은 김용 소설 캐릭터중 첫손에 꼽힐 정도로 강하고, 천룡팔부의 악역은 그런 무명승의 힘을 빼앗아서 주인공을 죽이려함
드라마로만 천룡팔부 본 거 아냐? 천룡팔부의 모든 사태를 꾸민 악역은 장경각 노승의 존재조차 몰랐고, 장경각 노승이 끼어든 뒤에는 한 방에 뻗어서 바로 개심하고 불교에 귀의했어.
사실 천룡팔부의 진짜 모든 사태를 만들어낸 악역은 얘네 아빠......
ㅋㅋㅋㅋ ㄹㅇ.
설정상 분명히 나쁜 놈은 아닌데, 작품 내 등장하는 그 어떤 쓰레기 같은 악당보다도 더한 개쓰레기...ㅋㅋㅋㅋ
대리 단씨의 일맥
육맥신검도 일지신공의 발전된 형태
그런데 캐릭터로써 매력은 다른 소설 주인공보다 떨어짐
그리고 김용 소설 주인공 중 외모적으로 가장 뛰어난건 곽정 아닐까 싶은데
양과랑 착각한거 아님?
곽적은 우직하고 투박하게 생긴걸로 묘사될텐데
곽정이? ? ????
아님 의외로 곽정 잘 생긴 캐릭터임
우직하고 정직해서 사람들이 약간 바보같은 캐릭타로 생각하는데 잘 생겼다는 묘사가 나옴
양과는 오히려 잘 생겼다기보다 준수하게 생겼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고
무엇보다 김용 세계관 최거 미녀 중 하나인 황룡이 한 눈에 반한 남자
곽정한테는 곽정의 사람됨을 아는 황용이랑 몽골 공주 두 명만 반했지만, 양과는 만나는 여자마다 다 양과한테 반했음.ㅋ
양과는 초인싸고 곽정은 초아싸거든
양과는 되게 화려한 스타일에 말빨 쩌는데 곽정은 몽골 촌놈이 말도 어눌하거든
양과가 못 생겼다는 뜻이 아냐
양과도 엄청난 미남인데 곽정도 잘 생겼다는 묘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해
양과한테 반한 애들 중 사촌자매는 평생 남자 없이 살았고 곽부는 남편 있는데도 양과 좋아하고 곽양도 양과 못 찾자 머리깍고 중됨 ㅜㅜ
곽정이 잘생겼다는 묘사가 있기는 한데, 그게 진짜 잘생겼다라기 보다는 잘 보면 잘생겼다 라는 정도라서
김용 소설의 최강 미남이다 라고 얘기하기는 좀 힘들지..
사실 누가 젤 잘 생겼냐는 비교가 무의미하긴 함
김용 본인이 남주인공들을 직접 비교한 적이 없으니
황용은 곽정 얼굴보다 사람됨됨이에 반한거라...
거지행색일때 보호해줬고 원래모습을 밝혔을때도 와 존예!!! 이런게아니어서 그모습에 반한걸로아는데...
김용월드 3대 미녀는 작가피셜로
천룡팔부의 왕어언 신조협려의 소용녀 서검은구록의 향향공주임 황용은 끼지도 못함. 화용은 머리좋고 교활한걸로 넘버원일듯
방구만 껴도 다죽일 기세네
궁금한게 최강무공이 랜덤으로 발동한다는데 그럼 그게 최강이 맞는 거임?
재수없으면 쓰지도 못하고 죽는거잖아
실제로 그것 때문에 여러 번 죽을 뻔하고, 천룡팔부 최강자 반열에서 다소 밀리는 편임.ㅇㅇ
그게 페널티지. 안그럼 이야기가 안되잖아
의천도룡기나 다시해볼까.
거기서 육맥신공은 별로였지
야구권이 짱쨍맨 되는게 충격이었지
후속작에선 졸라 쎄게나옴
의천도룡기에는 육맥신공은 안나오고 일양지가 나오지
대만게임 의천도룡기외전 말하는거였어.
근데 애가 프로 오지라퍼임ㅋㅋㅋㅋ 오만 일에 다 끼어듬ㅋㅋㅋ 그래서 멋진 포지션은 소봉이 독차지함...
저렇게 씹사기 조건 다 넣고도 하는 행실이 어설프고 착하고 여튼 좀 찐따스러워서 보는 맛이 있슴 ㅋㅋ
먼치킨 주인공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쓰는 사람이 문제지.
얘 먼치킨 아냐
소설 보면 졸라 답답한 고구마 캐릭임
왕어언바라기 짓도 짜증났고
진정한 먼치킨은 장무기다
설정만 먼치킨인 캐릭인건가
손오공이 있는 세계관에서 크리링은 먼치킨이 아님
장무기
의료기술 - 당대최고
내공 - 당대최고
무공 - 당대최고
여자친구 - 극 중 미녀들은 다 한 번 씩..
가진 내공과 무공은 먼치킨인데 글만 읽던 서생이 우연한 기연으로 얻은 것들이다보니까 그걸 제대로 쓸 줄 모름.ㅋㅋㅋ
솔직히 곽정 양과는 여자 한명밖에 못 가졌지만 장무기는 열린 결말로 주지약 조민 둘이랑 결혼 가능 캬
음... 여자만 따지자면 녹정기의 위소보 하고 단예의 아버지만한 사람이 없지..
단예가 만나는 여자마다 죄다 아버지의 배 다른 딸들..
구양심공과 구음신공은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걸
구양신공 자체가 구음신공 반대 개념으로 나온거라
다만 건곤대나이가 좀 사기이긴 함
구음신공이 1부 2부의 끝판왕 무공이었다면 3부에서는 뜬금없이 구양신공이 끝판왕으로 나오고
건곤대나이는 아마 천룡팔부의 두전성이(이름부터 좀 급조한 느낌이 드는 모용씨네 무공)에서
좀 더 있어보이는 이름으로 가져온것 같음
다만 아버지가 무고하게 눈 앞에서 죽고 어머니가 자신을 안고 ■■하면서 여자랄 믿지 말라고해서 여혐 걸림
예쁜 여자를 믿지 말래서 안예쁜 여자는 믿음
건곤대나이는 백련교의 호법무공이니 모용씨네 무공을 차용한 건 아닐 듯
구음신공은 구음백골조 하나만으로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무공일 정도로 내공과 초식이 모두 담긴 하나의 완벽한 무공서인데
구양신공은 그냥 막강한 내공을 익히는 비법이라 사실 구음신공보다 임팩트가 떨어짐
주지약은 나중에 너무 흑화되서 별로..
맞음. 구양신공이 뜬금없이 나왔다고 한게 그 얘기임.
갑자기 소림사 스님이 등장해서 전설처럼 나오는데 이름 외에는 구음진경과 접점도 따로 없고.
건곤대나이와 두전성이는 소설 속의 아이디어가 유사하다는 얘기임.
실질적으로 두전성이라는 이름이 소개된 이후에 사용되는 용법이 건곤대나이의 용법과 똑같아서.
둘 다 상대의 힘을 방향을 바꾸는 방식으로 사용함. 내공이든 외공이든
그리고 난 의천도룡기 히로인 중에 가장 좋았던게 소소임
그리고 장무기는 세력도 당대 최고
ㅇㅇ 작가가 거의 시리즈 끝판왕을 만들려고 일부러 설계한 것 같은 인물인듯.
문제는 무공을 완성한 이후부터 싸움이 1대1이 없고 전부 1대N. 아니면 혼자싸우는 팀전
당대에 1:1로 장무기랑 맞다이 깔만한 사람이 없음
주원장조차 장무기 때문에 관은 무림에 개입하지 못하게 했을 정도니
80만 황군을 씹고 황제까지 암살 가능한 놈을 1:1로 누가 이겨
나중엔 걍 개인 무술이 아니라 병법서까지 꺼내 듦 ㅋㅋㅋㅋ
아마 무공능력만으로도 장무기는 은거하는 스타일인 독고구패나 소림사의 무명승 하고 같은 반열로 놔야 할거임
작품에서 더 높은 고수가 소개되지 않음.
하다못해 양과 후손으로 나온 여자도 엄청 고수일법 한데 장무기보다는 약한걸로 나오던데(가물가물)
양과 후손이랑은 직접 비교되는 지점은 없어서 좀 애매하지 않았나하는 생각
둘이 싸우진 않았는데 양과 후손은 나중에 개방 방주의 딸과 함께 나타나서
다른 고수와 싸우다가 피를 토했던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가물가물)
스펙은 졸라 좋았는데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좀 별로임... 게다가 멀티태스킹도 졸라 해대서 버벅댐.
+ 말끝에 이기야를 붙임
난 김용 작품에서 영호충이랑 곽정이 젤 좋음.
나도 영호충이 젤좋더라 이상하게 ㅋㅋ
연성결 본 사람없나?
그것도 설정이 좋은데
신조협려가 모든 종류의 사랑을 다뤘다면 모든 종류의 악행을 써보고 싶어서 쓴 게 연성결
사실 천룡팔부는 소봉이 주인공이죠
김용 작품은 영웅문 삼부작 밖에 안 읽어 봤지만
다른 작품을 읽는다 하더라도 최고의 협객은 북협 곽정이라고 생각해요.
곽정이 딱 캡아 같은 캐릭터
용감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바른생활 사나이
김용소설 최강자는 "독고구패"랑 지나가던 "무명승"이라던대
주백통도 최강자 반열에서 빠질 수 없지
오히려 나중에는 왕중양도 넘어섰을 것 같음
댓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장무기가 저 반열에 있지 않음?
작품에서 1대1 싸움에서 진적이 없음. 은거고인 타입이 아니어서 그렇지 독고구패나 무명승이랑 같은 반열임.
다른 고수들은 자신과 비슷한 강자와 직접 비교되는 부분이 있어서 강자라고 확실한 인식이 있는데
장무기는 오히려 장무기를 위협할만한 빌런이 없어서 그런 인식이 좀 부족하긴 함
그런데 단신으로 황제까지 두려워하게 할 정도면 최강자 반열에 들어갈 듯
ㅇㅇ 그런듯
주인공이 흡성대법있는건 무협지 특인감
나우도 불리하다 싶으면 흡성공써서 기빨고
열혈강호도 빈사상태에서 적이 마무리지을라고 손댔다가 자하신공으로 기빨려서 역전당하는게 허다하더마
무협하면 김용 이름만 들었는데 입문 하면 어떨까요? 재밌을지
천룡팔부 진짜 명작이지.
재미도 그렇고 읽다보면 가슴을 저릿 저릿하게 만드는 감동이
이만한 무협이 없었지.
천룡팔부의 주인공은 소봉이라고!
내 닉도 거기서 따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