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갓물주님들의 위엄

목동은 진짜 난민취급이더라 ㅅ발;;

목동 어디쪽 말하는거임? 궁금해서...

아파트 단지있는쪽 빙상경기장에서 안양천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는 라인

근근 가끔씩 저런것도 커버치는 사람 올라옴.
자본주의 사회에서 건물주가 자신의 자본으로 돈을 버는게 무슨상관이냐고.

그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품에 투자를 했을 때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야지.

ㅇㅇ 그런 가능성이 있으니까, 건물주 욕하지 말라고 하더라.
건물주 돈버는게 쉬워보이냐고.
꼬우면 대출받아서 건물사레.

무슨 일이든 할 때 정부 정책은 최대의 큰 외생변수인데. 고거 하나도 고려 못하면 나가 뒤져야지.
불로소득 뿅뿅들

그들의 자본주의 특) 내가 이득을 봐야 자본주의

자기돈 나갈일 생기면 바로 공산주의 체제가 되버리고

허미 목동으로 이사 갈려고 했는데

살기 별루 안 조음??

살만함. 저 일과는 별개로

다행 ㅋㅋ

골든 정답. 이 주변 원룸들이 다 하나같이 대출로 때려박아 지은 것들. 꿀빨아먹기의 전형이지

생각없이 대출받아 건물 올린 놈들은 거품 다 빠져서 죄다 빚더미에 올라 사채끌어다 쓰길 간절히 빈다.

라-멘

궁금한게, 대출 받아 건물사서 악덕하게 갑질하는 건물주가 나쁜거지
대출받아 건물 사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 나쁜건 아니지 않음?

투자 실패했을 때 본문 같은 짓을 안 하고 곱게 받아들이면 그렇겠지.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우리나라에 건물이 몇갠데 저런 건물주만 있는건 아니니까.
특히 지방으로 갈수록 건물 = 돈벌이 수단으로써의 투기가 아니라
그냥 아파트 사는거 포기하고, 내 가게 + 내 살집에 플러스 알파로 대출받아 유치하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투자가 아닌 경우라, 별도의 혐오시설이 들어오는게 아닌 이상 저런 짓을 할 이유도 없고
되려 대형아파트같은 입주시설 들어오면 상가 발전되고 도로 정비되니까 환영하는 경우가 더 많지.
매년 사람 줄어가는게 눈에 보여서 입주자는 커녕 빈 건물만 폐허화되는게 일상이니까
내가 보기엔 저건 인구 밀집도가 높은 대도시나 수도권 같은곳에서나 가능한 양상인거같음

뭐 내가 평생을 지방에 살아서 보는 시선이 다른진 모르겠다. 난 되려 큰건물 생기는데 싫어하는게 놀라울 정도니까

열심히 사는 거면 일해서 돈을 벌어야지 남 등쳐먹는게 열심히 사는거냐?
저거 한마디로 되팔이야 되팔이. 집장사로 열심히 벌려면 투자한 돈 이상 받아내야겠지?
매매는 물론이고 전월세도 장기적으로 보면 원래 집값에 웃돈 받아먹는거다. 한마디로 남 등골빼먹는거

월세 받는게 등쳐먹는거임?
내 물건 빌려주고 돈 받는건 정당한거야. 그게 바가지가 아니라면.
은행에 예금하고 이자 받는것과 같아.
그리고 건물주라고 일 안하는거 아니야. 월세론 생활비 충당 안되니까 당연히 일을 하지.

내가 보기엔, 많은 수의 올바른 운영을 하는 건물주엔 관심을 안가지고,
투기목적의 건물운영자들만 스포트라이트 비추면서 모든 건물주를 싸잡아 욕하는걸로 보인다.
건물 운영하면서 월세만으로 생활 안된다고 하면, 자금운용 못해서 그런다고들 하지.
근데 정말 몫좋은 곳 아닌이상 유지비가 상상 이상으로 들기때문에
일반적인 상가건물 하나로 월세받으며 띵가띵가 노는 생활은 불가능해.
운영 잘하는게 악덕업자처럼 등쳐먹는거라면, 그렇게 하면 욕하고, 그렇게 못하면 멍청하다고 하는건 이상하잖아.
당연히 다른곳에서 월급받거나 자기 사업해야지.
특히 지방으로 갈수록, 자기 건물에서 자기가 편의점이나 카페하는경우가 많은 이유는
입주자도 많지 않을 뿐더러, 스스로 노동하지 않고 월세만으론 건물유지비나 생활비가 충당되지 않기 때문이야.
이게 남 등골 빼먹는거곤 절대 생각하지 못하겠는데.
투자라면 투자지. 자기 일에 추가로 주식을 하든, 연금을 넣어서 용돈을 벌든. 그게 월세로 바뀌었을 뿐.

월세가 합리적이면 상관없지. "등쳐먹는다"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비싼 곳들 있긴 함. 대학 기숙사 근처라든지. 저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등쳐먹는" 놈들이 없진 않지.

정확히는 기숙사가 없는 대학 근처. 술 처먹고 와서 어휘가 머릿속에서 꼬였네.

맞는 말이야. 지방에서도 보면 대학로쪽 원룸은 말 그대로 등쳐먹는게 대놓고 티가 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욕을 해야하는건 그런 부당한 이득을 위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건물주지
멀쩡하게 열심히 살면서, 거기에 자신이 평생을 들여온 노력의 댓가 + 대출좀 땡겨서 건물 하나 마련한 많은 영세건물주들을
싸잡아서 모드 악덕건물주다. 건물주니까 망해야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건 분노에 눈이 먼 헤이트스피치라는거지.
바로 아래에도, 다 불나서 죽어버려야한다고 하는데, 그 불나서 죽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될 무고한 사람들은 희생양일 뿐이잖아

그렇게 핀포인트로 사람 골라서 끝장내주는 퍼니셔가 없으니까.
말 좀 험악하게, 생각없이 했다고 일일이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봐.
현실이 이러니까 화나서 그렇게 말할 수 있지.

글쎄... 너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전부 부정하려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동의해.
현실이 여러모로 답답하니까 화가 나는것도 당연한거고.
근데 나는 요즘 갈수록 너무나 사람들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분노를 표출하는데 익숙해져 간다고 느끼거든.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 취하는게, 결과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어차피 여기서 이야기한다고 누가 벌받거나 돈을 잃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화를 내고 꼬집어야 한다면 그 대상은 정확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곤 하거든.
단순히 댓글 하나로도 상처입는 사람도 있으니까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별 의미는 없더라.
오히려 그런 식으로 구별하려고 해봤자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도 하고.
집단을 통째로 잘라내서 피해자가 생긴다고 한다면 난 자기 집단을 스스로 정리 안 한 본인들 책임으로 생각하기로 했어.
만약에 수술실에서 전신마취된 환자에게 성추행이나 성폭O을 일삼는 의사들 때문에 의사 전체가 욕을 먹는다면
그게 억울한 의사들이 그런 불량의사들을 스스로 잘라내야지.
그런 노력은 안 하면서 사람들한테 구별해달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
애초에 가치관 차이고 그걸 남한테 강요할 순 없다고 생각해. 법에 걸리지 않는 이상. 그 이상은 정치의 영역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새벽에 너무 길어지니까 다 적을수가 없네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하고싶은 생각이 있다면 조만간 쪽지 하나 보내줘

논현동은 그럴듯해보이지도 않다
인천에서 그럴듯해보이는 곳은 송도, 청라 이런 곳인데
지금이야 송도가 좀 들어찼다고 하지만, 청라는 아직도 많이 비어있지

엥 논현동 동네는 좋은디 있을꺼 다 있고 깨끗하고 조음. 소래포구는 좀... 그렇지

내가 그 쪽 돌아다닐 때마다 느끼는게
붕 떠있다는 느낌임
뭔가 갖다 두긴 했는데 좀 비어있는 느낌
주변이랑 안 어울리는 뭔가 좀 어색한 느낌
그래서 그럴듯해보이지 않다는 거임

그리고 내가 아예 매립부터 시작해서 계획 잡아놓고 만는 송도를 계속 봐서 그런지 몰라도 논현신도시는 볼 때마다 들여다놓고 보면 옛날 모습 간간이 보이고 그래

있을건 다 있는대 교통편이 개후짐
기차를 타도 수인선 갈아타야해서 번거롭고 버스도 제대로 가는게 없어 걍 고립되있음 동네가

논현동은 딱히...
원인천 쪽은 다 뒤지고 송도만 핫한 거고
북인천 쪽으로 올라가면 청라랑 루원시티는 핫하지.
다만 청라는 송도에 비해 꿇리는 게 아직 직장이 별로 없음.
송도에 비해 좋은 점은 대기업 본사를 하나라도 끌어안았다는 점?
근데 그것도 송도는 포스코건설을 끌어안은지라.

나머지는 죄다 후잡이야.
그나마 주안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모를까.

있는대출 없는 대출 다 끌어 모아서 코인사가지고 비트코인 투기... 이거 완전....(???)

야 시1발 그럼 나 죽자너;;

오 이런 미안;;;

소래에서 불 크게 났었고, 물론 동정심은 안 생김
남동공단에서도 얼마전에 불 졸라 크게 났는데
불이 더 나야되냐?

니가 너무 가볍게 입 놀린 게 자꾸 걸리네
남동공단에서 불나서 사람 9명 죽은 게, 불과 1년도 안 지난 얘기다.
그리고 남동공단 불나기 얼마 전에는 인천항 화물선에서 화재가 났다. 그때 며칠 동안 검은 연기가 계속 보였다.
그리고 그 인천항 화재 얼마 전에는 가좌동에서 불이 났었고, 이 때는 소방차도 터지고 규모가 ㄱ꽤 큰 화재가 일어났었다
불이 나봐야 된다고? 함부로 씨부리지 마라

아오 세일전자 내식당 밥들어가던 거래처였는데 그때 불난 이후로 거래 뚝 떨어졌다

난.. 세일전자 대표가 아버지 대학 동창분임. 어릴때 한번인가 본적도 있고. 언젠가부터 동창모임에 안나오셨다고 했었는데, 사업 조금 잘 되고서부터 잘난맛에 사셨다나... 아버지께서 화재 소식듣고 안타까웠다고 하셨지. 자기 돈모을거 치중하느라 기본적인 것조차 배려 못해서 저렇게 사단을 냈다고

부동산 값 오름 - 서민 거주비용 상승 - 다른 지출 하락 - 기업 매출 감소 - 기업성장감소
모든 업종이 뼈빠지게 돈벌어서 건물주 배불리 채워주는 일을 하게 경제구조가 돌아가는게 웃김.
솔직히 부동산은 그냥 뒤엎고 국가주도로 보급해야 한다고 생각함.

부동산 만큼은 국가주도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애....

영 ㅡ 차 , 영 ㅡ 차

뭔 헛소리고

天安门相关活动进展顺利
천안문 관련 활동은 잘 되어가고 있어 글 못읽는 중국인인가...

짱.개냐?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담배피고 편의점 앞에서 술처먹고 고성방가, 아무대서나 오줌싸고 쌈질하고
난 이거 내 생활반경에서 본 적이 없는데?
짱.뿅뿅들 많은 동인천 쪽에서는 가끔 봤다

그래봤자 냉정하게 머릿수로 따지면 소수임
소수일 수밖에 없음 애초에
문제는 지들도 언젠가는 갓물주 하겠다는 헛된 망상에 빠져서
당장 살 집 하나 제대로 구하지 못하는 주제에 건물주들과 똑같은 정치적 신념을 지니는 개돼지들이 문제

안상수 때문에 인천 파산

이새끼가 인천 다 말아먹었음

이 새끼가 빚을 9조를 갖다 놓으니
다음 시장들이 와가지고 빚 갚느라 지역 고용창출이던지 뭐던지 돈 쓸 여력이 없었다
근데도 안상수 이 새끼를 의원으로 뽑는 븅신들은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속타는 503라인의 유정복이였지..

찾아보니 사무설비 갖춰진 오피스텔 같은거네 ㅎ
부동산 치맛바람 장난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