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역사적으로 상당한 강자인가요?

자게에서 밤새신 건가유?ㅎㄷㄷㄷㄷㄷ

스칸디나비아의 맹주. 유럽의 일본.

독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상당히 강자였습니다.
30년 전쟁도 그렇고
독일 남부 로만틱가도를 따라가다 보면 그옛날 스웨덴군이 그곳까지 내려와 독일을 초토화한 흔적을 남기고갔죠.
더 옛날 바이킹 시절에는 지중해까지 세력을 넓혀 시칠리아는 바이킹의 후손이 나라를 세웠던 적도 있습니다. 시칠리아에는 유난히 머리가 금발인 사람이 많은 편인데 바로 바이킹 혼혈이죠.

수국에 대해서 한 분이 언급해 주셨는데, 이 사진 윈도우7 기본 사진입니다;

그래도 지금 스웨덴의 모습은 1차대전에 안 휘말림 2차대전때 독일하고 줄타기 성공
노르웨이로 가는 철도만 개방하고 나라는 중립을 지킨게 주효했다고 봐야죠
대신 노르웨이 입장에서는 스웨덴 개새끼 확정이지만

사람살곳이 못됨. 울 교수님 스웨덴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멋모르고ㅠ택시탓다가 택시요금 63만원 맞고 기절함. 소위ㅜ택시기사와 의사 교수가 평등한 나라...이게.나라냐..ㅋㅋ

국기 눈에 확 띄게 멋지고, 사람들 키 상당히 크고, 좋은 철 생산도 유명해서 스웨덴차를 비롯해서 유럽차의 철판들 믿을 만 하고, 오토바이는 후사버그 강력하고(내 꺼), 말괄량이 삐삐, 부자 나라고, 아까 말한 철 생산 때문에 2차 대전시 독일에서 스웨덴 철 확보하려고 애 많이 썻고, 나치 독일과 협력도 하고, 또 이웃나라 도와도 주고...... 내가 볼보와 후사버그를 여러대 가진것도 스웨덴 이미지가 좋아서임. 아닌가? 볼보와 후사버그를 여러대 가져서 스웨덴 이미지가 좋은거 같음.

전통의 강자라고 하기는 어렵죠

잘은 모르고 요세 바이킹즈 라는 미드 보면
영국 괴롭힘

러시아랑 한때 맞장떴단

한때 덴마크의 식민지였고 그렇게 잘나가던 나라는 아니였습니다 스웨덴의 황금기는 대충 50년전 정도 부터 지금까지라고 보면됩니다

30년전쟁 구스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