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역사적으로 상당한 강자인가요?

기관총을가진사람 2019/06/15 07:29

자게에서 밤새신 건가유?ㅎㄷㄷㄷㄷㄷ

뭔탈퇴가이리힘들어 2019/06/15 07:38

스칸디나비아의 맹주. 유럽의 일본.

amysuf 2019/06/15 07:41

독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상당히 강자였습니다.
30년 전쟁도 그렇고
독일 남부 로만틱가도를 따라가다 보면 그옛날 스웨덴군이 그곳까지 내려와 독일을 초토화한 흔적을 남기고갔죠.
더 옛날 바이킹 시절에는 지중해까지 세력을 넓혀 시칠리아는 바이킹의 후손이 나라를 세웠던 적도 있습니다. 시칠리아에는 유난히 머리가 금발인 사람이 많은 편인데 바로 바이킹 혼혈이죠.

야구보다가 2019/06/15 07:41

수국에 대해서 한 분이 언급해 주셨는데, 이 사진 윈도우7 기본 사진입니다;

최종병기 2019/06/15 07:44

그래도 지금 스웨덴의 모습은 1차대전에 안 휘말림 2차대전때 독일하고 줄타기 성공
노르웨이로 가는 철도만 개방하고 나라는 중립을 지킨게 주효했다고 봐야죠
대신 노르웨이 입장에서는 스웨덴 개새끼 확정이지만

키보드워리어 2019/06/15 07:52

사람살곳이 못됨. 울 교수님 스웨덴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멋모르고ㅠ택시탓다가 택시요금 63만원 맞고 기절함. 소위ㅜ택시기사와 의사 교수가 평등한 나라...이게.나라냐..ㅋㅋ

천한것과는말안섞음 2019/06/15 07:57

국기 눈에 확 띄게 멋지고, 사람들 키 상당히 크고, 좋은 철 생산도 유명해서 스웨덴차를 비롯해서 유럽차의 철판들 믿을 만 하고, 오토바이는 후사버그 강력하고(내 꺼), 말괄량이 삐삐, 부자 나라고, 아까 말한 철 생산 때문에 2차 대전시 독일에서 스웨덴 철 확보하려고 애 많이 썻고, 나치 독일과 협력도 하고, 또 이웃나라 도와도 주고...... 내가 볼보와 후사버그를 여러대 가진것도 스웨덴 이미지가 좋아서임. 아닌가? 볼보와 후사버그를 여러대 가져서 스웨덴 이미지가 좋은거 같음.

따뜻밴드 2019/06/15 08:03

전통의 강자라고 하기는 어렵죠

감성과이성 2019/06/15 08:05

잘은 모르고 요세 바이킹즈 라는 미드 보면
영국 괴롭힘

신고당미워ㅠ 2019/06/15 08:13

러시아랑 한때 맞장떴단

초콜렛버섯 2019/06/15 08:25

한때 덴마크의 식민지였고 그렇게 잘나가던 나라는 아니였습니다 스웨덴의 황금기는 대충 50년전 정도 부터 지금까지라고 보면됩니다

[a65]아몬드붕붕 2019/06/15 08:26

30년전쟁 구스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