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공무원인데, 같은 기관에 거의 또라이 직원 한명 있다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승진에 전~혀 관심없고...
업무를 시켜도 거의 손놔버리는..
그래서 기본적으로 업무에서 배제되고..
기관장들이 자기밑에 있을때 사고만 안치게 그냥 데리고만 있는다고...
폭탄돌리기라고 인사발령때 다른곳으로 보내는게 최선인데..
기관장들끼리 우리 안받는다고 싸우고 그랬다네요..
https://cohabe.com/sisa/10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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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런 공무원 하나 상대하느라 개피곤합니다ㅠㅠ
있죠
공무원들 대부분이 일을 안하려고 들고, 조금 다르다싶으면 무조건 불가로 일관하는데 진짜 몇번 당해보니 전부 X발놈들이란 생각이 듬.. 복지부동에 철밥통.
안그런 공무원도 있나요?
from SLRoid
민원을.. 접수하세요
자유한국당 말씀이신가요?
있습니다 공기업만 해도 만년대리로 살다가 과장 달고 나가는..수두룩
자를수 있는데요....사람들이 잘못생각하는데 해년마다 잘리는 공무원 꽤 됩니다 쉬쉬해서 잘모를뿐
그 잘리는게 개인사로 잘리죠
도박한다던가 비리에연루된다던가 뭐 그런걸루요 일땨문에 잘리는거 없음요
저런 인간들이 한둘이 아닌데 전부 꿀어안고서 썩어나가는게 바로 저 비대해진 조직인거죠.
신상필벌은 모든 조직의 기본인데 이를 무시하니 이게 제대로 굴러갈 턱이 있겠냐는...
맘먹으면 내칠수있습니다만 인사이동많은 주인없는회사라서 내손에 피를 안뭍히려고하죠 남의 밥그릇 짤라놓고 칼맞을일있나라고생각하죠 비리같은거아니면 자르기힘들어요
공무원들 기본적으로 일을 안하려고 하죠.
일 많이한다고 사기업처럼 승진하는 것도 아니고
연봉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니
민원을 지속적 제기.
뇌출혈로 쓰러져서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뇌가 문제가 생겨서 말을 못하는 직원이 있는데 계속 안짜르고 냅두데요;;; 말을 못하니 전화도 못받어 민원인 상대도 못해 옆직원들 피곤합니다 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자르는건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