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틀렛을 붙잡고 늘어지는 캡틴
아이언맨에게 박치기를 쓰는 타노스
그 장면을 동시에 오마주하는 캡틴 마블 vs 타노스
건틀렛을 붙잡고 늘어지는 캡틴
아이언맨에게 박치기를 쓰는 타노스
그 장면을 동시에 오마주하는 캡틴 마블 vs 타노스
캡마가 마음에 안드니 뭐니 다 치우고
그냥 이 장면은 타노스 위엄이 죽어버려서 좀 아쉬움
엔겜에는 인워랑 달리 결국엔 털려야하는 빌런이라 그런지 포스가 존나 많이 죽더라고
대신 뒤에 이어지는 스톤뽑아치기는 멋졌음
그냥 힘만센게 아니라 전투센스도 뛰어나다는게 보여서 좋았음
캡마 버티는 장면만
너무 완고하게 버티는 것 보다
힘겹게 버티는 정도로 바꿨어도 좋았을거 같음
그러게
캡마가 조금만 힘들어 했더라도 저 장면 훨씬 좋았을거 같음
캐릭터가 지금까지 겪어온 역경이 없으니까 몰입하기도 힘들어
갑자기 생각난건데, 타노스 코 파고 싶을땐 어케 파냐
캡틴 쪽은 결국 건틀릿 낀 손 말고 다른 손으로 두들겨서 리타이어 시킨다는 점도 비슷하네
갑자기 생각난건데, 타노스 코 파고 싶을땐 어케 파냐
손가락 튕김 (코딱지의 절반을 없애자)
절반밖에 못없앤다니 졸라 답답할듯
휴지돌돌말아서
손안대고 코풀어도 다나올거같은데 ㅋㅋㅋ
부하가 파줌
그정도 권력이몀 코파는 놈 한명 둘수 있잖아
양아들이 염력으로 파줌
리얼리티 스톤으로 삭제
현실조작
딸이 두명인 이유
에보니모가 닥스 고문할때 쓰던 정밀 수술도구로 정밀하게 코,귀,배꼽 다 파줌.
콧바람으로 흥 푸는것 만으로도 풍압 때분에 다 날라가지 않을까
여러번 반복함. 반으로 줄고 또 줄고 반복. 방사성 원소 반감기 같은거임.
우리도 귓구멍에 손가락 안들어가서 면봉이나 귀지 파는거 쓰잖아 코도 그런거 쓰지 않을까?
캡틴 쪽은 결국 건틀릿 낀 손 말고 다른 손으로 두들겨서 리타이어 시킨다는 점도 비슷하네
캡마가 마음에 안드니 뭐니 다 치우고
그냥 이 장면은 타노스 위엄이 죽어버려서 좀 아쉬움
엔겜에는 인워랑 달리 결국엔 털려야하는 빌런이라 그런지 포스가 존나 많이 죽더라고
대신 뒤에 이어지는 스톤뽑아치기는 멋졌음
그냥 힘만센게 아니라 전투센스도 뛰어나다는게 보여서 좋았음
캡마 버티는 장면만
너무 완고하게 버티는 것 보다
힘겹게 버티는 정도로 바꿨어도 좋았을거 같음
인워 타노스는 현자타임 와서 그렇고
엔겜 타노스는 현탐온 자기 보고 중2병 걸려서 그럼
그러게
캡마가 조금만 힘들어 했더라도 저 장면 훨씬 좋았을거 같음
캐릭터가 지금까지 겪어온 역경이 없으니까 몰입하기도 힘들어
그게 오히려 컨셉 살린거일걸
인워에서는 준비된 마무리단계를 이행하는 빌런
엔겜에서는 준비도없이 눈앞의 이익만을쫓아 달려가다가 패배하는 빌런
그게 정신적인 문제의 약함은 될수있어도
저장면은 물리적으로 약해보이니
저기서 캡마가 힘들어하면 스톤힘 빨아먹은 인간이란 컨셉이 안맞잖어
스톤 뽑아치기 봤을땐 진짜 와... 소리가 나왔음
그러면 설정붕괴되서 안됨. 캡마도 스톤힘으로 파워받은 캐릭이라 스톤에 근접할수록 강해지는데 스페이스스톤에 거의 0거리로 붙어있는 저상황에서는 어느정도 버티는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파워스톤 뽑아서 날라가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캡마 < 타노스라는걸 잘 보여준거같음
스톤근접할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없어
캡마영화에서도 테서렉트 근처에서 강화된다는 설정 없었고
감독들 인터뷰같은데서도 스톤에서 힘받아서 타노스 압도했다는 언급없음
그냥 팬들사이에서 그런 추측이 있을뿐이지
아니. 애초에 타노스는
파워스톤을 가지고 있는데
힘에서 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스톤을 흡수한 인간이랑
스톤자체랑 클라스가 다른법인데
파워스톤이 대체 언제부터 사용자 힘 늘려주는 능력이였냐
근데 설정상 근력이 마블이쎄냐 헐크가 쎄냐
하나도 안 아프다는 듯 버티니 좀 깼음
아프지만 이쯤은 견딜만해! 같은 분위기였음 괜찮았을텐데
이런 느낌으로?
머리에 한줄기 피만 주륵 흘렀어도
캡마는 저러고, 완다는 타노스 혼자 찢어죽일 기세인데
아무리 나중에 감독피셜로 스톤 안썼으면 결국 다 죽었어. 해봐야... 공감이 안 됨
이게 진짜 맞는말. 아이언맨이 스냅 했어야만 될 절박함을 캡마가 다 없애버림. 이제 함선도 없으면 타노스는 뭐지? 이미 전병력 꼴았는데 스톤들 따로 빼돌리고 소모전하면 오히려 불리한 각으로 만들어서 '이기는 유일한 경우의 수' 라는 느낌이 안살았음
마지막에 아이언맨이 스톤을 갖고있었는데 스톤 안썼다?
타노스가 걍 토니 죽이고 스톤 쓰면 걍 끝이야
토니가 그냥 손가락 튕구지말고 전속력으로 튀어버리고 남은 영웅으로 다굴해도 타노스 디졌을것같은데 ㅋㅋ
스페이스 스톤으로 스톤 우주에 뿌려도 타노스는 ㅈ됨
'그 닥터'가 스톤 사용법만 알려줬어도...
그때 스톤 하나씩 날 수 있는 애들한테 나눠줘서 다 다른 곳으로 도망치고
완다랑 캡마 둘이서 타노스 잡아놓고 스톰 브레이커 박으면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개봉 직후에 비슷한 가정만 몇 개씩 만들어지는데 '이거 아니면 안 돼' 라는 느낌이 안든다는 거야
타노스 코앞에 토니였어
이건 도망친다 그렇게 할수없었는데..
토니가 타노스 스톤을 뺐을수 있는게 그렇게 가까웠으니깐 가능한거지
그럴 거면 주변에 다른 캐릭터들이 합류할 수 없는 상태라는 걸 보여주기라도 했어야지.
그전까지 신나게 다른 캐릭터 차례로 왔다갔다 했는데 그때만?
아니면 바로 앞이라서 타노스가 손 뻗어는데 바로 앞에서 손 튕긴다던지 해서 긴박함 보여주던가.
근데 영화적 허용이라도, 중간에 슈트로 건틀릿 대체하고 나는 아이언맨이다. 까지 느릿하게 말하는데
결국 관객 설득 실패한 건 그대로임.
나도 존나 재밌게 보긴 했지만 닥스 손가락 하나 가지고 온갖 짤 나오던 건 결국 그런 이유 때문임.
영화 내에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각인시키지는 못하고 '위로 올라가면 되는 거 아냐?' '하나만 들고 도망치면 되잖아?'
같은 의문들.
상황이 어딜봐도 절박한 게 아니라 그냥 이대로 스톤 하나만 빼서
시간만 끌어도 정리 될 것 같다 싶은 느낌을 받은 관객이 완전 소수파라면 모를까
아이 엠 인에비터블 하고 탱 튕기고, 으이 엠 아이언맨 하고 튕길 시간이면 날아서 튀든, 나노슈트로 드론같은걸 만들어서 스톤 들고 날게 하든 할 순 있었음
그렇게 따지면 팅길시간에 칼로 모가지 딸걸..ㅋㅋ
아니 팅길시간말고 아임 아이언맨 말할시간에 모가지 따임..ㅋㅋ
그럼 왜 안땄음? 너 말 대로면 아이 엠 아이언.. 쯤에서 목 따이고 튕기지도 못했겠네
근데 타노스는 못날잖아 스톤 장착안하고 들고다니는건 호크아이도 햇으니깐 그냥 들어서 날아서 ㅌㅌ하면 될것도 같은데
이걸 진지먹고 말하네 왜 안따겠냐..ㅋㅋㅋ
당연히 타노스 이기는걸로 영화가 끝나면 팬한테 욕 처먹고 영화 ㅈ망행이니깐..ㅋㅋ
완다가 칼박살냄
완전 박살 아닌데
작중연출로 전혀 강함을 어필못했는데
뒷설정으로만 사실 타노스가 제일세요! 이러는거 너무 추함
그렇게 따지면 에보니모로 토니 얼굴을 염력으로 박살내면 되겠다..
막말로 스톰브레이커없이 타노스 파워스톤 뽑아서 빔쏘기전에 캡마 펀치만 들어갔어도 그대로 죽을것같이 보였음
지금까지 영화 안의 장면에서 표현되는 얘길 하다가 갑자기 영화 외적인걸로 튀어나가버리네. 그딴식이면 스톤 들고 튈 틈이 없던게 아니라 아이언맨을 희생시켜야 하니까 그냥 튕기게 한거지
캡마의 문제는 다른 게 아니라... 그냥 너무 쌩뚱 맞다는거...
우주선 뽀갤 정도로 세든 타노스랑 대치할 정도로 세든 그 정도로 센 애들 있어도 되고 실제로도 꽤 있고 그런데
왜 인피니티 워때는 없었고 타노스가 전 우주 박살내면서 돌아다닐 때 뭐했는지를 모르겠음
무슨 봉인병기야 뭐야
캡마가 너무 바빠서 타노스 따위에 신경을 쓸 수 없었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로난이 파워스톤때문에 깽판을 쳤고 캡마가 그 로난이랑도 척을 지고 있던데
대체 뭐랑 싸우느라 그렇게 바빴던거임?
늦게 넣은 작가진을 탓해
짱르도 인워땐 그 많은 전함들 다 때려부수던게
엔겜 때는 하향먹었다는 이유로 별다른 조치도 없이 구경만 하는게
진짜로 일부러 캡마 뛰워주기 위해서 상황을 만든게 좀 그럼ㅋㅋㅋ;
이게 작가진 탓하고 있는거지 실존하지도 않는 캡틴 마블을 어떻게 탓함 ㅋㅋㅋㅋ
캡마 띄워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건 아닌 거 같음
왜냐면... 원래는 짱르로 돌아와서 활약할 예정이었는데 토르 배우가 나 돼르할래요 했다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나거든
돼르도 개멋있으니까 난 그게 더 좋음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훨씬 좋은 느낌이 됐고
이야기를 쉽게 풀기 위해 넣은 캐릭터라는게 티가 나던데 그 중 하나가 우주 어딘가에 있는지 모르는 토니를 찾아서 지구로 데려오는 역활이었지
뭐 그거야... 그냥 우주선에 연료가 충분치 않았다는 설정을 넣지 않았으면 네뷸라랑 우주선타고 잘 돌아왔겠지.
그건 오히려 반대로 캡틴 마블을 어벤저스에 자연스럽게 도입하기 위해서 그 장면이 있었다고 생각.
전반적으로 영화는 캡틴 마블의 존재 없이도 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음.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평가에 대해서 난 되려 굉장히 회의적인데 그냥 없어도 되는 캐릭터임.
영화에서 캡틴 마블이 등장하는 장면을 싸악 지워도 영화에 별 위화감도 없을 것임.
중요한 역할을 거의 맡지 않음. 타노스 전함 뿌수는거? 앤트맨이 뿌슝뿌슝해도 되구용.
근데 그렇다고 중요한 역할을 줄 수도 없음. 왜?
지금까지 꾸준히 타노스라는 적에 대해서 역사를 쌓아온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캡틴 마블은 타노스랑 초면이지.
갑자기 등장한 애가 진짜 중요한 역할을 맡아버리면 안되지.
단 이제 히어로 둘 은퇴시키고 나면 새로운 세대의 히어로들을 꾸겨넣어야하고
그러려면 어벤져스에 얼굴은 비춰야되는데 "그럼 지금까진 왜 없었나"를 설명하는데에 실패했을 뿐임.
난 이게 되려 캡틴 마블에게 안타까운데, 나는 엔드게임을 보고 나서 캡틴 마블을 봤는데
캡틴 마블이 명작이라고야 할 순 없겠지만 그냥 MCU 답게 평범히 재밌는 영화였음
그런 캐릭터가 "과거"에서 등장했는데 지금까지 없었던 이유를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등장시켜놓고 하는 건 파워어필밖에 없음. 나 우주 날아다녀요 나 빔 쏴요 나 타노스랑 주먹질도 해요
이야기적으론 의미있는 장면이 있긴 했나? 나 싸가지 없어요...?
짱르가 부순 전함들은 캡마가 부순 전함에 수백대 탑재돼있는 소형선들임
캡마 푸시하는거 적당히 좀 하지 함선터트리는걸로 쎈거 충분히 알겠는데 저 ㅈ같은 표정때문에
저 장면이랑 스칼렛 위치한테 밀릴때 너무 위압감 없더라 그래도 캡마는 자력으로 떨쳐내기라도 했는데 스칼렛 위치는 어후..
타노스: 이런.... 돌대가리!!!
얼굴 좀 돌리고 표정도 좀 찡그리고 그랬으면 좋기는 했겠네
엔드게임 캡마 역할은 이상적이었음
적당히 존재감 뽐내다가 할거만 하고 퇴장
조력자 포지션으로서 완벽했다 ㄹㅇ
어느부분이?
결국 활약은 전함하나 부순거잖
활약말고 적절했던 부분
난 오히려 어벤져스(복수자들)입당에서 사족인 캐릭터로 보이던데
있어서 마이너스 요소고 없으면 좋은 조력자가 어딜 봐서..
마블이 이제 하나둘 은퇴 사이즈 나오니까 마음 급해진거 같음 아무리 봐도
캡마는 진짜 완전히 빼고 다음 어벤져스 사가에서 나와도 전혀 문제 없을 법한 캐릭터아닌가 있는 자체가 걸림돌 같던데
어벤져스 멤버들이 다굴을 쳐도 못이길 전투력을 뽐내던 타노스의 박치기를 맞아도 눈하나 꿈쩍안한다! 이런 저질 연출을 왜넣은거야
근데 원작에서는 캡마의 리더십은 잘 표현됨?
영화 원작 말하는거면 리더쉽은없고 툭하면 손에서 빔쏘는 양아치로 나오고
만화 말하는거면 프로젝트 인사이트 아니면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짓함
원작에서도 개싸가지 없음
살인마임. 시빌워2로 씹꼰대 학살자 타이틀 얻음. 아이언맨은 그래도 공리적인 이유는 있었는데 특유의 쫀심이 막아서 그 사달이 나버린건데 캡마는 이유도 뿅뿅같고 반성도 없고..
솔직히 캡마가 인워시점에 나타났으면 우주에서 함선 다 부셔버리고 타노스 우주미아 신세임
개인적으로 인워때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을 이용한 액션이 참 맘에 들어서 캡마 때릴때 파워스톤 잠깐 뺀것처럼 스톤 하나가 빠져서 스냅만 못하게 된 상황에서 전투를 좀 더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래서 스톤을 이용한 전투로 거의 모든 아군들이 다 박살나고 뒈지기 일보직전에 타노스가 모든 스톤을 다 모으고 그때 토니가 가까스로 빼앗아 희생했으면 좀 더 드라마틱하지 않았을까 싶음. 사실 엔드게임에서는 그렇게 목숨 내던질만한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는 느낌은 좀 약해서. 물론 닥스의 미래가 그것만 성공한다 했으니 그랬겠지만. 그럼에도 좀 더 드라마틱한 전개였으면 어땠을까 싶음. 굳이 비교하자면 왕겜 나이트킹처럼 와~ 우리편 다 뒈지는구나 싶을때 딱 토니가 모두를 구하는 그림.
이런 전개면 납득할만하네.
여보세요? 디즈니죠??
헐크건 토르건 아이언맨이건 닥터 스트레인지건 만나는 히어로는 다 줘패버리고 거침없이 전진하는 타노스가
캡틴도 골골거리게 만든 직후에 캡마가 불쑥 나와서 당당한 표정으로 다이다이 뜨는게 좀 뜬금없긴 했음...
근데 원작에서도 캡마랑 완다가
그렇게 쎔?
둘다 같은 스톤힘얻어서 강해진건데
파워스톤 힘받는 히어로 나오면
기본이 토르 인워급이려나
완다는 너프먹은수준임 문제는 타노스는 더먹은거라
완다랑 타노스중에 누가 더쎄?
저 장면보고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로 보았어요.
캡아, 강철남이랑 똑같은 공격 받음 = 리더 역할을 계승
공격 받고 멀쩡함 = 강한 모습을 보여주므로써 정당성을 부여
요렇게 느꼈는데, 영화보면서 [ㅅㅂ결국..] 했지만 예정은 되어 있던 거라 아씨.. 하고 말았었습니다.
어째 다들 짤만보고서 말하는거 같은데 캡마 푸시는 전혀 없었어! 그냥 넣어야 하니까 딱 필요할때만 넣어야 하니가 넣은 느낌이란 말 그대로야. 페미전사가 하는 말이지만 맞는말은 맞는 말이지.
그리고 예전에 전함 뿌실때 이야기할때도 말했지만 그 당시 캡마 아니면 전함 뿌술 수 있는 인물 없었어. 최소한 '피해없이' 그리고 스톤은 다시 '돌려줘야' 하는데 전우주에 뿌린다고? 릴레이하던 이유는 또 잊어먹은거냐? 아니지 이건 '안본거' 맞잖아?
닉퓨리가 헬캐리어 불러서 탱킹하는 장면 넣어도 되거고. 전함뿌셔 타노스뿌셔 넣어서 전 이야기들이 다 안맞게됨. 타노스? 그냥 캡마가 가오겔시점에서 우주선 부쉈으면 끝인걸?
난 이번 엔드게임개봉전 제일 기대했던게 헐크 vs 타노스였는데 그게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
영화 자체는 3번볼만큼 재미는 있었음;;;
난 캡마가 갑툭튀해서 우주선 뚫을때 허망함이 몰려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