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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준 한국 치안 팩트.jpg

한국은 세계 탑클라스 안전국가임
댓글
  • 맛홀 2019/06/14 11:55

    걷기싫은건 걍 님 귀차니즘이자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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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74 2019/06/14 12:02

    난 저런것들 지들이 그 좋다는 외국으로 보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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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해라 2019/06/14 12:07

    캐나다 친구가 한국에서 애들이 밤에 길다닌거 보고 기겁했었는데...  캐나다에서 조차 아이들이 혼자서 등교하는것 상상할 수 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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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우에5 2019/06/14 12:11

    근데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저렇게 경계?를 하기 때문에 직접 경험하는 일이 더 적은걸수도요
    핀란드는 위해 경험률 1위인데 불안감은 하위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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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9/06/14 12:39

    켓콜링 없는  얼마안대는 나라가 한국인데도 인식은 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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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9/06/14 13:19

    입에 떠 넣어주는데 씹기 귀찮다고 위장으로 다이렉트로 소화된거 넣어달라고 하다가...
    이젠 그냥 피부로 넣는 방법을 왜 안만들었냐고 따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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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어비어 2019/06/14 13:26

    핀란드는 대체 왜 저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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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먹는김석진 2019/06/14 13:32

    글쎄요.
    밤에 유동인구도 제법 있는 대로변 걷다가도 성기 내놓고 공연음란행위 하는 남자분 두 번이나 보고.
    여중여고 다니면서 학교 창문에서 보이는 곳에 가서 ja위행위 하는 놈이 한 번, 등교길에 저희 학교 학생 납치하려던 놈을 한 번 보았습니다.
    들은 게 아닌 제 실제 경험만 이만큼입니다.
    자신이 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위험이 아닙니다.
    타인의 경험과 불안함을 폄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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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치만... 2019/06/14 13:34

    북유럽은 사람들이 그냥 낙천적인가??
    1/4명 꼴로 위험을 당했으니, 3/4명은 안전한거네?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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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축수업 2019/06/14 13:39

    저년 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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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R 2019/06/14 13:44

    한국 치안 좋은 건 해외여행 몇번 나가봐도 알 수 있죠
    밤에 나갔다가 아 이러다간 죽겠구나 싶은 것도 있고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밤에 여성이 안전한 나라라는 것은 절대 아니예요...
    신체적인 위험이든, 위협을 느끼든 분명 우리 나라 또한 여자들이 갖가지 트라우마를 겪게 만드는 요인이 있구요.
    '외국은 치안이 더 안좋은데 우리나라는 천국이거든?' 하고 말하는 것은
    월급 100만원 벌어서 생활이 힘든 사람에게 '주변에 보면 한달 50만원 알바로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던데 너 배가 불렀구나?' 하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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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6/14 13:53

    언론이 불안심리를 부추기는 것도 한몫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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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매싱펌킨스 2019/06/14 14:02

    강도 신체적 위협 경험 1.5%에는 깜짝 놀란 것도 포함일 듯 ㅋㅋㅋ 실제로는 거의 0.X%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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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6/14 14:16

    하지만 자전거는 괜찮을까?
    이 나라엔 수많은 엄복동의 정신적 후예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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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9/06/14 14:58

    애들이 자정근처에 사람 하나도 없는 길거리를 타박타박 걸어가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건 그냥 안전하다라고 봐야지요.
    혹시모를 가능성에 경계해야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나라는 좀 지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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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테반했뇽 2019/06/14 15:00

    https://www.dispatch.co.kr/1388804
    외국인 선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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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마 2019/06/14 15:01

    모기가 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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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수염차 2019/06/14 15:20

    믿고 거르는 조씨라인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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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레O 2019/06/14 15:26

    아니 치안이 안전하다고 해서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여길 이유는 아니지 않아요...?
    한국여자들이 정신적으로 나약하다고 하는건 진짜 너무 나간거 같은데..
    이거 보니까 저는 그 옛날에 유치원에서 기아사진 올려놓고 행복한 이유 찾아보라고 했던건가??? 그글이 생각났는데..
    원글이야 페미나치랑 비교하고 있지만 댓글에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보다 치안 좋으니까 피해의식 버려라 이런 내용이 너무 많아서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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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19/06/14 15:28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밤 10시에 중고등학생들이 학원에서 쏟아져서 혼자 집에 가는데,
    그래도 되는 나라가 전세계에 몇이나 있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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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보고싶어 2019/06/14 15:29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한 건 맞아요. 그런데 다른 나라보다 안전하다고 해서 밤거리를 무서워하는 게 조롱당할 일인가는 모르겠거든요.
    확률이 제로가 아닌 이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런 일을 겪은 사람한테는 100%의 확률이잖아요.
    저는 원래부터 노는 걸 좋아했고 밤에 대한 두려움도 전혀 없어서 항상 밤 중에도 새벽에도 혼자서 빨빨거리며 잘 다녔는데, 어느 날은 동네 골목에서 성폭O 사건이 일어났다는 걸 듣고 흠칫했어요. 그 몇 달 뒤에는 귀가 중 제 한참 앞에서 가던 여자가 퍽치기를 당하는 상황도 목격했어요. 그 뒤로는 밤길에 혼자 다니는 게 무서운 일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고요.
    물론 그럼에도 저는 노는 게 너무 좋아서 밤 중에도 잘 다니긴 했지만 ㅠㅠ... 밤길을 무서워하는 사람들 맘도 이해하게 되었고, 저 또한 무서워졌기 때문에 더 조심히 다니게도 되었어요.
    내가 당하면 영원히 피해자로 남을 일이니 조심하는 것 뿐이죠. 어둠은 누구에게나 무섭고, 어느 안전한 지역에도 범죄자는 존재하니 조심해야죠. 그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똑같을 거고요. 단지 무서워하는 것만으로도 조롱을 당할 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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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존할게요 2019/06/14 15:30

    그래서 지금보다 치안이 더 좋아지기 위해선
    아떻게 해야할지 대책을 내놔보시길 바랍니다
    세계 한손급의 치안을 더 좋게만들 방법은요?
    전국적으로 1년에 범죄가 한번만 발생해도 불만들 가지실텐데
    그 한번이 니가될 수 있다고
    뭘 어떻게 해야 저 1.5프로의 경험을 0프로로 만들 수 있을지 대책을 생각해 보세요
    0프로가 되지않는한은 한국은 여전히 치안불안이라며 무서워들 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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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yy 2019/06/14 15:35

    한국에서는 물건을 놔둬도 안가져간다 자찬하던데 cctv가 보는 영역안에서나 그렇고..
    2017년 절도발생건수가 18만4천여건입니다.
    한국 1,2층 주택은 다 철창 끼워놓고 사는 이유가 뭐겠어요?
    한국은 여자가 아무데나 다녀도 안전하다 자찬하지만
    2017년 발생한 성범죄 3만여건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가 노상으로 4,400여건이에요.
    그리고 발생시간은 그렇게 가리지 않아요.
    21시~24시, 18시~21시, 15시~18시 순입니다.
    그리고 이건 대검찰청 통계자료인데 알다시피 검찰청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잡힌 것에 통계를 냅니다.
    발생하지 않는 범죄에 겁을 먹고 사는 걸까요?
    발생하는 범죄에 발생하지 않는 줄 착각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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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라비야우 2019/06/14 15:37

    지가 걷기 싫은 것도 남 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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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노가다 2019/06/14 15:39

    작성자 ㅡ 국뽕을 마시라고 주엇더니 ...안먹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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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룩뿌룩뿌루룩 2019/06/14 15:40

    핀란드는 걱정좀 하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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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sori 2019/06/14 16:10

    성폭O 당해보셨어요? 인적 드문 시골은 낮에도 전혀 안전하지 않아요. 어리고 늙고도 가리지도 않던데요. 남자분들 비웃으시는데 제 인생 경험으론 이 두려움은 현실입니다. 물론 걷지 않는 저 게으름뱅이는 피해망상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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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6/14 16:20

    판타지소설을 쓰는데 경험보다 중요한건 상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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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칠양 2019/06/14 16:29

    기분드럽네 자기책 읽은 한국여성들 이라니
    일부라고 말하시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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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똥 2019/06/14 16:54

    누구나 다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 갑니다.
    내가 더 힘들어 괴로워 대결하며 끝없는 혐오감정소모 하지 말고 더불어 잘 살기 위해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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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은흠냐리 2019/06/14 17:11

    예전에 큰 정치가 이슈터지면,
    특정인에 대한 이슈몰이 살인이나 남녀분란 등등의 사회불안을 조장하는 뉴스가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냥 나오고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식으로 분란조장되는 화가 날먄한 사건들로 도배되니까. 사람들이 다들 자극적인 우울한 사건 사고에 감정소모가 커지고 내 일인냥 생각하고 화를 내게 되죠.
    내 주변에서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쓸 때 없는
    걱정이 사소한 일에도 커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도 맨날 남녀차별 노인들의 문제점 맨날 나오고 싸우는데. (그 쯤 시기부터해서 일ㅂ 분탕 글이 싹 사라지고 남녀분란 조장하는 글이 확 올라갔음.)
    생각해보면... 오프에서는 그런 사람을 많은건 아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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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과바다 2019/06/14 17:26

    외국울 나가봤어야 치안이 안좋은지 아는데..
    이것들은 걷는건 커녕 직장도 없으니 돈이 없어서 나갈수조차 없음..
    치안이고 뭐고 아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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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모로모모 2019/06/14 17:28

    웃기네요 ㅋㅋ 요즘들어 점점 그냥 아예 답정너처럼 답을 정해놓고 응이런이유들때문에 여자들 니네가 욕처먹는거야- 라고 말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겁나 늘어난것같은건 기분탓인가요.
    일베똥은 더러워서 안퍼오면서 여혐조장관련 글들은 꾸준히 퍼와서 모든여자들을 메갈 꼴페미로 만들고싶어하는것처럼, '여자'자체를 비난하고 매도할 이유를 찾고 정당화하고싶어하는것처럼 보이는것도 기분탓이고요?
    네 비공감 잔뜩 주셔도 돼요. 근데 남자분들 자궁달려봤어요? 근력,악력 등 힘으로는 남잔 여잘 절대이길수없겠구나-하는 절대적인차이를 느껴본적있어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혼자 밤에 돌아다니게 되면 습관적으로 주변을살피고 빨리빨리 걷는 등 조심하는 이유는 남자를 잠재적성폭O가해자로 생각해서도 아니고 한국의 치안이 안좋다고 생각해서도 아니에요.
    멀쩡한 사람이 99명이고 미친.놈이1명이라도 나한테 자궁이 달려있고 그 미친.놈을 힘으로 이길수없는한 내가 그일을 겪으면 내겐 그 확률이 100프로이기때문에 조심하는거에요. 경험한사람이 뭐 1.x%라고요? 내가겪으면 그런확률이 뭔의미인데요. 그래서조심하는거죠.
    여자들이 무슨 빡대가리도아니고ㅋㅋ 밤에 돌아다니는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거 다들 알아요. 근데도 조심해요. 아무리 안전해도 사람없는 으슥한곳 지나갈때 어디서 미친.놈한명 튀어나와서 힘으로 제압하고 어떻게하려고하면 아무방법없거든요. 범죄율이 1.x% 라는게 그런일이 내게 전혀일어날일 없다는 뜻도 아니고요.
    조심하는게 나쁜가요? 치안이 좋고 밤에돌아다녀도 타국가보다 범죄발생할 확률이 낮다는 이유로 아무런 주의력도없이 술취해서 돌아다니고 누가벨누르면 그냥 막열어주고 그럴까요 그럼?
    신림동사건 다들 아시잖아요. 그런미친.놈이 흔하진않죠. 근데 여자는 자궁달렸고 힘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물리적인저항이 거의불가하다는 이유로 그런미친.놈이 단 한명만있어도 그런 위협, 위험을 항상 고려하며 내몸챙기고 조심하며 살아야한다고요. 치안이안좋아서가아니라요.
    혼자사는여자들이 혼자산다는거 안내비추려고 아빠신발 신발장에 가져다두고 그런다는거 못봤어요?
    금수저가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다 가능하다, 너네가 성공하지못하는건 의지와 노력이 부족해서다-라고 말하는게 기만이듯
    여자가 되본적없는 남자들이 이렇게 치안이좋은데 뭐가위험하단거야 니네 과민반응이고 졸라 꼴페미같고 이상해- 라고 하는 것도 기만이라면 기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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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츠 2019/06/14 17:49

    글쎄요 숙고해 보면
    이게 논란거리인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인(남자라도)  내가 사는 집이 으슥한 골목의 저 안쪽에 있다고 하면
    실제 범죄발생률과는 하등 관계없이
    나의 배짱, 무서움을 견딜 용기 등에 따라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차이가 날 겁니다
    즉 범죄발생률이나 치안정도보다는
    개개인의 마음이 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핀란드의 저 통계는 설명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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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배야사라져 2019/06/14 18:01

    아니 내가 외국나가 살지 않는데 외국치안이 어떻건 나랑은 별로 상관이 없음... 우리나라 치안 좋은건 좋은거고 그와 별개로 강력범죄는 분명히 발생을 하고 있고 운 나쁘면 내가 걸리는거고...그리고 저런 치안이 좋기에 저런거 더 무서운것도 있음. 일상생활에서 늘 치안이 안좋다면 사람들도 무뎌짐. 어지간히 위협이 아니라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예를 들면 북한이 핵으로 뭐라뭐라 해도 우리는 전혀 신경 안쓰듯이...근데 우리는 평소에 좋은 치안상태에 있다가 저런일 보고 들으면 헉뜨 미친거아님?? 이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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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야캐요 2019/06/14 18:19

    15위랑도 5배 차이나는 크라스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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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1v 2019/06/14 18:27

    아 그럼 치안 안전하니까 아내, 딸, 엄마, 여동생, 누나한테 치안 안전한데 과민반응하는거다 라고 말씀하시길 밤늦게 돌아다니고 문단속 제대로 안하고 살아도 우리나라는 안전하니까 아무 걱정도 생각도 없으시겠네요ㅋㅋㅋ 특히 딸가진 분들은 꼭 그렇게 말하세요 우리나라는 안전한데 이상한 사람들이 관민하게 반응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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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룡이 2019/06/14 19:11

    보자보자하니 참 보기 뭣같음.
    이 게시글의 내용은 우리국민이 생각하는 치안에 대한 불안감과 실제 치안의 수준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우리나라의 치안이 세계적으로 비교했을때 최상위권이라는 내용을 말하는데, 거기에 대고 "아닌데? 나는 이런저런 일을 겪어봤는데? 내 주위 여자들은 다 당해봤던데?"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당연히 반감생기는거 아니겠음?
    그리고 여자만 그런 경험 있겠음? 남자도 있음.
    딸만 범죄에 노출되있음? 아들도 노출되있음. 이걸 꼭 어떻게든 성별대결로 끌고가고 무조건 나는 당해봤다. 안당해본 니들이 뭘아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똑같이 줫같이 말하자면 나는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내가 니 말을 어케 믿음? 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치안수준이 높다는건 그만큼 기준도 높은거고 그러니 치안에 대한 불안감도 비례해서 기준점이 높은거라고 봅니다.
    호들갑이 아니라 더 좋은, 더 안전함을 추구한다고 생각하고요.
    아마 다들 말을 다르게 하는거지 결국 말하고자 하는건 같은 내용일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이 게시물의 댓글만봐도 단지 내 경험이라는 이유 하나로 본문에 적힌 데이터는 모두 무시되고 일반화되어 범죄의 소굴로 포장되는거 보니...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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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장라떼 2019/06/14 19:14

    친절하게 빨간밑줄까지 쳐가면서 핵심을 짚어주고 있구만 엉뚱한 소리하는 양반들은 뭐지?
    으슥한 밤길 혼자 걸으면 누구나 불안하지. 만의 하나라는게 있으니 각자 알아서 조심할 부분은 조심해야지. 그걸 누가 뭐라고 함?
    아무도 치안좋은 나라 산다고 국뽕에 취해서 정신줄 놓고 막 싸돌아 다녀도 된다고 하는 사람없음.  오히려 그러다 큰일 난다 조심하라고 하지.
    근데 실제 위험에 비해 지나치게 과장된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도 문제있다는 거지.
    그러다보니 걷기 싫어하는 보행습관이 어쩌고 저쩌고 저런 뻘소리도 당당하게 나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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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뿌셔RM아 2019/06/14 19:33

    "밤길을 걸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게요?!" 하면 진짜 할말이 없닼ㅋㅋ 아휴 감사해요
    한국이 확실히 안전한 나라는 맞음 보행습관이 없어질 정도의 나라는 절대 아님 ㅋㅋㅋ 그래도 미틴 놈들은 어딜 가나 존재하지 ㅋㅋ 돌아이들 문제를 남성문제로 끌고가는 것도 어이 없지만 문제 없는데 웬 유난이냐 하는 것도 어이 없음. 아무 문제 없다고 하기엔 오징어인 나만 해도 미틴 놈들을 여러번 만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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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9/06/14 20:45

    무인도에 던져놓고 싶네.  밤새 안전하게 혼자 쳐 걸어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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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03초 2019/06/14 20:59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왜 재미도 없는 말로 본질을 흐리는 댓글이 많네요.
    우리나라 실질적 문맹률 높다더니 진짠가보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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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아 2019/06/14 21:07

    작성자가 꼴페미짤을 가져와서 그렇지 통계 자체는 성 구별없는 통계입니다
    마지막짤만 없었으면 완벽했을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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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아 2019/06/14 21:26

    이 통계짤만 올라오면 항상 남녀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이 인터넷에 너무 파묻혀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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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딥스 2019/06/14 21:45

    저렇게 생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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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6/14 22:28

    한국이 헬조선이면 대부분의 다른 국가는 동물의 왕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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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당신이 2019/06/14 22:39

    내가 하고싶은말은...그저 나도 집에 걸어간다는거다...당신 따라서 가는거 아니니 대놓고 뛰어가지마ㅜㅜ 나쁜짓 할 똘끼도 없고 나쁜짓 할 생각도 없고 일끝나서 녹초라..힘도 없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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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구오구오구 2019/06/14 22:41

    범죄율 통계를 가지고 팩트를 따지기엔 저 범죄율 통계중 범죄의 유형이 전혀 나와있지 않고(강도, 살인, 강O, 소매치기 비율 등...), 그중 남성피해 및 여성피해율도 안나와 있네요. 저도 밤에 나가면서 목숨걸고 나가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어두컴컴한 골목, 인적이 드문공원등은 당연히 조심하고 피해서 갑니다.  이런행동조차 안전한데 왜 유난이야?라고 말하는거 같아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나쁜사람보다 착한분들이 더 많은건 팩트인거 같네요. 인터넷에 하도 남혐, 여혐 거리니까 제발 그런글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사는것도 빡빡한데 세상의 반을 적으로 두고 살려면 참 많이 힘들꺼같습니다. 솔직히 남자든 여자든 못되고, 자기일제대로 못하고, 남탓하는 사람들 남자든 여자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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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lmin 2019/06/14 22:52

    한국여자 : 밤에 다니기 무서워요.ㅠㅠ
    외국사람 : 미친것도 아니고 밤에 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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