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존나 함정인게 사람 가슴팍 높이에서 측정하는데다가 평균값임. 일본 시민들이 알아서 재는것도 가슴팍 높이에서는 저 숫자가 나와. 근데 땅바닥에 슥 들이대면 바닥에 깔린 방사능 먼지 때문에 숫자가 올라감. 그리고 그 먼지가 돌풍 한 번 휙 불어서 사람 눈코입으로 다 들어갈수도 있다는거.
루리웹-60944975392019/06/14 15:40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P.O.U.M.2019/06/14 15:45
우리나라는 시민들이 알아서 재는것도 비슷하게 나옴. 땅바닥이든 사람 가슴팍 높이든 간에. 하지만 일본은 이게 확 차이나는 지역이 심심찮게 있다는거. 후쿠시마도 아니고 도쿄 한복판에 말이지.
Estrellade2019/06/14 15:45
우리나라가 화강암지대라 자연방사능 높은건 이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고
일본 방사능 이야기 나올때마다 실드치던 단골 주제였어.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14 15:47
그 바닥에 깔린 방사성물질이 떠올라서 부유하고 있는 가슴팍 높이를 잰 게 저거잖아...
잴 때는 다 바닥에 떨어져있다가 다 재고 나면 붕 떠오르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1미터 정도 떨어져서 정상수치 나올 정도면 바닥 오염도도 심한건 아니고 바닥의 오염수치가 높은건 전세계 어디나, 방사선이 아니어도, 심지어 심해에서도 똑같아. 모든 오염물질은 중력에 따라 낙하해서 고이기 마련이니까
P.O.U.M.2019/06/14 15:50
학교 운동장을 생각해봐 흙먼지가 24시간 내내 날리는건 아니고 오히려 바닥에 얌전히 깔려있는 시간이 하루중에 훨씬 길지만 있다보면 바람불어서 눈코입에 들어가는 순간이 반드시 있음. 공표하는 측정값은 순간값을 하나하나 다 기록하는것도 아니고 평균값에 불과한데 조작하기 참 쉽지. 서울은 130이면 바닥에서 재도 대기중에서 재도 하루종일 갖다놔도 시종일관 130인데 일본은 안그렇다니까.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14 15:57
그 찰나의 순간으로 유의미한 피폭을 당할 정도의 오염된 정도라면 이미 바닥에 깔려 있는 상태에서도 상당한 선량을 뿜고 있지 않겠냐는거지.
고작 1미터 떨어진 정도로 아무런 반응이 없는 수준이면 그게 과연 유의미한 수준의 오염일까?
P.O.U.M.2019/06/14 16:03
무슨 카라차이 호수처럼 1시간 서있으면 뒤지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바닥에서도 클린한 수치 나오는 동네보다는 몸에 확실히 안좋을것 같은데? 술담배 안하는 사람이 저기가면 하루에 소주2병 담배2갑 피는 정도의 효과를 낸다거나. 일단 발바닥에서 종아리까지는 확실히 조져짐. 카메라 삼각대 하단부에 3갈래로 갈라지는 한 30센치쯤 되는 높이에서 400씩 뜨고 바닥에 대면 1000까지 뜨니까.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14 16:14
하루 1.5갑 담배피는 사람의 연간 피폭량이 13에서 60밀리시버트인데, 최대치인 60 밀리시버트로 잡고 시간당 피폭으로 계산하면 시간당 6,944마이크로시버트거든? 최소치로 계산하면 시간당 1,504 마이크로시버트고.
400이니 1000이니 하는 수치는 당연히 마이크로시버트일테니 담배 두갑이 아니라 담배 다섯개비에서 한 갑 정도 되는 양인거지.
자연방사선이니 야타 기본적인 오염물질을 포함한게 저 정도면 딱히 위험해서 피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14 16:16
그리고 서울은 시간당 130마이크로시버트가 평균적이라고 했는데 그걸 연간으로 바꾸면 1.1밀리 시버트거든? 한국 평균 연간자연피폭량이 3.08밀리시버트고. 오염물질이 쌓였으면 쌓였지 다른곳보다 깨끗할리가 없는 서울시내 측정량이 한국평균 3분의1밖에 안된다고?
국웹 일웹 다 찾아봤는데 카시와시 관련 방사선 사건은 11년도 후쿠시마가 터진 이후 비 내린 배수로에서 오염된 토양이 발견된 사건, 그리고 17년도에 카시와시를 비롯한 치바현내 6개 초등학교 풀장이 기준치 이상으로 오염된것을 확인하고 풀장 폐쇄 및 물 교체 두건이 전부네.
카시와시 폐쇄나 피난권고에 관한 글은 링크의 그 글과 일웹에서 작성한걸 번역한듯한 국웹의 [...이하의 지역은 피난을 권고하는것이 좋을거라고 본다]는 11년도 글이었고.
정식언론보도도 아닌 글을 들고 왔을때 사실관계는 당연히 조사 하고 가져왔겠고, 뒷받침 할만한 정식자료가 있으면 좀 알려줘. 난 일어랑 영어밖에 못해서 다른 웹 정보는 놓쳤을수도 있거든.
세상은점점2019/06/14 16:40
이런 뉴스도 있었음
하겐다쯔2019/06/14 15:37
일본 정부에서 막았나보다~
안녕친구분들2019/06/14 15:41
삿포로 사면 안되여?
보보보보봇치상2019/06/14 15:42
나도 일본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방사능 수치 솔직히 믿질 못하겠음. 후타바에서 반경 40킬로미터정도만 방사능 수치가 높고 그 외에는 높지 않다는게 개인적으론 가장 의문임. https://jciv.iidj.net/map/ 이거 외국 Japan radiation map인데 이것만 봐도 솔직히 의아함. 바다 근처에 저리 높은데 그 근방은 괜찮다니 아무리 바람이랑 해류가 도쿄 반대쪽으로 행성되있다 하지만 그러면 그 위쪽에는 높아야 되는거아님? 무슨 결계 쓴마냥 딱 저 부근만 방사능 수치가 높다는게 잘 이해가 안간다. 체르노빌만 해도 반경 몇백킬로는 거의 죽음의 땅이 되다 시피 했다는데 일본은 뭐 마법사가 와서 결계라도 쳐주심?
친구들도 많고 가족들도 많이 있어서 매년 왔다갔다 할 일이 많지만 솔직히 불안함은 아직도 남아있다.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14 15:53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사건진행결과가 달랐던 이유도 있겠지.
체르노빌은 불에 잘타는 흑연감속재가 이틀가량 최대화력으로 불타면서 엄청난 양의 방사성물질을 직접적으로 내뿜었고 후쿠시마는 방사성을 띈 증기가 고였다가 폭발하면서 체르노빌보다는 적은양을 일회성으로 날려보냈지. 밀가루가 든 풍선을 터트리느냐 밀가루 더미에 선풍기를 틀어놓느냐의 차이.
대신 체르노빌은 근처에 물이 없었기에 뚜껑을 덮어버리는 것으로 일단락 됐지만 후쿠시마는 연료봉을식히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고 인근의 지하수층과 바다로 오염된 물이 자꾸 흘러가는게 문제고.
보보보보봇치상2019/06/14 16:25
흠 그래서 성인 가슴팍 근처에서 측정하는거구만. 그럼 실제로는 얼마나 오염됐는지도 정확하게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그리고 일본은 생각보다 태풍이 많이 불텐데 아무리 방사능 물질이 무겁다지만 태풍같은걸로도 순식간에 퍼질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측정수치가 이상하다고 매년 느낌
케형2019/06/14 15:55
누가 동경역에서 찍은 사진 보니까 겁나 심하던데...
로얄가드2019/06/14 16:11
한국의 공기중 방사능 수치가 높다고 일본이랑 비비는건 아니라고 봄.
똥냄새 많이나는곳에서 살래? 음식에 똥들어가는곳에서 살래 고르라면 답은 뻔한거 아님?
루리웹-70967377292019/06/14 16:55
도쿄가 그렇게 위험했으면 각국 대사관부터 뺐겠지
루리웹-70967377292019/06/14 16:55
일본 정부 사람들은 위험한 걸 은폐하려고 자기들도 목숨을 깎아가면서 도쿄에 남아 있는 건가
피폭당해서
측정기 터짐 ㅠㅠ
그 막대그래프 높이로 나타내는 곳 있었는데 완전 천원돌파 그랜라간이드만
방사능따위 야마토정신으로 버틸 수 있 는...
먹어서! 응원하다!!
가이거 카운터 당함
피폭당해서
서비스 종료 당함
측정기 터짐 ㅠㅠ
그 막대그래프 높이로 나타내는 곳 있었는데 완전 천원돌파 그랜라간이드만
방사능따위 야마토정신으로 버틸 수 있 는...
먹어서! 응원하다!!
일본인은 초식겸 방사능동물이다
가이거 카운터 당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올림픽 해도 되는거야?
저게 존나 함정인게 사람 가슴팍 높이에서 측정하는데다가 평균값임. 일본 시민들이 알아서 재는것도 가슴팍 높이에서는 저 숫자가 나와. 근데 땅바닥에 슥 들이대면 바닥에 깔린 방사능 먼지 때문에 숫자가 올라감. 그리고 그 먼지가 돌풍 한 번 휙 불어서 사람 눈코입으로 다 들어갈수도 있다는거.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우리나라는 시민들이 알아서 재는것도 비슷하게 나옴. 땅바닥이든 사람 가슴팍 높이든 간에. 하지만 일본은 이게 확 차이나는 지역이 심심찮게 있다는거. 후쿠시마도 아니고 도쿄 한복판에 말이지.
우리나라가 화강암지대라 자연방사능 높은건 이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고
일본 방사능 이야기 나올때마다 실드치던 단골 주제였어.
그 바닥에 깔린 방사성물질이 떠올라서 부유하고 있는 가슴팍 높이를 잰 게 저거잖아...
잴 때는 다 바닥에 떨어져있다가 다 재고 나면 붕 떠오르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1미터 정도 떨어져서 정상수치 나올 정도면 바닥 오염도도 심한건 아니고 바닥의 오염수치가 높은건 전세계 어디나, 방사선이 아니어도, 심지어 심해에서도 똑같아. 모든 오염물질은 중력에 따라 낙하해서 고이기 마련이니까
학교 운동장을 생각해봐 흙먼지가 24시간 내내 날리는건 아니고 오히려 바닥에 얌전히 깔려있는 시간이 하루중에 훨씬 길지만 있다보면 바람불어서 눈코입에 들어가는 순간이 반드시 있음. 공표하는 측정값은 순간값을 하나하나 다 기록하는것도 아니고 평균값에 불과한데 조작하기 참 쉽지. 서울은 130이면 바닥에서 재도 대기중에서 재도 하루종일 갖다놔도 시종일관 130인데 일본은 안그렇다니까.
그 찰나의 순간으로 유의미한 피폭을 당할 정도의 오염된 정도라면 이미 바닥에 깔려 있는 상태에서도 상당한 선량을 뿜고 있지 않겠냐는거지.
고작 1미터 떨어진 정도로 아무런 반응이 없는 수준이면 그게 과연 유의미한 수준의 오염일까?
무슨 카라차이 호수처럼 1시간 서있으면 뒤지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바닥에서도 클린한 수치 나오는 동네보다는 몸에 확실히 안좋을것 같은데? 술담배 안하는 사람이 저기가면 하루에 소주2병 담배2갑 피는 정도의 효과를 낸다거나. 일단 발바닥에서 종아리까지는 확실히 조져짐. 카메라 삼각대 하단부에 3갈래로 갈라지는 한 30센치쯤 되는 높이에서 400씩 뜨고 바닥에 대면 1000까지 뜨니까.
하루 1.5갑 담배피는 사람의 연간 피폭량이 13에서 60밀리시버트인데, 최대치인 60 밀리시버트로 잡고 시간당 피폭으로 계산하면 시간당 6,944마이크로시버트거든? 최소치로 계산하면 시간당 1,504 마이크로시버트고.
400이니 1000이니 하는 수치는 당연히 마이크로시버트일테니 담배 두갑이 아니라 담배 다섯개비에서 한 갑 정도 되는 양인거지.
자연방사선이니 야타 기본적인 오염물질을 포함한게 저 정도면 딱히 위험해서 피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그리고 서울은 시간당 130마이크로시버트가 평균적이라고 했는데 그걸 연간으로 바꾸면 1.1밀리 시버트거든? 한국 평균 연간자연피폭량이 3.08밀리시버트고. 오염물질이 쌓였으면 쌓였지 다른곳보다 깨끗할리가 없는 서울시내 측정량이 한국평균 3분의1밖에 안된다고?
https://www.insight.co.kr/news/170341 2012년 당시 일본정부가 도쿄 인근에서 시간당 1마이크로 (1000나노) 나왔다고 한동안 그동네 출입금지 내리고 봉쇄했다는데? 딱히 신경쓸 필요 없지 않은게 아닌듯.
국웹 일웹 다 찾아봤는데 카시와시 관련 방사선 사건은 11년도 후쿠시마가 터진 이후 비 내린 배수로에서 오염된 토양이 발견된 사건, 그리고 17년도에 카시와시를 비롯한 치바현내 6개 초등학교 풀장이 기준치 이상으로 오염된것을 확인하고 풀장 폐쇄 및 물 교체 두건이 전부네.
카시와시 폐쇄나 피난권고에 관한 글은 링크의 그 글과 일웹에서 작성한걸 번역한듯한 국웹의 [...이하의 지역은 피난을 권고하는것이 좋을거라고 본다]는 11년도 글이었고.
정식언론보도도 아닌 글을 들고 왔을때 사실관계는 당연히 조사 하고 가져왔겠고, 뒷받침 할만한 정식자료가 있으면 좀 알려줘. 난 일어랑 영어밖에 못해서 다른 웹 정보는 놓쳤을수도 있거든.
이런 뉴스도 있었음
일본 정부에서 막았나보다~
삿포로 사면 안되여?
나도 일본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방사능 수치 솔직히 믿질 못하겠음. 후타바에서 반경 40킬로미터정도만 방사능 수치가 높고 그 외에는 높지 않다는게 개인적으론 가장 의문임. https://jciv.iidj.net/map/ 이거 외국 Japan radiation map인데 이것만 봐도 솔직히 의아함. 바다 근처에 저리 높은데 그 근방은 괜찮다니 아무리 바람이랑 해류가 도쿄 반대쪽으로 행성되있다 하지만 그러면 그 위쪽에는 높아야 되는거아님? 무슨 결계 쓴마냥 딱 저 부근만 방사능 수치가 높다는게 잘 이해가 안간다. 체르노빌만 해도 반경 몇백킬로는 거의 죽음의 땅이 되다 시피 했다는데 일본은 뭐 마법사가 와서 결계라도 쳐주심?
친구들도 많고 가족들도 많이 있어서 매년 왔다갔다 할 일이 많지만 솔직히 불안함은 아직도 남아있다.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사건진행결과가 달랐던 이유도 있겠지.
체르노빌은 불에 잘타는 흑연감속재가 이틀가량 최대화력으로 불타면서 엄청난 양의 방사성물질을 직접적으로 내뿜었고 후쿠시마는 방사성을 띈 증기가 고였다가 폭발하면서 체르노빌보다는 적은양을 일회성으로 날려보냈지. 밀가루가 든 풍선을 터트리느냐 밀가루 더미에 선풍기를 틀어놓느냐의 차이.
대신 체르노빌은 근처에 물이 없었기에 뚜껑을 덮어버리는 것으로 일단락 됐지만 후쿠시마는 연료봉을식히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고 인근의 지하수층과 바다로 오염된 물이 자꾸 흘러가는게 문제고.
흠 그래서 성인 가슴팍 근처에서 측정하는거구만. 그럼 실제로는 얼마나 오염됐는지도 정확하게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그리고 일본은 생각보다 태풍이 많이 불텐데 아무리 방사능 물질이 무겁다지만 태풍같은걸로도 순식간에 퍼질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측정수치가 이상하다고 매년 느낌
누가 동경역에서 찍은 사진 보니까 겁나 심하던데...
한국의 공기중 방사능 수치가 높다고 일본이랑 비비는건 아니라고 봄.
똥냄새 많이나는곳에서 살래? 음식에 똥들어가는곳에서 살래 고르라면 답은 뻔한거 아님?
도쿄가 그렇게 위험했으면 각국 대사관부터 뺐겠지
일본 정부 사람들은 위험한 걸 은폐하려고 자기들도 목숨을 깎아가면서 도쿄에 남아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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