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건 다 따라하는 한국.jpg

컴맹이 꼰대로 아직도 회사에 남아있다니...

문자도 스마트폰 대신 봉화나 전서구 쓰라고 그래

왠지 닭 다리 잡고 바닥에 패는 거 상상했닭...

여포는 오히려 전술만큼은... 장군이나 군주로서는 꽝이지만 장수로서도 전사로서도 에이스였음.

여포는 그냥 기동대장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음
실제로는 이상한 부분에서 지레 겁먹기도 하고
우당탕 하고 덮쳤다가 어영부영 못끝내고 걔들이 반격하면 ‘어어 시발 나 뒤지는 거 아님?’ 하면서 도망치고 그랬어
사령관같은 것 보다는 남의 통제 하에서 시키는 대로만 할 때 가장 좋은 활약을 하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문제는 남의 통제를 받은결과가 애비가 3명.....

가챠돌릴려고

아니면 일을 너무빨리하면 더많이 일을 준다는 뜻이 아닐까 ?

자기는 뭔지몰라서 막 건들여서 함수 깨지거든

노골적으로 못 말해서 그렇구만. 과연 연륜.

대충 퇴근할 때 엘레베이터 타면 들키니까 비상구로 도망가라는 선배짤

그냥 나 매크로 쓸줄 모르고 함수도 쓸줄 모르니 그냥 + - * / 만 써 라는거 같은데?? ㅋㅋ

보통 저런양반들은 셀에 함수 들어가있는데 걍 숫자 쳐넣어서 함수깨져서 그럼

이러고 저러고 다 필요 없고 저새낀 그냥
-신입 기를 죽이고 싶음
-왜냐면 그래야 뭣도 없는 내 인생에 자존감이 채워지고 권력뽕을 느낄 수 있으니까
-기를 죽이려면 괴롭히고 잘못했다고 몰아세워서 죄책감도 느끼게 해줘야지
-그렇다면 역시 불합리한 일을 억지로 하게해서 의지를 꺾고
-지적을 해서 갈궈야겠다!
->본문과 같은 꼰대들 양산

자기가 모른다고 쓰지말란건가 ㅋㅋㅋㅋ

사실 IT분야에서 일하다 보면 선배는 모르고 후배는 아는 신기술이 제법 있음...
근데 후배가 그 기술을 써버리면 선배들이 따라오기 힘드니까...
저기서 계산기가 더 믿음이 간다는건 저 인간은 계산기 세대고 그 이후로는
공부를 안했다는 뜻임

=나 컴퓨터 잘 쓸줄모르는데 왜 자꾸 신기능 써서 가져오냐
걍 개ㅂㅅ무능 꼰대임.

노예가 꿀빠는게 눈꼴셔서

해석
1. 나보다 일 잘하지 마라 배아프니까
2. 다들 대충하고 자리보전하는데 너가 FM으로 잘해버리면 일 더 많아지고 대충하는 사람이 제대로 해야하니까 피해가 간다
어느쪽이든 개소리인건 맞음

"내가 할줄 모르거나 나보다 유능해 보이는 짓 하지마라"

본인이 수정할줄 모르고 재활용이 힘듬.
내가 했다고 말해야 하는데 증명이 안됨.
...이럴때 저런다.

이게 정답이다. 엑셀함수 쓸줄모르고 지가 함수들어간 칸에 계산기 뚜들겨서 새로 값 넣으면 줄줄이 오류나는 식으로 도미노붕괴 일어나는식으로 지는 꿀 못빠니까 엣헴질하는거임

근데 저인간은 대리한테 말하는거 보니 대리 바로 위의 계장 아니면 과장인것 같은데 시발 엑셀도 못쓰는데 왜 과장인거지? 그냥 주임급인 인간이 그냥 근속연수빨로 계장이나 과장까지 올라갔나?

ㅇㅇ 3년전에 내밑에 애들이 다섯명인데 지금 두명밖에 안남고 반이상잉 자동화로 돌ㅇ아감... 근데 10년뒤면 나도 필요없어질것 같다....

이젝 엑셀 쓰는 것도 남들 일자리 걱정하면서 써야 되냐?

ㅇㅇ 저렇게 해도 몰래 해야지 대놓고 이렇게 했습니다하면 결과적으론 베드엔딩

그게 다 자신에게 온다니까 애초에 회사가 원하는 만큼만 하는게 베스트임

남들 일자리만 걱정하면 좋겠지만
"너도 일 안하잖아"하고 니 일자리도 사라질 가능성 높음.

위에 사람들이 ㅂㅅ도 아니고 똑같이 미련하게 일하면 언젠가 팽당함

주방알바 2일차인데 매니저한테 이거 시전당하고 추노 충동 들었음 ㅋㅋ

여기에 화내는것도 포함해야지ㅋㅋㅋ

대리라는 놈이 엑셀도 못쓴다면, 빽으로 들어온 낙하산인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