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작갤이나 주갤에 작품 올리실 때, 풍경사진의 경우에 촬영장소나 對象物 장소를 적어 알려주는 것이 예의 아닌가 해서 적어봅니다.
갤러리에 올릴 때는 작가 혼자 보는 것도 아닐진대, 좀 아쉬워서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하기야 작가의 자유일 수도 있지만,,, 밝히지 않는 것이 더 권위가 있는 걸까요?
https://cohabe.com/sisa/106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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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쓰시는 이유도 권위 때문일까요?
그렇게 느끼시는 것은 자유지만, 영어 닉네임을 권위로 생각하시지 않는 것처럼,, 헤깔리지 않기 위해서 그랬는데, 거슬리셨나 봅니다.
사진을 보며 저긴 어딜까 궁금한데 촬영자가 적어주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쓰신글로 읽었습니다.
근데 제가 제목은 제대로 읽은듯한데 본문에 쓰신 한자는 솔직히 한번에 못읽고 잠깐 갸우뚱하였습니다
한자혼용이 없어진지도 오래되었고 굳이 한자로 쓰려면 더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하는데..
본문의 의도와 맞지않는 irony함을 feeling 하게 되어 남긴 댓글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한자때문에 의도가 흐려져서 그러셨나 봅니다.
촬영장소를 왜 올려야하죠???
풍경사진의 경우라는 말이 빠졌었네요^^ 수정합니다.
권위가 뭐에요?
왜 올리죠.ㄷㄷㄷ
알려줘야하는 의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나만이 즐기고 싶은 장소일 수도 있고 그걸 안알려준다고 예의없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듯 합니다.
권위가 왜 여기서 끼어드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ㅎㅎ
의무는 아니지요^^ 풍경사진의 경우라는 말이 빠졌었네요^^ 수정합니다.
어디 대회 출품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걸 밝혀야 하는지...
정 밝혀야 하면 서식 만들어서 올리라고 하죠??
성명 - (한자이름 포함)
나이 - XX세
주소 - XX시
기종 - x카메라 xx렌즈
장소 - x시 호수
요즘엔 장소가 공개되면 사진사들이 몰려가서 쑥대밭으로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오히려 숨기는것이 미덕이 되었죠.. 몇몇 양심없는 사람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장소를 발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그걸 바로 남에게 알려주기 조금 아쉬운 그런것도 있겠구요
알겠습니다,, 소견이 짧았습니다.
친절이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단 말이 생각나네요.
풍경이든 어떤 장르이던 타인의 창작물(작품의 질은 차치하더라도)을 편하게 클릭 몇번으로 감상할수 있다는건 창작자의 친절에 기반한것인데(물론 창작자의 자랑하고 싶은 얼마간의 욕구도 있겠지만) 그 장소까지 공개해야 아니냐는 말이 나오니 딱 위에 말이 생각나는군요.
개인블로그나 홈페이지가 아니라 저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근데 귀신같이 알고 댓글다는 분들이 있어서...
결국 다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바로 알아맞추는 지 신기합니다.
코딱지만한 나라에 대부분 개발되어 찍을만한곳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국내에서 풍경사진 찍으러 촬영지 알아보고 좀 다녔다 싶은분들은
쉽게 아는듯 합니다 ㅎ
갤러리 보다 좋아보이는곳 있으면 편하게 정보를 알아서
가서 찍어보고 싶어서 그러시는건가요?
우리나라 모자란 찍새들 습성 아시잖아요
못배워서 좋아보이는곳 있으면 우르르 몰려가서
쓰레기버리고 희귀한 풀같은 피사체 있으면 지 찍고 뭉개버리고
새들 찍으려고 둥지를 보호하는 나무자르고 야행성 새 찍는다고 밤에
밝은 조명 비춰서 괴롭히고
엥간한 병신들이 한둘이 아니라 그냥 공개 안하는게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까지 생각한 것은 아닌데,,, 외국 여행사진의 경우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초토화 된곳이 꽤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