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참....

mi슈로 바꿨는데 이게 소니 전용인지 헷갈리네요 편하긴 합니다 마이크도 그냥 핫슈단자에만 꽂아도 작동된다거나 하는 게 있어서요. 물론 그래도 너무 불편한게 훨씬 많죠

소니가본문에언급하신그런부분이많이았는거같아요 2세대3세대배터리핑계도그렇구요

니콘이나 케논에서도 미러리스 나오는데
이런브랜드에서도 dslr과 다른핫슈를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전 a99 에서 미러로 넘어왔습니다. a99에서 사용하던 스트로보는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a99 당시 스트로보 구매할때 젠더가 있었습니다. 예전 바디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젠더요...

아뇨 이건 바꾼게 맞죠. 기존 미놀타슈가 혼자 변태규격이라서 표준이랑 안맞거든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미러리스라서 바꾼거라기 보단, 미놀타 알파슈가 표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바꾼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바꾼 시기도 미러리스와 DSLT 가 같이 나오던 시대에 바뀐거고요.
그전 슈가 오히려 표준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강제발광 조차 안됐는데,
이제는 강제 발광으로라도 쓸수 있죠.
굳이 책임을 묻는다면 오히려 소니보단 미놀타에 책임을 물어야할판입니다.
오히려 환영하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물론, 그전의 미놀타 알파슈의 간단하고도 단단한 체결력은 아쉽기만 합니다.
또한 진짜 범용형태로 만들거였으면 더 앞으로 뺐어야 안전했을겁니다.
지금과 같은 방식은 문제가 있죠.
앞에 걸리는게 있으면 접점이 안맞아서 동작하지 않기도 하고. 물기에 취약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어댑터도 내놨고요.
저도 미놀타 슈 플래쉬 두개와 어댑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잘 안쓰게 되네요...)

56am가지고있었지만
불편하고 슈가 불안정하고
잘바꼈다고봅니다
미러리스는 안써서 모르겠고
알파마운트오래쓰다 a99에서 바뀌었을때
너무좋앗습니다
바뀌자마자
60am샀고 56am은 제습함에 쳐박아둿네요

잘바꿨죠...

아 그런의미도 있군요
미흡한 지식으로 글을 올렸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당시 미놀타 바디를 사용했을때
뭐 그리 불편하단건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핫슈의 불편함때문에 사진에 큰영향이 있었다면
미놀타바디를 사용할일이 없었을듯..
소니에서 사용자의 편의성때문에 의견을 반영해사 핫슈를 바꿨다면 할말이 없을듯 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가지고있던 제품이 브랜드가 바뀌고
나중에는 그 자채만으로는 사용할수 없게된 현실이 씁쓸한 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