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차이 특징.jpg

의미가 아주 없진 않어....

너 이과지?

나부랭이는 아니지...

난 한문 중학교 과목이었을때 빼곤 쓸모가 없었음

솔직히 개쓸모 없음. 뭐 처음보는 단어도 뜻을 유추할 수 있다곤 하는데 한자공부할 시간에 사전 옆에두고 책 읽으면 왠만한 단어는 다 감이 온다.

평생 사전 들고 다닐거니

뭔 소리야 공부할 시간에 사전끼고 책만 읽어도 나중엔 왠만한 단어는 무슨 뜻인지 다 감이 온다고

한자 안다고 하더라도 처음 보는 단어면 어차피 사전 찾아 봐야 됨. "사회"랑 "회사"가 각각 한자로 "社會", "會社"인데 둘이 그냥 순서 바꾼 것 뿐임. 社랑 會을 안다고 하더라도 사회랑 회사가 뭔지 알려면 사전 찾아 봐야 됨.

이과도 한자는 중요함. 용어에 한자어가 많거든

그럼 댓글쓴이는 예체능인거로...

공대나 자연대는 다 원서로 공부합니다. 한자용어 잘 안써요.논문도 어차피 다 영어이구요

전혀 안씀
물리 학부 4년
대학원 6년째인데 한자어로 된 용허는 새내기때 일반물리 시간에 쓴 몇몇개 제외하고 전부 영어임

단어뜻 모를때는 국어사전 찾는게 맞는거지
한자로 써 놓는다고 처음보는 단어의 뜻이 상대방한테 정확히 전달됨?

일본서적 배껴온 분야는 한자어가 많은데 굳이 한자어를 한자로 써야 할 일이 없음.
조금만 깊이 들어가도 대부분 영어로 쓰지 일부러 문서상에 한자로 쓰진 않음....

뭐든 알면 좋을때가 더 많다.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기도 하고.
즉, 본인에겐 한자가 필요없다는 것이겠지.

한자는 중국 말이 아니라 중국 글이야, 알파벳이 영어가 아니라 로마 글자인 거랑 똑같이

난 성까지 다써도 11획이라서 무리없이 외웠는데

내이름 세워보니까 36획쯤 된다 ㅆㅂ

개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 6획 이름두글자가 31획이네

이름 한자가 어떻게되시나요

루리웹하는 친구들이 잇어서..내 기록을 위해..

근데 진짜이거지않나
단순한발음으로의 이름하고 뜻으로의 이름하고는 다르니까..
쓰는걸 외우라고하는건 꼰대겠지만 이름의 뜻을 알아달라는거까지도 꼰대일까...나 꼰대인가ㅜ

몰라도 딱히 나쁠건 없음
쓸데도 없고(팩트)

진짜 가아아아아끔 가챠급확률로 이름에 한자 무슨 한자냐고 물어보는 사람있긴하더라 그래서 알고는있음ㅋㅋ

자기 이름 뜻정돈 알면 좋지
자기 정체성 다잡을때도 쓸 수 있으니

듣기싫은말하면 다 꼰대지....

마치 유게이가 사랑을 몰라도 되는 그런거 같군

듣기싫은 말을 굳이 왜 함?

이름석자 외우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쓸줄 아는게 모르는것보단 나은거 같음.
한자 그렇게까지 필요한건 아니지만 알아서 나쁠건 없잖음?
일례로 마마잃은 중천공같은것도 다 한자를 모르니까 나오는 거잖음.

제 이름은 고모부가 이거어때?하신걸 부모님이 넹!한거라 딱히...

전 이룰 성에 법 범자 쓰는데 지금 하는일은 장비점검입니다...
이름의 뜻과 완전히....

법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르죠
법을 자신만의 규칙/다짐이라 생각하면 되잖아요?

와 이분 말 하나하나가 좋은말이네;;

아.. 근데 딴건 몰라도 자기 이름 석자는 쓸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
천자도 아니고 고작 석자밖에 안되는데 모른다는건 걍 자기 이름조차도 관심이 없는거지

쓸데가 없다니.. 너 이력서 안 써봤냐

난 이 이유때문에 한자 배워둔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쩜오 외국어 배운다 생각하고 배우면 중국, 일본가서 나름 도움됨.
말은 못해도 간판, 메뉴판 보고 주문하거나 간단한 필담까지는 가능해짐

저 이력서 넣을때 회사양식에 한문 넣는 칸 있었습니다. 불과 몇년전 얘기네요.

이름은 근데 너무하잖아, 모르는 것도 적당히 몰라야될 것 아니냐. 우리는 이름 쓰는거 뭐 학교에서 배웠나? 적어도 나는 아님

나는 학교에서 배웠는데.
요새는 쓸데 없어서 안 가르치는 모양이더라고.
확실히 한자는 한자어라는게 있다. 라는 정도만 배우고
한자 외울 시간에 책 더 읽고 국어 공부하는게
개인에게나 국가에나 이득임.

안하잖아

어차피 교육 시수는 정해져있는데 한자 할 시간에 다른 쓸데 있는걸 하게 되어있지.
개인이 하고 안하는건 어차피 한자도 마찬가지인데 논의할 문제가 아닌거고.

기본적으로 한자 문화권에서 상용한자 정도 알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식이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 '모르는게 당연한데요? 그거 할 바에 다른거 하는데요?' 이런 말을 하는건 몰염치 같은데.
이런 식의 논리면 학교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기술이나 배우지 왜

그 기준이 현재 의무적으로 배우게 되어있는 초등교육 과정이라는거.
그 이후로는 선택이거든.
지금보다 더 배울 필요는 전혀 없음.
필요에 대한 기준이 없이 논의하면 양자역학까지 필수로 하자고 해도 할 말이 없을텐데?

말 돌리지마셈. 너는 '필요없다'라고 말했고 나도 거기에는 동의하나 모르는 게 '자랑은 아니다'라고 말했음.
한문을 안 배우셔서 의미 파악이 잘 안되시나

그럼 양자역학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다. 라고 해도 전혀 모르는 사람에 대해 비꼬는 부정적인 말이 아니겠네 ㅋㅋㅋ
한자에만 집중하니 문맥을 못 잡음? ㅋㅋㅋㅋ
그리고 니 말 다시 써볼까?
이름은 근데 너무하잖아, 모르는 것도 적당히 몰라야될 것 아니냐. 우리는 이름 쓰는거 뭐 학교에서 배웠나? 적어도 나는 아님
-여기서 니는 한문 교육의 기준을 '자신의 이름을 써야 할 것' 으로 정의하고 있음.
하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그런 기준을 사용하지 않음.
너는 교육부에서 정한 것보다 더 배울 것을 요구 중임.
기본적으로 한자 문화권에서 상용한자 정도 알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식이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 '모르는게 당연한데요? 그거 할 바에 다른거 하는데요?' 이런 말을 하는건 몰염치 같은데.
이런 식의 논리면 학교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기술이나 배우지 왜
-다시금 기준을 재정의하고 이번에는 무식의 기준이 정해져있는 것처럼 비약해서 말하고 있음.
필요하지 않은 것을 할지 안할지는 개인의 선택인데 이를 몰염치하다고 비난함.
너는 국어공부 할 시간에 한문 외운 티가 난다.

자기 이름 석자 외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로 느낀다면 나는 할 말은 없음.
너가 딱 그 정도라면 이해는 해주는데 너무 자랑스러워하진 마라.

논리에서 처발리니까 반박 못하고 딴소리하네 ㅋㅋㅋ
나는 학교에서 배웠던 세대라 쓸 줄 안다니까 ㅋㅋㅋ
근데 요새 애들한테 굳이 쓰게 한다?
혹은 교육부에서 정한 커리큘럼을 넘어서 상용한자를 외우게 한다?
한자 장사 하는거 도와주는거 말고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일이지.

왜 굳이 외워야 하냐고

뿅뿅자같은 쓰레기 글자 익힌다고 시간낭비 인생낭비한게 안타깝다

강제성 띤 공부를 하라는 게 아님. 적어도 모르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는 거지. 문해력이 낮은 걸 자꾸 남탓하지도 말아라.

한자같은 쓰레기글자를 뿅뿅@자라고 하는데도 필터링이 걸리네

위에서 지적해줬는데 또 도망가려고 살살 피하죠?
이름은 근데 너무하잖아, 모르는 것도 적당히 몰라야될 것 아니냐.
-여기서 니는 한문 교육의 기준을 '자신의 이름을 써야 할 것' 으로 정의하고 있음.
기본적으로 한자 문화권에서 상용한자 정도 알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식이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 '모르는게 당연한데요? 그거 할 바에 다른거 하는데요?' 이런 말을 하는건 몰염치 같은데.
-다시금 기준을 재정의하고 이번에는 무식의 기준이 정해져있는 것처럼 비약해서 말하고 있음.
필요하지 않은 것을 할지 안할지는 개인의 선택인데 이를 몰염치하다고 비난함.
문해력이 없는 것은 본인이었고...

내이름의 뜻은 알필요가 있으나. 굳이 한자로 쓸줄알아야 하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만...?
쓸일도 없을 뿐더러. 당신의 이름의 뜻과 이름을 한자로 알려주시겠습니까? 라고 묻는 바이어도 없을뿐더러.. 그런 사람이 존재할런지

국어공부를 하다보면 당연히 한자를 알수밖에 없을텐데??
영어를 깊게 공부하면 할수록 라틴어에 접근하는것처럼 국어를 익히다보면 한자에 접근할수밖에 없어

그리고 한국어의 문법은 100여년 전까지는 한문이 베이스였어.
게임으로 치자면 한글 자체가 한자로 이루워진 표현을 보기 쉽고 표현하기 쉽도록 스킨을 입힌거지
컴퓨터로 치자면 우리가 이렇게 눈으로 보여지는게 한글이라고 하면 프로그램적인 부분에 있어서 일부는 한자가 들어가는것은 사실이지. 근데 우리가 컴퓨터를 할때 프로그램까지 전부 할 필요는 없으니깐, 눈앞에 보여지는것만 처리하면 되니깐 점점 한자가 필요가 없어지는것은 사실이지....
근데 나는 서예도 배웠고 일본에서도 살았어서 한자에대한 거부감은 없고 한글이 상용화된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한자를 무슨 쓰레기 취급하면서 혐오하는 애들은 좀 이해가 안된다

그럼 현재 의무교육 필수 과목인 초등 한자에서 더 나아가서 따로 배울 필요는 없겠군.

나는 그 필요성을 강요하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니 말대로면 순 우리말은 존재할 수 없음 ㅋㅋㅋ
애초에 언어와 문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본문이나 위에 댓글 적은 사람 보면 먼저 한자 모르는 사람들을 무식하다고 조롱하는데 당연히 반발심이 생길수 밖에 없죠....

나는 되도 않는 억지 논리로 한자 필요성을 강요하는게 역겹더라고.
필요없는걸 강요할라다보니 억지 논리로 빠지는건 이해가 가는데
1절에서 논파 당했으면 닥쳐야지
2절 3절 계속 하고 앉았으니....
한자 공부 하고 싶어서 하는 것 : 정상. 취존함.
근데 한자 공부 안 한걸 무식하다 매도한다? : ㅄ이지.

뭐 과학이나 수학이나 기본적인것 배우고 난 다음에는 선택인것처럼 한자도 기본적인거 배우고 난 다음에는 선택이라고 생각해.
내 글에서 강요는 없잖어? 국어를 배우다보면 한문에 접근한다는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인데?
국어를 배우면 당연히 200년 이전의 문학도 배워야하는데 그건 한문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당연히 한문도 알아야하는것 아닌가?
언어와 문자와의 관계에서 한글의 언어가 한문이라는 문자를 빌려 100여년전까지 계속 사용되왔었고 지금은 완전 치환되어 한글로 완벽대체 되었지만 그래도 한자를 사용했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기때문에 상용한자정도는 배우면 좋겠다라는거지, 강요가 아닌데?

근데 한자 공부 안 한걸 무식하다 매도한다? : ㅄ이지
이건 표현방법의 차이가 있긴한데 일단 한자가 아니어도 상식이 없다라고 하는것을 무식하다고 매도하는것은 잘못이지

그 쪽 말고. 내 댓글에 대해 말하는거 아님?
위에서부터 내 댓글은 한자 교육이 필요하다. 꼭 알아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 하는 말임.

무슨 클라나드도 안 봤으면서 사랑은 아냐는 수준의 말을 당연하게 하는 놈들이 있잖아 ㅋㅋㅋ
사람들이 쓰레기 취급하고 혐오하는건 한자가 아니라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임.

나는 기본적으로 한자에 대해서
1. 한자는 100여년까지만 해도 한반도에서 주류 언어로 사용되어왔으나 현재에는 사실상 100% 한글로 대체완료가 되었다.
2. 따라서 한자는 필수가 아닌 선택의 학문이지만 상용한자정도는 배워놓는것을 추천하고 기본한자정도는 알아놓는것이 좋다고본다
3. 국어를 깊게 공부한다라는 말은 한자도 공부할수밖에 없다. 국어를 공부할때 단어의 뜻을 살펴보다보면 한자를 알수밖에 없다.
4. 한자에 대하는것을 무슨 똥 대하듯이 피하는 애들이나 한자를 모른다고 욕하는 애들이나 둘다 마음에 안든다.
5. 아시아권에서 놀거나 밥벌어먹고 살 사람들은 어차피 한자공부해야한다. 서양권에서 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하듯이

아니 사회적, 학문적 합의에 의해 초등 교육 수준에서 이미 정의된 의무 교육 한자 기준이 있는데 왜 니 마음대로 정하냐는거 ㅋㅋ
그리고 아시아권에서 밥 먹고 사는데 한자 공부 해야 한다는건 니 희망 사항이고
초등 교육 이후 한자 안 건드린 사람도 언어 1등급, 만점 나와서 대학 잘 다니고 잘 먹고 잘 삶 ㅋㅋ

좋은 예시 알려줄까?
지금 수학 교육과정 개정에서 빠진 부분들이 꽤 있는데 여기에 대해 자연, 공학, 의학 계열 교수들이 다 들고 일어났음.
학생을 어떻게 가르치냐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음.
근데 지금 한자 필수 교육이 초등 교과 수준에 국한된건 한자에 이권이 있거나 관련 학과 사람들 말고는
전혀 반응 없음 ㅋㅋ

내가 언제 정해? 뭔소리하는거야? 너도 한자를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글이 있으면 내용을 아무것도 보지 않고 부들부들거리는 타입?
운동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술을 적게먹는것을 추천한다. 돈을 저축하는것을 추천한다 이런게 내가 마음대로 뭘 정하는거니?
아시아권에서 밥먹고 사는데 한자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에는 내가 조금 잘못말했다.
서아시아, 중동, 남아시아에서는 필요가 없겠지만, 동아시아>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 순으로 한자가 중요한데?
내 희망사항이 아니라 내가 지금 그런쪽에서 일하고 있으니깐 말하는거야
그리고 내가 요즘 수능을 모르겠는데 수능 국어문제에 문장에서 단어를 표기해놓고서 이와 동일한 의미의 단어는? 이라는 문제가 이제 안나오나? 이건 한자 베이스 문제 아냐?
이거 2015년 수능문제라는데
03. <보기>에서 설명한 언어 현상이 나타난 사례를 모두 고른 것은?
<보기>
‘자리에 착석(着席)하다.’는 의미가 불필요하게 중복된 표현이다. ‘착석(着席)’에 이미 ‘자리[席]’의 뜻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리에 앉다.’ 정도로 써도 충분하다. 이런 현상은 흔히 고유어와 한자어를 함께 쓸 때에 발생하는데, 굳이 의미를 중복하여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간결하게 다듬어 쓰는 것이 좋다.
㉠ 이 문제에 대해 짧은 소견(所見)을 밝히고자 한다.
㉡ 그 사업은 시작하자마자 어려운 난관(難關)에 부딪쳤다.
㉢ 그는 남은 여생(餘生)을 여행을 다니며 보내기로 결심했다.
㉣ 그들은 수많은 시도 끝에 오랜 숙원(宿願)을 이룰 수 있었다.
㉤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지에 미리 답사(踏査)를 다녀왔다.
이게 초등교육 이후 한자 안건드리고 맞출수 있는 문제야?
그리고 너 말따라 한자가 아예 필요가 없는거면 외국인이 한국어 시험볼때 왜 저런식으로 괄호치고 한자가 나오는 문제라던가 의미는 다르지만 한글로는 같은 발음이 나오는 단어를 나열해놓고 그걸 맞추도록 할까?
당연히 한자 몰라도 대학 잘다니고 잘먹고 잘살겠지
위에서 내가 말하듯이 국어를 공부하면 결국 한자가 연결된다는걸 인정못하는거야?

근데 지금 한자 필수 교육이 초등 교과 수준에 국한된건 한자에 이권이 있거나 관련 학과 사람들 말고는
전혀 반응 없음 ㅋㅋ
<-- 누가 뭐래? 나도 사실상 100% 한글로 대체되었기때문에 안배워도 상관없다는 주의야. 추천의 의미를 모르는건가....

ㅇㅇ 초등교육과정 이후 한자 전혀 안 건드리고 맞출 수 있는 문제임.
너는 저기 있는 한자를 다 알고 봐서 모르겠지만
저기 있는 한자 몰라도 푸는데 전혀 문제 없음 ㅋㅋㅋ
오히려 저기 있는 한자들을 다 아는 것보다 국어 어휘로 푸는게 훨 쉽지 ㅋㅋㅋ

그리고 나는 니 말을 종합적으로 보고 말하는거야.
니가 아시아권에 살려면 한자 공부를 해야 한다.
근데 위에 상용한자 수준까지 추천한다 했으니
당연히 상용한자까지는 해야 아시아권 (한국)에서 살 수 있다. 라고 정의 했다고 본거.
우리가 탈아시아 하지는 않았으니까.

참고로 정상적으로 저 문제를 푼다면
주어진 한자어와 뜻이 겹치는 다른 단어를 찾지
한자로 답을 구하지는 않음.

한자 알면 풀기 쉬운 문제가 딱 한가지 있는데
차라리 사자성어 문제를 가져오지 그랬냐?
근데 그건 일화나 고사 모르면 어차피 풀기 힘들고
알면 한자 상관없이 풂.

그냥 좋게좋게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넘어가려다가 또 태클을 거니깐 나도
너처럼 좋은 예시하나 말하면
우리나라의 수출입에 있어서 2017년 기준
한자를 사용하는 문화권에다가 최소 44.6%를 수출을 하고 29.5%를 수입하는데?
물론 그런 나라와 거래할때 언어의 마스터피스인 영어를 사용해도 되지만 그걸로는 해외에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하고만 거래가 되는거지 전체적인 거래처에 뚫기가 어렵지
또 이걸가지고 뭐라고 시비를 걸까봐 짜증이나는데
나는 한자 공부를 강요하지도 않는다고. 다만 너처럼 한자를 조금이라도 옹호하면 기겁을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된다는거야.
무역의존형인 우리나라 특성상 해외와의 교류는 빠질수가 없고 그중에서 가까이 있는 동아시아권 국가와의 접촉이 당연하기때문에 그 나라들의 언어베이스이자 지금은 100%대체가 되었지만 그래도 한때 주류였단 한자를 상용한자까지는 아니어도 기본한자정도는 배워놓으면 쓸일이 있을거다라는 말에 왜이렇게 발작을 하는지 모르겠어.
지금 좀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틈틈히 들어와서 체크를 했지만 이제 더이상은 답변 달기 어려울것같아.
너의 논리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고 존중을 하기때문에 너도 나의 의견에 대해 찬성은 하지 않아도 받아드릴수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서 나는 그만 글쓸란다

일단 나는 니가 한국도 아시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아가는데 상용한자 정도는 필수다. 라고 주장하는걸로 볾.
당연히 한자든 필수 교육과정 넘어서 배워두면 좋긴 뭐든 좋긴 하겠지.
근데 물리나 화학 같은 것 처럼, 관련 전공에서 사용된다. 혹은 알아두면 좋다. 라는 수준 이상의 가치는 없다는거.
여기에서 한치도 양보할 생각 없음.

니취팔로마?

나도 30대중반이어서 머리가 굳은것일지도 모르겠다
사는데 많은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실용한자정도는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한다.
꼭 이런말 할때 이제는 필요도 없고 알아야할것이 더 많다라고 말하는 애들있지만 그런애들이 그렇다해서 다른것을 공부하는것 같지도 않고....

난 한자 뜻대로 되는중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이름인데 탈모진행중이거든

탈모가 되면 빛나긴 하지...

너같은건 탈모계 브론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