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색히들은
밥 살 돈은 없어도
술이랑 담배 살 돈은 있다.
그 돈은 어떻게 해서든 구해오니까
선심 쓴다고 외상 같은거나
절대 깎아주지 말 것.
수정 ㅡ 원래 짤은 존윅짤인데, 배우 이미지 안좋게 보일까봐 바꿈... 미안..
그 색히들은
밥 살 돈은 없어도
술이랑 담배 살 돈은 있다.
그 돈은 어떻게 해서든 구해오니까
선심 쓴다고 외상 같은거나
절대 깎아주지 말 것.
수정 ㅡ 원래 짤은 존윅짤인데, 배우 이미지 안좋게 보일까봐 바꿈... 미안..
그리고 요구하는거 한번 해주고 다음에 안해주면 저번에는 해줬다고 난리치더라
주변에 연필이 있다면 조심해
당연하지
점주도 아니고 알바주제 외상을 주겠음? ㅋㅋ
??? : 옛날엔 없이 살아서 성냥 하나로 셋이서 담배를 펴야 했다.
어릴때:얼마나 없이 살았으면..ㅠㅠ
지금:없이 살면 담배부터 끊어.-_-
다들 깜빡하지만 노숙자들의 존재는 길거리에 버려져도 악착같이 살아남는 생존력에 기반한다.
그리고 요구하는거 한번 해주고 다음에 안해주면 저번에는 해줬다고 난리치더라
이건 노숙자뿐만 어니라 사화생활 할때도 그런거 같음..
하아
서울역 화장실을 들어가는데
마침 담배를 주머니에 넣고 있었음
옆에 노숙자가 와서는 한다는 얘기가
"야 담배"
하는데 안줄려고 하는데 얼굴을 보니까 때려죽일듯한 얼굴을 하더라.싸우기 싫어서 한가치 주고 끝냈는데 그 담부터는 노숙자 같은 사람들이 구걸하면 절대 안주게 되더라
가진게 적다고 무근 시발 지가 야쿠자냐
처신 잘하신거 같은데요~
존심은 상할지 몰라도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걍 담배한가치에 끝내는게 현명함~
요즘 워낙 험한 일들이 많아서리;; 잘 대처한듯 ㄷㄷㄷ
당연하지
점주도 아니고 알바주제 외상을 주겠음? ㅋㅋ
주변에 연필이 있다면 조심해
연필있는 노숙자는 개같은짓안함
아니 아까 짤 키아누 노숙 짤이던데 왜 바꼇지
배우 이미지 안좋게 보일까봐 바꿈.
글내용 수정할 시간에 사라질 셋 중에 한 명이 될까봐 무서워서겠지!!!!
노숙자는 짱$깨와 동급이다.
다들 깜빡하지만 노숙자들의 존재는 길거리에 버려져도 악착같이 살아남는 생존력에 기반한다.
??? : 옛날엔 없이 살아서 성냥 하나로 셋이서 담배를 펴야 했다.
어릴때:얼마나 없이 살았으면..ㅠㅠ
지금:없이 살면 담배부터 끊어.-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담배가격 인상이 낳은 결과.
옜날에는 한갑 을 시내버스비로 살 수 있는거도 있었으니..
다음부터는 천국가면 다 누리고 살 수 있다고 설명해드리고 가는 방법 안내해드려
무조건은 아니지만 돈없는 새끼들이 제일 잃을게 없는지 성격 더러운 경우가 많음
대부분 노숙자는 도와줘봤자 구정물에 생수타는 거랑 마찬가지지. 그와중에 자력갱생의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헤쳐나옴
노숙자 많은 동네에서 편의점 알바 한 달만 하면
노숙자의 ㄴ만 나와도 화가나고 경기 일으킨다
왠 땡중이 소주 외상해달라면서 지 불교증?
그거 맏긴다더라 안된다니까 시주하는겸 해달라고 ㅅㅂ 누가 술을 시주
어릴적엔 거리 노숙자들에게 조금씩이라도 돈을 줬었는데
그돈으로 술 사마시는 것 보고 난뒤는 일절 안줌.
물론 그중엔 정말 힘든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 대부분의 노숙자들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생겨버렸슴.
대학생시절 소주값 10원 올렸다고 1시간넘게 노발대발 하던 노인네 생각나네.
지금쯤은 죽었을듯.
지금도 그럴진 모르지만 예전 영등포역에 있으면 노숙자들 다짜고짜 담배하나 달라고 그러는데 없다고하면 "진짜 없어?" 하면서 무슨 나한테 담배 맡긴 사람처럼 굴더라. 다른 사람 얘기 들어보면 담배 왜 안주냐면서 폭행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더라. 걍 노숙자로 살 팔자의 인간들이 대부분임.
노숙자들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기 하지만
심리적 치료와 함께 사회적응 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노숙자는 범죄자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다
나도 편의점 알바 하면서 노숙자들을 상대해 보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난 마트 일하면서 노숙자랑 멱살잡고 경찰서까지 갔지만 조형병같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은 일반인 상식으로는 절대 이해할수없다 아픈 사람보고 왜 아프냐고 해봐야 아픈 사람이 어찌알겠냐
본인들이 거부하는걸 무슨 수로 치료함.
노숙자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님 이미 망가진 사람들이 많다보니
싸그리 잡아다가 살처분하거나 지들끼리만 살게 어디 무인도로 옮겼으면 좋겠는데
일본서 괜히 참피 드립이 생긴게 아니지
복지를 제공한다고 해도 본인들이 스스로 거부하는 인간들인데
쉼터 안들어가는 이유가
술 못먹고 취침 기상 시간 정해져 있다고 길바닥에 박스 펴고 사는 애들이다.
쉼터는 수용인원이 넘쳐서 못들어가는게 아니라 쟤들이 그냥 안들어가는것임.
그날 저녁에 들어가서 잠만자고 다음날 아침에 나와도 되는곳을 거부하는 애들이 쟤네임.
한 동네에서 5-6년씩 있던 노숙자도 있더라. 음식점에서 음식 한 번이라도 주면 그 시간대엔 항상 그 음식점 주변을 기웃거리고, 어디서 돈이 나는지 밤에 보면 소주 한 병은 까고 있음. 어떻게 몇 년씩 버티나 신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