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주면 뭐 조금이라도 이상 생기면 계속 전화온다
어지간하면 컴추천은 알아서 하라고 하자
수달2019/06/11 10:10
a/s를 괴롭히세
날으는붕어빵2019/06/11 10:11
ㄹㅇ 윈도 포맷도 못하면 걍 브랜드 컴이나 사라고 하는게 맞다
루리웹-56424797162019/06/11 10:22
ㄹㅇ계속 도와주다 한번 터졌는데 서먹해진다음 누구든 모르쇠로 일관함ㅠㅠ
taruu2019/06/11 10:13
어릴땐 누가 컴 물어보면 부품 골라서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요샌 그냥 삼성 엘지 노트북 사라고 함
수달2019/06/11 10:10
a/s를 괴롭히세
사이킼윳코2019/06/11 10:11
한번 해주면 뭐 조금이라도 이상 생기면 계속 전화온다
어지간하면 컴추천은 알아서 하라고 하자
배드뉴스는출처부터2019/06/11 10:11
컴퓨터를 끌때 파워스테이션 스위치를 내렸다
날으는붕어빵2019/06/11 10:11
ㄹㅇ 윈도 포맷도 못하면 걍 브랜드 컴이나 사라고 하는게 맞다
☆쇼코&키라리☆2019/06/11 10:41
근데 이경우 문제되는게 진짜 어설프게 아는 놈들임.
브랜드 비싼건 알고, 대충 귓동냥으로 들어서 부품 어느게 좋은건지는 대강 알고있어서 존나 졸라댐.
taruu2019/06/11 10:13
어릴땐 누가 컴 물어보면 부품 골라서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요샌 그냥 삼성 엘지 노트북 사라고 함
전역해도노예2019/06/11 10:23
ㄹㅇ 노트북이 골든 정답임. 초기화 가능한걸로
빛의운영자スLL2019/06/11 10:36
겜용으로 사고싶으면 노트북 가지곤 안될텐데
애플 팬보이2019/06/11 10:47
게이밍 노트북도 있으니까. 조립 데스크탑이랑 비교하면 같은 사양에서 가격이 두 배도 넘게 차이나고 스토틀링이나 잡다한 문제도 있지만 그건 지가 감수해야지.
유기농슈크림2019/06/11 11:32
요새는 게이밍 붙은 본체도 나옴
데로링2019/06/11 11:47
복구 포인트 설정하면 어디 엄한데서 벡업영역까지 바이러스 걸리지 않으면 초기화로 끝나니....
자경단2019/06/11 12:12
팩트 : 요즘은 가성비는 놀랍게도 겜트북이 더 좋아졌다 ㅇㅇ
물론 난 게임용으로 노트북 추천 안함
애플 팬보이2019/06/11 12:25
가성비가 내가 아는 가성비(기본적으로 동일 성능에 더 저렴한 가격)라는 의미가 맞나? 노트북이 가성비가 더 좋다고?
자경단2019/06/11 12:33
ㅇㅇ 맞아
다나와 제일 위에있는거 아무거나 뽑아온건데
비슷한 가격대로 디스플레이까지 데톱으로 맞출 수 있나? 못맞출껀데
자경단2019/06/11 12:35
물론 위에도 말했듯이 난 게임은 데톱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별개로 가성비 자체는 게이밍 노트북이 요즘 놀랍게 많이 발전한것도 사실
한성꺼 가져왔는데 다른 회사들도 다 비슷함 아수스나 므시 레노버 전부 동 시기 내놓는 제품은 다 비슷함
애플 팬보이2019/06/11 12:51
표기 스펙대비 단순 가격만 친다면 노트북도 많이 치고 올라온 건 사실인데, 게이밍용으로 사용한다면 '최소한' 추가 디스플레이, 키보드 까지는 가격에 포함해야 한다는 생각이라서. 노트북에 달려 있는 화면은 작은 크기와 낮은 해상도(불편)를 감수하면서 사용하는 거지 그게 좋아서 사용하는 건 아니잖아. 키보드도 마찬가지고. 게이밍 노트북 가성비 고려하면서 데탑이랑 비교하는데 데탑에만 디스플레이 가격 추가하라는 건 개인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봄. 그리고 게이밍이라면 기기 혹사시키는 경우가 다수일텐데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까지 고려한다면 스펙대로의 성능은 나오기 힘들다는 사실도 있고.
뭐 저런거 다 떼고 생각한다면 노트북이 가성비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 ㅇㅇ
애플 팬보이2019/06/11 12:57
위에서 내가 말한 '같은 사양'은 데탑과 100% 완전히 같은 상태(동일 화면 크기, 해상도에 동일 조작계, 동일 프레임, 오래 플레이 할 때의 성능 저하까지 고려한 값 등등) 기준이었음. 사실상 노트북을 디스플레이, 키보드/마우스(터치패드) 달린 데탑 본체같이 생각하고 한 말이라 노트북의 장점은 깡그리 무시한 거긴 한데..
Yee 백2019/06/11 10:21
좀 느리다싶으면 윈도포맷 한번 해주면 앵간하면 다해결된다는게 함정.
화이트리빙리퀴드멍2019/06/11 10:35
다시 세팅할 생각만 해도 현기증 난다는건 안함정 ㅠㅠ
☆쇼코&키라리☆2019/06/11 10:42
다음에 너 스스로 해봐.
???(관심없음)
발암...
득템만세2019/06/11 11:33
???: 아 난 그런거 봐도 모르겠으니까 니가 좀 해줘 간단하다면서. 나중에 밥이라도 사줄게(결국 안사줌)
☆쇼코&키라리☆2019/06/11 11:36
ㄴㄴ 그런말도 안함.
겨우 이런거 해주면서 생색낸다고 뭐라하지.
는 내동생 시발색히.
나없어도 할수있어야한다니까 뭔 개소린지...
Yste2019/06/11 11:50
그럴땐 겨우 이런거 왜 니는 못하냐고 해줘야지
☆쇼코&키라리☆2019/06/11 11:52
그럼 싸우자너, 어머니가 싸우는거 극도로 싫어하심.
안그래도 어머니 상태도 안좋으신데...
그냥 내가 참아야지 뭐...
롹다운2019/06/11 10:21
솔직히 컴 맞출 땐 그냥 지가 공부했으면 좋겠다.
하리하라^^2019/06/11 10:22
자동차나 가구같은거살때도 어느정도 공부하고사는데 컴퓨터는 왜그리 물어보는지 ,ㅠ
소녀의탐구자2019/06/11 10:22
부품 이것저것 추천해준 순간 20년 무상보증 a/s기사 취직임
루리웹-56424797162019/06/11 10:22
ㄹㅇ계속 도와주다 한번 터졌는데 서먹해진다음 누구든 모르쇠로 일관함ㅠㅠ
무알콜알콜2019/06/11 10:57
이때까지 도와준건 모르쇠하는게 감정이입되서 조금 화나네...
[삭제된 댓글의댓글입니다.]2019/06/11 10:22
처음부터 컴알못인 척 하는 게 이득
사건2019/06/11 10:22
20만원 컴공오빠 사건도 그렇지만 굳이 내가 희생해야할 필요가 없음.
s[ ̄▽ ̄]γ2019/06/11 10:24
요즘엔 유툽이나 블로그에 너무 잘나와있어서 좀만 검색해도 나오는데 말야....
하리하라^^2019/06/11 10:25
저도 그래서 요즘엔 링크주소를 보내줌,, ㅠ 좀만보면 다하는건데
Chosen Undead2019/06/11 10:35
모르는 사람은 봐도 이해 못함
화이트리빙리퀴드멍2019/06/11 10:36
그럴 의지나 능력이 있으면 애초에 안 맡기지
s[ ̄▽ ̄]γ2019/06/11 10:41
ㅇㅇ 이게 제일큰거같어.. 그냥 아는사람한테 물어보고 맡기지뭐~ 이런마인드가 박혀버리면 절대 시도조차안함
☆쇼코&키라리☆2019/06/11 10:45
난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에게 수고비까지 포함해서 215정도 주고 알아서 맞춰달라고 했음.
15는 수고비고 그 컴은 7년이 된 지금도 잘돌아감.
고장나면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 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만 물어보는 정도.
s[ ̄▽ ̄]γ2019/06/11 10:47
나도 진짜 내가아는 한도내에서 쥐어짜보다가 안되면 그냥 수리센터행....
난 주변에 컴잘알이 1도없어서 물어볼사람이 없더라
☆쇼코&키라리☆2019/06/11 10:48
이런....ㅠㅜ
유기농슈크림2019/06/11 11:33
봐도 모르것다! ㅇㅈㄹ떠는 사람들 많음 내가 물었으니 니가 답해라는식
애플 팬보이2019/06/11 10:24
24시간 대기 무보수 A/S 기사로 일하면서 덤으로 욕까지 처먹고 싶은 극한의 마조가 아닌 이상 조립 컴퓨터는 추천하는게 아니다. 어차피 돈 나가봤자 내 돈도 아니니 아까워 할 필요도 없음.
애플 팬보이2019/06/11 10:33
젊은 시절에 아무것도 모르고 비싼 돈 들이는게 보기에 안타까워서 (혹은 나를 의지하고 부탁해온게 기분 좋아서) 도와줬다가, 선의로 행한 행동이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음. 대기업 제품이 비쌀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고.
물론 그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니었지만(추천까지 해 주고 직접 구매까지 도와준 나한테 폐 끼치기 싫어서 직접 공부했다는 말 들을땐 정말 울컥했음) 세상엔 내 상식을 뛰어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이전 다니던 회사에는 컴터 화면이 안나온다 잠깐 컴터 봐달라 해서 가봤는데 모니터 전원을 안킨 경우도 있었음.
늙은 사람이었냐고? 아니 30대였음. 의외로 이런 사람들 엄청 많음.
레알 컴터 프로세스가 "전원 킨다 -> 화면 나온다 -> 쓴다" 이거밖에 없음.
[삭제된 댓글의댓글입니다.]2019/06/11 10:38
미친 소리 같지만 사실임ㅋㅋㅋ 짤은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 모르는 사람들의 댓글들
놀랍게도 2~30대 아이돌 커뮤니티
라이넥2019/06/11 10:39
자동차가 세상에 나온지 100년이 넘었는데도 김여사가 넘쳐나는 이유가 이해가 됬음
[삭제된 댓글의댓글입니다.]2019/06/11 10:40
어려운 소리도 아니고 그냥 c드라이브가 뭐고 d드라이브가 뭔지 설명해주는 글에 달린 것들임
자기 컴에 여태껏 c드라이브가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
☆쇼코&키라리☆2019/06/11 10:47
보통 그런 사람들은 컴퓨터를 게임기 비무스리한 용도라던지 한가지로만 사용하더라.
열두사자2019/06/11 10:48
세상이발전해서 몰라도 사용이 편해졋거든
호머 심슨2019/06/11 10:53
컴퓨터 = 게임기 로 생각하는 애들도 많음
아미2019/06/11 11:13
전자기기는 사용법이 쉬워질수록 잘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음.
멀쩡히 돌아갈때는 버튼 몇개만 누르면 하고싶은게 다 되거든.
사용법이 어려울때는 멀쩡히 돌아갈때 조차도 꽤 복잡하고 여러 단계의 조작이 필요하지.
좋든 싫든 쓰려면 배워야 하게됨.
국내정치인정치단체는북유게로2019/06/11 10:25
난 그래서 추천하고 부탁할때 치킨사주는데. 백명이면 백명 다넘어옴.
루리웹-56424797162019/06/11 10:26
치느님 치트키 ㄷㄷ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0:32
이야 내 친척들도 다들 너같았으면 내가 웃으면서 맞춰주고 다녔을텐데..
루리웹-99320387792019/06/11 11:33
(컴 추천이 들어왔군... 오늘은 치킨 먹는 날이네...)
루리웹-09290221592019/06/11 10:25
컴퓨터 문제생기면 내가 신경써줘야하는것도 골치아픈데
내경우에는 친구가 부른 수리기사가 '이 부품은 안좋은데 왜 이거로 맞췄냐'라고 말했다해서 내가 안좋은거 아니라고 설명까지 해줘야됐음 개귀찮아 ㅡㅡ
마이끌2019/06/11 10:41
친구말은 안듣고 생면부지 그날 처음 본 장사꾼새1끼 말을 믿다니 참 시발...
루리웹-09290221592019/06/11 10:49
컴퓨터기사 장사꾼새1끼 조나많음 진짜... 어떻게든 많이 남겨먹으려고 개객기들
득템만세2019/06/11 11:37
이거의 궁극형이 20만원 컴퓨터 사건 ㅋ
여자 꼬시려고 입터는 컴공과 놈팽이 말만 듣고 예산 쥐어짜서 컴 맞춰준 오빠를 고물컴 던져준 양아치로 매도했던 그 사건
태극기공彈자결2019/06/11 10:27
아버지 게이밍노트북 삼성꺼 사드림. 가성비 구렸지만 만족도 높음.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0:30
이 말이 맞다
내가 괜히 중딩때 컴잘알이랍시고 외가 친가 친척들 컴 고쳐주고 맞춰주고 다녔다가
지금 이 시점까지도 내 돈 써가며 무상봉사 다니고 있다 ㅡ,.ㅡ
인간들이 존나 간사한게, 처음에는 고맙다는 말과 보수금 약간이라도 챙겨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 순간부터 당연한게 되더니
이젠 바쁘다고 안해주려 하면 '고작 그깟것도 안해준다'고
내가 일가친척들 사이에서 개새.끼가 되더라..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입닥치고 컴퓨터 몰라요~ 하고 살아야지
루리웹-56424797162019/06/11 10:31
흑흐규ㅠㅠㅠㅠㅠ;;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0:32
호구호구 혹은 흑우흑우 ㅜ,.ㅜ
열두사자2019/06/11 10:35
나도 그러다가 취직하고 걍던져버렷지 바쁘다고 수리기사부르라고
라이넥2019/06/11 10:36
여기에 컴퓨터 대신 부동산이나 차를 넣으면 그야말로 집안 대분열 아수라장이 벌어지겟는걸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0:37
나는 현재진행형이야..
안해주면 돌고돌아 아버지께 이야기가 오더라고 썅
그럼 그까짓거 해주면 안되냐고 아버지가 쪼아대고
결국 기분은 상하고 수리는 해주고 내 시간 날리고 ㅡ,.ㅡ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0:38
와우 씨 니 말 듣고보니 자칫 잘못 처신했으면 위험할뻔했구나;;;
루리웹-56424797162019/06/11 10:39
" 그까짓거 해주면 안되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플 팬보이2019/06/11 10:43
남의 시간, 남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식과 손에 익은 기술같은 형태가 없는 것들은 일단 공짜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 까짓거'라고 말하는 인간들은 내가 손 대면 간단히 해결되니까 마냥 쉬워 보이나 본데 그 쉬운걸 본인은 못 하는 이유를 생각하려고 들지도 않음..
열두사자2019/06/11 10:43
정 뭐하면 걍뿅뿅되고 아버지랑 쇼부쳐
수리기사 불러서 해주는일 똑같이해주는데 건당 5만씩은 받을일 공짜로해주고있는데
아르바이트로하면 돈받고할일 왜 돈쓰면서해야하냐고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1:03
그러니까말이야
그까짓거 그까짓거 할거면 직접 배우면 그만이지
왜 나를 부려먹으면서 욕하는건데?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1:07
혈연끼리 XaeXae하게 돈이야기 따지고 해야겠냐더라
게다가 고작해야 컴퓨터 만지작거리는게 뭐가 그리 힘드냐고 하고.
옛날사람이라서 그런지 말이 안통해..
열두사자2019/06/11 11:14
어쩔수없네 취직이살길이다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1:18
내 설명이 부족했구만. 미안.
내 일 하면서도 시간내서 고쳐주고 다니고있어..
그냥 눈 딱 감고 친척들 얼굴을 안봐버릴까도 진지하게 고려중임.
열두사자2019/06/11 11:21
ㅇㅇ 들이박아야해 호의가지속되면 둘리된상황이니
힘내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1:25
고맙소 고맙소 동무 ㅠ,.ㅜ
루리웹-99320387792019/06/11 11:40
나 같으면 똑같이 흉내내거나 바보스킨 뒤집어 쓸 건데.
조커 불러놓고 째째하게 용돈도 안 주냐고 하든지, 아님 헿헤 옛날엔 잘 됏는데 요즘은 앙되네요? 왜그러징 헿ㅔ헤 하든지.
근데 세상엔 우리 엄마처럼 임계점이 엄청 높은 대신에 대비가 변신 급인 사람들이 있더라.
그런 사람들은 능글맞은 게 안 돼서 걍 쌍욕박는 게 본인 정신건강에 더 나은 거 같더라고... 힘내셈.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1 11:44
바보행세? 그런 수가 있었네?
시기 잘 보고있다가 큰 격변 날때 내가 시대에 뒤쳐졌다고 빠져나오면 되겠구나
야 고맙다 야 진짜
한번 해주면 뭐 조금이라도 이상 생기면 계속 전화온다
어지간하면 컴추천은 알아서 하라고 하자
a/s를 괴롭히세
ㄹㅇ 윈도 포맷도 못하면 걍 브랜드 컴이나 사라고 하는게 맞다
ㄹㅇ계속 도와주다 한번 터졌는데 서먹해진다음 누구든 모르쇠로 일관함ㅠㅠ
어릴땐 누가 컴 물어보면 부품 골라서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요샌 그냥 삼성 엘지 노트북 사라고 함
a/s를 괴롭히세
한번 해주면 뭐 조금이라도 이상 생기면 계속 전화온다
어지간하면 컴추천은 알아서 하라고 하자
컴퓨터를 끌때 파워스테이션 스위치를 내렸다
ㄹㅇ 윈도 포맷도 못하면 걍 브랜드 컴이나 사라고 하는게 맞다
근데 이경우 문제되는게 진짜 어설프게 아는 놈들임.
브랜드 비싼건 알고, 대충 귓동냥으로 들어서 부품 어느게 좋은건지는 대강 알고있어서 존나 졸라댐.
어릴땐 누가 컴 물어보면 부품 골라서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요샌 그냥 삼성 엘지 노트북 사라고 함
ㄹㅇ 노트북이 골든 정답임. 초기화 가능한걸로
겜용으로 사고싶으면 노트북 가지곤 안될텐데
게이밍 노트북도 있으니까. 조립 데스크탑이랑 비교하면 같은 사양에서 가격이 두 배도 넘게 차이나고 스토틀링이나 잡다한 문제도 있지만 그건 지가 감수해야지.
요새는 게이밍 붙은 본체도 나옴
복구 포인트 설정하면 어디 엄한데서 벡업영역까지 바이러스 걸리지 않으면 초기화로 끝나니....
팩트 : 요즘은 가성비는 놀랍게도 겜트북이 더 좋아졌다 ㅇㅇ
물론 난 게임용으로 노트북 추천 안함
가성비가 내가 아는 가성비(기본적으로 동일 성능에 더 저렴한 가격)라는 의미가 맞나? 노트북이 가성비가 더 좋다고?
ㅇㅇ 맞아
다나와 제일 위에있는거 아무거나 뽑아온건데
비슷한 가격대로 디스플레이까지 데톱으로 맞출 수 있나? 못맞출껀데
물론 위에도 말했듯이 난 게임은 데톱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별개로 가성비 자체는 게이밍 노트북이 요즘 놀랍게 많이 발전한것도 사실
한성꺼 가져왔는데 다른 회사들도 다 비슷함 아수스나 므시 레노버 전부 동 시기 내놓는 제품은 다 비슷함
표기 스펙대비 단순 가격만 친다면 노트북도 많이 치고 올라온 건 사실인데, 게이밍용으로 사용한다면 '최소한' 추가 디스플레이, 키보드 까지는 가격에 포함해야 한다는 생각이라서. 노트북에 달려 있는 화면은 작은 크기와 낮은 해상도(불편)를 감수하면서 사용하는 거지 그게 좋아서 사용하는 건 아니잖아. 키보드도 마찬가지고. 게이밍 노트북 가성비 고려하면서 데탑이랑 비교하는데 데탑에만 디스플레이 가격 추가하라는 건 개인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봄. 그리고 게이밍이라면 기기 혹사시키는 경우가 다수일텐데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까지 고려한다면 스펙대로의 성능은 나오기 힘들다는 사실도 있고.
뭐 저런거 다 떼고 생각한다면 노트북이 가성비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 ㅇㅇ
위에서 내가 말한 '같은 사양'은 데탑과 100% 완전히 같은 상태(동일 화면 크기, 해상도에 동일 조작계, 동일 프레임, 오래 플레이 할 때의 성능 저하까지 고려한 값 등등) 기준이었음. 사실상 노트북을 디스플레이, 키보드/마우스(터치패드) 달린 데탑 본체같이 생각하고 한 말이라 노트북의 장점은 깡그리 무시한 거긴 한데..
좀 느리다싶으면 윈도포맷 한번 해주면 앵간하면 다해결된다는게 함정.
다시 세팅할 생각만 해도 현기증 난다는건 안함정 ㅠㅠ
다음에 너 스스로 해봐.
???(관심없음)
발암...
???: 아 난 그런거 봐도 모르겠으니까 니가 좀 해줘 간단하다면서. 나중에 밥이라도 사줄게(결국 안사줌)
ㄴㄴ 그런말도 안함.
겨우 이런거 해주면서 생색낸다고 뭐라하지.
는 내동생 시발색히.
나없어도 할수있어야한다니까 뭔 개소린지...
그럴땐 겨우 이런거 왜 니는 못하냐고 해줘야지
그럼 싸우자너, 어머니가 싸우는거 극도로 싫어하심.
안그래도 어머니 상태도 안좋으신데...
그냥 내가 참아야지 뭐...
솔직히 컴 맞출 땐 그냥 지가 공부했으면 좋겠다.
자동차나 가구같은거살때도 어느정도 공부하고사는데 컴퓨터는 왜그리 물어보는지 ,ㅠ
부품 이것저것 추천해준 순간 20년 무상보증 a/s기사 취직임
ㄹㅇ계속 도와주다 한번 터졌는데 서먹해진다음 누구든 모르쇠로 일관함ㅠㅠ
이때까지 도와준건 모르쇠하는게 감정이입되서 조금 화나네...
처음부터 컴알못인 척 하는 게 이득
20만원 컴공오빠 사건도 그렇지만 굳이 내가 희생해야할 필요가 없음.
요즘엔 유툽이나 블로그에 너무 잘나와있어서 좀만 검색해도 나오는데 말야....
저도 그래서 요즘엔 링크주소를 보내줌,, ㅠ 좀만보면 다하는건데
모르는 사람은 봐도 이해 못함
그럴 의지나 능력이 있으면 애초에 안 맡기지
ㅇㅇ 이게 제일큰거같어.. 그냥 아는사람한테 물어보고 맡기지뭐~ 이런마인드가 박혀버리면 절대 시도조차안함
난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에게 수고비까지 포함해서 215정도 주고 알아서 맞춰달라고 했음.
15는 수고비고 그 컴은 7년이 된 지금도 잘돌아감.
고장나면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 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만 물어보는 정도.
나도 진짜 내가아는 한도내에서 쥐어짜보다가 안되면 그냥 수리센터행....
난 주변에 컴잘알이 1도없어서 물어볼사람이 없더라
이런....ㅠㅜ
봐도 모르것다! ㅇㅈㄹ떠는 사람들 많음 내가 물었으니 니가 답해라는식
24시간 대기 무보수 A/S 기사로 일하면서 덤으로 욕까지 처먹고 싶은 극한의 마조가 아닌 이상 조립 컴퓨터는 추천하는게 아니다. 어차피 돈 나가봤자 내 돈도 아니니 아까워 할 필요도 없음.
젊은 시절에 아무것도 모르고 비싼 돈 들이는게 보기에 안타까워서 (혹은 나를 의지하고 부탁해온게 기분 좋아서) 도와줬다가, 선의로 행한 행동이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음. 대기업 제품이 비쌀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고.
물론 그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니었지만(추천까지 해 주고 직접 구매까지 도와준 나한테 폐 끼치기 싫어서 직접 공부했다는 말 들을땐 정말 울컥했음) 세상엔 내 상식을 뛰어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이거리얼 반박불가..
뭘했는지 몰라도 그래픽카드가 뒈졌던데 뭐 이런걸로 맞춘거냐고 나를 욕하더라..
꺼억 존나 익숙
난 아직도 요즘 세상에 컴맹이 존재한다는게 이해가 안되
하루에 짤을 수십장 저장하면서 c드라이브가 뭔지도 모르는 아이돌팬들도 있더라
존나 놀람
이전 다니던 회사에는 컴터 화면이 안나온다 잠깐 컴터 봐달라 해서 가봤는데 모니터 전원을 안킨 경우도 있었음.
늙은 사람이었냐고? 아니 30대였음. 의외로 이런 사람들 엄청 많음.
레알 컴터 프로세스가 "전원 킨다 -> 화면 나온다 -> 쓴다" 이거밖에 없음.
미친 소리 같지만 사실임ㅋㅋㅋ 짤은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 모르는 사람들의 댓글들
놀랍게도 2~30대 아이돌 커뮤니티
자동차가 세상에 나온지 100년이 넘었는데도 김여사가 넘쳐나는 이유가 이해가 됬음
어려운 소리도 아니고 그냥 c드라이브가 뭐고 d드라이브가 뭔지 설명해주는 글에 달린 것들임
자기 컴에 여태껏 c드라이브가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
보통 그런 사람들은 컴퓨터를 게임기 비무스리한 용도라던지 한가지로만 사용하더라.
세상이발전해서 몰라도 사용이 편해졋거든
컴퓨터 = 게임기 로 생각하는 애들도 많음
전자기기는 사용법이 쉬워질수록 잘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음.
멀쩡히 돌아갈때는 버튼 몇개만 누르면 하고싶은게 다 되거든.
사용법이 어려울때는 멀쩡히 돌아갈때 조차도 꽤 복잡하고 여러 단계의 조작이 필요하지.
좋든 싫든 쓰려면 배워야 하게됨.
난 그래서 추천하고 부탁할때 치킨사주는데. 백명이면 백명 다넘어옴.
치느님 치트키 ㄷㄷ
이야 내 친척들도 다들 너같았으면 내가 웃으면서 맞춰주고 다녔을텐데..
(컴 추천이 들어왔군... 오늘은 치킨 먹는 날이네...)
컴퓨터 문제생기면 내가 신경써줘야하는것도 골치아픈데
내경우에는 친구가 부른 수리기사가 '이 부품은 안좋은데 왜 이거로 맞췄냐'라고 말했다해서 내가 안좋은거 아니라고 설명까지 해줘야됐음 개귀찮아 ㅡㅡ
친구말은 안듣고 생면부지 그날 처음 본 장사꾼새1끼 말을 믿다니 참 시발...
컴퓨터기사 장사꾼새1끼 조나많음 진짜... 어떻게든 많이 남겨먹으려고 개객기들
이거의 궁극형이 20만원 컴퓨터 사건 ㅋ
여자 꼬시려고 입터는 컴공과 놈팽이 말만 듣고 예산 쥐어짜서 컴 맞춰준 오빠를 고물컴 던져준 양아치로 매도했던 그 사건
아버지 게이밍노트북 삼성꺼 사드림. 가성비 구렸지만 만족도 높음.
이 말이 맞다
내가 괜히 중딩때 컴잘알이랍시고 외가 친가 친척들 컴 고쳐주고 맞춰주고 다녔다가
지금 이 시점까지도 내 돈 써가며 무상봉사 다니고 있다 ㅡ,.ㅡ
인간들이 존나 간사한게, 처음에는 고맙다는 말과 보수금 약간이라도 챙겨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 순간부터 당연한게 되더니
이젠 바쁘다고 안해주려 하면 '고작 그깟것도 안해준다'고
내가 일가친척들 사이에서 개새.끼가 되더라..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입닥치고 컴퓨터 몰라요~ 하고 살아야지
흑흐규ㅠㅠㅠㅠㅠ;;
호구호구 혹은 흑우흑우 ㅜ,.ㅜ
나도 그러다가 취직하고 걍던져버렷지 바쁘다고 수리기사부르라고
여기에 컴퓨터 대신 부동산이나 차를 넣으면 그야말로 집안 대분열 아수라장이 벌어지겟는걸
나는 현재진행형이야..
안해주면 돌고돌아 아버지께 이야기가 오더라고 썅
그럼 그까짓거 해주면 안되냐고 아버지가 쪼아대고
결국 기분은 상하고 수리는 해주고 내 시간 날리고 ㅡ,.ㅡ
와우 씨 니 말 듣고보니 자칫 잘못 처신했으면 위험할뻔했구나;;;
" 그까짓거 해주면 안되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의 시간, 남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식과 손에 익은 기술같은 형태가 없는 것들은 일단 공짜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 까짓거'라고 말하는 인간들은 내가 손 대면 간단히 해결되니까 마냥 쉬워 보이나 본데 그 쉬운걸 본인은 못 하는 이유를 생각하려고 들지도 않음..
정 뭐하면 걍뿅뿅되고 아버지랑 쇼부쳐
수리기사 불러서 해주는일 똑같이해주는데 건당 5만씩은 받을일 공짜로해주고있는데
아르바이트로하면 돈받고할일 왜 돈쓰면서해야하냐고
그러니까말이야
그까짓거 그까짓거 할거면 직접 배우면 그만이지
왜 나를 부려먹으면서 욕하는건데?
혈연끼리 XaeXae하게 돈이야기 따지고 해야겠냐더라
게다가 고작해야 컴퓨터 만지작거리는게 뭐가 그리 힘드냐고 하고.
옛날사람이라서 그런지 말이 안통해..
어쩔수없네 취직이살길이다
내 설명이 부족했구만. 미안.
내 일 하면서도 시간내서 고쳐주고 다니고있어..
그냥 눈 딱 감고 친척들 얼굴을 안봐버릴까도 진지하게 고려중임.
ㅇㅇ 들이박아야해 호의가지속되면 둘리된상황이니
힘내
고맙소 고맙소 동무 ㅠ,.ㅜ
나 같으면 똑같이 흉내내거나 바보스킨 뒤집어 쓸 건데.
조커 불러놓고 째째하게 용돈도 안 주냐고 하든지, 아님 헿헤 옛날엔 잘 됏는데 요즘은 앙되네요? 왜그러징 헿ㅔ헤 하든지.
근데 세상엔 우리 엄마처럼 임계점이 엄청 높은 대신에 대비가 변신 급인 사람들이 있더라.
그런 사람들은 능글맞은 게 안 돼서 걍 쌍욕박는 게 본인 정신건강에 더 나은 거 같더라고... 힘내셈.
바보행세? 그런 수가 있었네?
시기 잘 보고있다가 큰 격변 날때 내가 시대에 뒤쳐졌다고 빠져나오면 되겠구나
야 고맙다 야 진짜
컴퓨터관리(최소 청소방법)못하면 조립욕심내지말고 고장나면 잘하는놈이아니라 전문가에게 돈내고맡겨야하는게옳다
컴터 성능 불평하는 애한테 하드나 바꿔끼라하고 ssd10만원대 추천해주면서 알아서 포맷하라고하면 포기하고 컴터 잘씀
첫 직장에서 잘보이려다가 똘아이 선임 해줬는데 시도때도 없이 전화오고 심지어 새벽에도 전화옴 돈은 더럽게 아껴서10만원으로 중고부품껴서 어찌어찌 해줬는데 그이후로 사람 봐가면서 해주고 해주더라도 as안한다고 신신당부하고 해줌
자동차 고장나면 카센터 가는것처럼 컴퓨터 고장나면 컴퓨터 수리점으로 가도록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해야됨
그냥 컴알못으로 살면서 브랜드컴 사는게 맘 편함
특히 귀얇고 자기 아쉬우면 시도때도 없어지는 사람한테는 컴터조립이나 수리 해주면 안됨. 앞의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조심해야 귀찮은 꼴을 면함.
진짜 누가 컴퓨터 물어보면 나도 잘 모른다고 하거나 삼성 엘지 추천해주고 신경 꺼야 함
부모님꺼 정도만 해줌
난 컴터 잘 몰라서 브랜드거 사고 있음 만족하면서 잘살고 있는중 삼탈워는 안돌아가지만 ㅠㅠ
고무장갑 끼고 조립해줄려고 하면 유난 떠는줄 안다
네가 저걸 부모님 핸드폰 풀리퍼폰 사드리고 들었지...
LG껄로 추천하면 안됨?
괜히 어설프게 아는 애들이 조립해준다 사양 골라준다 설치지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모르는척함.
적당히 컴다루기 시작한 뒤로 포멧한적 없다...
샘숭 as가 좋은게
외부 문제면 as센터 가면 되고
내부 문제면 그냥 원격제어로 고쳐주더라
삼성컴퓨터가 비싼 이유
부품 및 OS 가격 : 50%
저런 사람들 상대하는 서비스센터 운영 비용 : 50%
이래서 컴퓨터는 견적만 짜주고 알아서 하라 해야함.
조립도 부품 주문하면서 조립까지 해달라하면 되고.. 부품가지고 장난질치는 양아치같은 곳도 있지만
인터넷 좀 만 뒤져봐도 괜찮은 곳 찾을 수 있으니깐
견적만 줘도 '니가 이상한 부품 추천해줘서 얼마 쓰지도 못하고 고장났잖아 니가 책임져'라고 얽어맬려는 양아치들이 있음
그래서 최선책이 난 컴퓨터 모른다, 게임밖에 못한다 로 회피하는거
특히 인텔, 엔비디아꺼로 짜줘야함... 괜히 암드꺼로 해줬다가 고장내면 이상한 걸로 해줬다고 욕 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