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계곡..ㄷㄷㄷ 데스벨리..그리고 그랜드캐년...ㅎㄷㄷㄷㄷ
올해는 하와이로 휴가 벌써 갔다왔고..ㄷㄷㄷㄷ 내년 휴가지는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하와이 가느라 돈 많이 써서.. 내년엔 조금 싼데로 가보자..해서 결정했는데....
라스베가스까지 뱅기값은 무지 싸지만..6박7일동안의 데스벨리랑 베가스 그랜드캐년 숙박비에 렌트카비..
그리고 내년엔 한국에서오시는 장모님과 초딩조카까지 같이 가기로해서..ㅎㄷㄷ
많이 싸게 갈까했는데..대충 계산해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하와이보다 조금 싼정도..ㄷㄷㄷ
데스벨리는 여름은 넘 더워 쩌죽을수도 있기때문에 겨울이 오히려 성수기라고 하더라구요..ㄷㄷ
2월중순에 가려고 합니다..ㄷㄷ 중간지점인 라스베가스에서 도착당일 포함 2박, 데스벨리 2박 그랜드캐년 2박.
총 6박7일 ㅎㄷㄷ
애들이 놀곳이 있고 애들이 편해야 어른도 편하다고 하지만.... 매년 매번 애들 위주로 갔으니...
올해는 어른 위주로 휴가 장소를 정했습니다..ㅎ 장모님이 평소 그랜드캐년 가보고 싶다 하셨고....
저랑 와이프도 데스벨리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 좋은 자연환경을.ㄷㄷㄷ 아침,저녁 빛 좋을때 사진 찍어야 하는데...애들에 장모님 조카까지..ㅠ
좋은사진 찍기 다 틀렸네요.ㅠㅠ 해뜰땐 숙소에서 자야하고..해질땐 저녁먹고 숙소에 들어가 쉬어야하고..
이건 뭐.. 삼각대도 안가져가도 될듯한, 분위기,ㅋ 사진은 포기하고 그냥 눈으로만 담고 와야...ㄷㄷ ㅠㅠ
지금이라도 휴가장소를 바꿀까요? ㅎㄷㄷ 낮에 가봤자 헤이즈 끼고 심심한 풍경 뻔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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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오랜 상의후에 내년 휴가 갈곳을 정했습니다..죽음의 계곡그런데..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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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데쓰밸리+그랜드 캐년 4박 5일 일정으로 갔다가 살인적인 일정에 죽을뻔 했습니다..
매일 6-8시간씩 차를 타고 이동하는거여서 너무 힘들었네요...
ㅎㄷㄷㄷ 정말 힘드셨을듯요.. 전 아마 애들이 있어서 그렇게는 못하고..ㄷㄷ
여유있게 둘러볼거 같아요. 아마도 뷰포인트는 많이 못갈듯요..^^;;
저런 곳은 사진 좋아하는 사람 몇명끼리 가면 딱 좋겠군요 ㄷㄷㄷ
그쵸..언젠가 애들 다 크고.. 은퇴하게되면..그때쯤이나.. 가능할거 같아요.. 세븐님도 같이 가요.^^
한여름에 집사람과 아이 둘 데리고 데쓰밸리를 달리는데, 주변에 차도 별로 없고, 차 밖의 기온은 그야말로 살인적이고... 이러다가 차가 고장나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이 들더군요. 좋은 자동차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겨울에 가서 다행이죠뭐..^^;; 여름은 몇년전 베가스에서 화씨 115도를 이미 경험해봤기때문에..ㄷㄷ
데스벨리는 더 더운걸로..ㅎㄷㄷㄷ 정말 죽죠.ㅎㄷㄷ
사람 많이 타는 미니밴 빌리려고 하는데 괜찮겠쥬? ㅎㄷㄷㄷ
계획 만으로도 대박일것 같습니다.
혼자가면 사진 찍기는 더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이런데는 정말 혼자가거나.. 혹시 위험하고 심심할수도 있으니 맘에 맞는 사진찍는 친구랑 딱 가면..ㅎㄷㄷㄷㄷㄷ ㅠㅠㅠ
가족 캐어하시믄서 작품 담으시는 대 작가 미쿡 삼츈 ㅠㅠ 불헙읍니다 ㅠㅠ
아니에요..ㄷㄷㄷ 내년 휴가는 정말 가족만!! 캐어 하는걸로 만족하겠습니다.ㅡ,.ㅡ
저기 가자고 했다가 사모님께 욕먹어서 데쓰인가유???
ㅎㅎ 사실 와이프가 저보다 대자연 풍경은 더 좋아해유.ㄷㄷㄷ 사진도 안찍으면서..ㅎㄷㄷㄷ
으어어 어마어마한 곳에 가시는군요. 진짜 사진 못담고 오시면 아쉬울 것 같긴합니다. ㅎㄷㄷㄷ
그니까요.. ㅠㅠ 꼭 노을아니더라도.. 좀 사진찍을만한곳이라면 하이킹도 해야하고 하는데..
애들델고 가는것도 무리고..ㅎㄷㄷ 그냥 주차하고 바로 앞에서 볼수있는 뷰포인트만 보고 끝!일거 같은 느낌이 싸하게.. 오네요.,,ㅎㅎ 햐....ㅠㅠ
라스베가스에서 데스밸리를 지나 요세미티를 거쳐 샌프란시스코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 여행지입니다.
저도 또 가고싶네요.
오!! 안그래도 요세미티 + 센프란시스코 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루트로 가면 한방에 해결되겠는데요?ㅎㄷㄷ 그랜드캐년까지는 무리겠네요.. ㄷㄷ
그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6박7일로는 그랜드캐니언은 안되요.. @.@;;;
와우...
전 올해 휴가도 갈지 못갈지도 모르는데... ㅜㅜ
매년 방콕에 있네요
부럽부럽 ㅠ ㅠ 내년에 친구랑 사진여행을 미국서부로 기획해볼까 생각중인데 가게되면 노뭘님께 조언을 부탁드려야겠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