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너희같은 지구 최악의 쓰레기들을 처리하는데 천사는 필요치 않다."
-고영태가 천사일 필요는 없습니다.
-고영태와 그 주변을 쳐서 호빠에 쌍욕커에 작전을 꾸민 악당으로 몰아가려는데,
상관없어요.
-국민 80%는 고영태가 아무런 계산도 다른 뜻도 없는 천사여야 한다고는 어차피 생각지 않으니까요.
-고영태씨에게서 어떤 추가적인 폭로가 나오더라도, 동요할 이유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고영태씨에게 고마운 마음이 바뀔 부분은 적어도 저는 없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하던 김관영잠수사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긴 말씀이라지요?
-'뒷 일을 부탁합니다.'
-어쩌면 고영태씨도 이런 마음일 것입니다.
-지치지 마십시다.
돈 좀 뿌렸나 보네요. ㅡㅡ
근데 뭐 고영태 이미지 원래 깨끗하진 않았잖아요.
맨날 써먹어도 먹히는 ㄱㄷㅈ
그년놈들의 죄른 내부고발함으로써 고영태는 많은 특혜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영태가 개인 욕심을 부렸다한들 순시리 그네의 국정농단 사실이 허구가 되는건 아니죠.
순백의 의인을 기대한것도 아니고 최순실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을리가 없죠. 대통령이야말로 선출직공무원이 그러면 안되지..
증인의 증언을 무력화 하는 방법중 하나는
증인의 신뢰도를 깍아 내리는 것이죠.
지금은 증언이 문제가 아니라 줄줄이 나오는 증거들이 더 문젠데,
방법이 없으니 그냥 증인만 까고 있는 중...
이미지 깨끗하고 인성 좋은 사람만이 내부고발을 할 자격이 있다면
내부고발자를 자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가뜩이나 바른말 옳은말 하기 힘든 세상인데.
제 주변에는 의리도 없이 폭로한다고 욕하는 나이 지긋지긋한 분들 있어요
상식적인 일반 사람들은 어짜피 호응얻기 힘드니 그런 분들을 타겟으로 저러는거겠죠
어차피 다 알던 사실인데 새삼 왜 똥물 뿌리는지 참 더럽게 발악하는 그네일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