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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과실 70% 사고








10키로 주행 추정

(한문철 변호사는 10키로 미만으로 보인다고함)

아이가 튀어나올때까지 전혀 안보임..
실제로 법원가서 재판해도 70~80% 자동차 과실 나온다고 함





댓글
  • 바보궁디Lv3 2019/06/08 09:15

    계속 반복해서 보는데
    애가 갑자기 튀어나오네요;;;
    오른쪽에서 오는거 전혀 안보이는데;;;

    (QW98pI)

  • 미코토,란남편 2019/06/08 09:35

    방지턱도 있고 좁아서 운전자가 천천히 달려서 애도 크게 안 다쳤을 거 같고 그래도 천만다행이긴 한데
    대체 애는 어디서 나온 거야...
    부딛히기 전까지 전혀 안 보이는데 ㄷㄷ

    (QW98pI)

  • 악마로세 2019/06/08 09:40

    한문철 야그는 믿을만하지 않아요.
    같은 상황에서 말할 때마다 기준이 달라요.
    쓸데 없이 소리만 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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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땡 2019/06/08 10:06

    한변호사가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는 됩니다.
    보시면 내 보험사가 상대보험사와 쇼부보는 경우도 있고, 보다보면 분쟁과 소송등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죠.
    폰팔이 뺨칩니다.

    (QW98pI)

  • 바로☆ 2019/06/08 10:18

    똑같이 대기타고있다가 상대 차 올때 몸통 박치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시전하라는건가?
    저거 피할수 있는 일반인이 있으면 과실인정합니다

    (QW98pI)

  • 키에리엘 2019/06/08 10:34

    헐... 혹시 튀어나올지도 몰라하고 몰아라고는 하지만 저건 진짜 피할수 없는 돌발 아니야??

    (QW98pI)

  • 바암 2019/06/08 10:41

    엄마가 안 가르치니? 어휴 ... 난 애들이라고 이해해줘야한다는 말에 공감 못 함 왜냐고? 난 어릴 때 안 저랫거든

    (QW98pI)

  • 투투아 2019/06/08 10:42

    이게 과실이 70% 수준이라면 인도처럼 주행시 나 여기 있어요 수준으로 경적울리면서 진입해야겠네요

    (QW98pI)

  • disslove 2019/06/08 10:44

    저걸 어떻게 예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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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피린티 2019/06/08 11:05

    양쪽에 대로변 주차장+ 좁은 길...
    그냥 사고나라고 만든 길이네요;; 저건 예견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양쪽이 사각지대고 속도를 10Km보다 더 줄여서 갈 수 밖에 없죠.
    언제든 저 사이로 사람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구요.
    저 길 만든놈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길을 만들었을까요...만들꺼면 인도와 차도 사이에 애들이 함부로 건너지 못하도록 가드레일같은거 세워놔야 하는거 아닌지...

    (QW98pI)

  • 오오마시 2019/06/08 11:11

    한 30번 봤고 사고날거 알고 보는데도 애가 왜 튀어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보통 저런 상황이면 인도에서부터 뛰어오다가 안보고 돌진하는데 애가 달려오던 방향의 인도에서도 안보이고 상가에서 뛰어 나오는거도 안보이고...
    주차 된 차들 사이에 있다가 차올때 맞춰서 뛰어나온걸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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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시멈크리티컬 2019/06/08 11:13

    거의 애가 와서 박은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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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lqyrie 2019/06/08 11:14

    그 수많은 교통사고가 아무리 유사해보이더라도
    이것 저거 따지다 보면 다른 변수들이 워낙 많아
    똑같은 판결 나오기가 힘들죠

    (QW98pI)

  • 후니★ 2019/06/08 11:21

    저정도면 보험사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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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거치대 2019/06/08 11:40

    어쩔 수 없어요.
    저렇게 시야확보 안되고 좁은 곳은 언제든 튀어나온다고 생각하고 조심운전해야 합니다.

    (QW98pI)

  • 아이우에5 2019/06/08 11:41

    아니무슨 진짜 대기타다가 일부러 차에 박는것같을 지경
    예지능력없어서 과실70%ㄷㄷ..

    (QW98pI)

  • 노비+학생 2019/06/08 11:43

    한문철 변호사가 믿을만 하지 않다고 한다 한들 보험사 보험 담당자 보다는 제 편에 가깝죠
    보험사 직원은 본인 회사만을 위해서 일해요 ㅋㅋ

    (QW98pI)

  • 진지중독자 2019/06/08 11:48

    어른일 경우 어른 잘못이겠지만
    아이는 다릅니다.
    100 나올 수도 있어요. 차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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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19/06/08 12:32

    스무번 돌려봤는데 애가 검은차 뒤에 숨어있다가 의도적으로 뛰어나와 부딪힌건 아니겠죠? 내눈에만 아이 동선이 안보이는거는 아니죠?

    (QW98pI)

  • 그날이오면.. 2019/06/08 12:48

    차에 타고 있다가 뒷문으로 내려서 튀어나왔나보네요

    (QW98pI)

  • Derpy 2019/06/08 13:34

    어휴 애새끼;;

    (QW98pI)

  • guga 2019/06/08 14:07

    제 친구도 좁은 골목길 서행하고 있는데
    식당에서 밥먹던 아이가 갑자기 먹다말고 뛰쳐나와서 지가 차에 박았어요
    결론은 친구가 독박 썼습니다....흐미....

    (QW98pI)

  • 아뭐지이건 2019/06/08 14:09

    자해공갈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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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경전코란 2019/06/08 15:02

    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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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만두 2019/06/08 15:34

    저정도면 자해공갈아니냐 진짜ㅡㅡ
    성인남성이 그랬으면 70 나왔을까?

    (QW98pI)

  • 가화만사성 2019/06/08 15:51

    애들은 저럴 수 있어요.
    운전자가 운이 나쁜거죠.
    아이들은 순간적, 즉흥적으로 아무생각 없는 행동을 할 때가 많아요.

    (QW98pI)

  • ManOfWar 2019/06/08 15:55

    저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애들이 길을 두고 양옆으로  3명 2명 나눠서가길래 시속 20으로 가다가 10킬로 낮췄는데 애가 보지도 않고 횡단하더라구요. 가까스로 사고를 피했습니다. 그만큼 애들은 갑자기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보면서 예상이나 했죠 저 영상만으로만 판단하면 저건 절대로 못피해요.  애가 튕기는걸로 봐서는 운전 집중 상태에서.바로 급제동 했는 걸로 보이구요 아마 제동이 없었다면 거의 본네트를 올라탔을 겁니다.

    (QW98pI)

  • 먹는거아니야 2019/06/08 16:38

    역으로 생각하자면
    자해공갈 방법을 법이 인정하는 거네.
    저걸 어떻게 피하냐고.

    (QW98pI)

  • 갠디 2019/06/08 17:39

    올라온 영상 바로 전 촬영분에는
    진입하려는 저 길에서 다른 차가 우회하여 나감
    블박차 입장에선 본인차량 좌측으로 빠져나감
    거의 정지하다시피 한 상태에서 저속으로 코너 돌았는데
    (악셀 밟았을 것 같지도 않은 정도로 저속)
    아이는 앞을 보지도 않고 존나 빨리 튀어나옴 ㅠ

    (QW98pI)

  • 오픈하트 2019/06/08 18:44

    이런건 진짜 알파고가 판단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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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이좋아★ 2019/06/08 19:24

    도로갓길 주차를 없애야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네요.. 애기가 횡단보도로 안다는것도 잘못이있긴하지만 갓길주차가 없었으면 시야확보는 되었겠죠. 우리나라는 갈길이머네요

    (QW98pI)

  • 오홋 2019/06/08 21:46

    아ㅡ
    웬만하면 댓글 안 쓰는데
    이건 좀 심하네요
    제 아들이 그랬다면
    이 영상 보고서
    차주한테 사과인사 열 번 하고
    차주 결백에 손 들어줄 듯
    진심입니다.
    아들 등짝 스매싱이 먼저 아닌가 싶네요
    퇴원 하면

    (QW98pI)

  • 파아란물고기 2019/06/09 00:38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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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로봇 2019/06/09 01:00

    애 부모는 대체 애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애가 골목에서
    차 사이로 뛰쳐나오지; 이건 정말 애 부모가 제일 잘못했다.

    (QW98pI)

  • 알타 2019/06/09 01:39

    애 아니고 성인이었으면 보험사기 의심할만한 상황이

    (QW98pI)

  • Lucia♥ 2019/06/09 02:07

    그냥 간단하게 “당신이라면 피할 수 있어요?” 라고 해서 설득력 있는 답변을 못얻으면 판결에 의심을 해도 되는 겁니다.
    현재 법원 판결의 상당수는 새로운 판례가 아닌, 기존 판례를 참고해서 반복하는게 보통입니다.  새로운 판례를 만들어서 부담을 지고 싶지 않은게 첫번째니까요.
    그 외에도 오래전에 제정되어서 현재 상황과 맞지도 않는 규정집을 참고해서 과실비율을 책정하고 있는 것도 큰 문제 입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점은 판결을 해야 될 분들이 이걸 개선 할 생각이 없다는 거죠.  법이 시대를 못따라 가는 겁니다.
    블박이 명백한 증명을 해내는 시대임에도 과거의 기억을 답습하여 판단하는 습관을 좀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QW98pI)

  • 우슬수범 2019/06/09 02:26

    와 이거는 나쁜맘 먹고 했다고 오해받을수도 있겠는데요?? 진짜 하나도 안보이는데 기다렸다가 뛰쳐나왔다고 해도 수긍이 갈거같은데...

    (QW98pI)

  • 근드운 2019/06/09 02:34

    우리나라 법은 가끔 운전자에게 투시력이나 예지 초능력을 요구할때가 있죠

    (QW98pI)

  • 冬天 2019/06/09 02:51

    전 예전에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 정차중인데 자전가 타던아이가 실력 미숙으로 제차 앞범퍼 들이박고 넘어졌어요....
    정지선 지켜 정차중인데 자기가 와서 들이박고 넘어진걸 제가 책임졌음....다행히 크게 다친데 없었지만 어이없었음

    (QW98pI)

  • 어쩌다여기까지 2019/06/09 03:15

    비슷한 식으로 당해봤어요. 여중생이 갑툭튀해서 꼬라박아서, 괜찮냐고 상태 확인하고 멀쩡해보이기도 한데다 되려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길래, 혹시 싶어서 전번주고 왔는데...그 집 아줌마, 아버지 출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통화가 계속 이어지더니 자해공갈단 집안이 되더군요. ㅋㅋㅋㅋ 이후로 사람 안믿습니다.

    (QW98pI)

  • 노비+학생 2019/06/09 05:40

    저번에 주차장 출구로 나오면서 폰 보고 나오던 자전거 하고 차끌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던 저하고 사고 났었는데(속도 0에 가까운 상태라 쳐서 넘어진 수준) 흠............... 5초 생각해 보니 자전거 탑승자가 뭐라고 하던 간에 일단 병원에 데리고 가야 뒤에 따라올 수 있는 문제들이 없을것 같아서 그냥 인근 병원 아는데 있냐고 물어보고 그길로 보험 접수해서 병원으로 모셨죠;;
    의사 : 다친데가 없는데 왜 데리고 오셨어요??? 접수 취소해 드릴께요 그냥 가세요
    저 : 아... 네... 일단 사고 나서 데리고 왔는데 다행이네요 하고 왔죠
    로비에서 보호자 기다려서 만나니 병원 데려와 줘서 고맙다고 하시던데...
    앞으로도 이래야겠네요;;;;

    (QW98pI)

  • 오마이걸아린 2019/06/09 08:52

    시발 저걸 어떻게 피해 개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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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커피 2019/06/09 09:28

    한문철 변호사가 믿을 수 없다는 분들 많은데,  한문철 변호사님은 수천건의 법원 판결로 나오는  법원입장(자신의 생각과 달라도)에서 말씀하시는 거고 또 그렇게 법원에서 판결을 합니다.
    일반인의 상식과 입장에서 대치되는 의견이 많지만 그건 일반인의 입장인거고 그걸로 소송가면 한문철 변호사님 의견대로 거의 나오죠.
    저도 보고 상식과 반대되는 의견에 반발심도 생기고 의문점도 발생하지만 한문철 변호사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법, 법원이 그렇게 판단하고 있으니 법원이나 법제도를 비판해야죠.

    (QW98pI)

  • jhi02 2019/06/09 09:48

    이런 보행자 사고 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운전자 시야를 가리게 한 저 불법주차 차량도 절반정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부분 보행자 사고가 옆 장애물때문에 시야확보가 안되서 나는갓 같은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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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체 2019/06/09 10:45

    근데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오른쪽 길이나 출입구 봐도 움직이는 물체가 없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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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할꼬야 2019/06/09 10:53

    자해공갈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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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어네어 2019/06/09 11:39

    인도 반대쪽에서 오다가 차 사이로 길건너려고 했었나보네요
    부모들도 저렇게 차로 같은데 건널땐 횡단보도 없으면 주위살피고 건너라고 교육하는 문화도 생겨야 하고
    운전자도 저렇게 비상식적으로 좁은곳 지날땐 10KMH가 아니라 더 줄여서 조심할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있음
    당연히 뭐가 갑툭튀해도 안 이상한 곳이라서요. 사실 운전은 미래의 위험을 미리 예상해서 최대한 조심하는게 사고 안 내는 실력임.
    전 미국에서 운전하는데 자주 지나는 곳에 저렇게 양옆으로 차 주차돼 있고 좁은 2차로 골목이 있는데
    반대쪽에서 차 안 오면 그냥 중앙선 밟고 시선을 양쪽을 교차해두면서 지납니다. 이렇게 안 했으면 갑자기 뒤로 차빼서 혹은 사람 튀어나와서 사고날뻔한 적이 몇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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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왕 2019/06/09 11:53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켰다고 하는 분들은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당장 집에 치킨시켜놨다고 하면 앞뒤 안 보고 뛰어가는 게 애들이거든요.
    법이나 부모님 말씀보다 다른 걸 우선 순위에 놓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저 곳에 주차선 그려놓은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 겁니다.
    저기에 주차된 차량 하나도 없으면 초등학생 30명 뛰어다녀도 사고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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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맛_커피 2019/06/09 12:11

    애가 잘 못을 안 했다는 건 아니지만 애 부모 교육만 말 하기엔 저희 조카 차조심에 대해서 또 교육시키고 또 교육시키고 정말 많이 열심히 했었는데 말이죠.. 가만히 서 있는 차도 부딪히지 말라고 하고, 그런데도 평소엔 조심하다가도 한 순간 잊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혼내고 다시 교육 시키고 하긴 하지만 애는 정말 한 순간 이다 싶어요. 초등학생 쯤 되면 덜 위험 할 줄 알았으나 아니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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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타마마 2019/06/09 12:15

    우리 애가 저랬어도 저정도 과실에 동의 안할거같습니다 운전자 책임을 더 줄이던지 아니면 보험처리없이 알아서 치료할거같아요 운전자분께 사과도 드려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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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9/06/09 13:37

    법이 개판이니 신뢰도 떨어지고 사기꾼들이 넘쳐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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