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
잔인하고
추잡한 내용에
찜찜하고
밤에 악몽까지 꾸고
끔찍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악평인데 뭔가 악평같지 않음
뭔가 묘하게 칭찬같기도 하고
마치, 게임이기면
“아 시발.. 게임 좇같이 하네” 하는 멘트
이런 느낌이다
ㅡㅡㅡㅡㅡ
잔인하고
추잡한 내용에
찜찜하고
밤에 악몽까지 꾸고
끔찍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악평인데 뭔가 악평같지 않음
뭔가 묘하게 칭찬같기도 하고
마치, 게임이기면
“아 시발.. 게임 좇같이 하네” 하는 멘트
이런 느낌이다
영화의 뜻이 잘 전달된거라 극찬으로 이해할수도 있지 않을까
잔인하고 찝찝하고 추잡하라 만든 영화잖아..
현실 직시.
불쾌의 골짜기.
자기 혐오, 그러나 자기 방어기제.
현실 외면.
나는 호평이지만 다시 한번 볼 수는 없음
내 안좋은 끔찍한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서 볼 수가 없음...
현실에서 와닿으시나요?
영화의 뜻이 잘 전달된거라 극찬으로 이해할수도 있지 않을까
기분나빠지는 영화라는거
잔인하고 찝찝하고 추잡하라 만든 영화잖아..
내용이 머길래..
보면 앎
음... 저거 다 합친거요;
봉준호 봉준호하는 이유가 있더라
근데 저 댓글합친거 맞음ㅋㅋㅋ
존나 쩌는데 다시보기는 싫은 영화.
처음볼 때는 감탄이 나오다 끊김.
그렇타고 망작인건 아니고 존나 쩜.
그래도 다시보기는 싫다.
기분 나쁘고 찜찜한거면 안보려는데
하도 재밋다 재밋다 하길래 재밋는 건 줄
스포일러라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있음.
안보기엔 아깝지만 다시보기는 싫은 기묘한 영화.
적어도 절대 본걸 후회하지는 않음.
나는 호평이지만 다시 한번 볼 수는 없음
내 안좋은 끔찍한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서 볼 수가 없음...
공포겜하고 무섭다고 욕한거랑 비슷하니 칭찬아닐까?
명작이라고 하길레 해봤더니 데드 스페이스 인거임
현실에서 와닿으시나요?
그런의도로 만든건대 성공적이네 이거 ㅋㅋ
나도 도중에 나올까하고 고민 존나 했는데
감독의도를 잘 느낀거니 대성공이지...
와우 극찬이네
반지하 살았던 사람들은 기억폭력 당함
호평이나 혹평이나 한결 같은 공통점: 보고 나면 기분 ㅈ같음
그만큼 힘있는 영화라는거지
영화로서는 정말 잘만들었나보네
현실 직시.
불쾌의 골짜기.
자기 혐오, 그러나 자기 방어기제.
현실 외면.
딱 이거라 생각함 ㅋㅋㅋㅋ
단순한 단어들의 적절한 조합으로 저 사람들의 심리를 간파해 표현하다니 대단해
이런거 보면 엄마 끌고 다시 보러 가려는 나랑 동생이 뒤틀린거 같다 둘이서 맨날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같은거 보니까 영화보고 뭔가 찜찜하지 않으면 영화 본 기분이 안남ㅋㅋㅋ
고급형 이말년시리즈 아니냐?
현실부정 자기 방어 시퀀스 작동
뭔내용이길래
스포없이 단 한 부분도 말할 수가 없어.
블랙코미디, 드라마라는 장르의 극을 보여준다고만 말할 수 밖에..
부기영화같이 영화해석해주는사람이
해석한거보고싶당..
애초에 기분나쁘라고 만든건 보기싫음
기분 나쁘라고 만든 영화는 아니고 그냥 사회적 소득계층 갈등이야기를 스릴러로 버무려 낸거임
이게 꽤 현실적이라 가족이나 본인이 영화속에 해당되는 유형의 사람이면 좀 아플수 있다는 정도
불쾌하라고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러만들었지 무슨 패션왕이나 복학왕같은거임?
그건 개망작이고.
이건 좋은 의미로 존나 쩌는 영화임.
그래도 다시보기는 싫음.
일단 한번 보시면 망작이라는 생각은 절대 안드실거임.
근데 여러번 볼만한 건 아님.
아니, 전혀 아님.
이 영화는 한국드라마에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써먹던 클리셰를 깨부쉈음.
칸 영화제에서 뽑힌만큼 재미,몰입도 있고 심오한 작품임. 고성, 살인의 추억처럼 여러가지 생각하게만듬...
레 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자베르, 판틴, 코제트, 마리우스 싹다 빼고 테나르디에 일가만 나오게 영화 찍으면 이렇게 비슷하게 답답할거안
설국열차 그럭저럭 잘 보셨다면 기생충 추천
설국열차 별로였다면 비추천...
제목이 곧 스포인데 뭘 더 바래.
오늘 보고나왔는데 찝찝하더라 기분 더럽고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였음 ㅋㅋㅋ
진짜 잘만든 영화고 봉준호 영화의 완성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두번 볼 생각은 안든다.
내가 미국로또를 맞은게 아니면.
보고 찝찝해서 별로라고 했는데 맞는건가?
제목이 기생충인데 뭘 기대 한겨
보다 중간에 나옴. 영화 흥행은 칸,봉,송 빨.
상식적으로 흥행할 수 있을리가 없는 영화임.
보다 나와서 2회차 해야하겠는데 정말 하기 싫다.
내용이 찝찝하고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영화는 흥행하기 힘들긴 하죠.
오히려 저런 이야기 듣고 보니까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아서 오히려 아쉬웠는데요.
더 베테랑 같은 느낌 좋아하는데 어느정도냐?
아찌보면 피카레스트영화 아닐까.
공감이 가는듯 하면서도 나쁜놈들이라 선 긋게 되고
이해가 되려 하다가도 하고싶지 않게 만드는 영화인듯.
어제 봤는데 이거 청불 아닌게 신기할 정도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현실을 제대로 관통했단 거네
영화를 보면 진짜 자연스럽게 제목을 이해하게됨
관객을 붇잡아두고 엄정 불편하게 만드는데
그 불편함이 어색하거나 거칠게 연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런 목적으로 만든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잘만든 영화인거지
나도 다시보라면 못보겠지만 영화는 개쩔었다고 평하고 싶다
영화가 게임 좇같이 하네...의 기분나쁨이 아니라 그냥 기분나쁘긴 함.
왜 매운 음식도 맛있는데 매운게 있잖아. 기생충은 왜 이따구로 만들었냐 싶은 매운 음식이었음.
게임으로 치면 다크소울처럼 극복해가는 재미가 있는 쩌는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 그냥 ㅈ같기만한 항아리게임 같음.
괜히 변태같은 유럽애들이 상을 준게 아님. 영화 겁나 찝찝함...사람의 불편한 진실이 속까지 발랑 까논 느낌? 클리셰까지 마구 비틀어놔서 뇌에서 적응을 못하는 비명을 질러댐.
아무튼 트랜포머처럼 빵빵터지고 뻔한 권선징악 결말 같은거에 익숙해지면 보기 힘든 영화인건 맞음. 절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볼만한 영화는 아님
본인들 얘기라서 불편한듯.
진짜 저런 댓글 보면 엄청 만족할듯
본인이 저런걸 유도했을테니가
극-찬 중
글쎄 초반부가 좀 찝찝하고 답답하지 결말부에서는 별 생각 안들었음
작중전개는 지루하다고 생각할 틈없이 몰입감 장난아니게 진행되는데 끝맛이 엄청나게 찝찝함.
난 딱히 찝찝하거나 불편한느낌없이 걍 재밌게 봄 결말이 꽤나 인상적이 었음 결말때매 불편한 사람들 많았을거 같긴 하드라
결말부에서 결국 헛된 희망이라는걸 잘못 이해한 사람이 많던데
어떤 꿈나무 동산에서 살길래.. 딱 현실이구만
설국열차 때에도 양갱을 전부 프로틴 블록처럼 보이게 만든 이력도 있잖아
이건 자한당에게 공산주의 영화라고 불리는 명작이기도 하지..
봉준호, 송강호가 아니었으면 오히려 우파영화라고 해도 될 만큼 좌파에게 신랄한데 말이지..
저거 노리고 만든 영화 아니었어?
기생충이라는 제목만 해도 노리고 만들긴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불쾌하고 짜증나서 그런가
나오면서 쏘주 생각나는 영화는 기생충이 처음이었다
그러라고 만든 영화 맞다
봉준호는 영화보면서 생각좀 해봐 어때?
이렇게 영화만드는거 같다
생각하기 싫으면 정말 찝찝하지
집에 바퀴벌레를 봤는데 어디 숨어서 잡을수가 없는 그런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