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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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원짜리 악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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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그냥 저냥쓸만한 수준의 가격이라고...
비싼축의 악기입니다
그냥 쓸만한게 아니라ㅋ
헤켈인거 같은데 보통 학생들이 쓰는게 5천에서 1억사이에 분포해요.. 콩쿨이나 오케스트라에서 쓰는건 대부분 몇억단위져
관약기치곤 비싼편입니다...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은 아니에요...
ㄷㄷㄷ
ㄷㄷㄷㄷ
ㄸㅌㄷ
8천이면 외제차를 짊어지고 다니는건가?
ㄷ ㄷ ㄷ ㄷ ㄷ 한.예.종. 그리고 악기가격....
부자다.. ㄷ ㄷ ㄷ ㄷ
한예종 가려면 레슨비는 저거 이상으로 더 썼을꺼임ㅋ
그렇죠..ㄷㄷㄷ
바순의 경우 그렇지도 않습니다
부자들 아니면 클래식 못하죠
중학교때 음악 선생님이 바순 전공했다고 해서 그때 처음 들어봄
소리 내는데만 몇개월 걸린다고 하셨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음 ㄷㄷㄷ
트럼펫 호른이 그렇죠 리드악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제대로된 소리랑 비슷하게 내는게 그정도 걸린다는거겠죠
와.......8천 ㄷㄷ
올드클래식 사러 유럽으러 가는 이유가 바로
아는 누님 방에 첼로가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만지작 만지작.... 너 그거 얼마짜린지 알고 만져라.
??
3천만원짜리다.
ㅡㅡ;;;;
그게 30년전 일입니다.
좋은건 1억이 좀 넘는데 집에 있다더군요.
3천 짜린 연습용.
그래서 다른걸 만지셨나요?
ㄷㄷㄷㄷㄷㄷ
그 아름답고 순수했던 청년은 지금 자게질이나 하고 있는.... ㅠㅠ
조카가 호주에서 바순 취미로 배우는데 학생용으로 700만원 줬다던데
하프켜는사람있으면..
악기도 잘 골라야 부모님께 효도 한다는ㅠ
바순 이스면
음대 그냥 드가는 시절도
이서따는...
빙고
저음악기라 인기가 없는편이죠
팔천만원 악기라고 해서
일톤트럭에 싣어야 하는 하프 예상하고 들어왔네요.
도대체 중간에 얼마나 해쳐먹었을지 감도안오네요
계속 단계 거치면서 한 6천은 해쳐먹었을듯
관악기는 그런게 별로없네요..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