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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 안되는 가격..
아니 식재료비로만 7천원 이상쓰는데 퀄리티가 저따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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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그래도 순수 식재료비로 7천원이라 여전히 좀 아리송.ㄷㄷ
하루치라도 말도안되는 식재료죠.
수십명에서 수백명이 먹을걸 하는건데요.
아주 풍족하게 잘 먹일 수 있어요.
군대는 인건비도 안들어가고 순수 재료비잖아요.
비행단 규모가 아니면 얼마나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잘 나오게 할 수 있다는거죠.
대부분 저 식재료를 쓰고도 이상하게 나온다는건 중간에 무슨 일이 있다는 거에요.
요즘 식단을 몰라서 메뉴판도 같이 봐야죠
재료는 멀쩡해요. 근데 보면 간부가 문제가 아니고 병들이 문제에요. 요리는 x같이 못하고 맛있는 부위는 바닥에 깔아서 배식 끝나고 막판에 지들만 먹고 이런 식이더군요.
얼마나 좋고 맛있다고
바닥에 까나요.
일부가 그렇겠죠.
그랬다간 맞아 죽습니다. 그런적도 없구요. 남은 부식으로 나중에 잘 먹긴해도 배식할때는 오히려 오버해서 해줄때도 많아요.
취사병이 그걸 바닥에 왜깔아요
따로 빼놨다고 하면 몰라도...
그리고 간부들이 부식 집에 가져감
납품업체가 정량 납품을 안함
보급과정에서 부식 빼먹음..
이런일이 있을수있죠
7천원이면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지
하루 세낀데요..
편의점 도시락이 2300원짜리가 있나요??
ㄷㄷㄴㄷㅇ ~~ ㅠㅠ
1일이면 3끼
한끼 7천원이 아닌 하루 7천원
어차피 공임비빠진 순수 재료비일텐데
그럼 적은 돈은 절대 아니죠
한끼가 아니고 1일 식재료비.
1끼당 2천 4백 44원...-_-;;
여기는 다들 아조씨들이라 그런데 ㄷㄷ 요즘군대는 잘나오는편 맞는거같은데 ㄷㄷ
02 군번인데, 이게 식단의 50%는 차지했었네요
그러니까요 ㄷㄷ 요즘엔 잘나와요 ㄷㄷ
02면 아저씨 맞잖아요 ㅋㅋㅋ
하루치 식재료비라도 엄청 잘 먹일 수 있습니다.
인건비도 안들어가는 순수 식재료비로 저정도면 훌륭하게 나갈 수 있어요.
교도소밥은 매끼니가 콩나물에 김치 오뎅국 정도인데
진짜 군대밥이 교도소밥 수준이라 생각하는건가;;
군대밥의 문제는 원가가 낮은게 아니라
다수인원 급식에 맞지 않는 일부 메뉴 선정이죠
1일에 7천원이면 얼마나 공짜로 부려 먹는 건지..에라이.ㄷㄷㄷㄷ
from SLRoid
한끼 2500원도 많은거 맞습니다. 군으로 들어가는 식재료는 가격이 엄청싸요
요즘 교도소도 저거보단 잘나오던데 그래서 다들 다시 학교가는구나 ㅋㅋ
재료비 7천원으로 저메뉴면 개새끼들이네
나라에서 사는거라 싸게 살거고...
하루에 7300원에 저정도면 우수한편 아니냐는...
일반인에 2배는 먹을텐데
아니 우리회사 한끼가 3300원인데..
것도 신세계푸드... 사기업..
근데 군대가 하루 7000원대라고요? 식비재료만?
근데 저것보다 훨 잘 나오는데....헐..
그정도면 회사에서 보조해주는게 있을거에요
아뇨..
회사가 급식업체에 지급하는 단가가 인당 3300원이에요.
일주일 한번 점심 특식시 2천원 추가 지급하고요.
저희회사도 대기업 급식업체에서 3000원정도 하는데 4찬입니다.
진짜 휴일 저녁중에서 최악으로 나올때도 저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대체 언놈들이 해쳐먹는건지 잡아서 이병강등 제대 시켜야합니다.
T할인에 cu카드 결재하면 편의점 도시락 2500입니다.
Cu에서 사먹으라고하는거 나을듯
전통의 똥국
3년만 지나면 px에서 혜자 도시락 팔겠네..
특식으로 부대밥이 나오고 ㄷㄷㄷ
단가가 쎈 부식 재료네요
고기 잔멸치 잡곡밥~~!! 단가쎄유~~;; 김치는 모~~;;
국인들에게 잘 좀먹이자
세금 젓같은데 쓰지말고
제가 국군체육부대 배치후에 잠시 취사병으로 사역을 했는데
체육병으로 입대했던 병장이 사고를 쳐서 일반병이 된 후에
취사병으로 온 적이 있었습니다. 말년병장에다 돌아이기질이
있어서 선임상사가 착복하던 재료비를 다 사용하니
일식오찬이 되더군요.
보통 식당 재료값 30%면 세끼에 21000원
식당보다 더 싸게 쇼부 볼수 있으니
3끼에 25000원 짜리 평범한 식당 아침 5천원
점심 저녁 만원 퀄리티 나와야 함
7000원 주고 밖에서 사먹게 해라.
7천원으로 3끼를 어케 먹어여
하루 기준이니 싸긴한거 같은데 문제는 왜 병사들에게 하루 7천원 싸구려 음식을 먹여야하냐는거죠 나라를 위해 거의 무료로 봉사하니까 호구로 보이나 봅니다.
얼마나 위에서 해쳐 먹으면 7300원대 밥이 저따위지...
아직도 이런 땅개간부 새끼들 장병들상대로 보급품으로 해쳐먹나보네...헬조선,헬군대...쩝.
하루 7300원입니다
하루 7300원이래도 95년도 먹던 똥국이나 얼마차이도 않나는것 같은데요.
대여섯명이 하루 천그릇을 넘게 내야 하는 상황에 급식비 좀 올린다고 크게 좋아질까 싶네요.
식재료도 웬만하면 다 국산에 대량구매인데 재료가 안좋을리가요.
중간에 마진 가지고 가는 사람 손
1일 7천에 3끼 뿐아니라 부식비까지 포함된거임.
빵 우유 라면 건빵류
즉 밥값만 치면 1끼 1천몇백원 꼴 일거임
한 3배는 늘려야 함
전 군대가서 밥가지고 불평한적없습니다..
고되서 그런지 다 맛있었음...
특히 군의학교에서 먹은 가마솥밥은 .. 예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