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수요일
a7m3 금액을 입금하였음
금요일 or 토요일발송이라고함
5월 31일 금요일
p&i 행사 때문에 담주 월요일 발송이라고함
6월 3일 월요일
업체출고중이라고 함
운송장 발급×, 업체 연락×
6월 4일 화요일
업체와 연락두절
사비로 7대 출고 시켰다고함
목요일에 사용을 해야한다고 하니 수요일에 대출을 하여 쿠팡 로켓배송제품을 구입해서 발송하겠다고함
6월 5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가 되야 대출이 가능해서 구매자 한명이 더 주문을 하면 바로 보내주겠다고함
6월 7일 금요일
본인도 업체한테 사기 당했다며 신고하지 말아달라며 담주 금요일까지 환불 or 카메라 발송을 해주겠다고함
물건도 공급을 못하는데 7일 오후까지 구매자를 받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회원님들에게 사기꾼소리를 안 들으시려면 구매자 개별한테 연락하기 보다는 여기 게시판에다가 글을 쓰면 될듯한데요..
https://cohabe.com/sisa/105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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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설마설마했는데..
카드 돌려막기같은건가요?
다음 구매자 생기면 그돈으로 물품발송....?
빨리 신고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제 오후에 입금하신분도 있더라구요 이미 끝난 사항인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폰지수법...
구매자 결국 다 배송 받고 판매자는 튀지 않고 끝날 수도 있겠지만
잠정적 리스크가 생긴 이상
이제 구매할 타이밍은 끝난 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직거래가능한 믿을 수 있는 판매자가 다시 나오길 바라며...
자꾸 신고하지말아달라하고 차일피일 미루는게 아마 예전 slr에서 유명했던 폰지(?) 수법이 떠오릅니다.
대포통장 개설도 어렵고 개설해줘도 한두달동안은 출금액수가 크게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서
입금받은걸 한꺼번에 다 인출하기가 어렵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인출할 시간을 번 다음에는 그냥 쌩.....
한 3년쯤전에 지인이 그런식으로 당한적이........
예전..정말 예전에 이런 사례가 있었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렌즈든 바디든 구매자입장에서 입금을 하고(아주 저렴하게) 1~2달뒤에 물건을 보내는건데 실제로 사람들이 물건을 받아가지고, 포럼에 인증했었죠. 그게 입소문 타고 점점 많은 거래량이 증가하다가 나중에 판매자가 잠수 탔던..?
이번 일이 꼭 그 거랑 같다고 볼 순 없겠지만, 뭔가 상황이 정상적이진 않아 보여요. ㅠ
그래도 설마 이 사기치려고 몇년간 미개봉 팔면서 준비했을까요..ㅡㅡ
그냥 문자가 사실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