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O하고 살해한 '순천 강O 살인사건'의 용의자 정모씨(36·남)가 구속된 가운데 그를 사형시켜 달라는 피해자 A씨(43) 아버지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 딸을 성폭O한 후 잔인하게 목 졸라 죽인 극악무도한 살인마를 사형시켜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자신을 숨진 여성의 아버지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지병이 많은 나이 팔십 노인이다. 아내는 30년 동안 파킨슨병을 앓다가 3년 전 세상을 떠났다"며 "딸은 엄마가 살아있을 때부터 병간호를 맡았고 지병이 많은 저를 위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병간호와 식사를 책임져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은 학원 영어 강사를 10년째 하면서 착하고 바르게 살아왔다"며 "그런 우리 딸을 지난달 27일 무자비한 살인마가 성폭O하고 잔인하게 목 졸라 죽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에 따르면 당일 오전 6시쯤 딸이 사는 아파트에 남자친구 후배가 찾아와 '선배에게 급한 일이 생겼다'며 다급하게 초인종을 눌러 (딸은) 아침이고 안면도 있고 걱정도 돼서 문을 열어줬다고 한다"며 "그러나 횡설수설하기에 커피 한잔 타주고 가시라고 문을 열어주는 찰나, 이 남성이 딸 목을 틀어쥐면서 성폭O을 시도해 딸은 기절했다. 이 남성은 기절한 딸을 소파에 놓고 물 마시러 간 새에 딸은 깨어났고 6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청원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자비한 가해자가 몸집 작은 딸을 들어 던졌을 것"이라며 "딸은 겁이 많고 무모한 짓을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청원에 따르면 가해 남성 정모씨는 화단에 떨어져 머리가 깨지고 얼굴이 찢어져 피가 흐르는 피해자를 질질 끌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성폭O한 뒤 목 졸라 살해했다. CCTV 확인 결과 그 때까지만 해도 피해자는 살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원인은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성폭력 전과 2범에 전자발찌까지 차고 있었지만 이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면서 "범죄자 관리가 이렇게 허술해서야 세상 모든 딸이 어떻게 마음 놓고 살 수 있겠냐"고 분통해 했다.
그는 이어 "친지들도 세상에 둘도 없는 효녀라고 칭찬했던 딸에게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 벌어졌다"며 "난 식음전폐하고 깨어난 지 하루됐는데 진심으로 죽고 싶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청원에 따르면 가해 남성 정모씨는 화단에 떨어져 머리가 깨지고 얼굴이 찢어져 피가 흐르는 피해자를 질질 끌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성폭O한 뒤 목 졸라 살해했다.
그냥 사형시키면안되죠, 저항못하도록 힘줄을 다끊어놓은다음 모든 고문도구가 비치된 방에 유가족들과 합방시키는걸로 갑시다..
일단 6층에서 안죽게 하이바 씌우고 떨어뜨린 다음에...
한 5번은 던져야
친절한 금자씨와 같은 방법이 제일입니다.
그냥 죽이긴 아까운데
사형반대요
이미 했는데요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미친것들이 살아 날뛰다니;
감사합니다 ㆍ덕분에 동의했어요
참여했습니다.
적극동의했습니다. 인권은 인간답지 못한 존재에게 쥐어줘서는 안됩니다.
저도 싸인하고왔네요.
할수만 있으면 제가 대신 죽여버리고싶네요
저도 참여했습니다
3명의 자녀를 키우는 아빠인데
넘 맘이 아프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참여하고 왔습니다
동의했습니다
미친 새끼네
세금으로 밥 먹여주는것도 아깝죠.. 사형 시켜버려야...
범인은 자살했다고 말하고
청원은 피가 흐르는 사람을 끌고와 성폭O 후 목을 졸랐다는데
피가 흐르는건 누가 봐도 티가 날텐데....
누구 말이 맞는거에요?
먼 기사가 예매하게 적어 놨네
예매.
아.. 너무 구역질난다..
제발 죽여라 제발제발
아내보내고 딸 보내는 아버지 마음이 생각만 해도 너무 아프다
울나라법은 저래도 범죄자의 정상참작이니 반성을 하니 하면서 감형해주죠.
답이 없어요.
제발 죽일놈은 좀 죽입시다 ㅡㅡ
인권은 사람한테나 적용하고
그니깐요!
인터넷에 이름 나이 검색하면 누구나 손쉽게
범죄 이력 조회하기 있으면 좋겠네요 ㄷㄷㄷ
상대방이 말안하면 이거 우찌 아나요 ㄷㄷ
내 세금으로 저런 새끼들 먹여주고 재워주는거 싫다
걍 공개처형하고 까마귀 밥으로 줘라
제발제발. 전자팔찌 찬 사람이 주변에 왔을때 알림기능 앱 좀 개발하란 말이야!!!
최소한 자기 보호 및 조심하려는 인지는 할 수 있잖아.
악마가 씌였네...
법이 법답게 처리를 해야하는데...
인간말종이네 진짜. 청원동의했습니다.
영화 배심원... 생각나네요.
와 개새끼 전자목찌에 폭약을 넣어야해
전자발지를 목에 채워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법이 무른건 세계 최고일듯.....
가진자를 지키기위한 법이니,,,,, 법치주의 국가라고 어디가서 말하기도 챙피함
가진 자를 지키기 위한 법이라는 의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공감.
6층서 떨어졌으니 머리가 깨져 피가 철철흘렀을테고
팔이나 다리도 골절이 있었을텐데
그런 상태의 여성을 끌고 올라가 성폭O을 했다????????
와....
이런 10+8같은 새퀴.
여자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판사야 집행유예때려서 내보내라.
내가 남친이면 저놈입에서 죽여달라는 소리나올때까지 온몸의 뼈는 다 부러뜨린다.
하여간 우리나라는 민.공 불문하고 뭔 제도를 시행하면 그걸로 끝! 인게 문제야. 유지관리 제대로 안하려면 그냥 사형시켜라. 계도와 감시가 전자팔찌의 목적인데 나몰라라 하고 이런말하면 또 담당자만 문책하고 윗대가리는 빠지겠지.
from SLRoid
제발 죽이자. 제발.
하....저 아버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실지....
살해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형
이런 법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6층 베란다 추락이면 피칠갑에 어딘가 몇군데는 부러져 있었을 피해자를 다시 끌고와 강O........
이건 사형이란 제도도 아깝네
능지처참형도 있어야 함
이런놈들은 두번세번죽여도 형벌이 모자라겠다.
어느나라던가.. 외국애 중에 이런 악질범만 골라서 연쇄로 살인하며 승승장구하다가 마지막에 경찰에 잡혀서 자살한 얘기가 생각나네요...ㅠㅠ
미국 일본도 집행하는거 보면, 꼭 못할 것도 아닌데 ...
사형 가능하다면 제가 집행 하겠습니다.
제목이 넘 이상해요
그러게요... 제목이 많이 이상함
이마에 문신하고 사형 시켜라.
그냥 증거불충분으로 석방시키지..
법이 해결해주지 못할 것 같은데..
사형반대는 누가 정하는가? 사람은 사형시키면 안된다지만 사람이 아니면 사형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범죄가 점점 추악해져 가기 때문이다.
육시랄놈
정말 찢어죽여야함..
또 얼마나 개같은 판결을 내려서 여러사람 속을 터트릴지 걱정도네요
사형제는 폐지되면안됩니다
이럴때 외국법이 부럽다는....
이런세끼는 편하게 죽이면 안됨 기본적으로 태형으로
시작해서 고문좀 하다 죽여야함
이렇게 처벌을 약하게 해서 세상이 나아졌는지 의문이네요
다음 대통령 사형집행 부활하는 후보자에게 한표예정임
이런것들은 얼굴 확 다 공개해야되는거 아님.. 뭔 인권 타령 지금.. 햐..
찢여죽여도 모자란놈
피의 독수리 처형을 내리고 싶네 ㅅㅂ
악마가 이넘 땜에 실업급여 신청하러 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