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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애플 스탠드가 999불인 이유
스탠드와 모니터 결합부 양쪽에 듀얼힌지 구조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고 내부도 자세히 보면 꽤 두꺼운
스프링이 있어 사용자의 힘에 따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동작하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반응성 구현을
의도하는게 보인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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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와 모니터 결합부 양쪽에 듀얼힌지 구조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고 내부도 자세히 보면 꽤 두꺼운 스프링이 있어 사용자의 힘에 따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동작하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반응성 구현을 의도하는게 보이면 999달러 받아도 되요?
그래도 너무 비쌈류 ㄷㄷ
알겠는데 100만원 넘음
그래도 너무하지 않나
단순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ㄷㄷ
메모리 시트같은 기능이라도 없는 이상에야 납득이 안되네요.. 원가로 봤을때도 더더욱..
그러게요...
백만원이면,
스탠드가 사용자의 자세를 인식해서,
자세에 맞는 각도로 자연스럽게 움직여줘야함..
그정도는 현재 기술력으로도 가능하고요....
원가가 여기서 왜 중요하죠?
통알루미늄 깍아서 만드는거면 원가도 비싸요...
라이카가 비싼거 마냥
저거야 관절있으면 속이든 겉이든 구현은 돼 있는거고, 아예 2~3 관절짜리 암도 많이 있는걸요 ㄷㄷㄷ
애플의 장점은 그냥 좀 부드럽다는 것 뿐임류
999불이면 전동으로 만들었어야함.
스텐드를 100만원 주고 사는 사람도 어딘가는 있겠죠?;;
식탁 펜던트 하나 200만원주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의자하나 500만원 주고 사는 사람도 많답니다
요즘 모니터 암 중에 가스피스톤 방식인 것들은 굉장히 움직임이 부드러운 거 많은데.
저건 어차피 살놈살이죠. 애플이 바보가 아니면.
모니터는 저렴하다는데 스탠드는 자비없음 ㄷㄷㄷ
ios를 통해 폰으로 각도 조절이 원격으로 가능하다면 이해가 가는 가격....
모니터에 조이스틱 같은게 있어서
자동으로 움직이면 저 정도 금액 받아도 될꺼 같아요 ㅋ
애플이 제품 잘 만드는건 맞아요.
하다못해 충전기도 뜯어보면, 기판같은거 볼 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뭔가 더 존나 복잡하고 좋아보임
근데 그거 감안해도 존나 비싸요.
아니 씌부럴 무슨 제품 사용에 필수적인 부품을 악세사리로 파는 것도 웃긴데
그 악세사리에 남들 제품값을 붙이는 미친 놈들이 어딨어요?
십년이 넘게 애플쓰는 반진성 앱등인데도
요즘 애플 보면 진짜 호구들 털어먹기로 작정한 회사 같습니다.
힌지는 뜯어야 보임
보이는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긴것은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른것은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은것은 백두산
백두산 뻗어내려 반도삼천리
무궁화 이강산에 역사 반만년.
안면인식해서 모니터가 움직여야되는거 아닌가
ㅎㅎ
개발비를 흑우들에게 전가시킬 수 있는 절호의 아이디어 같네요.
스탠드를 별매로...야..진짜..ㅋ
문제는 저 스탠드가 필수로 사야 하는 거라는 점.
필수라고요??
필수는 아님 $199짜리 베사 어댑터 사서 다른 스탠드 붙이면 되긴함
호환가능하게 하는 베사 어댑터도
일반 모니터 스탠드 암 가격이내욬ㅋㅋㅋㅋ
누가 저런거 만들라고했냐... 그냥 아이맥 같은 받침대면 되는데
말이 많지 ㅋㅋ 비싸면 안사면 됨 ㅋㅋ
뇌파를 인식해서 피봇틸트가 되야 이해되는 가격 ㄷㄷㄷ
저거 곧 대체품 나오지 않겠어요?
99불짜리랑 9.9불짜리랑 ...
저딴게 100만원임? 하아...
아무리 그래도류 ㄷㄷㄷㄷㄷㄷ
우리애플이 그냥 비싸게 받는게 아님..역시 뭔가 이유가있지.. 암..
고장이 나면 수리는 잘 해줄런지 궁금하네요..
유저를 개호구로 보는 짓이죠.
세상 모니터 샀는데 스탠드 안주는 건 뭔지..
그냥 우리는 어떻게 만들어도 니들은 살거자나...
어쩔건데..라는게 눈에 보여서 좋아보이지 않네요.
이런건 걸러줘야 정신차리는데 알아서 다사주니
더 뻘짓하는거죠.
자동인줄알았네요;;;
높은가격 x 적은 판매량 ≒ 낮은가격 x 많은 판매량 ... 이라고 기준을 잡고,
저정도는 쉽게 사는 사람 + 어떻게든 사서 자랑하는 사람 + 그거보고 따라 사서 자랑하는 사람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보고 공략.
-> 구매한 사람들이 알아서 홍보도 해주고, 프리미엄 상표 이미지도 유지 가능.
로그인후 추천합니다 !!
300만원짜리 명품 코트를 팔면서 단추가 필요하면 100만원 더 내라는 거네요.
단추없는 코트가 가능한가...?
오바로크집에 가서 다른 단추 달아도 된답니다.
루이비통 코트 사서 사제단추를 달면
비싼 돈 주고 루이비통 코트 산 사람은 좀 서글프겠죠. ㅡㅡ;
ㅋㅋ 되도않는 쉴드..
비쌈
from SLRoid
이제 중국이 싸게 민들어 줄테니 걱정들 마세요 ㅎㅎ
그래도 999는 좀 아닌듯
미국에서도 열심히 까이는중
원가 10마넌 끝
비싸면 안사면 됨. 서드파티꺼 사면 됨.
애초에 5000불짜리 모니터의 악세사리임. 살사람은 999불이라도 삼.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가격갖고 뭐라하는 사람중에 가격 내린다고 살사람 별로 없음
같은 기능 있는 모니터 스탠드 주는 델은
혜자네?
저 부분이 900달러?
저렇게 까면서도 다살거면서
캡틴마블때도 그렇고 자까흥...
스마트폰이 시작된 후로 패드에 놋북까지 애플꺼 씁니다만 그래도 저건 안삽니다. 적당히해라 팀쿡새키야!!
모르셨구나 ~~ 모니터를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 움직입니다.
기생충에 나오는 명품 쓰레기통
250만원.
특징 : 뚜껑 닫힐 때 소리가 안남.
모니터 포함 가격이아니고 스탠드 가격만 이라구요
??? 네????
그럼 도대체 모니터 는 얼마짜리길래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별로면 안팔리겠죠 왤케 흥분하는지 이해 안됨
저거 발표할 당시 현장 관객들 반응이 ㅋㅋㅋ
어차피 맥프로랑 모니터는 돈 있는 사람들밖에 못사기때문에 돈 있는 사람들은 얼마이든 삽니다.
결국 여러분 저건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델이 제일 놀랐을듯. 생각지도 못한 발상ㅋㅋㅋ
애플이 저렴해야 할 이유가.. 에르메스백 몇천만원 주고 살 엄두 안나면 안사듯이, 모니터 스탠드 120만원 주고 살 엄두 안나면 애플 말고 다른거 알아보면 됩니다. 본인 주머니사정에 맞는거 사면 되지 브랜드를 깔 이유가 없음 ㅎㅎ
이런 글을 로렉스나 라이카 유저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사람눈높이에따라 자동조절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