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도 독립운동가로 알고있는데

솔직히 김원봉도 다들 모르고 살지 않았나요??? 왜곡된 역사죠

알고 살았죠.
북한 장관 출신이니 알 필요 없죠.
우리가 김책 알아야 하나요?

언제 알았는데요 위인전 한권 없는데 한국에 ㄷㄷㄷ

20년전에 알았습니다.
김원봉은 많이 나와요.
아마 지금보다 1950년대 60년대에 더 유명했겠죠

의열단 인데 몰랐을리가.

50년 60년에 반공사상이 얼마나 무시무시했는데 소위 빨갱이가 유명해유??? 입에도 못올렸게쬬

김원봉 선생은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면 모를 수 없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죠.

아니에요.

의열단이라고 김원봉을 가르치진 않았는데요 교과서 한번도 안나올걸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ㄷ

교과서 나오나요?

한국사 시험에서 김원봉 선생과 관련된 의열단, 조선의용대 모르면 한두문제는 날리는거라고 봐야죠.

교과서가 다가 아니 쟎아요.
김구만 봐도 김원봉 나오고. 의열단이고
하여간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압니다.
남한과 별 연관 없이니 홍보할 필요가 없었던 거지요

조선의용대 의열단은 거론되나 김원봉은 인쇄활자가 아니었을겁니다

헐. 독재시대에도 출판될껀 다 출판되었어요.
북한 찬양만 안 하면 되고 사실 위주로 쓰면 별 문제 없었음.

독재시대 살아보셨는지???? 박정희시대 공기는 마셔봤나요??? ㅋㅋ 출판이되다니 ㅋㅋ 민혁당사건은 아세요??? 그시절 반공사상은 상상초월인데요 모가지 두개면 그런거 출판했을듯

전두환시절에도 5.18은 사태.폭동이였죠?

여운형 선생이 그 이름 석자가 제대로 거론되기 시작한것도 노무현정부 들어선 이후이긴 하죠. 그러고보면 참으로 그 전 시기는 냉전적 이념이 사람들의 이성과 사고를 모두 마비시켜버렸던 시기였던거 같음

5 18은 비극이지

전 80년대초년생이긴하지만 여운형, 김원봉 역사책에서 많이 접했네요. 익숙한 이름들이구만요.

80초면 역사는 90년대 수업 들었을거니까 그렇죠그때는 말못할거 없었죠

블루베리한통님이 국민학교 입학했을때는 최소한 88올림픽이후셔서 동서독이 통일되고 공산권이 붕괴되고 우리나라도 군사독재 무너지고 민주주의 어느정도 진척된 때라 학교에서 단체로 반공영화 같은 것은 안보셨죠? 전 70년대 후반에 태어났는데도 무찌르자 공산당 노래 부르고 6월25일에는 한시간씩 선생님이 지도까지 그려가며 불법남침 육이오를 설명해주셨습니다...여운형 김원봉....어림도 없죠...

ㅋㅋㅋ 무찌르자 공산당 추억 이네요 ㅋ

새로운 정보네요

그 김일성이 아닌데 뭔 소리?
새파랗게 젊은 김일성이 무슨 활약을 했다고.

유관순 누나도 새파랬어요

김일성이 아니죠...김성주 죠

이승만이요??? 그냥 미국 친미 유학생 출신 아님???

김일성도 그렇고 이승만도 그렇고 젊을때는 독립운동에 헌신했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라를 말아먹은게 공통점이겠네요

아니 역사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거같은데 이런글은 왜싸지르시나요?김구랑 이승만이 임시정부때부터 같이잇다가 김구하는 꼬라지보니 술만쳐먹고 도저히 의지가안보여서 혼자뛰쳐나와 정부수립하려고 독립운동한거자나요.

이승만도 미국에서 동포들에게 독립자금 모은 공적이 있습니다

뛰쳐나와서 미주 한인들 등쳐먹은 이승만 ㅋㅋ

이게 아마 덮기위한 가짜뉴스 아니었을까요?? 진실은 모르죠

김성주 동생이 김영주, 김평주~

저도 국민학교 중학교때 그렇게 배웠습니다...하지만 독립운동은 아니어도 항일은 했을 겁니다...그런데..이런 씨불 넘들이 김좌진장군님도 쏴죽였죠.

맞아요 등신아

북한 친일파를 정리했다기보다는 김일성의 정적이 될만한 세력을 전부 다 숙청했습니다. 그 과정에 민족주의자, 독립운동가, 공산주의자, 친일파 할거 없이 다 죽었죠.

그래서 친일파는 죽인게 맞자나요

다른 말로하자면 김일성에게 협력하면 친일파도 살아남았다는거죠.

협력을 햇건 어쨌건 우리나라보단 많이 정리한건 사실

물론 협력하면 친일파도 살긴했습니다만 어쨌든 초기에는 친일파 척살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활동하면서 대부분의 친일파가 숙청된건 사실입니다. 노무현이 평양갔을때 김정일이 한국은 정통성이 없는나라라고 했었죠. 한국은 친일파들의 나라였던게 팩트였죠.

보천보전투 자체는 정말 보잘 것 없죠.
하지만 영향력은 대단한 전투였어요.
그때는 국내외 항일운동이 침체기였지요. 모두 쥐 죽은 듯이...
그때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가 일어났어요.
어둠 속의 한줄기 빛과 같았던 항일전투였죠.

항일운동과 독립운동은 다른 개념이죠. 김구는 독립을 위해 항일운동을 한거고 공산주의자들은 독립과 상관없이 일제 자체가 타도 대상인거고..

독립운동도 뭐 낙옆타고 압록강 날아댕기고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어서 북한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수준인데..그걸 믿으라고?

그건 못믿으면서
김성주라느니 하는 건 어떻게 믿어요?
남과북, 둘 다 역사왜곡을 한 것이지...
남은 축소시키고, 북은 확대시키고..

간첩이네 이거

그럼 신고를 해라..
간첩을 보고도 신고를 안하는 너는 뭐냐?

ㅋ내말이요 그당시 고딩때도 큰 충격이었네요 쌤이저런얘기 하는데 저새끼 돌았나 했을정도 시대였죠 고딩이 그정도 생각할 시대

이렇게 보는 것도 맞는 거 같아요
당시 상황과 실체를 잘 나타낸다는 거죠

조선독립을 위한 항일운동이 맞죠.
독립 후의 조선을 어떤 나라로 만들어 갈 것인가는 이념과 사상에 따른 것이고..
님같이 따지자면 안중근도 김구도 신채호도 항일운동을 한 것이 아니죠.

김일성이 조선독립을 위해 싸웠다고요? 독립을 외치는 사람이 소련 끌여들이고, 스탈린한테 군사원조 받아 전쟁을 일으키나요?

말귀를 못알아 먹는건지 못알아 듣는 척 하는건지...
님같이 생각한다면 독재시절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들도 모두 민주화 운동을 한게 아니죠.
민주화 이후의 한국사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모두 생각이 달랐으니깐....ㅁ

소련 극동정책의 목표는 부동항 확보입니다. 소련의 태평양 진출을 위해, 한반도를 식민화하여 교두보로 삼을려고 했습니다.
그런 소련에게 전쟁무기를 받아 조선을 갖다바칠려고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에게 독립운동가라고 말하시면.... 참 안타깝습니다.

소련이 당시 흑해진출을 먹은 우크라이나와 중앙아시아계 국가들이 어떤 시련을 겪었는지 찾아보세요.
스탈린이 식량을 수탈해서 수백만명이 기근으로 죽었습니다.

민주화운동이랑 김일성이랑 같나요? 민주화운동하신 분들이 북한의 지원을 받아나요?

님이 참 안타깝네요.
독립후의 조선체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두고 싸웠다고 독립운동가가 아니라니?
북한에서 이승만을 독립운동을 한 게 아니고
미국에게 나라를 갖다바칠려고 했다와 뭐가 다른지..

나는 네임든가요?

아뇨 네임드 닉이 많이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