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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걸린 애들이 약 안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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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라에서 이것도 존나 지원해줘야 할텐데.... 범죄도 많이 나오고.....
우울증 약도 존나 졸려
의사가 쓴 것도 아니고...
케바케인게 내가 먹는 약은 그런 것 없음
그리고 직장인들은 그거 함량 조절해서 나오기도 할껄?
다시 생각해보는건데 존 내쉬는 진짜 대단하다
부작용을 완화시켜줬음 좋겟다
우울증 약도 존나 졸려
ㄹㅇ 개졸림
ㅇㅇ 진짜 사람 돌게만듬
뭐 그래도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은 일상에 아주 지장 있을 정도로 졸리진 않긴 함. 증상 심해지기 시작하면 문제다만.
난 흥분제? 같은 거 처방받아서 하루조일 기분 째지던데. 의사쌤도 먹으면 와 오늘 점심 개맛있었다/오늘 피지컬 지렸다 ㅇㅈ? ㅇ ㅇㅈ~ 스러운 은은한 유쾌함이 돈다고 그랬음. 약이 사람마다 다른가봄.
보통 그런 약 먹으면 자기전에 현자타임 개쎄게 오더라
대충 해 질 녘 쯤에
저번에 우울증이라는 사람이 자기는 업되는 약이라고
나눠줬는데 사람들 먹고 업되서 난리 치다가 말도 아니었는데.....
세로토닌 분비 촉진하는 약이라 일반인이 먹으면 죄다 노홍철 이광수 될 걸ㅋㅋㅋㅋㅋ
세로토닌 분비가 맛이 가버린 우울증 환자들 먹는 약이니깐ㅋㅋㅋㅋㅋ
근데 왜 다른 우울증 사람들은 왜 또 졸린약을 줬따카지...흠...
약 먹은지 좀 돼서 부작용이 기억이 안 남...
세로토닌 과다분비로 몸이 지치는 거 아닐까?
확실히 일반인인데 2개 빨고 업되서 난리치다가 얼마 뒤 기절
이상하네 내건 안 졸린데.. 처음에 받았던 약은 먹고 아침에 못일어나고 자꾸 하품하고 그래서 바꿔달라고 해서 바꾸니까 안 졸리더라 한번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봐 졸린것도 부작용이니까
약바꿔...
난 안졸리던데
케바케인게 내가 먹는 약은 그런 것 없음
그리고 직장인들은 그거 함량 조절해서 나오기도 할껄?
애초에 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복용하는 일은 없음
약 처음 복용하면서 주치의랑 몸상태 계속 피드백 주고받으면서 약 조절하거든 ㅇㅇ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면 그냥 병동에 입원하지....
의사가 쓴 것도 아니고...
근데 팩트야 저거
http://www.druginfo.co.kr/cp/msdNew/detail/product_cp.aspx?cppid=41254
아빌리파이에는 졸음 안보이는데?
물론 내가먹던거도 졸음 디게오는거였지만
내가 아는 사람도 진짜 분노조절장애 있던사람 있었는데 약먹으면 멍~ 하니 있던데 졸려서 그런거였구나.. 분노조절장애보니까 진짜 극대노 참는게 보이더라 ㅎㅎ
졸리다기 보단
멍~ 하다고 해야 하나
나른 하다고 해야하나....
나른 하니까 잠잘려고 누우면 잠도 잘 자게 되고
졸음 나와있는데 뭘본거?
졸림이라는 단어가 14번이나 나오는데 대체 뭘 본 거여???
이제 나라에서 이것도 존나 지원해줘야 할텐데.... 범죄도 많이 나오고.....
문제는 이걸 지원하면 욕 존나게 먹을 거라는 거임
정신병 환자한테 돈을 쓴다니 빼애액 하면서...심지어 저거 치료동안 사실상 백수 상태기 때문에 돈을 못 버는데 그걸 백수가 놀면서 복지 혜택만 누린다는 식으로 욕먹기 딱 좋음;
잠안드는 치료제 만들게 연구팀에게 지원해주면 되지
ㅋㅋㅋㅋㅋ그거 만들면 노벨상감임ㅋㅋㅋㅋㅋㅋ
기초생활 수급비 + 장애등급으로 돈이 나오기는함
저 약을 고용량으로 먹어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조현병이면 이미 생활 자체가 매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임.
가족들도 포기한 상태거나 아예 가족이 없는 경우. 또는 가족이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는 상태가 대부분임
다만 그런사람들은 제도적으로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한다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
저런 약을 먹으면서 어느정도 증상이 나아지면 약을 줄이면서 일상생활이랑 간단한 반복 작업정도는 할수있음. 깻잎따기나 버섯농장 단순 반복작업 하는거.
이런사람들을 받아주는 일터가 있긴함. 이런건 정부에서 지원금 받으면서 일부러 이런사람들을 고용해주는곳임
문제는 이런곳에 취직하면 수급비가 안나오는데 이런사람들 특정상 상태가 좀 안좋아지면 일하러 안가거나 못가거나 하는 일이 빈번하게 생김
그럼 수급비는 또 신청햬야 나오고 지금당장은 아무일거 없어서 돈이없는 상태가됨. 그렇다보니까 아예 포기하고 일을 안구하기도 함.
수급비라고 해도 딱 살아있는게 가능한정도임. 담배피는 사람들은 한달 못버피는 돈
대부분 사회에서 혼자지내면 약도 안먹고 자기관리도 안되서
증상으로 사고치거나 정말 배고파서 절도하거나 문제일으켜서 경찰에 경범죄 같은걸로 잡힘
경찰에 사고쳐서 잡히면 경찰→병원입원→사회복귀(보통 병원이서는 사회복귀시설을 추천해주지만 본인 의사에 따라 그냥 사회로 나오기도 함)
사회로 나와서는 병원에서 약도 규칙적으로 먹던 습관때문에 한동안은 잘 지냄. 경우에 따라 다시 증상이 나오고 약안먹으면 또 위에 경찰코스부터 시작임
사회복귀 시설가면 여기서는 약먹는거 관리해주면서 사회복귀를 도움. 간단한 일자리 구해주고 잘 적응하게 상담해주고 관리해줌.
어느정도 돈 모이고+상태가 괜찮기 유지되면 독립함.
약이 증상을 치료한다기보다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용도라 어느정도는 계속 먹어야함.
많이먹으면 축 늘어져서 증상은 안나타나는데 일상생활이 힘들고
적게먹으면 어느정도 생활은 되는데 조현병 증상때문에 문제생김
약 용량을 적당하게 조절하는게 힘듬.
그리고 환자 개인에게 이걸 맡기면 약을 안먹는경우도 많음
ㅈㄴ 무섭네......
조현병 은근 흔한 병이라던데 허미
나는 정반대로 부작용으로 심장이 쿵쾅대서 잠이 아예 안 와서 3일동안 한숨도 못 자고 응급실가서 수면유도제 먹어서 잤음
정신증있는 사람들한테 처방해주는 약 진짜 효과도 좋지만 부작용도 심함
다시 생각해보는건데 존 내쉬는 진짜 대단하다
존내 쉬기 때문임
조현병 환자가 생각보다 많은갑네.. 대체 원인이 뭐길래...
섬엽피질에 이상 생겼을 때 그럼
조현병이그거냐 환청들리는건가 뭔가하는거?
정신분열증의 공식 명칭임
아정신분열증이구나
환각이나 환청생기고 이상한 생각을 하고 그것을 옳다고 느끼는 그런 정신쪽
그렇구만 지식이 늘었습니다 정말로 알고싶던 내용이었습니다.
저게 진짜 무서운게 일단 병에 걸린걸 인식을못함...
자기가보기엔 진짜인데 병자취급하니까 그게싫어서 약을 안먹는사람이 대부분이고
병에걸렸다고 인식을해도 뭐가 진짜인지 뭐가 가짜인지 인식하는것자체도 힘듬
조현병도 크게 음성이랑 양성으로 나뉘는데 환청, 환상 달고 다니는 건 양성쪽임
그병걸리면 흔히말하는 뿅뿅빠는 느낌이려나
조금 다름 마1약에 대부분은 뇌하수체같은 호르몬분비부분에 호르몬분비를 자극시켜서 기분이 업하게 되거나 뇌를 자극시켜 감각을 무디게하는건데 저건 다 정상인데 환각 환청만 들리는거라서 마1약은 으어엉마1약빠니까 개쩐다씨이뻘 인데 저건 환각 환청을 진짠지 가짠지몰라서 자기상태가 이상있는건지 아닌지 모른다는거가 큼
심각하네 기분이고양되서 아 개쩌는게보이고 들리네가아니라 평시의 텐션인데 환청 환상이보인다면
ㅇㅇ 뷰티풀마인드라고 존 내쉬라는 조현병걸린 노벨경제학상받은 사람의 실화를 다룬 영화인데
조현병이 뭔지 진짜 잘 나와있음 궁금하면 한번보는것도 좋음
건강보험 적용되는거 자체가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긴 한데...
향정말고 항정은 먹고나면 진짜 하루종일 단순한 행동 하나조차 못하게 되더라구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설겆이 해야지 생각만 몇시간째 하고 결국 설겆이 못한 적도 있어요
그런게 너무 괴롭더라구요
심신을 안정시키는거라 졸게되는건가?
난 전에 정신과 의사가 소주 추천해줬어;ㅋㅋㅋㅋㅋ
신경안정제 처방하느니 구하기 쉬운 소주 먹고 잠드는게 좋을지도 모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알콜 중독을 걱정해야할 판;
근데 알콜은 뇌세포망가짐
그거 벌컥벌컥 마시는게 아니라 나이트 캡으로 자기전에 한잔정도 마시란거같은디요;
그래도 알콜중독의 위험에선 벗어날수없긴해두
요새는 마셔도 가볍게 4병밖에 안마심.
....안마시려고 진짜 노력중이긴 함;
가볍게..?
4잔이 아니라 4병...?
4병...? 이미 중독 아냐??
ㅇㅇ 지금도 가볍게 640미리 2병(기존병 4병) 정도밖에 안마심 ㅋㅋㅋㅋ
와알중이되요 아조씨 그러다가 나중에 간굳어버림
심각한데... 알콜 의존중을 걱정 해야할 판이네..
이미 중독인데 이건;
안마실땐 1~2주일도 안먹는데 마실때만 마시는데 ㅠㅠ
우리 아빠도 알콜중독인데 아조시처럼 안먹다 한번에 몰아마시다가 하루에 반병정도 매일 마시는 식으로 바꿨는데 술버릇이나 사람 평소 기분이나 훨씬 완화됏드라
끊는 게 좋겠지만 안 되면 한번에 과음하는 습관이라도 바꿔봥
다이어트 겸 피곤함 가시기 겸 평소엔 안마시려고 하는데
뭐... 마시면 좀 많이 마시긴 함;;
예전엔 괜찮았는데 30대 넘어서 가끔 필름 나가는 경우가 생기는거 봐선 술 끊던지 줄이던지 해야하는데
지금 1주일에 1~2번 정도 밖에 안마심;
....많이 노력하는거네 이게 ㅠㅠ
아티반 먹어서 졸린거 아니야?
아티반이 딱 수면제인데
복지부 분류에 정신신경용제로 등록되어있고 불안장애 개선제이긴 한데 부작용이 졸음 어지러움 피로라서 딱 수면제 각임
실질적으로 강력한 졸음 작용은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수면제인 아티반 때문에 잔다고 봐야지.
그렇다고 조현병 걸린 사람의 일생을 정부에서 케어해주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도 아니고 뭐 어떡해야되냐
사회 안전망이 약한건.
조현병도 문제지만.
범죄자들의 개도 및 사회 적응 또한 불안전한.
이미 모범적으로 사는 일반인들 조차 퇴출 당하면 재 취업하기 힘든 사회 안전망.
괜히 비정규직이 늘어나는게 아닌. 갈 수록 줄어드는 정규직.
우울증, 불안장애로 약먹는데 진짜 졸림.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처방받는거랑 대학병원에서 처방받는거랑 달라요
개그하나 내가 먹는 비염약도 먹으면 졸리다
거기에 목이 탈정도로 목이 계속 마른데 마시면 이뇨작용 쩔어서 오줌은 콸콸나온다
부작용 없는 약이 어딧다고
조헌병 약이 도파민 억제제라 졸린 것도 엄청 졸리고 엄청 무기력해진다더라
근데 안 먹으면 서서히 악화되다가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상이 심해져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해짐
약먹다보면 까먹거나 부작용이 싫어서 안먹을때가 있는데 하루만 안먹어도 담날 저녁부터 어지러워짐 그 담날은 뭐 일하기 힘들정도로 어지럽고 이상한 느낌이 듬 결국 다시 먹고 처방전 받으러갈때 줄여달라해도 별 차이 없음 아예 안먹어야함 본인 정신질환 진단받고 약 아니면 진짜 일벌릴거같다 그럴때부터만 약먹는걸 추천한다 상담부터 차근차근 치료하는걸 추천하는거
글쓴이가 삭제한다고 했는데 박제되서 떠돌아다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군대있을때 불면증에 우울증 겹쳐서 양주병원 정신과에서 약 처방받는데
약이 좀 세서 야간근무 무리라고 지휘관한테 전하라길래 그때부터 야간근무 안서서 개꿀이었지
근데 안좋은점은 오후에도 존나 졸림.그냥 한 10초쯤 어디 앉거나 누워있으면 바로 잠드는 정도
무사히 전역하고 이젠 약 안먹지만 그때 졸린거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이거 내부자들에서 나온 약 설명하고 비슷하네?
저건 강도에 따라 다른거 아님? 우리 아빠가 다니는 직장 동료중에도 있었는데 6개월 휴가내고 먹고 오니깐 괜찮아졌다는데
근데 지금은 약 일부러 안먹는지 다시 그 증상 보인다고 하던데...
ADHD약은 흥분제라서 오히려 먹으면 이무리 졸려도 잠을 못자던데....
치료법이 그냥 재우는거네
근데 진짜 조현병 걸리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다. 원인이. 뭐가 스위치가 되서 걸리는거지??
도파민 과다가 직접적인 원인인데, 왜 도파민 과다가 일어나는지는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름
전세계 지역, 문화 상관 없이 인구 1%ㅏ 걸리는 병이야.
명확한 이유는 몰라.
항우울제도 거의 수면제더라
우울증 약도 진짜 졸림
나 우울증 약 먹을 때가 고딩때였는데
약 먹기 전엔 학교에서 존 적도 없는데 약먹은 이후로 맨날 잤음
정신과 약 대부분이 뇌신호나 호르몬 분비를 강제적으로 바꾸는 거라서 부작용이 생길수밖에 없음. 그리고 보험 미적용이거나 존나 쪼금만 돼. 한달치 약이 적당해야 5만에서 8만원대 왔다갔다함.
이거 맞다.
본문에 나온 아빌리파이정은 아니고 딴거 먹는데
난.
다른 약을 하루 한포 먹는데
효과가 없어서 실망하다못해 분노했음.
비싼돈주고 맹탕이라니.
그래서
어디보자 하며 하루는 출근전에 보름치를 한번에 먹고 가봤음.
세상에
일하면서 정신이 리얼타임으로 몽롱할수 있다니.
영화나 만화처럼 선자세 그대로 졸고
필름이 끊김.
믿을수가 없음.
어찌저찌 그날하루 운좋게
무사히 끝냈다만.
약물, 얕볼거 아니다
하루에 15일치를 먹었으면 안뒤졌으면 다행인건데요...
걍 정신과약 자체가 좀 진정시키는 효과랑 수면 촉진 효과 있는거 같긴함
처음에 군대 들갔을때 너무 ㅈ같아서 상담 받고 점호 끝나고 취침시간 전에 약 복용했는데 잠 졸라 잠옴
특히 연등할때 TV 보다가 중간에 나도 모르고 앉은채로 졸다가 음료수 흘리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지원해주자니 찬반여론이 심할 거고....
요즘 조현병이 하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참 어렵다
정신병 관련약 부작용이 졸음이랑 살찌는거죠.
군대에 있을때 나도 경험했고 훈련병이나 기간병이나 처방받은 별에 별약 먹고 졸려해서 그냥 군대에서 주는 약은 수면제성분 때려박았다 뭐 이런 말이 많았는데
내가 조현병 진단받은 다음
약 처방받아서 먹을적에
꼬박꼬박 챙겨먹는 건 상상도 못하고
진짜진짜 힘들다 돌겠다 싶을때만
한번씩 먹었는데
이게 졸린것도 졸린건데
몇번 먹다보면 잠 오는 게 싫고
어떻게든 버티고 싶어서
안 자고 버티면 어떻게 되나 궁금하기도 하고
억지로 안 자고 버텨봤는데
심각한 환각상태 부작용이랑
별의 별 환청이 다 들렸었음
정신차렸을땐 오밤중에 동네 길바닥에
팬티바람에 슬리퍼 신고 나와서
멍하니 서 있던것만 기억나는데
듣기로는 대머리!! 외치면서 내 머리를
막 손으로 때리면서 동네방네 온 구석
안 뛰어다닌데가 없었다고 함...
그러니 다들 왠만하면
조현병 걸렸다 싶은 사람은
인생 이미 ㅈ된것이므로
남 피해만 주지말고 인생 막 살도록
어차피 조현병이니까 다들 이해할거야
이것도 그렇고 치료받아야 할 사람한테 너 치료받으면 기록남아서 취직못한다, 인생 죶망한다 이런식으로 겁을 주는것도 문제라고봄
나도 먹고 있는 우울증약 부작용이 졸린건데 정신과 약쪽이 다 비슷한건가
애초에 약처방 받을려면 정신과 상담도 받아야하는데 그거 한번 받는데도 수십만원 나감. 그거는 최근에 보험이 적용되게 바뀌었지만... 그래도 부담됨.
난 졸음보단 무기력해지고 헛웃음 나오던데?
이거는 사람마다 다르고 약마다 다른거니까 지레 겁먹지말구 병원가서 약먹으면서 선생님이랑 조절해봐라 나도 약먹고 우리 엄마도 약먹는데 나나 엄마나 그렇게 심하게 졸리거나 일상생활 못할정도로 그러진 않음 엄마는 10년가까이 약먹어왔구 나는 이제 반년정도. 참고하라고 말해둠.
이 글에서만 벌써 몇명째 나오는거냐
이정도면 국가에서 지원해야해
약조절 잘하는 의사가 최고의 정신과의사라는 말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