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하는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https://cohabe.com/sisa/1056159
아이언맨 CG 액션 중 최고의 장면
- 아이언맨 CG 액션 중 최고의 장면 [52]
- BLlZZARD | 2019/06/06 22:24 | 2121
- 일본에 진출하려다가 제대로 쓴 맛을 봤던 블리자드 게임.jpg [62]
- 대전 1988 | 2019/06/06 22:23 | 3031
- 한선화 근황 [9]
- 토마토아 | 2019/06/06 22:23 | 4491
- 군대 수송부 특징.JPG [44]
- 아키로프 | 2019/06/06 22:22 | 4445
- 니콘 Z6랑 소니 a7m3, 디자인 비슷하지 않나요? ㅠ [18]
- 후크x™ | 2019/06/06 22:19 | 5889
- 스포츠오늘자 김연아 .gif [27]
- savatagral | 2019/06/06 22:19 | 3120
- 중고나라의 친할머니 같은 거래자 [7]
- 눈물한스푼★ | 2019/06/06 22:18 | 3258
- d lux삿는데..얼마나 잇다가 받아보셧나요?? [4]
- 번개번쩍 | 2019/06/06 22:15 | 2743
- 온라인게임 무과금의 뜻.jpg [55]
- 루샤링 | 2019/06/06 22:15 | 2991
- 가족 여행에 렌즈 추천부탁합니다. [11]
- 그런 사람 | 2019/06/06 22:15 | 3176
- 요즘 텀블러 클라스 [40]
- 밀떡볶이 | 2019/06/06 22:13 | 4538
- 연예계 의문의 사진 [34]
- 오늘뭐하지 | 2019/06/06 22:11 | 3167
- 렌즈 선택 장애 ㅠㅠ [4]
- 포스리컨 | 2019/06/06 22:11 | 2702
- X100f 중고구입했습니다. [8]
- 꿀개냥이 | 2019/06/06 22:11 | 3980
토니: 새 출발하자 모두 터트려
워머신: 토니?? 토니?? 왜 경고음이 들ㄹ.....
졔네들 자폭시키지 않았으면 대 타노스 전때 아이언맨 패키지 부대도 등장했을법 했는데.
시바 나노로봇이 원하는 무장을 만들어주는걸!
수트중 절반은 나무가 될 것이다.....
하지만 저것들은 마크50 보니 다 깡통이였고
시바 나노로봇이 원하는 무장을 만들어주는걸!
그 깡통이 더 좋은데
뭐 진지하게 말하자면 쟤들로 기능테스트 먼저 해보고 그 장비들을 마크50의 나노기술로 구현한거니
어디까지나 시험용 기체들이라고 봐야.
이거 좋았지...
깡통하우스 파티
헐크버스터 기대했는데
저러고 토니 자체적인 마음 고생은 다 털어냈는데 다른 사람들이 따라주질 않아서 울트론 만들고 시빌 워 일어나고 ㅠㅠㅠ
근데 저 중에서 간지나는 애들은 막상 별로 활약 못 함. 하트 브레이커는 이름 하나 외치고 셔틀짓한게 끝. 우주용처럼 생긴 애는 코빼기도 안 보임. 그 외에 후반 육탄전에서 쓰인 애들은 실버 센츄리온 빼면 대부분 무개성인 애들
사실 태반이 색놀이에 서로 돌려쓴 애들이라 개성이고 뭐고 잡몹임 ㅋㅋ
토니: 새 출발하자 모두 터트려
워머신: 토니?? 토니?? 왜 경고음이 들ㄹ.....
수트중 절반은 나무가 될 것이다.....
아뿔싸!
아이엠그루
그래서 하반신이...
졔네들 자폭시키지 않았으면 대 타노스 전때 아이언맨 패키지 부대도 등장했을법 했는데.
근데 에오울에서 아이언맨 전대 한번 더 만들었다가 울트론 되버리는 바람에...
울트론이 냠냠 했을지도?
울트론이 아이언맨 패키지로 무쌍 찍었을걸
남아있어도 우주로 가버리느랴 슈트가 못따라올거임
저게 남아있었으면 어벤져스2때 쟤네들을 적으로 상대했어야 했을껄
시간이 한참 지났을테니 그 이후로 양산 못했을리는 없고 도움이 그냥 안됐을듯
아이언맨3에선 거의 종잇장 수준이더만...
저런건 괜찮았는데 하필이면 빌런이 입에서 불뿜는 기괴한 놈들이라;;; 페퍼가 불뿜는것도 솔직히 존나 깼음.
입에서 불뿜는 익스트리미스 때문에 나는 아이언맨 트릴로지 중에서 아이언맨3가 제일 재미없었음..
감독놈이 개그못넣으면 큰일나는 병에걸렷는지 메인빌런인줄 알았던 만다린가지고 개그만들어놓았지....
그리고 더프레데터가서 프레데터도 개그물만들고
워머신 붙잡히고 저항하다가 불뿜는거보고 쫄아서 쏴리 하는거 진짜 뭔가 싶었음. 이걸 웃기라고 넣은건가..
그정도면 그감독딴엔 괜찮은개그임 더 프레데터보고오라고!
AVP2랑 프레데터스 이후로 프레데터 시리즈는 안보기로 했음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마블영화안보던 친구가 이거보고 왜 진작이 안꺼내고 고생해서 슈트 수리하고 만다린 잡으러 가냐고 물어보드라
저 때쯤 겨우 집 복구되서 출격가능해지지 않았나
슈트 보관하는 곳 입구가 집이 무너진 잔해로 뒤덮혀있었는데
인부들이 그거 한참 치우고 있던 도중에 프로토콜 발동된거임
이경규 감독 한 영화가 아이언맨3한테 흥행 발려서 화나시 아이언맨3 보러 갔는데 이 장면보고 인정했다고함 ㅋㅋㅋ
등장씬은 좋았는데 정작 액션씬은 웬 골판지 용사들도 아니고...
여러분의 대학들이 터져나가고 있습니다!
저래놓고 지는 나노슈트로 갈아탐
액션에선 익스트리미스 부하들하고 싸우는데 일대일은 지지만 숫자빨로 몰아붙여 이긴듯한 연출이라
이장면나올때 웃음이 절로났음
그게 마지막이였고
베드로야 내가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을 시전해야 믿겠느냐?
호불호는 갈리지만 괜찮았다고 생각함.
슈트 다 박살내고 아크리액터 몸에서 빼내도 토니는 여전히 아이언맨이라는걸 보여준거니까.
지금에서야 윈터솔져도 나오고 인피니티워도 나오고해서 호불호 라인에 들어간거지
당시에 MCU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잘 만든 영화였음
대륙의 지원을 받은 영화답게 폭죽놀이로 끝남
내가 저장면 보고 지린게
하트 브레이커가 디자인 너무 좋게 나와서
저거 입고 저렇게 가운데서 정렬시킨다음 멋지게 싸우겠구나 했지만.
기대에 어긋나서 그닥 별로였었지
액션씬이 좋았다고 말할게 못되는거 같은데 오히려 저렇게 까지 기대감 증폭이 되게 만들었지만
슈트로부터 벗어나는 토니 스타크가 주제였는데 슈트빨이 너무 쩔어버리면
관객들이 '저렇게 좋은데 왜 버리는거야?'라고 생각할테니까
3편은 솔직히 만다린이 보스여야 했는데
아이언맨의 하우스파티 프로토콜vs만다린의 텐링 보고 싶었다구
뽕맛 좋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