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의 한 갯벌.
질퍽거리는 뻘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거 같지만
사실은 수만마리의 새들이 찾아오는 곳
그 새들을 촬영하기 위해서 위장막 안에 숨어있는 카메라맨 (잘보면 안에 사람있음)
그리고 촬영된 갯벌의 새들.
도요새 라고 하는 새들인데 그 규모가 6만에서 8만마리!
영상 캡쳐한거라 화질이 안 좋아요..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긴 친구들임. 애가 민물도요
왕눈물떼새
꼬까도요. 색이 독특하다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 환경과 자연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짧은 다큐영상을 만들고 있는 대학생이자 새덕후입니다 :)
제목에 썼다시피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우리나라 갯벌에 이렇게 많은 새들이 찾아와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는 걸 모르실거같습니다. 그리고
길게 얘기하면 지루할 거 같아서 짧게만 얘기하자면...환경파괴로 도요새들이 많이 사라졌어요ㅜㅜ 이런 자연의 모습을 영영 잃어버리기 전에, 우리나라 갯벌에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있다는 걸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영상의 앞 부분은 저 혼자 떠드는 장면들이고(설명) 6분부터 새들이 나오니 우리나라 갯벌의 숨겨진 모습, 영상으로나마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랬도요?
저것이 어느덧 잊혀져가는 풍경이 되버린 것인가..
새덕은 추천
쓰레기가..ㅜ
이런 곳은 민간인 출입금지겠죠?
쓰레기가 많네요. ㅜㅜ
유부도에 가면 저도 유부남인가요?
도요가 그 모가지 춤추면서 걷는 샌가?
조용필이 부릅니다
마도요- (찡긋)
유부도 이름 보니 갑자기 유부초밥이 먹고싶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