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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 vs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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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관악산의 정기를 받아 선택된 학생만이 대학원에 진학하여 조교가 되거늘
저 학생은 싹이 노랗구나
원래 원칙으로 0점으로 감점된다고 했다고 알고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가서 물어봤데
학생 : 요즘 학생들 한성깔하거든요!
조교 : 그 학생이 커서된게 나다! 이 ㅈ만한 새꺄!
저건 조교 단어 선택에 실수가 있었던 것에 의도적으로 물고 늘어진 것 같은데. 이미 기한을 못맞추면 0점임을 알고 있음에도 감점이라는 단어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제출했다는 것에서 의도가 느껴짐. 감점이라면 얼마나 깎이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당연한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감점이란 단어를 듣고 설계한 느낌.
웬만한 학교 조교는 그 학교의 학부생들이 대학원생으로 진화했기 때문일 것인데...
원래 원칙으로 0점으로 감점된다고 했다고 알고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가서 물어봤데
조교가 저렇게 말한건 나빴는데 원칙대로 처리한거니 학생도 할 말은 없지
몇년동안 관악산의 정기를 받아 선택된 학생만이 대학원에 진학하여 조교가 되거늘
저 학생은 싹이 노랗구나
글이 묘하게 무섭다
선택된 학생만이 대학원 진학에 조교라니...
관악산이 대학 범죄의 온상이었어?
대학원에 가다니
교수-형을 당한 자들의 최종 안식처...
역시 한쪽말만 들으면 안된다니
좇교가 말실수 한건 맞는거 같은데
물론 점수는 공정하고 학생이 최소한 점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할말 없긴하네
조교글은 안읽어 봤구나
서울대 조교는 아무나 안 시켜주지 않나???
밑에 글도 읽어봐..
읽긴읽음?
조교가 언제 말 실수를 해 이미 감점한다고 공지했는데 감점하냐고 다시 물어서 감점한다고 대답해주고 감점한 건데
서울대도 저런 사람이 있군
신문에 나오는 인간들보면 서울대 출신이 과반인 거 같아요.
한국당만 봐도 서울대 출신이 수두룩한데....
공부만 잘했나보지
당연히 있겠지? 사람이니까
웬만한 학교 조교는 그 학교의 학부생들이 대학원생으로 진화했기 때문일 것인데...
요즘 대학 행정팀 애들이 조교 숫자 줄여서 인건비 아끼자 드립 치면서 조교 한명이 여러과 맡는식으로 진화도 하더라
샤대는 모르겠음
행정조교는 공학인증사업에서 지원받아서 나오는경우 있는데 저건 교과목 조교라 높은 확률로 해당학과 랩실 대학원생임.
서울대는 행정조교랑 교과목 조교 따로 두는 것 같더라
서울대 포함 소위 명문대들은 타대학 지원자도 많아서 본교생보다 타교생이 더 많다고 알고 있음
서울대 석사생이던 친구도 자기 랩에 본교생은 본인뿐이라고 했었고
학생이 기자나 정치꿈나무네
와 굳
저건 조교 단어 선택에 실수가 있었던 것에 의도적으로 물고 늘어진 것 같은데. 이미 기한을 못맞추면 0점임을 알고 있음에도 감점이라는 단어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제출했다는 것에서 의도가 느껴짐. 감점이라면 얼마나 깎이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당연한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감점이란 단어를 듣고 설계한 느낌.
걍 내심 "그래도 안낸애들보단 늦게라도 내는게 낫겟지 설마 0점주겠어?" 하고 냈다가 0점받고 저리된거같은데
3번째 과제라는데 그때까지 교수와 조교 스타일 파악 못하고 있으면 그것도 문제임
애초에 조교가 단어선택을 실수한게 있나? 애초에 학생이 감점받아도 된다고 밑밥깐거에 알았다고 대답한것 뿐인데?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함
전에 그 비닐에 싸준다라는 표현을 하게 만든 것 처럼
감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한 것 같음
감점이 '점수가 깎임'인데 어느정도 깎이는지 알수 없지. 조교는 당연히 공지한대로 0점으로 감점되는 것인데, 학생은 물어보지 않았으니 정확히 조교가 명시한 것은 아니라서 모호한 부분이 있음. 이것은 내용에서 교수도 실수라 말하기도 했고. 학생은 이 부분을 파고들어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고 한거고
정말 정확하게 적어놨네 ㅋㅋ 일부러 감점이라는 표현을 듣고나서 더깊게 안물은게 티가남 ㅋㅋ
'0점'으로 감점된다는 말을 안한걸로 꼬투리잡으려고 ㅋㅋㅋ 애당초 저딴걸로 봐주면 완성도 포기하고 제때 제출한 다른학우들을 기만하는건데...딱봐도 저건 학생이 어설프게 노렸음 ㅋ
밑에 조교글 보면 나와있음 교수님은 이미 늦게낸것에 대해 0점이라고 공지했고, 모든 과제를 줄때 최상단에 크게 늦게내면 0점이라는 공고가 있고, 학생은 적어도 4번의 공고를 받았음 감점이면 100퍼 감점으로 0점이 나간다는걸 몰랐을 수가 없음,,
다만 교수님 교육철학이 늦게라도 제출을 받아서 채점 후 피드백을 해주라는것 이기 때문에 받아준것일뿐
ㅇㅇ. 학생이 감점이란 단어로 유도한거지. 학생이 개 어거지 피우는거. 조교랑 교수는 상식적으로 대처한거고.
맞음 저런식으로 잔머리 굴리는 새끼들이 있지 정치인하면 잘할듯
조교가 잘못한게 없지
이미 늦게 내면 0점이라고 고지되어 있음
학생이 0점되냐고 물어보지 않음
조교는 학생이 물어보지 않은 것을 학생에게 알려줄 의무가 전혀없음
더군다나 늦게내면 0점이라고 고지까지 되어 있는건데 이게 조교가 또 0점된다고 명시를 해야 한다고?
저렇게 명확하게 고지까지 되어 있는걸 무시하고 조교가 임의로 받아주면 다른 학생들과 형평성에서 문제 생기는거라 불가능한건데, 대학생이나 되어서도 그걸 생각할 대가리가 없다는게 참....
저 자를 대학원형에 처하라
보통 저런 글쓰는 새끼들은 운동이나 정치에 뜻 있어서 연구실에 틀어박히는거 절대 못
그래서 대학원형에 처하자는거지
학생 : 요즘 학생들 한성깔하거든요!
조교 : 그 학생이 커서된게 나다! 이 ㅈ만한 새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철중이 배출한 최고의 명대사 지금도 어느때나 쓸수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 내면 0점이라고 적힌걸 봤다매 어쩌라고
어린놈이 벌써부터 정치질이야
마 그냥 재수강하고 말아뿌라
딜교 장난아니네 ㅋㅋㅋㅋ
교환이라고 하면 저 조교님한테 엄청 실례일듯....
저기한테 불리하니깐 바로 갑을 프레임 씌우는거 존나 역겹네;;
존나 페미식 여론몰이 방법인
약자라고 선한게 아니라는거지.
애초에 약자..인가?
약자로 포장한거니깐 약자
갑을 프레임 씌운게 역겨운 학생임.
채선당 사건 생각나네 ㅋ
둘 다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조교가 감점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학생이 오해하게 된 것 원인인데 따지고 보면 학생이 잘한건 하나도 없음
학생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원칙대로 가는 조교측이 맞다고 생각함
감점이라는 표현은 학생이 사용한거고 조교는 대답한거뿐임. 그리고 애초에 사전에 기한 늦으면 0점 처리라고 공지됐다는데 위 학생이 적은 글엔 그런 언급조차 없는데 납득이 감?
아 그렇네 내가 잘못봤네 ㅈㅅ
조교반박문 까지 안가더라도 제출기한 어기면 끝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뭐 아프거나 사고당해서 과제수행 못한거면 모를까
조교한테 말빨로 덤비려 했으나, 이미 고인물이었다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라 그 말 나도 별루 안좋아함. 지금이 어느 시댄데 아직도 선민의식 가진거같어..
학생이 ㅈㅅㅇㅂ의 인재네
피카추배를 열심히 쓰다듬어야 하는이유
지가 잘못해놓고 성내내
굵은 글씨로 늦게 내면 0점이라고 써있는데
감정이라도 내겠다고 지가 얘기한거면 누가 생각해도 0점 처리되도 과제를 내는 착실한 학생이다라고 생각할텐데 그냥 자기혼자 착각해가지고 난리
애초에 채점기준은 교수고 대학원생은 그 기준안에서 채점하는걸텐데 지가 먼저 교수 채점 원칙을 어겼으면서 혀가 길어
이거 몇년 전 일로 알고 있는데 결말이 어케 됐나
학생측 말이 백퍼 사실이라 치더라도 의사소통의 문제지 갑을 문제가 아닌데?
쟤는 이제 서울대에서 얼굴 못들고다니겠네
교수한테도 막말을 지껄여
조교에게도 막말을 지껄여
게다가 자기 잘못된 생각을 주위사람에게 퍼트려서 자기가 한걸 알려 어휴
교양에서 저g랄한거면 상관없는데
선생이 어쩌고 나오는거보니 사범계열인거같고, 사범계열 특징이 과가 죶만하다는거고
그 죶만한곳에서 심지어 전공수업에서 저g랄을했으면
빠른 군머테크트리 타는게 답임
물리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불리교육과 이런거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서울대에 물리교육과가 있긴 있네
이건 학생잘못같음 늦게내면 0점처리라고 이미 말했는데 늦게 낸거자너
전형적인 정치질로 사과 한번 받아 보려고 수 쓴 걸로 보이네요.
내가 봤을땐 학생이 아니라 조교가 정치질 하고있는건데... 소송의 나라 미국이었다면 조교가 무슨 불이익을 덤탱이썼어도 할 말이 없음. 0점 처리라고 정확하게 얘기를 한것과 감점됩니다 라고 얘기한건 명확하게 뉘앙스가 다름. 거기다 교수에게 반박할때 비웃었다는건 빼박 인성질.
비웃었다는건 아마 맞지않을까 싶음..생각보다 그런경우가 흔하던
조교글에 비웃은 조교랑 과제 받은 조교는 다른 조교랬는데
답글 단 조교랑 다른 조교임
과제 늦을시 0점이라고 고지가 된상태로 감점물어보면 0점이라도 과제를 제출할 생각이 있다는거라고 본거아닌가?
명확하게 기한에 늦으면 0점 처리한다고 되어있지.
그것을 감점된다고 표현한것과 0점처리 됩니다 중
후자로 꼭 표현해야 할 의무가 있나?
본인도 알고있는 사실인데?
시덥잖은 말장난으로 껀덕지 하나 끈질기게 늘어지는 태도
정말 추하고 비겁한 행동임.
거기다 교수에게 반박할때 비웃었다는건 빼박 인성질
조교 글 다시 보시길.. 동일인물이 아님
조교가 감점된다고 한적 없대
그건 조교의 일방적인 주장이지. 사실 저건 서로 완전히 다른 말을 하고있어서 cctv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피카츄 배 만질 수 밖에 없는거긴 하지만... 밑에 댓글 말마따나 조교들 상태 이상한 놈들이 많으니
감점: [명사] 점수가 깎임. 또는 그 점수.
감점의 정의에 0점으로 깎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1점을 깎든 0점까지 깎든 똑같이 감점이라 해도 틀린 말 아닌데 뭐가 뉘앙스가 다르다는 건지... 명시적으로 0점으로 깎는다고까지 공지해놨는데 뉘앙스 탓해봐야 이해 잘못한 학생 잘못이지.
조교한테 악감정 있음? 학생도 상태 이상한 놈들 많은데 조교한테 까인거 있음?
과제 늦게 내면 0점이란걸 이미 공지해둔상태인데 늦게 내놓고 100퍼센트 감점에 불만을 가지는게 난 이해가 안감 다른 학생들은 바보라서 과제기한을 지키나?
글은 다 읽고 씨부리자 제발
결국 너님은 밑에 나온 일들에 의한 선입견으로 피카츄배도 안만지고 조교가 정치질한다고 단정한 거아니야?
0점 처리한다고 종이로도 써줘, 말로도 전달해, 다했는데 무슨 조문이라도 써야되냐…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도 4차례나 명확히 안내한걸 막판에 애매한 답변 유도해서 자의적 해석으로 '기존 안내랑 다를거야. 다른 고객이랑 달리 나만 특혜받을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삽질한건 인정못받음. 오히려 교수랑 조교니까 저정도 선에서 끝내는거지, 기업이었으면 블랙컨슈머가 영업방해한다고 역으로 걸수도 있는 수준임.
왜조교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학생주장을 철썩같이 믿으시나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불명확한 부분이 있으면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지 "감점" = "일부 감점"이라고 멋대로 단정지은 게 문제
이게 바로 난독
저 사람이 말 몇마디로 점수 받아내면 불이익은 나머지 열심히 해서 기한내에 과제낸 학생들이 받는거지
사전에 공지를 늦게 내면 0점처리라고 했다하니 넘 빼박인데 0점 감수하고 낸거나 다름없잖음
워낙에 대학교 조교들 상태가 안좋곳이 많아서 이런 선동글들이
쉽게 먹히는거 같음
나도 학생이었지만 잘 이해를 못하겠다 저런 것들 결국 다른 학생들한테 피해가 옴
원칙이 있는데도 김영란법 전에는 교수한테 이것 이것 고려해서 점수 내려달라 점수 올려달라고 하는 애들도 많았고
서울대에 재수강이나 수강신청취소 제도가 없는 것도 아닌데 괜히 나만 억울하게 재수강 듣고 미리 수강신청 취소했다는 기분이 들어
게다가 대학원가서 조교한 친구도 있지만 허구헌 날 교수 눈치보기 바쁜데 조교가 갑질할 여유가 있나
다시 생각해보니 아직 확정된 사건이 아니여서 학생이나 조교나 어느 쪽이 맞을지 알 수 없는데 안일하게 썼음. 그냥 대학생활 생각이 나면서 욱해서 썼네. 나 졸업하기 전에 우리 학과에는 ETL 자동제출로 칼같이 하는 교수님들이 많아졌는데 이런 논란 자체를 막는 것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음.
0점 처리 한다고 몇번씩 고지받아놓고 왜??? 게다가 본인도 알고 있었네??? 알고 있었으면서 맨 첫 질답예시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오해할 수 잇게 프레임을 짜놨네?? 궤변으로 사람들 선동하는 거지 저게.
유게이들은 저렇게 다툴 수 있니?
난 양쪽의 말을 믿지 않겠어!
윗글만 봐도 조교가 피식헀다고 이런 말 쓴 점에서 의도적인 흠집내기가 보여가지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음
와씨.. 글되게 잘쓰면서 잘 싸우네
이런 글들은 다 지들 유리하게 쓰니 그런 걸 감안해야 함
특히 유리한 걸 포함해도 아리까리한 건 100% 구라라고 생각해야 함
그리고 역시 상대방 욕먹이는 건 강자 프레임 씌우는 게 최고인 듯 ㅋㅋ
나 섹♡해봐따
근데 조교 글 정말 잘쓴다. 어찌 글에 이렇게 교양이 철철 흐르는지.. ㄷㄷ
둘다 혓바닥이 기네 둘다 싸가지 없다는건 확실히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