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공연장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있는 경우 질문드립니다.

노출 보정을 언더로 하고, 찍은 적이 있어서 그나마 좀 살렸던 기억이 있는데 틀린 방법이 아니었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세요.
님 질문에 정말 긴 답글을 열심히 적었는데 님이 질문글 삭제 하는 바람에 날아갔네요.
나도 자세하게 노하우 적어 드린거 안보여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원하는 사진 잘 찍으세요.

앞으로 그럴 일은 없겠습니담나,
혹시라도 저한테는 질문 하지 말아 주세요.
저도 님 아이디 기억하고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 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네, 질문 할 일 없을거 같습니다. 저도 님 아이디 기억해두고 글 읽지도 묻지도 않을게요.

누가 보시면 제 잘못처럼 아시겠네요. 다행이라고 생각하신다니 저도 정말 다행입니다.

님 잘못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성의껏 질문에 답해 드린 사람에게
당신 사진 보다는 다른 사진이 나으니 당신이 가르쳐 준건 쓸모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어디 여기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 보세요.
그게 질문하면서 지식을 바라는 사람이 지식을 나눠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할 소리인가요?

그 전에 먼저 제가 올린 사진에 대하여 좋지 않을 말씀을 하신 분은 누구신지..? 그리고 제가 누누이 이야기 했지만, 저는 팁을 달라하였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찍어보고 좋은 방법을 알아서 찾아서 찍어라 라고 하신 분은 누구신지? 제가 알아서 여러번 찍어보고 촬영해라 라는 말을 들으려고 이 글을 썼을까요? 누구 잘못을 따지지 말고 그만 여기까지 하시죠. 전 물러나겠습니다.

말씀을 제대로 하세요.
나는 님 사진을 본적도 없어요.
저기 위에 사진은 특별하게 찍은 사진은 아닌듯 보인다고 얘기 한거구요.
내가 님의 질문에 따른 대답을 하는 과정에서 저 사진들은 그런 과정을 통해 찍어서 나온거라고 한거고
내 사진 방법에 의한 내 생각을 말한겁니다.
질문은 당신이 한것이구요.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내 사진을 올리고 이런 방법으로 찍었다고 간단하게 설명을 했어요.
그래서 당신이 어떻게 찍었는지, 기종은 뭔지, 렌즈는 뭔지, 조리개 값은 뭔지 물어 봤구요.
그래서 내가 거기에 답하기 위해서 엄청 긴 장문의 글을 썼어요.
당신 얼굴도 모르는 내가 당신이 올린 간단한 질문 하나에 답해 주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옛날 사진을 찾고 사진 정보를 보고 하면서 그 당시 찍으 상황을 생각 해 가면서 당신에게 최대한 정보를 전달 해 주려고 글을 썼단말입니다.
그런데, 그 글을 쓰고나서 엔터를 치니 원본글이 없어졌다고 나온겁니다.
그리고 나서 당신 글을보니 이런식으로 써 있었어요.
" 당신 사진보다 위에 내가 올린 기사 사진이 더 나으니 당신의 사진 기술은 쓸모가 없는것 같다, 당신의 노하우는 필요 없다 "
이게 당신이 나한테 한 말이예요.
여기서 남을 위해서 시간들여서 길던 짧던 도움을 주려고 글 써서 올리 사람이 그런 소리 들으면 화가 날까요 안날까요?
님이 질문에 답한 사람에게 한 행동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저는 선생님께서 그리 긴을 썼는지, 그 글을 답으로 해주셨는지 모르는 부분이고요. 제가 댓글에 대하여 그 조언은 필요 없다라고 한 것이 아니라, 올려준 사진이 제가 의도하는 사진이 아니기에 안알려주셔도 될거 같다고 이야기 한게 그렇게 잘못 된 건가요? 기사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는 둥, 팁을 알려달라는 2번의 질문에 그냥 여러번 찍어봐라 라는 등의 엉뚱한 답변. 필요없는 말을 자꾸 제게 하시고 의도하지 않은 사진들을 자꾸 올리는데, 아니라는데 왜 자꾸 잡고 늘어지는지 이해는 안갑니다. 자세히 썼다고 하신 글은 보지 못했지만, 저도 못지 않게 긴 이야기로 제 상황을 설명하려 하는데 똑같이 댓글을 지우셔서 다 날아갔네요. 저도 화가 날까요 안날까요? 그냥 이정도까지 해요 서로. 아무튼 기분 나쁘셨던 점은 저도 유감입니다.

말씀 점잖게 하시는데 내용은 완전히 다른 내용이네요.
제가 기사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고 했다구요?
제가 여기 십수년 활동하면서 수만개의 리플을 달았습니다.
거기에 남의 사진에 악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식으로 남의 사진을 깎아 내리는 글이 단 한개라도 있다면
내가 님에게 사과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활동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남의 사진을 함부로 깎아 내리는 그런 발언은 하지 않습니다.
님이 저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해서,
그냥 특별하게 찍은게 아니라 평범하게 찍은 사진인듯 보인다고 리플을 단것 뿐이지,
내가 저 사진을 찍은 사진사의 실력이 딸린다고 했다고 했나요, 사진이 형편 없다고 했나요?
그리고, 님 말이 내가 님이 의도하지 않은 사진을 계속 올렸다고 하는데,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첨부터 물어보지 말지, 첫사진을 올릴때 부터 왜 계속 질문을 하신겁니까?
님은 내 첫사진에도 질문을 올렸고, 두번째 사진에도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래놓고 지금와서 쓸데없는 사진을 올렸다는둥, 기사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고 했다는 둥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글을 리플로 다시나요?
님이 질문을 한번만 했으면 모르겠습니다.
내가 리플단 글에 질문을 두번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짧은 질문으로는 내 지식이 다 전달이 안되는거 같아서, 두번째로 질문 할때 길게 시간과 공을 많이 들여서 답을 달았구요.
그런데 그러고나니까 님이 글을 지우셨더군요.
그렇게 님이 필요할땐 질문을 계속 하시더니, 뭐가 기분이 나빴는지 위에 당신이 올린 사진들이 더 나아 보이니 내 지식은 필요가 없다고 했잖아요?
그게 팩트입니다.
제대로 말씀 하세요.

언더 기본 오버 몇번 촬영해보고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네요.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시도해보겠습니다 ㅎ 브라케팅 촬영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니콘 바디들에는 [하이라이트 중점 측광]이라는 편한 기능이 있어서 단축키 설정 만으로 저런 실수는 충분히 피 할 수 있는데 d90은 그게 없다니 말이죠ㅠㅠ

그러게요 ㅎ 주어진 장비로 최선을 다해봐야할거같아요 ㅎ

브라케팅 설정 하면 자동으로 3장씩 촬영 되어서 시간이 촉박하거나 하실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ㅎ

아 그런 기능이었군요. 그럼 연속 촬영을 할경우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각 샷당 언더 기본 오버 를 부여하는것이기 때문에 셋팅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방금 제 바디로 셋팅 해보니깐 0(off) 3(on) 5(on) 으로 촬영컷수 설정 가능하고
각 컷당 밝기 차이 0.3 0.7 1.0 2.0 으로 설정 가능하네요
그리고 기준 컷에서 +로 점점 밝게 연속 촬영 셋팅 가능하고 -로 점점 어둡게 연속촬영 가능하구요.
원래 말했던 -로 어둡게 한컷 +로 밝게 한컷 설정 가능하구요 (이건 위에서 5장촬영 설정하면 밝게 어둡게 2장씩도 촬영가능)
써놓고 보니깐 어려운데 ㅋ 밝은 구간 어두운 구간 노출 보정 정도 설정이 전부 자유롭게 가능하단점 ㅎ

즉 3장 설정 하고 연사로 3장 찍으면 본인이 원했던 설정대로 모두 촬영 되는것
연사로 5장 설정하고 연사로 5장 찍으면 역시 본인이 원했던 설정대로 모두 촬영이 되는것.

언더 2장 기본으로 1장 이렇게 3장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어렵긴해도 좋은 팁 알았으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읽어서 시도해봐야겠어요 ㅎ 사진은 어려운 법이니 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