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 욕 나올 확률 100%

손든게 아니라 뒤에 포크레인...ㄷㄷ

다시 보니까,
버스에서 내린 승객 같군요.
그래서 뒷차들이 정차해 있는거 같네요.
그런 이유로 저 여자가 더 길을 건너기 쉽다고 판단을 한 듯 합니다.
저기 교통 상황이 차가 양쪽이 안오는 상황이 많을 정도인지 한적한 곳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저정도만 해도 저라면 양호하다고 봅니다.

아... 말씀대로 손을 든건 아니군요.
어쨌던 살펴 가면서 건너는거라 좀 낫네요.
차 오는쪽은 보지도 않고 건너는 사람들을 워낙 자주 보다 보니.... ㅡㅡ;

님댓글이 영상속의 저분같은 의식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저게 양호하다? 와.. 진짜 대박이네요. 차오는거 확인하고도 건너는게 양호한가요? 나이가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5세대는 더 지나야 인식이 바뀔래나..

저기 바닥 보면 횡단보도에요.. 건넌 사람도 문제고 그냥 같은속도로 냅다 달리던 차주도 문제에요.

먼 미친년 쉴드를....

어디가 횡단보도인가요? 3거리 가운데 횡단보도를 만들었다구요?

면허 없죠?
면허 있으시면 얼른 반납 하세요.
일단 저기는 블박 차량이 일단 정지를 했다가 출발을 해야 하는 일단 정지선이 있는 곳입니다.
법규 위반입니다.
버스가 서면 언제든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걸 운전자는 알고 운전을 해야 합니다.
저런곳에서는 언제든 사람이 튀어 나올 수 있는곳이에요.
반드시 일단 정지를 하고 서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예요.
차오는거 확인도 안한다구요?
나는 보자 마자 저 여자가 나오면서 블박 차량 보고 확인 하고 나오는거 다 보입니다.
그것도 안보이세요?
님도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경찰서 가서 사고 이력 떼면 님 면허 처음 따면서 부터 지금까지 사고이력 다 나옵니다.
얼마나 운전을 잘 하시길래 이런 댓글을 다시나요?
나는 92년부터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차선 변경하다가 앞 트럭에서 큰물건 떨어지는 바람에 급정거 해서 뒷차가 내차 받았지만 차로 변경중이라 가해자 된거 한껀밖에 없어요.
님은 운전을 얼마나 잘하시길래 이렇게 자신 만만하게 댓글을 다시나요?
저 상황은 사람 탓 하기 전에 버스 뒤에서 언제든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서행이나 일단 정지를 해야 하는것을 하지 않는 블박 운전사를 오히려 더 욕해야 하는 상황이예요.
그것도 안보이면서 무슨 운전을 한다는겁니까?
님 운전 실력은 그것만 봐도 안봐도 뻔 합니다.
그래, 몇년이나 운전 하셨어요?
경찰서 가서 한번 사고, 위반 이력 한번 같이 떼 볼까요?

참, 벌점이나 위반 경력도 한건도 없습니다.
님도 자신 있으면 우리 같이 한번 경력 증명서 한번 떼 보시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렇게 차선이나 교통 신호등이 제대로 없거나 안보이는 곳에선 보행자를 차량이 우선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건 알고 계신가요?
그런건 알고 운전 하시는건가요?

참...
버스 정차하면 옆에 지나갈때 서행하기는 하나..
근본적으로 보행자가 미친년이 맞구만...

근본적으로 일단정지를 블박차가 해야 하는겁니다.
뭘 알고 얘기 하세요.

횡단보도 아닙니다

횡단보도는 아닌데,
일단정지선이 있으므로 일단 섰다가 가거나 서행은 해야 하는게 맞죠.

아, 님 글 읽어보니 제가 한가지는 잘못 알았군요.
확인을 하고도 건넜다.... 를 확인을 안하고 건넜다로 잘못 제가 봤네요.
결과는 마찬가지 입니다.
어쨋거나 블박차는 일단정지나 서행을 해야 합니다.
바로 저런경우를 대비해서죠.
그리고 제가 제 첫 댓글에 저 여자가 잘했다고 썼나요?
저는 분명히 요즘같이 무단횡단을 무식하게 보지도 않고 건너는 세상에서 저정도면 양호하다고 쓴겁니다.
거기에 무슨 내 의식 수준 어쩌고 하는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는데,
님은 얼마나 의식 수준이 대단한 분인지 궁금해요.

횡단보도 흔적이 있나요?
전 몇 번을 봐도 그냥 정지선 흔적 밖에 안 보이는 것 같네요 ㄷㄷ

짤을 계속 돌려봐도 저게 횡단보도인가 젖고 마른 차이인가 헤깔리는데...
운전하면서 그게 보인다고요?

저 허옇허옇한건 공사차량 다녀서 생긴 먼지같은데요..
횡단보도를 3방향 거리 가운데다 떡하니 만드나요 ㄷㄷ

저게 보이든 안보이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운전하는 차량이 우선인가요? 사람이 먼저인가요?
횡단보도 안보인다고 보행자 탓을 하는건 아니죠. 도로교통공단에 항의를 하던지 해야하는 부분인거구요. 저건 달려가는 보행자보다 운전자 문제가 더 맞다고 보는데요.

저게 횡단보도라면 이런 구조여야 한다는건데....사실이라면 저는 머리털나고 처음 보는 횡단보도 위치네요.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적반 하장이라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남 비난이나 하는 댓글 다는 사람이 많네요.
거기에 추천수 보세요.
보행자를 보호해야 하는 의무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그냥 무단횡단 한다고 때는 이때다라고 달려들어 까대는 운전자 의식들이 여기 수준인가 봅니다.
지금 저 상황은 운전자가 잘못하는 상황이예요.

저기가 횡단 보도이던 아니던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정지선이 있습니다.
블박 차량은 일단정지를 해야 하는겁니다.
지금 저 블박 차량은 버스처럼 대형 차량이 섰을때 안보이는 상황,
특히나 버스가 청차하면 사람이 내려서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예측이 가능한 상황에서
일단정시전 자체를 무시하면서 달리고 있는겁니다.
그런건 전혀 보이지 않고 무조건 무단횡단이라고 까고 보는 사람들만 여기는 많네요.
저기 지역의 특성상 무단횡단이 아니면 건너갈 횡단보도가 있어 보이는 곳도 아닌곳 같기도 합니다.
더구나 저 여성은 한쪽은 정지 상태로 차가 있고,
반대쪽은 얼굴을 돌려서 나오면서 오는 차량을 보면서 나옵니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정도는 양호 하다고 저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죠.
저정도도 사고날 위험이 크다고 느낄 정도면 운전하지 말아야죠.
저것보다 심한 상황이 널리고 널린게 길입니다.

어딜봐서 저기가 횡단보도 인가요? 삼거리 한가운데 횡단보도라니ㅋㅋ

저도 횡단보도 도색같이 보이긴 합니다.
이 장면으로는 확인하기 힘들어서 그렇죠.
저기가 삼거리라고 보이고,
일단정지선이 있고,
버스 정류장이 있고,
정황으로 볼 때 횡단보도가 있었을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운전을 할 때도 그정도는 예측을 하고 하는게 맞죠.
다만, 법률적으로는 횡단보도 기능을 하는가는 법관이 판단을 하겠죠.
일단정지선은 양쪽 차선 다 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일단정지를 해야 하는 자리로 저는 보입니다.
횡단보도였다면 더 법적으로 블박 차량이 불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