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빠와 작은오빠의 차이

열한살 차이면 중학교 고등학교때 업고 다녔을때니 저럴만 하지 ㅋㅋ

어지간하면 씹는데 이 뿅뿅이 ㅁㅊ 하고 달려든 게 확실

오빵은 솔직히 빡칠만했다

엔간하면 구찮고 엮이기 싫어서 생깔텐데
오빵~ 보고 토나왓나 봄 ㅋㅋ

정답이야. 생까려다가 오빵 보고서 개빡쳤음.

야 나 오빠 였으면 욕날라올떄까지 걍 씹는데
오빵이어서 바로 혈압상승

모바일 겜하던 중이라 빨리 봤지만 글자 보자마자 개빡쳐서 부들부들하느라 2분걸렸다는게 학계정설

내가 들어도 확 끓는데 본인은 어지간할까

오빵을 보는 순간 이 뿅뿅이 도랐나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될걸

돌만함 돌만함

동생인지 모르고 허허 어떤 이쁜이가 또 이몸에게 애교를 부리나~ 하고 봤는데 동생이어서 2분동안 빡쳐서 허공에 발길질 주먹질 하다가 욕한게 아닐까

빡쳐서 칼답했다는게 정설

객관적인 여동생 이미지

독창적인 별명이네

주작이면 어때 딱히 피해를 주거나 하는 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지
요즘은 소설을 써도 현실을 넘어설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재밌으면 그냥 웃고 넘긴다.

닉보니 찐냄시

진짜 있었던 일일 수도 있지

이런애들 한두번도 아니고 그냥 짜쯩밖에 안남.
본인이 이해할수 없으면 다 주작이래.
인생참 편하다. 본인이 맘에 안들면 주작이라고 하고 살면 되니 에휴 불쌍한놈

여초스러운 말투가 있나? 저 정도로 쓰고 살텐데 보통사람이면.

저게 여초스러운건가...
전혀 아닌데
31살 먹고 저런 말투 흔한데

자기 딸내미 같은 사랑스러운 막내 동생한테 쓰는 말투는 저럴수있다고 봄.
물론 친구들이나 남동생들한테 쓰는 말투는 다르겠지. 욕도 섞을 수 있고

31살 먹은 아재는 저런 말투 안하지만 열살 차이나는 막내 여동생에겐 저런 말 씀. 겪어보질 않으면 모를걸.

욕 막 써야 쿨하거나 친해보이는 건 아님
가족에 나이 차도 나니까 그런 거 같음

그건 아저씨가 톡 쓸 일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졸업선물' 이라는 전제가 있었잖아. 나도 ㄴㅌㅂ 보자마자 노트북? 하고 바로 떠오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