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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을 위한 의무인지 ㅠㅠ
가정파괴시키고 나라지키면 뭐하냐 제정신으로 복무불가능할듯
간다치고 애들 아직 초딩도 안된것 같은대 누가 돌봐줘요?
이게 면제 사유가 안된다면 문제가 심각한것 같은대
강효상 아들래미는 생계곤란으로 면제드만 아오
ㅋㅋㅋㅋ이게 나라냐?????ㅅㅂ
사실확인이 필요한 사안같은데
병역법에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수 없을경우 생계곤란으로 인한 면제사유가 될텐데요
국회의원 아들도 되는게 일반인이라고 안될일은 없지않나.?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마가 홀연히 사라졌단걸 보면 이혼은 아닌것 같고 아직 가족관계에 모가 남아있으면 일할수 있능사람 2명에 부양자2명으로 상근예비역 판정 같은데 얼른 이혼 절차 밟길..
이런건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24이면 충분히 어려서 모르는것 같아요
그냥 후원금 광고 같은데... 군입데로 아이들이 아빠와 생이별학 생겼으면, 군면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왜 후원금을 내서 아이들 생계를 도와주자는 결론으로 빠지는지 이해불가....
후원금으로 도와주는것도 좋지만 왜 군면제를 받지 못하는지 그부을 먼저 해결해야 할거 같은데...
아무튼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이런저런 사정봐줘서 내놓은 대책이
상근예비역으로 돌린건 아니겠지 씹쌔끼들이??
이미 군면제 대상인데 군대를 간다고 생계를 위해 모금해달라는게 뭔 소린지 모르겠네;;; 그냥 눈먼돈이 필요한건가?
그나마 상근이니까 한달 후에 돌아와서 다행이긴 한데... 수급비 깍이는건 또 뭔 개소리 인지 모르겠네요 말이 되나 이게... 상근 월급 몇푼이나 한다고...
저출산 저출산 하면서 위기라고 하면서 둘 낳아놓은 사람은 나몰라라 해버리냐... 저런건 면제 해줘야 된다고 봄 군대안가려고 애둘 낳아도 그게 한명군대 가는것 보다 더 나은거 아닌가..
미혼모는 자식이 등록 되지만
미혼부는 등록이 안 되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애가 있는데 서류상 존재하지 않으니
군대영장이 나와버림..
지금은 바뀌었나 모르겠네요
사정을 알아보고 도울 방법을 알아봅시다.
누구는 담마진 있다고 군대도 안갔는데~~~
단체명이 나와있지않은데.. 원문 루리웹을 봐도 없고..
기부를 하려면 반드시 투명한 기관에 맡겨야한다는 생각이라
세상 참 팍팍하네
해외에 봉사로 퍼줄돈으로 이런분 먼저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복지입니까
원출처는 세이브더칠드런 켐페인이군요
https://m.sc.or.kr/mobile/participate/campaignView.do?NO=28862&_C_=3083
하도 가난 장사하는 단체가 많다보니..
붕어사태도 그렇고..
몇일전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일끝나고 숙소로 도착해서 도어락 비번누르는데
왠아이 셋이서 작은애는 팬티도 안걸치고
도와주세요 소리지르며 안절부절 뛰어다니길래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집에불이났다고 울며 팔을잡길래
후다닥 올라가보니 원룸안에는 연기가자욱하고 씽크대쪽에
불이 붙어있어서 정신없이 불을 끄고보니
아이들이 물을 끓이려 했는지 전기레인지위에 플라스틱 커피포트를 올려서 불이났더라구요.
애들을 진정시키고 사정을들어보니 큰아이부터 일곱살 다섯살 세살인데 엄마는 함께 살지 않고 아빤일나가서 저녁에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건물주 아주머니가 소릴듣고 오셔서 뒷수습 맡기고 나오는데 먼가 생각이 복잡해지더라구요
노총각인 저에게는
저아이들의 아버지가 안쓰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이셋을 집에두고 일나가는 가장의맘은 오죽할까요
후에 치킨이라도 들고 아이들에게 주고오고 싶었지만
그것만으로도 혹시 그아버지에겐 실례가 될가봐
가보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