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시개?

핸드폰 지문인식을 개코로 하면될까 ㅎㅎㅎ

꼬리가 좌우로 흔들리는데 어느게 좌로 흔드는거고 우로 흔드는거유?

근데 개이름을 왜 초코라 지을까? 개들한텐 초코는 청산가리 일텐데.. 아 초코란 이름 붙여서 초코를 먹이지 말라 라는 그런 뜻이 아닐까?

ㅈㅇ:코코아! 타서 먹고 싶다.
코코:????

인정공감!

강아지 이름을 초코로하는건 사람 이름을 청산가리 로 짓는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것도 모르냐옹?

멈뭉이 키울때 왠지모르겠지만 멈뭉이들이 내눈을 피했음...
일부러 눈마주친다고 마주봐도시선을 돌리던가 내리까는듯 피하던...옥시토신을 싫어한걸까...?

그렇긴 한데 개들은 된발음(경음 격음) 이름을 잘 인지한다고 함. 초코처럼.

옥시토신은 친밀감을 일으켜 상대방을 더 애틋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보통O스후에 많이 분비되고, 강력한 수면유도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보리꼬리 짤이 어디있더라 ...

실제로 개들은 눈을 마주치고 있는걸 불편해 한대요

뽀삐

강아지 행동

헤어진 멍뭉이 생각나네 ㅠ

우리집 막내는 5살이고 엄마랑 같이 지내는데도
꼬릴 안 흔들어요 ㅡㅡ;;
아무리 기뻐도 꼬리흔들줄 몰라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잠꼬대로 꼬리 흔드는것보고
안흔드는거구나............

우리집 막둥이는 나한테 안겨서 눈 지긋이 뜨고 한없이 쳐다보다가 손바닥 핥고 잠드는데 같이 눈마주치고 있자면 행복.. 관종인것도 맞음 ㅋㅋㅋ

눈마주침은 기본적으로 싸움의 의미이긴한데
애기때부터 이쁘다이쁘다 하며 눈 마주치면
잘 마주칩니다 ^^
먼저 빤~ 히 잘 쳐다봅니다.
코는 싫어해서 해본적 없고 손(앞발)로 아이폰 지문등록한적있는데
아주 잘 열립니다...;;
암컷과 수컷의 덩치가 평균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성격도 암컷과 수컷이 다릅니다.(스타일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말티즈는 정말 참즤않긔...
하지만 가족한테는 그런 천사가 없었긔...
(입에서 사료를 빼가도 물지 않았긔...)
말티즈한테 곱슬은 흔합니다.
(우리집애는 몸 전체가 반 곱슬이였음)
우리집애 꼬리는 기분 좋을때는 프로펠러
다른집애랑 시비걸렸을때는 좌우로 힘차게!!!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꼬리 흔드는 방법은 정말로 유아기에 형제개나 어미개를 보고 배웁니다. 때문에 어미개의 습관까지 그대로 배워요. 밥 먹을 때도 신나서 꼬리 흔드는 개가 있으면 내리고 먹는 개가 있고, 기분 좋으면 확 쳐들고 좌우로 흔드는 개가 있으면 프로펠러처럼 빙빙 돌리는 개가 있습니다.
때문에 기분 좋으면 오른쪽, 안 좋으면 왼쪽으로 흔드는 건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꼬리는 위쪽에서 흔들리면 기분이 좋은 거고 아래쪽으로 깔고 흔들리면 경계불안 상태라고 합니다.

강아지 이름순의 찾아봤어요!
1위 코코
2위 초코(쵸코)
3위 별이
4위 사랑이
5위 콩이
6위 보리
7위 똘이
8위 해피
9위 까미
10위 뭉치
10위권외 몽실이, 토토, 다롱이, 아롱이, 예삐,
봄이, 구름이, 진돌이, 진순이, 까망이,
춘자, 콩떡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