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햇다고 토닥여주겟다
아들 한풀이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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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가서 깽판친 아들.j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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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면 대충 각나옴
저거 아빠 맞냐ㄷㄷ
저번에 올라왔을때 장례식장에서 저 깽판 칠 행동력으로 왕따당할때
왕따시키는 애들한테 깽판쳤으면 왕따 안당했을거라는 소리하던 애들 있었는데
나 같음 아들 위로해주고 소송 비용 다 낼 듯 ㅇㅇ 어차피 민사면 형사도 아니니 빨간줄도 아니고
당연히 보듬어줘야지
저거 아빠 맞냐ㄷㄷ
당연히 보듬어줘야지
아빠보면 대충 각나옴
한줄로도 알수있는 인성인데
실제 아들입장에서 보면 존나 끔찍한 존재일듯
애가 소심하고 말도 못했던 게 딱 봐도 애비가 쥰나게 갈구면서 키운 거임. 진짜 천성이 'ㅈ같으면 들이받는' 성격이면 차라리 애비랑 전쟁을 치르고 일을 해결볼텐데. 좀 유약한 편이다보니 찍어누르는 대로 눌리고 눌려서 애들한테 왕따당하는 꼴까지 간 거다.
상담하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아이가 순한 맛이면 부모는 매운 맛 최종 끝판왕 업그레이드임.
부모가 부모 노릇을 못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네
저 부모 밑에 있는 자식이 불쌍하다
잘햇네
이야 정말 행복할듯 진짜
나 같음 아들 위로해주고 소송 비용 다 낼 듯 ㅇㅇ 어차피 민사면 형사도 아니니 빨간줄도 아니고
민사때 왕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소송내면 오히려 받아낼수 있을 것 같은데... 죽은 애가 왕따시킬때 미성년자 였으니 부모가 책임자잖아
형사갈 것 같은데
저번에 올라왔을때 장례식장에서 저 깽판 칠 행동력으로 왕따당할때
왕따시키는 애들한테 깽판쳤으면 왕따 안당했을거라는 소리하던 애들 있었는데
남중남고 다녀본 경험으로는 그렇게 깽판쳐도 바뀌는 거 없음... 이미 늦음..
그런 댓글 달 비판능력으로 지네들 인생이나 훈수하지..
그러면 더 심하게 당할텐데
근데 저러는건 짓눌린 풍선이 터지는 급 아닌가? 난 그런놈들 이해가 안되네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럼
중고딩때 자기 괴롭힌 힘있는애한테 깽판치다 전따되어서 더 심하게 괴롭힘 당한애가 있었는데
근데 1대1상황에선 그런용기 낼 생각이 들수 있는데
반전체가 그러면 그런 엄두도 안난다.
다른 사람이 나서서 중재를 해주면?
비겁한새끼라고 더 심하게 왕따를 한다.
지들은 다수 라는 방패를 이용해 약간의 가책이나 찜찜한 기분도 느끼고 싶지 않고 안전하게 사람 괴롭히는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새키들한테 둘러쌓이면 ..보통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그럴 엄두가 안나는게 정상임. 그런 강심장이 아니기때문에 그런놈들한테 표적이 되는거고 진짜 힘든 상황이었던거야.
글만 봐도 표정이 확 찡그러지네
인간같지도 않은 놈들이구나
선생은 뭐한걸까? 저렇게 될때까지 놔두게한 사람들이 참....
학폭터지면 관리학교된다고 묻어버리는 학교 개많다
건들여봐야 지 철밥통 깨지거
거기서 선생탓이 왜나오냐, 주동자새끼들이 십썌낀거지.
사법권도 없는 선생님이 할 수 있는게 전혀 없음...
줄빠따 해야지..
이런식으로 선생 잘 못으로 몰아가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부모한테 전화라도 하는걸 봐서는 니처럼 매도할 수준은 아닌 교사같은데?
그리고 현실적으로 교사가 집단따돌림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잘한거냐
등교부터 퇴근까지 애옆에 붙어서 있어야하냐
니처럼 편협한 시각으로 특정직업군까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맨날 샘탓하는데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정말 해줄수 있는 것이 없어. 샘들이 일일히 개입해서 친구 사귀게 해줄수 있는 거도 아니고
학교 선생님이 무슨 학폭으로 철밥통이 깨지냐. 이런 식의 망상, 비난이 무슨 도움이 됨
친구 사귀는게 문제가 아니고
저건 바지 까는거냐 여러가지가 폭력행위임;;;
선생이 해줄수 있는게 없긴 뭐가 없냐고
경찰 부르고 학교에서는 정학 및 퇴학 조치로 가는거지
선생이 하는게 폭력행위 있어도 오히려 숨기는건데
오죽하면 학교폭력 팁이 선생한테 알리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는거겠냐
바지 벗기고 콜라 부어버리고
성희롱당하고.
저기서 가해자가 퇴학처리되는게 아니고
피해자가 자퇴한 시점에서
학교가 동네 학원보다 못함
저 행위들 전부 학교에서 일어났는데
선생은 아무것도 못해요 흑흑
무수한 박수를 쳐줘야지
빙신이가
유게 ㅂㅅ들 실제 생각이냐? 난 아들 잘못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빠라는 사람이 니가 그러니까 평생왕따라는 말따위를 하냐
개정떨어지네 거
무조건 편들라는건 아니지만 자기 자식한테 그런 사연이 있는줄도 몰랐던건가?
저걸 편들어주지 않는다고?
유게이들 지들 얘기 아니라고 막말하네. 부모 입장에서 저런 애 낳으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올텐데. 걍 성인까지 키우면 빨리 독립시켜서 그냥 간간이 연락만 하는 정도로 지낼 생각 해야함. 저런 애는 시간과 돈 투자하면 부모되는 사람의 인생이 너무 힘들다
지 얘기 아니라고 막말하는건 니겠지
저게 아버지로써 아들한테 할 말은 절대 아니다 이말이지
아니
내향적인 인간은 내향적 인간에 맞는 생존방식이 있음
님이야말로 자기애 아니라고 아들한테 들이는 시간이 아깝다느니 하면서 버린자식 취급해야한다는듯이 말하지 마세요
원래 사람 생각 다 다르듯이 님 의견도 이해함
그냥 안타깝네
니 닉보면 님 부모도 한숨쉬겠다ㅋㅋ
2D캐릭터에 겨드랑이킁킁 거리고싶다는 자식둔 부모는 얼마나 즈그자식 쳐죽이고싶을까
ㅆㅂ 배박이가 이딴소리하니까 더욱 역겹네.
정상적인 부모입장이라면 지 자식이 저렇게 같잖은 이유도
일방적으로 당한것에 분노하는게 첫번째지 빠가사리야.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나두다가 독립시키는 존재가 아니라.
성인이 될때까지 부양하고. 보호해야하는 입장이다.
보호라는건 자식이 뭘하고. 어떤 상황에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
'저런 애는 시간과 돈 투자하면 부모되는 사람의 인생이 너무 힘들다'
투자? 언제부터 자식 낳아서 기르는게 투자가 됐지?
막말은 그쪽이 하는거 같은데.
애잘못x
부모새끼 교육잘못o
너 오늘 잘못 걸렸다. 야
그런듯. 남의 장례식 가서 깽판 친 아들을 보듬어 달라는 작성글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달았더니 유게 여론이 이런가 보네. 심지어 잘했다는 유게이도 있고
투자?? 자식을 무슨 주식마냥 취급하는거같아서 좀 그렇네?
솔직히 말하면 나도 내성적이였고 남자애들이랑 맞짱도 깔정도로 외향적인 누나랑 성격이 정반대였음..
부모님이 하도 누나좀 닮아라 하면서 갑갑해하다가 성인되자마자 더이상 못보겠다며 바로 독립시켰고, 지금은 부모님이 제일 후회중이다.
왜냐고? 자식들 다 타지나가서 있으니깐 외롭거든.
암만 자식이 골칫덩이여도 부모라면 가장 아픈손가락이 자식들 특히 저렇게 학창생활도 악몽같이 자란 저런종류의 애들임
님이 말하는 '간간히 연락만 하는 정도'로 지낼 생각은 자식의 입장으로 겪어본 내가 말하기로는 바늘구멍에 손가락 집어넣는 수준으로 하기 힘듬
여론 이전에 니 발언에 문제있다고 생각안드니?
사람이 할 말이 따로 있지
진짜 이런생각을 하는 놈이 있구나...
쯧.
역겨운놈
부모님이 닉 봤으면 좋겠네
자랑스러워 할거야
저정도로 내성적인 인간이
장례식장가서 깽판을 죽인다? 있을수없음
고로주작
그니까. 피해자라고 움츠러들어 살 필요는 없는데 저건 정도가 심하네. 일단 형법상 장례식등 방해죄 성립하고 유가족들이랑 조문객들은 뭔 죄여.
왜 왕따인지는 알거 같은데
그리고 주작 너무 못한다
고등학교에 15지망이 어딨어 뿅뿅 좇주작년아
ㅇㅇ
게다가 장례식 사람많은데서 그난리 필꺼면 적어도
학창시절 부모가 알 정도로 커다란 사건 1개정돈 생겼을텐데
평준화 지역 뺑뺑이 모르냐ㅋㅋㅋㅋㄱ
그 지역에 고등학교 20개 있으면 20지망까지 쓰는거임
공부를 못해도 적당히 못해야지 고등학교 15지망에 떨어지는게 말이 되나?
학교뺑뺑이 공부순이 아닐텐데
학교뺑뺑이 성적순 아님
내가 장학생이었는데 다 떨어져서 아무데나 감 ㅅㅂ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평준화지역 뺑뺑이는 1 2지망에서 안되면 최하위 지망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음
성적은 전혀 상관없고 그냥 랜덤임
애비가 호머심슨인가
에이브 심슨이겠지.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이상한건가.
저런 깽판도 좋게 생각할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주작같으니 쓸데없이 기력낭비할 필요없음
읽으면 기분 더러워지는 소설같은거라 생각들하셈
진짜 힘들었겠다
편 들어주고 싶긴 한데
이거 사이다가 아니라 완전 고구만데...
저거 깽판 치고 돈 물어주는 게 문제가 아닌데 이걸 그냥 사이다로만 보기엔 좀
돈이야머 벌면 되는거고 본인이 후련하면 된거지
주작이길 바란다
돌아가는 상황부터 애비새끼 반응까지 합해서 뒷맛이 너무 쓴 이야기야..
판.. 주작아니면 엄청 과장된 내용이라고 본다.
뭔 고등학교에 15지망까지...
4지망이라면 신빙성이 있었겠지만 15지망은 너무했다
우리도 거의 저 정도였는데 사람 많은 시는 저래
아 우울해지네
내가 저반 선생이였음 종례대신에 줄빠따 했을거다
에휴 씨 발
글쎄 장례식 깽판으로 물어낼 돈 별로 없을듯. 사자명예훼손도 아니고 병원측 업무방해랑 기물파손이 끝임.
그것보다 장례식 방해죄로 고발 들어가면 실형 나올 수도 있음
평준화된 지역은 학군 개수대로 지망을 다 지정해야함. 15지망이라는거 보니 수도권 얘기인 듯.
그거 요즘 다 손해배상 보험있지 않냐? 일반 손해배상.... 그 맞나 모르겠다 1억짜리 우리 가족이 남한테 물질 피해입히면 보상해주는 그걸로 퉁치면 되긋는데?
아들 잘했네
근데 죽으니까 깽판치네 살아있었으면 한마디도 못하고 결국 자기가 커서도 해결 못했네
그냥 사람은 살아있어서 문제다
현생 인류를 멸종시키면 문제 날 일도 없다
그리고 나 아는애 애비가 딱 저모양인데 그나마 은수저급이라서 어찌저찌 맥여살리는애 애가 나이28살먹고도 편한일시켜도 못하고 방황 계속하고 정신과계속 다니고
뭔가 문제가있는데 딱저아빠스타일임... 집나가서 핸드폰으로 던파 템사서 그걸 팔아서 통장 들어온돈으로 생활하고
그래도 복수는 안된다라고 하는 건 근현대에서 겨우 시작된 거임.
복수는 미덕임.
복수라곤 죽은이 앞에서 깽판치기 .. 불쌍하다
그걸로 아들 트라우마가 해결된다면 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그런건 쉽게 나을수 없으니까...
애비가 개 뿅뿅롬이네!!
예끼!! 개씹새끼!!!
속이다 후련하긴한데 주작같기는하다.ㅠ.
아버지가 아드린 왕따 당하는동아누도와준건 있나 궁금하네 그런것도 없으면서 저랫으면..노답이네
내가 아빠면 그날 케잌사서 소갈비 먹으러 간다
예전에 베스트 올라왔을땐 주작이라는 반응이 더 많았는데
딴곳도 아니고 판춘문예라서 더 주작 같긴함
무슨 드라마 대사인데, 불만은 힘이 있을때 말하는거라는데. 왜그랬댜 혼자나와서풀지
저건 아비란놈 먼저 감옥에 집어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