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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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널꺼라서?
저런 게 전국에 있으면 아포칼립스지;
그새끼는 지 인생에서 오지게 자랑할거 없었나보다
군대에서 동기가 졸라게 레인보우 택시 자랑했는데 부산것들 뱔거 아니라고
옛날에는 총알택시라고 해서 정신줄 놓은 택시들이 전국적으로 잇었지.
우리 아버지가 딱 한번 타보시고 두번다시 그런거 타고 싶지 않았다고 하시더라.
머여 저거 대구만 있는거였어?
저런 게 전국에 있으면 아포칼립스지;
콜은 아닌데 옛날 구포에 총알택시가...
난 지금껏 살면서 저런게 있는줄 지금 처음 알음
옛날에 추석때 한 번 타본적 있었는데 진짜 식겁했음.
아무리 빠르다해도 두 번 다시 타기 싫음.
군대에서 동기가 졸라게 레인보우 택시 자랑했는데 부산것들 뱔거 아니라고
그새끼는 지 인생에서 오지게 자랑할거 없었나보다
군대하니까 떠오르네 동기중에
한놈이 일베 한놈이 오유 내가 루리웹해서 혼돈의 도가니였지
이니셜 T
왜 레인보우지?
무지개같은 택시라서?
무지개다리 건널꺼라서?
레인보우장갑이라서
너에게 레인보우를
옛날에는 총알택시라고 해서 정신줄 놓은 택시들이 전국적으로 잇었지.
우리 아버지가 딱 한번 타보시고 두번다시 그런거 타고 싶지 않았다고 하시더라.
저게 뭐여 ㅋㅋ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목숨을 걸어야할 일이 생기면 모르겠다만...
지금도있는데?
대구에 새벽에 무슨 경찰차도아닌데 경찰차소리나 사이렌내면서 빠르게 지나가는 택시는 레인보우임
오우;
죽고싶어서 그런건가
ㅋㅋㅋ택시 레이서
지금도 심야에 대구 경주 사이 ktx랑 자웅 겨룰러고 하는 택시들 있어
부산에는 저런거 연합도 없음. 걍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면 반이 저럼
심야버스 타고 택시타면 100프로
저런 택시가 아직도 있다니.. ㅉㅉ
그거 생각난다 1등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무지 개 같이 운전하는 택시라서 무지개 택시인거?
카메라도 다 외워서 안찍히는 차선으로 밟고 다녔음
딱 한번 타봤는데 20분 거리 5분만에 가더라
현실 레이시티ㄷㄷㄷㄷ
나 학교다닐적에 학교동아리 활동 하던애들이 발표회 참가했다가 끝나고 택시타고 오는길에 택시가 과속에 신호위반하다가 사고나서 동아리 애들 다죽어서 학교에 운구버스 한바퀴 돌았다가 갔었지 제일 황당했던건 뒷자석에 있던 애들은 다죽고 앞좌석 택시기사는 운전벨트 메고있었어서 살았다더라 ㅋㅋㅋㅋ
운전자가 데쓰프루프네
쥰니 무섭네 ㄷㄷ
딱 한번 타본적있습 신검날 늦잠자서
운전석 시트가 레이싱 시트인데 진짜 그때 한 25분 거리인가 인데 7분만에 주파함
정식택시임????
저거 사망사고 났었잖아
3명인가 죽었는데 2년전인가
주말에 수원가야하는데 차 끊겨 사당서 총알탐. 평시 차 없을때 수원-사당 30분이내로 끊어봤기에 그정도 생각했는데 20분이내에 도착할줄은 몰랐다.
작년 3월에 수성구청 앞에서 택시 몰던 20대 기사랑 20대 승객 2명이 70도로에서 150몇으로 달리다가 중앙분리대 박고 사망하는 일 있었어 첨에 기사보고 놀랬는데... 이런 택시가 있었구나
1번이 사장님 ㅋㅋㅋ
대구에서 택시기사님에게 급하다는 말을 한적 있었어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