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예쁜 얼굴이랑 저 가슴 크기는 유전 맞다는 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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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보이는데 유전자 탓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도 이해는 한다.
항상 궁금했는데 새벽부터 저리 운동하면 힘빠져서 회사 일 어떻게함?
유전자 빨 못받으면 다이어트하면 가슴 없어짐
가슴살 먼저 빠지고 뱃살이 제일 늦게 빠짐
그리고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골반은 타고나는거... 수술도 안됨 가슴은 최후의수단인 수술이라도 있지 ㅋㅋㅋ
관리해서 나아질 희망이있었다면 노력했을거야 짤
근력운동은 개 오반데 조깅정도는 잠깨고 좋음
관리해서 나아질 희망이있었다면 노력했을거야 짤
항상 궁금했는데 새벽부터 저리 운동하면 힘빠져서 회사 일 어떻게함?
근력운동은 개 오반데 조깅정도는 잠깨고 좋음
적당히 해야지.
그래서 운동도 진짜 왠만큼 독하지 않고서는 시간과 체력이 꽤 남아야 할수있는거임....
잠을 새나라 어린이급으로 자면 가능할거 같아보임
적당히하면 오히려 체력이 좋아짐
군대있을때 연휴로 쉴때도 아침에 뜀걸음 하니까 피곤해서 죽을꺼 같았는데ㅜㅜ
ㅅl발 맨날 야근하느라 피곤해죽겠는데 운동부족이라는 실장 생각난다. 주말에 체력회복되려 그러는건지 하루죙일 자다깨다 출근날 됨
님 그때는 그냥 뭘해도 죽을거 같음ㅇㅇ
하다보면 되더라구요.
회사 안다녀!
아침에 30분씩 자전거로출근하는데 초반엔 뒤지게 힘든데 반년지나면 전날 회식해도 가능하더라 인간은 적응의동물...
출근전 운동은 일을 하기 힘들고 퇴근후 운동은 운동을 하기 힘들다. 진정한 헬창이라면 당연히 일을 대충 하지
그것도 유전자 빨.
간 같은 내장이 건강한 사람들은 저렇게 운동하고 일해도 하루 8시간 풀로 잔 우리들보다 쌩쌩한 경우 많음.
회복력도 유전자 빨이야.
젠장..
쟤? 자기 스튜디오 갖고있는 카메라맨 이었던가 그럴걸?
노력하는 의지도 유전인뎅ㅋ
결과가 보이는데 유전자 탓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도 이해는 한다.
하지만 유전자 탓만 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더 노답인걸... 최소한 어제의 나보다는 나은 오늘의 내가 되기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음?
그래도 몸이좋으니까 절반은 가네
이사람 골목대장마빡이 하던사람 아닌가
몸매 오우야
그래도 나아보이는데?
암만 못생긴 얼굴이라도 살이 쪘을때와 비교하면 정상체중일때가 세배는 잘생겼다
그래도 척추와 근육은 건강해짐
애시당초 번식 포기했으면 나머진 그냥 지 인생이지 뭐... 나도 헬겔러 찌끄레기지만 이지만 남들한텐 운동? 건강에 좋으니까 쾌적하게 살고싶으면 좋지않을까? 하는정도밖에 말못함. 그것도 물어보는 사람에게나 하는말이지.
몸매는 좋은데 얼굴이 너무크네
비율의 중요성 알고갑니다
대체 어떻게 이게 cg나 합성이 아닐까...
몸은 태우고 얼굴엔 화장해서 그런지 얼굴만 cg처럼 붕 떠있넹 ㅋㅋ
운동하면 몸이라도 남지 유전자탓하면 비참한 패배자밖에 더남냐
순간 얼굴만 합성한건줄 알았어... 어깨가 좁으신건가 두상이 아량만큼 넓으신건가..
사실 그 말이 맞음. 누가 어디서 누구 자식으로 어떤 유전자를 받아서 태어났든
지가 놓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쓸데없이 흙수저니까 노력해봤자 안되 하는 글같은거만 봐도 짜증나기는 함.
그냥 나도 저따구로 태어났으니 인생 거지같다고 말이나 할뿐이지.
최선을다하고 나면 뭐가 남나? 별거아닌 인생과 관절염?
다하지 않으면 고혈압이랑 당뇨가 옴
최소한 할 수 있는건 했다는 자기변호를 할 기회는 주어짐
비추가 하나도 없어 ㄷㄷㄷㄷ
대놓고 과장합성한거 아니냐? 난아직도 저거 합성같은데...
마빡질 계속하다가 그게 운동이 되어서 몸좋아진듯ㅋㅋ
유전자 빨 못받으면 다이어트하면 가슴 없어짐
가슴살 먼저 빠지고 뱃살이 제일 늦게 빠짐
그리고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골반은 타고나는거... 수술도 안됨 가슴은 최후의수단인 수술이라도 있지 ㅋㅋㅋ
진짜 골반은 타고나는게 맞는거같다. 골격이라서 손도 못 대...
배가 제일 빨리빠짐 얼굴다음 보통 배임
(출렁출렁)이게 제일 빨리 빠진다고...?
골반성형도 있긴 하더라
하체가 안빠지고 상체는 보통 제일 먼저 빠짐
요새 좀 걸었는데 뱃살이 그대로라는건 살빠질 기미가 없다는거구나
포기한다! 동네 술집가서 위스키 사오고 하이볼에 안주나 해먹어야겠다
빠질 살이었으면 진작에 빠졌을 것
나잇살인가...ㅂㄷㅂㄷ
쟤들 노력해도 얼굴은 저얼굴이 안되잖아 흑흑
살 안찌는 체질이 있지. 일단 유전자로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건 자명
사실 살 잘찌는 체질이랑 살 안찌는 체질이랑 흡수율이 대략 2~30퍼센트까지 차이난다더라. 근데 그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병도 아닌데 30퍼센트까지????? 밸런스 패치좀ㅠㅠ
멸치의 경우 일반인의 85퍼센트 수준, 비만의 경우 110~115퍼센트까지 효율이 아서 그런 경우가 있으니 멸치와 비만이 영양효율이 심하면 30퍼까지 차이날수밖에. 둘이 더해서 나눠버리고 싶다.
근데 저 골반은 유전자를 타고난거 같긴 한데?
가슴, 키, 얼굴은 유전자 빨 맞잖아.
골반도 유전자고... 맞는 말이네.
21세기 되면서 사람들이 노력의 허상에 대해 깨우치기 시작한거 같음.
물론 노력이 중요한건 맞지만 노력 만능론이라는 허상에서 깰 때는 된거지.
허상이 아니라 도피지
맞아. 노력을 했는데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가장 덜 비참하게 도피하는 방법이 자신의 노력 부족이니까.
노력이 충분했는데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의 나머지 원인이나 가능성은 훨씬 더 비참하거든.
노력이라는건 언제나 만능이 아니었음, 기본 소양이었지
그런거 같음. 일단 해볼건 다 해봐야 하는거지.
다만 노력이란게 수치로서 결과에 얼만큼 영향을 미쳤는지 가시적으로 알 수 없는 한
결국 노력이란건 덮어둔 채로 무한정에 가까워질거고 이는 도피의 수단이나
혹은 일명 사회적 '패배자'들에 대한 비난의 근거로 언제까지나 쓰이겠지.
누군가의 패배를 책망하는데 노력의 부족을 들먹이는걸 꼰대라고 부름
맞음. 안 보이기 때문에 덮어놓으면 무한에 가깝게 커질 수 있는게 노력인데
다른 문제나 해결은 제시 못한 채 단순히 노력의 부족이라고 치부해버리던게 기존 문화였어서
그거에 대한 반발로 '노오력'이라든지 '꼰대' 같이기성세대에 대한 비꼼이 나온거 같음.
사실 타고난다 한들 그 미모를 유지하는데에는 상당한 노력이 들어간다고 봐도 맞는말이긴 한데
못난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노력을 안한다고 보기엔 일단 얼굴은 살을 뺀다 한들...
얼굴 살 빼면
존못골격이 기다리고 있지
근데 유게이들은 뱃살 유전자탓하면 안됨 ㅇ ㅇ
유게이들은 가챠다이어트법으로 언제나 뺄수있어
나도 운동하다가 수술하고나서 몇개눨동안 안했는가 살찜
운동은 꾸준히해야되
저렇게 운동하려면 집에 돈이 있어야함
이 만화 작가 아시는 분?
이 사람 만화 유게에서 종종 봤었는데
JagoDibuja
콜롬비아 작가라는데
땡-큐
저거는 소피보다는 에리카를 들고 와야지
에리카는 맨날 집에서 게임하는걸로 나오는데 몸매가 글래머다
동생하고 앉은키 고만고만한데
나는 100% 우리집 유전자라 상체길고 숏다리라 165cm 고, 동생 유전자 외탁해서 다리 길어서 170cm 넘고.....
긴상체 + 숏다리 + 오리엉덩이 무슨 해괴망칙한 조합인지..
그래도 시도조차 안하고 죄다 부모탓 하는건 문제가 있긴함
파워후에서 일반인은 될수 있잖아 빼고나서도 사람같지 않은 몰골을 가졋다면 그건 부모탓이지만
유전자빨에 따라서 최저 최고 한계치가 다르긴 하잖아 솔직히. 물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사람이 노력한 사람에게 유전자가 좋은 덕이라고 말하는 건 그 사람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이긴 하지만.
노력하는것도 유전자임 노력하는데 큰 어려움 없는 유전자가 있음
이 시리즈 번약본 처음부터 모여있는데 찾고있는데 여태 못찾음..
맘같아선 돈주고 사고싶다
최근 소식 보면 저렇게 노력 하게 만드는것도 유전자라드라...
노력이 만능도 아니고, 노력하는것도 쉬운것도 아니지만
그거라도 안하면 그냥 답이 없으니 노력이라도 하는거지
저 매력적인 처자는 같이 사는 너드스러운 남자랑 플래그 세우고 있던데
그걸 보면서 음 만화는 만화지 하고 보게됨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겠다는 사람의 다짐과 노력, 그리고 그 성과를 비하하는 것도 답없는 행동이고,
선천적이건 후천적이건 자신이 만족하고 지내겠다는데 그걸 옆에서 수근대는 것도 꼴사나운건 똑같음.
예전에 똑같은 만화 올라와서 노력하면 무조건 상급 수준에 이를 수 있다라고 우기는 놈 있어서 좀 싸웠는데..
노력만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엄연하게 존재하는데...
누가 저렇게 운동하고 식빵 두개 먹어..
밑에 사람 먹는걸 위엣 사람이 먹고 밑에 사람은 아침에 식빵으로 대충 떼우다 저녁에 폭식하는 것이 맞음
자기 관리에 대한 성취감으로 뇌가 행복 호르몬 뿜뿜 많이하면 가능함
성격 같은거도 유전자빨 많이 받음.
예로 익스트림 스포츠 즐기는 사람들은 흥분을 느끼는 부분이 적은 유전자라
오히려 더 흥분을 느끼고자 익스트림 스포츠에 집중함.
그리고 솔직히 뇌가 다른데 다 똑같이 비교하냐
키 큰거 처럼 뇌가 뛰어난 인간도 있고
여기 댓글처럼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흥분하고 기뻐하는 사람이랑
노력에대한 보상에 대해 무덤덤한 사람들 있는데 이것도 두뇌 차이임.
노력 안하는걸 정당화하넹 걍 리세마라하지 ㅋㅋ
근데 진짜 유전자가 다르긴 달라 모델같이 잘생기고 남자답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얼굴. 넓은 어깨같은 골격.
이런게 부모 대에서 유전되는건 기본임 운동선수들 애 낳고 사는거 보면 걍 당연하다는듯이 유전됨
물론 작은키. 뚱뚱함. 처참할 정도로 저능한 iq도 유전..이라기보단 후천적인 환경(부모의 식습관)에 의해서 유전에 비스무리하게 됨
노력이 완전히 무용하다는건 아니지만,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 해낼 수 있는 범위라는게 그렇게 대단치는 못해
운동선수들의 골격이나 운동신경, 근섬유의 질 같은게 유전되는데 똑똑한 유전자나 뚱뚱한 유전자 따위가 유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건 어쩌면 걍 행복회로 풀가동 정신승리 정도.. 그리고 굳이 '노력' 에 대한 얘기를 적자면
성실하고 불성실하고의 '천성'도 유전자레벨에서 결정되고, 그 다음에 거의 동급의 영향력으로 후천적 환경..
그러니까 노력할수 있는 환경인지 아닌지. 그 다음에 들어서야 우리들의 결정의사 순으로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