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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한국사람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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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최저임금 포스터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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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한국사람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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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최저임금이 다 다르군요;
일본은 사실상 미국처럼 현별로 자치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통카드가 전국에서 쓸 수 있도록 다중 지원된 것도 얼마되지 않았어요.
공식 한글화인가요??
왜국 후생노동성 도쿄노동국
그외 지역별로 있어요 ㅎㄷㄷㄷㄷ
일본은 최저임금이 지역마다 다 다르고
미국도 다 다릅니다.
일본은 외국 노동자에 대한 나라별 임금 차등도 있습니다. 또하누우리나라처럼 딱 최저임금만 안줍니다. 겨통비 별도 이구요!
구에 뱐해 우리나라는 딱 최저임금만 주기때문에 반드시 최저임금제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저희 중국인 직원도 여기 오기전에 일본에서 일했는데(주방) 지금 보다 훨씬 적게 받았습니다 ㅎ 합법적으로요.
뭔가 짠하네요 더 올려야겠음 ㄷㄷ
하지만..최저임금일뿐....저렇게 주면 알바생못구하더라고요...
시간당 1400엔 준다는 구인전단지 붙인 체인점도 얼마전에 보였다는...
이게 맞죠. 시골지역 최저임금이 싸면 대기업이 공장이라도 세우는데, 다 똑같으니 메리트가
일본이 한국보다 GDP나 물가가 차이나는데 최저임금은 한국이 더 높기도..
GDP는 높은데 물가는 우리와 비슷합니다. 어쩌면 더 저렴할지도....
도쿄 신주쿠라든가 도쿄도청 주변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서울의 비슷한 지역, 비슷한 규모의 식당보다 저렴하더군요.
지역마다 다른게 현실적인것 같음 ㄷ ㄷ
저 내용에 저 사진은 대체 무슨 관련이...
아베야 더 올려줘라,,
우리나라는 지역차등제 두면 난리날듯...
여기는 국영수만 달달 외우면,,밥벌이끝,,ㅎㄷㄷㄷ,,
상식적으로 집값 1억도 안하는 군단위랑 서울이랑 같은 최저임금기준인게 이상한거죠.
일본의 최저임금은 정말 최저임금입니다.
최저임금으로 사람 부리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최저임금이 대체로 최고임금으로 취급 받는 경우가 많지요.
그게 반대로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약 10년 쯤 전 최저임금이 월 80만원 안되었을 때, 일본처럼 바쁘게 일하는 곳은 100만원넘게 줘도 사람 못뽑았습니다.
비교적 널널한 어머님 하시는 식당도 (직원 2명 내외) 150만원 이상 줘야 일 좀 할만 한 할머니 고용했고요, 당연 식사 포함, 설 추석 떡값 선물 드렸고요.
널널한 카페 같은 데서, 지방대 여대생 널널하게 하면서, 친구들 불러다 놀고 그러는 데는 편법으로 월 50만원 주고 그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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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물가상승률을 훨씬 상회하던 인상율이,
그 이전에는 실제 생산성 보다 낮은 금액이어서
최저임금 생각 안하고 그 이상 주던 업체들이
2015년 넘어가면서 부터 슬슬 압박이 오고
현재 그 부담으로 폐업, 가족경영, 사업축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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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황에서는 2016년도 부터는 물가상승 정도로만 최저임금을 올렸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