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편의점 알바의 일침

ㅋㅋㅋ 넘 친절함
고생만하다 디져라!

ㅇㅇ ㅈ옹이 ㅋㅋㅋㅋㅋ

그 야옹아 너는 몇년짜리 어그로일까? 그짤의 주인공임?

야옹이 대구대잖아

ㅇㅇ 몇년짜리 매미일까 하는 그거

대구대 시발ㅋㅋ
점마 논리대로면 난 인사대신 뺨한대씩 후리고 가도 되겠네 ㅋㅋㅋ

지금 사라진거 보면 결국 ㅋㅋ

ㅋㅋㅋ좉뱅이 치고 욕보소~

넌 그냥 욕쟁이네. 신고

알려줘서 고마워 븅신아

여기에 낚여서 편돌이 욕하면 바보

주작여부를 떠나 이걸로 편돌이 욕할 사람은 없지 ㅋㅋㅋ

그럴리가

옛날에는 원래 그런 의미가 맞긴 했었음.
근데 지금은 별로 신경을 안쓰지.
그러니까 나이 많으신 분은 신경 쓸지도 모르니 나이 많으신분들한테는 안쓰는게 좋긴함

원래는 그게 맞긴한데 말이란것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또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면 정식용어로 채택되기도 하는경우도 있어서 반드시 옛날기준으로만 볼 필요는 없어. 하나 예를 들자면 국어사전에 등록되어있던 <자장면>이 아나운서나 국어관련종사자같은 일부를 제외하곤 거의 <짜장면>이란 단어를 쓰다보니 지금은 둘다 맞는말이라고 수정됐지. 그런 이유로 요즘 "수고하세요"는 그냥 관용적인 답인사같은 의미이게때문에 저렇게까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드문케이스랄까? 말과 글자는 사람들이 쓰면 살아있는거고 안쓰면 죽어버리는게 가장 핵심이라고 보면돼.

?? 어디서 그럼?
사전에도 그런거 없는데

고생하세요도 어른들한태 쓰는거 아닐텐데

굳이 말하면 고생하세요 가 아니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 맞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라고는 안쓰고
문제는 어차피 지금 시대에 누가 수고했다 고생했다를 구별해서 씀 그냥 오늘 일이 좀 바빴다 싶으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 하면 어 그래 수고했다~ 하고 끝나지 니가 감히 나한테 수고했다고 하냐? 라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거라는거지.

그 ㅄ이 여기있다.
내가 저 이유 하나때문에 수고하세요를 절대 안쓰는데
말을 멀쩡하게 제대로 쓰는 사람을 이유도 없이 ㅄ취급하고있어
말을 이상하게 쓰는 쪽을 ㅄ취급하면 모를가 멀쩡하게 쓰는쪽을 ㅄ취급하는건 어느동네 논리임?

아무리 봐도 난 내가 쓰는 쪽을 욕했다고 생각 안하는데. 너무 이해 안되게 댓글을 썼나?
쓰는게 ㅂㅅ이라는게 아님. 신경쓰는 사람 = 수고하세요를 쓰지 말라고 하는 사람(즉 듣는 사람) = 아직도 수고하세요를 아랫것한테 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임. 프로세사 이해 갔음?
쓰는 사람이 뭐가 잘못이겠음? 위에서 욕지거리 하면서 쓰지 말라고 하면 울면서라도 쓰지말아야지.
물론 님이 말하는게 "수고하세요는 절대적으로 아랫사람한테 쓰는거라 윗사람한테는 절대 네버네버 쓰면 안되는 말"이라고 주장하는 거면 번복할 생각 없음. 그건 ㅂㅅ이 맞음. 열심히 꼰대질 하면서 사시길.

"근데 이딴거 신경 쓰는 ㅄ이 세상에 어디있어"
수고하세요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 이라는 부분을 "신경써서" 안쓰는건데
죄다 싸그리 묶어서 신경쓰는 사람은 ㅄ이라고 해놓고
아무리봐도 쓰는쪽을 욕하지 않기는 무슨
그래놓고 끝에는 또 꼰대질 어쩌고 이러고 있다

뭐 첫번째 댓글만 보면 그렇게 이해할수도 있겠네. 이건 정정함. 미안. 근데 저건 철저하게 "수고와 고생을 구별하지 않는 사람" 즉 내 관점에서 쓴 거라 딴에는 신경쓰는 ㅂㅅ은 "수고를 윗사람에게는 써서는 안됨을 강요하는 꼰대"를 지정해서 지칭한 거임.
쓰는 사람이야 자기 자유지. 본인 신념에 따라 윗사람에게는 수고했다라는 표현을 안쓸거면 알아서 하면 됨. 물론 이걸 자기 아랫사람한테도 강요하는 순간 꼰대가 된다는 점임.
두번째 문장은 뭔말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잘 안됨.
뭐 내 의견은 이래.

앞대가리에 야간빼먹었네

그런 애들은 그냥 귀찮은거야 편하게 앉아서 돈이나 벌고 싶은데 손님이 들어오는 순간 자기 휴식을 방해하는 고까운 놈이거든. 표정만 봐도 나온다 ㅋㅋ

맨날 생각나서

그건 그렇고 사상이 봉건제 수준에서 나아가질 못했네 21세기에 이런 사람이랑 같이 살아야 된다니 정말 토나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