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양극화를 가져왔네요.

낮을수록 저소득층입니다.

넵 반대로 봤네요.

그럼 다시 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저 기준은 원래 자산에서 소득이 얼마나 늘어나느냐가 중요한거 같은데... 양극화란 표현을 쓰기엔 난감하지 않을까요. 각 분위당 금액 차가 거진 100프로씩 차이나는데.. 단순히 몇 %가 늘고 줄고로 판단하기엔 어려울거 같아요. 그냥 줄었다 정도로 표현하면 모를까...

네 보통 65세되고 국민연금 제대로 못받으면 저소득층이죠,,,
지금 해마다 노인 엄청 늘어나는데
한국의 노인 자살율은 세계최고라서 님이 나라 걱정 한만크 자살로인해 저소득 수치는 줄어들겁니다.

노가다 고령화가 심각해요.
젊은 씹장들 대부분 중국계 조선인들? 이더라구요. 요즘 외국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힘든일 기피하고 공사 현장은 기술을 요하는데 기술이 숙련기간이 필요한데, 그런 기술자 자체가 노련화되고 젊은 한국인은 드물죠.

노가다 현장 가면 70대 노인이 힘 제일 쎄요.일잘하시고.
20대 전멸 30대중후반부터 시작,,, 알고 계시죠?

그냥 주휴수당만 빼면 됩니다 ㄷㄷ 조건을 달면 달수록 더 분열 생기.

동감입니다.

명확히 최저임금때문은 아니죠
기옵 해외이전은 조단위의 투자가 들어갑니다.
올해 내년에 뚝딱해서 우리 내년에 이전하자라는말을 못해요
지금 시작하는 이전계획은 이미 최소 2년 3년전부터 판단하는겁니더

착각에 빠진 대한민국
제조업은 둘중하나입니다.
첫째 노예로 평생거지같이 살던가?
둘째 회사가 해외로 이전하던가?
그래도 노예가 낫것다 싶죠?
그것도 착각입니다 그 기업은 결국 해외이전하거나 접습니다.
즉 제조업은 한국에선 답없어요.

정답입니다

즉 양극화는 제조업의 붕괴로 오는 통계의 오류일뿐 최저임금과는 하등관계가 없어요.

하다못해..
국내회사도 새로차릴려면 땅부지부터 보고 짓고하는데도 3년이 걸립니다.
국내에서요 해외도 아니고 국내에서만
그걸 최저임금이랑 엮는건 진짜로 아무것도 모르거나 선동된사람이 하는 애기죠

님과 가족 친구분들 부터 월 30만원 베트남 수준으로 받으면 되요, 아니면 중국 대도시인 70만원받으시던지,,,

IMF잊었어???

이 통계는 경제 좋아지고 있다는 통계표 같은데요?_?

풉....
아무리 무능해도 그렇지 지금이 IMF급이란 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전년대비 아닐까요?
2016년대비 2017년 증감률
2017년대비 2018년 증감률
2018년 대비 2019년 증감률,,

통계에서 당연히라는게 어디있나요.
비교 기준이 전분기일수도 있고, 전년도 동분기 일수도 있고...
통계표를 아무나 만들어 배포하다보니 뭐 알아볼수도 없는 통계표가 막 돌아다니네요. ㄷㄷㄷㄷ

엑셀에 표기는 해놨는데 옮길때 빠졌네요.
전년 동분기 증감률입니다.
궁금해서 만들어본거라
전년동분기, 출처 통계청 입니다

반대로 보신거 같고
근로소득이 주는 만큼 정부에서 재정정책을 펼치는 중이죠.

신박한게 아니라. 사실인데요.. 님이 버핏 이상이라면 할 말 없구요.

http://www.nytimes.com/2017/07/20/upshot/minimum-wage-and-job-loss-...
원래 최하위층은 갈려나갑니다

그래서 당시 후보들이 모두 한목소리로 최저임금 올리겠다 한건가요? 그것도 2020년까지.
문제는 그동안 최저임금이 물가상승대비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리고 최저임금때문에 뭐 망했다 어떻다 하는건 지금 수 많은 근로자들이
말 그래도 최저임금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것이죠.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일 뿐입니다. 평균임금이 아니에요.

버핏은 돈놀이 하는 사람,,, 버핏없는 북유럽은 미국처럼 노숙자 비율이 많지 않죠.

ㅎㅎㅎㅎ

근데 저 통계는 억지일수밖에 없습니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피케티에 의하면 자본주의체제에서 빈부격차의 심화는 일종의 내장 패시브거든요.
자본수익률이 노동수익률을 압도하기 때문에 자본가는 일하지 않아도 더 큰 수입을 올리지만 노동자는 노동을 아무리 늘려도 다른 수입을 올리지 않는 한 자본가와의 격차를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위의 통계는 그냥 선후가 맞아떨어진 통계일뿐입니다.
최저임금은 노동수익률을 올려서 빈부격차 심화의 가속도를 줄이는 브레이크 역할을 했으면 했지. 빈부격차를 늘린다는 건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습니다.
아마 최저임금 상승이 없었다면 오히려 빈부격차의 비율은 더 가파른 차이를 보였을 겁니다.

그렇진 않아요

전체 평균임금이 상승할땐 모두 올라요. 정체될땐 하위단계부터 빠지지만

여러가지 문제중 하나겠죠 52시간이 더큰문제죠

누구한테 문제인가요?

저소득층 기준은?

찾아보세요 ㅡ흐

뭐 통계청도 발표함

용접사가 저소득층이라니... 중동은 태국이나 베트남 애들로 채워지긴 했죠.... 한달 600만원에서 천만원 주고 한국사람 쓸가요?

ㅋㅋㅋㄱ사진은 흘러가면서 나온거죠
ㅋㅋㄱ그럼 저 사진에 리어카끌고가는사진나오면되나요?

시장만능주의자들이 착각하는게 시장을 완벽히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전제의 공산주의도 파멸했지만 시장에 냅두라는 자본주의도 경제대공황으로 파멸했습니다.
그 이후 나온 수정자본주의도 실패했고 수정자본주의 이후 신자유주의도 실패했죠.
아주 특수한 어느 국가들을 빼면 모든 국가는 적당히 사회주의 체제와 자본주의를 믹스해서 쓰고 있습니다. 경제상황에 따라 저울추를 조금씩 옮기면서요.
시장에 모든걸 맡기고 정부는 빠져라는 자본주의는 이미 1930년 이후에 망해서 어느 경제학자도 주장하지 않고 역사책에서나 배우죠.
가장 자본주의적인 미국조차도 시장에만 맡기면 독과점의 폐해를 비롯하여 여러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시장에만 맡기지 않습니다. AT&T가 지역별로 쪼개진 것도 시장에만 맡겨두니 너무 거대해져서 독점기업이 되었기 때문이구요.

계속 양극화가 극대화 되어서 최저임금 올리니 또 헷소리 하는겁니다... 더 뜯어 먹어야되고 지들 자본이용해 무노동으로 배부르게 살 걱정만 하는 데.. 나라 위하는 척,,,@@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