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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골버스
핸들도 좌석 좌측에 있고 졸 시끄러움 ㅋㅋ
더워서 앞문도 열고 달리고 선풍기밖에 없다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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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뱅버스인줄..
방콕 갔을때 재미삼아 타보려고 했더니
사람이 넘 많아서 포기했네요
게다가 모노레일 택시 툭툭? 이 잘되있어서
저 버스는 너무 모험느낌이 강하더라구요ㅠ
지프니가 딱 저렇던데...
핸들은 우측에 있는데유
좌석기준으로 좌측이요
그래도..
벤츠네요...
우리나라는 저 어릴 때...
목탄버스라고 불렀죠...
고개가 좀 높으면 못 넘어가서...
내려서 밀기도 했구요...
그래도 오지를 달려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ㄷㄷㄷ
요거 비슷한거 방콕에서도 본거같아요 ㅋㅋ
국민학교때 완행버스 생각나는군요
칸차나부리부터 에라완 다니는거면 방콕-방콕근교 다니는 버스네요 시골 버스라고 하기엔 ㅋㅋㅋ
방콕근교다니는 버스들은 좋은거 아닌가요?ㅎ 롯뚜도 많고 큰버스도 에어컨잘나오는 버스들이던데
방콕-방콕근교라기보단 방콕근교에서 국립공원입구로 가는 시골버스는 맞죠 ㅎㅎ
방콕에서 140여키로 떨어진 칸차나부리에서 다시 60여키로 떨어진 에라완을 다니는 버스를 방콕근교를 다니는 버스라고 하기엔 좀..
시골버스라고 보는게
그래도 삼각별으믄 어디가서도 대접은 받을끼다.
태국은 같은 노선에 버스 등급 별로 종류가 3대 정도 있지 않나요??
저사진첨럼 극 저렴이 버스...
에어컨 나오는 중급이...
더 비싼 고급이 버스...
소득별로 타고픈거 타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
장거리는 우리나라 우등고속보다 좋구요. 시골단거리들은 대부분 저런버스만 운행하더군요
개문발차ㄷㄷㄷㄷ
8170번 버스 칸차나부리 기차역 앞에서 에라완까지 운행하는 버스
요금은 50밧 1600-1700원 정도
앞유리 없는 지프니도 있어요..ㅎㅎ
70년대 우리나라네요.
우리나라 70년대 후반, 80년대 초 시골버스가 딱 저 수준이었던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