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옛날식으로 찍었구만 ㄷㄷㄷ
그러고도 재미없을 것 같으니 감독 변명하고 이빨터는거고..
myert2019/06/04 08:22
결과물을 보면 노력 여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쉑들이 돈 빼돌린 수준이던데? 양심 도꼬?
대한민국촌놈.2019/06/04 09:22
내부불화가있던 스태프를쥐어짜든 그건 다른고려사항ㅈ이고 애초에 재미가없어
jmj44442019/06/04 09:28
태왕사신기때도 저런 분위기이지 않았나? 엄청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기대감을 한껏 부풀려놓고서는 내용이 똥망이라던가, 사랑 타령하다가 마무리 짓는다던가, 고증 실패라던가, 세트나 특수효과가 기대이하라던가...뭔가 허술한 면들이 많았단 말이지...
내가 이제까지 본 블록버스터급 드라마중 최고는 '여명의 눈동자'뿐이었다.
네코챰2019/06/04 09:54
540억은 분명 뭔가가있음
파리아2019/06/04 10:05
소품도 엉망 cg도 엉망 스태프 대우도 엉망인데 대체 어떻게 540억이나 들어간거지? 중간에서 몇 놈이나 해먹은 거야?
내일은회장님2019/06/04 10:22
넷플릭스로 1편 2편 봣다
일단 cg는 둘째 치고
배우들 연기력이 너무하다....
1 2편이 아역과 청소년기 배우들이 나와서 연기해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대본을 옆에두고 읽는느낌보가 조금 낫다
어떤 느낌이냐면 배우가 대사를 읊어 주절주절 국어책 읽는데
그때 감독이 “야 이부분은 대사에 힘을줘야 돼!” 라는 느낌으로 갑자기 콱 힘을주고 읊는다
어떤의미로 현장감 생생한 그런 연기였다
연기력이 씹망이니 캐릭터가 살지를 않고
캐릭터가 살지 않으니 등장인물들중 알려진 얼굴 (장동건,송중기)빼고는
머리에 남는게 없어
그러니 2편까지 보고나서도 내가 뭘본거지? 떠올려봐도 아무것도 없다
상황이 이러하니 그나마 시나리오가 흥미진진하면 생명줄에 링거라도 꼽고 보겠는데
2편 보자마자 대충 앞이야기가 다그려진다
여기서는 스포아닌 스포일지 모르겠다만
대충 앞으로 그려질 이야기가
보라색피 네안델인과 사람이랑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 양측종족에 복수하려는게 흑막이고
다 죽어버린 네안델인중에 살아남은 오리지널과 혼혈이 다투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그래 사랑이 최고야 하고 오리지널과 인간이 사랑하고 혼혈이 다시 태어나서 흑막을 막으면서
사랑으로 엔딩각 나올거 같다
근대 진짜로 정말로 열심히 해서 저 결과인데 욕먹으면
슬프긴 하겠다...
하지만 정말 아픈건 스태프였고
이거 그거 아니냐
게임에서 열심히 하고 졌으면서 사실 자기는 던진 거였다고 이빨 까는거
술한잔 했습니다. 시청률 망해도 좋습니다. cg 망해도 상관없습니다. 총 제작비 540억에 스태프들에게 수당안주고 매일 20시간 이상 갈아넣어서 만들고 고발당했다는것만 기억해주십시오.
왜 자꾸 아스날이랰ㅋㅋ
정신승리 ㅋㅋ
근대 진짜로 정말로 열심히 해서 저 결과인데 욕먹으면
슬프긴 하겠다...
하지만 정말 아픈건 스태프였고
몇년전 드라마 촬영판 일일 아르바이트 여러번 나가본적 있는데 저 기사 과장없는거같음. 사람 굴리는거 존1나 심했음...
400억대작=배우 출연료
근데 이 감독 미생감독인데 미생에서 아픈청춘을 그리고선 자기네들은 가해자짓을 하네...
왜 자꾸 아스날이랰ㅋㅋ
아스날이 아니면 아날스임?
ㄴㄴ 아스나 연대기임.
Sns하지말라고 ㅋㅋㅋ
이거 그거 아니냐
게임에서 열심히 하고 졌으면서 사실 자기는 던진 거였다고 이빨 까는거
제일 역겨운 패턴
만약 그렇게 던져도 4:5로 팀이 슈퍼캐리해서 억제기 밀면 갑자기 개열심히하고 전챗 ㅈㄴ침
이거 뭐 미생 대사라며? 이 사람 미생피디였던가 그렇다던데
이거 미생 대사자나
4스날 연대기 난 솔직히 감독이랑 각본가만 보고 볼라 그랬는데.. 감독이 나의아저씨, 각본가가 육룡이 나르샤인데ㅜㅜㅜㅠ
올 시즌 5스날이잖아
술한잔 했습니다. 시청률 망해도 좋습니다. cg 망해도 상관없습니다. 총 제작비 540억에 스태프들에게 수당안주고 매일 20시간 이상 갈아넣어서 만들고 고발당했다는것만 기억해주십시오.
미쳤냐고ㅋ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씨지도 별로고 드라마도 별로고 스탶들에게 수당도 안줬으면 저 돈이 다 어디로 간거임...
뭔가 속사정이 있었을지도...?
근데 레알루 이거 다 끝나고 졸작이니 망작이니 평가했으면 좋겠다
이건 뭐 겨우 두 편 방영한거 가지고 존나게 조롱하고 까대고
똥이 먹고 발라봐야 압니까 찍어도 알지
원래 이런건 첫 이미지 승부라 첫 1-2화 오지게 뽑고 뒤에 힘을 덜 주는 법인데 힘을 준 게 뒤부분이 아니라 뒷구멍이었어야
요즘 이슈거리가 하도 없어서
볼생각 전혀 없고 나왓는지도 모르는 드라마가 욕먹으니 편승하는중
400억이나 들였는데 스테프 노동여건이 안좋다는건 배우 몸값+누군가 돈을 꿀꺽 했다는 말 밖에 설명이 안됨...저렇게 일시키면 피곤에 쩔어서 얼른 대충 만들고 빨리 끝내고 싶겠다
여기도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 이란 시스템이 아닐까?? 그냥 추측이지만 그렇게 하면 400억도 금방 해먹지 뭐 ㅋㅋㅋ
아니 일단 2019년에 90년대에 볼법한 cg부터나 해명하지...
그건 너가 1~2화를 보고오면 해결됨 깔려면 보고까라
1UBD 를 넘은 1ASD 가 나올것인가
정신승리 ㅋㅋ
아프다는 걸 보니 아직 청춘인가 보구만.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 고발당해…"살인적 촬영, 사고 은폐"(종합) - 매일경제 (2019.04.10 13:49:31)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4/220100/
"언제 사고 나도 당연"…'아스달 연대기' 스태프 제보 보니 (2019-04-10 13:50)
https://nocutnews.co.kr/news/5132716#_enliple
허허..
드라마판 엄복똥이냐
이거 그냥 옛날식으로 찍었구만 ㄷㄷㄷ
그러고도 재미없을 것 같으니 감독 변명하고 이빨터는거고..
결과물을 보면 노력 여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쉑들이 돈 빼돌린 수준이던데? 양심 도꼬?
내부불화가있던 스태프를쥐어짜든 그건 다른고려사항ㅈ이고 애초에 재미가없어
태왕사신기때도 저런 분위기이지 않았나? 엄청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기대감을 한껏 부풀려놓고서는 내용이 똥망이라던가, 사랑 타령하다가 마무리 짓는다던가, 고증 실패라던가, 세트나 특수효과가 기대이하라던가...뭔가 허술한 면들이 많았단 말이지...
내가 이제까지 본 블록버스터급 드라마중 최고는 '여명의 눈동자'뿐이었다.
540억은 분명 뭔가가있음
소품도 엉망 cg도 엉망 스태프 대우도 엉망인데 대체 어떻게 540억이나 들어간거지? 중간에서 몇 놈이나 해먹은 거야?
넷플릭스로 1편 2편 봣다
일단 cg는 둘째 치고
배우들 연기력이 너무하다....
1 2편이 아역과 청소년기 배우들이 나와서 연기해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대본을 옆에두고 읽는느낌보가 조금 낫다
어떤 느낌이냐면 배우가 대사를 읊어 주절주절 국어책 읽는데
그때 감독이 “야 이부분은 대사에 힘을줘야 돼!” 라는 느낌으로 갑자기 콱 힘을주고 읊는다
어떤의미로 현장감 생생한 그런 연기였다
연기력이 씹망이니 캐릭터가 살지를 않고
캐릭터가 살지 않으니 등장인물들중 알려진 얼굴 (장동건,송중기)빼고는
머리에 남는게 없어
그러니 2편까지 보고나서도 내가 뭘본거지? 떠올려봐도 아무것도 없다
상황이 이러하니 그나마 시나리오가 흥미진진하면 생명줄에 링거라도 꼽고 보겠는데
2편 보자마자 대충 앞이야기가 다그려진다
여기서는 스포아닌 스포일지 모르겠다만
대충 앞으로 그려질 이야기가
보라색피 네안델인과 사람이랑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 양측종족에 복수하려는게 흑막이고
다 죽어버린 네안델인중에 살아남은 오리지널과 혼혈이 다투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그래 사랑이 최고야 하고 오리지널과 인간이 사랑하고 혼혈이 다시 태어나서 흑막을 막으면서
사랑으로 엔딩각 나올거 같다
왕좌의 게임을 베껴도 너무 그대로 베낀게 많아서 그것만 없어도 까이지는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