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한 기종의 색이 최악이라 하든 최상이라 하든,
어디까지나 자기 뇌피셜이라는 입장만 견지하면 뭐라 안합니다.
애초에 주관의 영역이니까요.
2. 문제는 주관을 합리화하려고 하는 근거가 말도안되니까 코미디라는거죠
810은 괜찮은데, 750은 니콘 최악 색감이다. 그 이유?
750은 소니센서 쓰니까 소니의 단점도 갖고있고 니콘의 단점도 갖고있기 때문.
->810도 소니센서 쓴건데 뭐죠?
->810도 똑같이 익스피드4인데 810은 소니 센서 단점 커버하는 뭔가가 따로 들어갔을까요? 뭐 그럴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지만 글쎄요..
3. 최악이라고 들고온 예제 사진
-> 자기사진은 텅스텐+자연광 복합광 조명
이런 상태에서 무보정으로 뽀얗게 나오길 기대하시다니..
그냥 순수 취미로 찍는 저도 그런 상황은 텅스텐을 취하든 자연광을 취하든 해야한다는 것 정도는 압니다.
4. 자기 근거를 뒷받침하는 사진은 포럼인들 사진... 무단 링크..
여기서 할말을 잃었네요.
https://cohabe.com/sisa/105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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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50 유저인지라 2번내용에서 공감이 어려웠네요.. 850은 확실히 다르던데 810은...음..
850은 일단 프로세싱이 한세대 바뀌었으니 많이 바뀔 법도 하죠..
850 두대 쓰는데, 복합광은 똑같아유......
첨부터 명제가 틀렸단....
인스타에서 그분 사진을 봤는 데 전부 칠오공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인물 색감 좋은 것만 올려 놓으신건 아닌 것 같고 완전 망한 사진만 올리신 것 같은 데... 업으로 하시는 분이 좀 잘 찍으신 거 올리시지...
아니 인스타는 또 어찌 보신 ㄷㄷㄷ
인스타 검색기능 있자나유~ 링크 드려유 한번 보실래유? ㅋㅋㅋㅋ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궁금합니다^^ 쪽지 부탁드려요^^
허걱ㅡ온도님 진짜 돌직구를!!! bㅜㅜ
제 덩치 봐서 아시쥬? 제가 110키로 가까이 직구 던지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게다가 제구도 안되요!! ㅋㅋㅋ 무서운 투수라 감독도 마운드에 못 올려유 ㅎㅎㅎㅎ
보고싶.......
저도 쪽지좀...ㄷ ㄷ ㄷ ㄷ ㄷ ㄷ
오늘은 810 얘기 안하심 ㅎㅎ
네 글 살짝 비틀었더라구요
제가 안그래도 니콘중에 d750이 최악이라 하길래 d2부터 z7까지 다써보시고 결론내리신거냐고 물어봤는데
이걸로 말꼬리잡고 사람 우습게 만들더군요 ㅎㅎㅎㅎ
애초에 제 글은 810과 750 비교하는 근거가 코미디라 웃기다는 글이었는데.. 맘에드는 부분만 골라서 편식 하시더란
포럼에 사진 올리기도 무서워 지는게
누군가 제 사진 가지고 바디가 구려서 사진도 구림 이렇게 끌어다 쓸까봐 겁나네요....ㅠ.ㅠ
보유하고 있는 바디가
항상 색감 논쟁인 니콘과 소니인데....
진짜 사람찍으면 안되는건가유? ㅠ.ㅠ
왜 여기서 엄살 하세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정말 깜짝 놀랐어요.. 링크 달리는거 보고...
주변에 포럼생활 하시다가 소중한 분들 사진 가지고 안좋은 일 겪고 사진 올리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더라구요...
저도 참 걱정이 됩니다 ㄷㄷ
제 눈이 썩어서 세척하러 갑니다...ㅠ.ㅠ
포럼에서는 일부러 가족사진 위주로만 활용을 하는데,
의도가 어떻든
안좋은 대상으로 활용된다는게 무섭네요....ㄷㄷㄷㄷㄷㄷ
글 작성자 분들에게 모욕은 아닐지 몰라도 유쾌한 일은 아닐겁니다.
참 무섭네요
그동안 여기에 사진올리던게 무서워지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
예전에 포럼에서 분란일으킬때 부터 비호감....
전 카알못이라 어지간한 글에는 수긍이 가는데
이 양반 글보면 아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은...
저는 나름 합리적으로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ㄷㄷㄷ
옳은 말을 기분 나쁘게 하실 뿐... ㄷㄷㄷㄷ
저 양반이 750이 니콘거라 해도 안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은 시작부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실내복합광에서 촬영하셔서 본인이 생각하시는 예쁜톤의 사진을 예로 들어주시면서
보정의 방향성이 그 사진이라는 전제를 먼저 잡아주시고 그 다음에 750으로는 이렇게 만들기가 힘이 들더라
라는 정도는 해주셔야되는데
아무 기준없이 그 글쓴분이 생각하시는 보편적인 좋은 피부톤에 대한 조작적정의가 존재하지를 않네요
그 복합광에서 어느 메이커로 오토화밸 두고 찍은들 잘 나올까 싶습니다.
물론 로또처럼 잘 나오는건 있을 수 있겠지만.. 과연 다른 비율의 복합광에서도 그럴까요? ㅎㅎ
아마 최악이라 들은 그 환경에서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있었다면 다들 나름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서 생산적이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아블리바켄플라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bluesie님 말씀처럼 뇌피셜이라고만 전제하면 거진 해결될텐데 좀 안타깝더군요
저도 업으로 하지만
업으로 사진하는사람이 이런 논쟁해서
발리면 치명타고 이겨도 남는건 상처와 적들뿐인데 좀 씁쓸합니다.
앵간하면 글 안남기는 성향인데... 4번 상황 보고 저도 어이가 없어서...
남의 사진을 그렇게 대놓고 논란글에 사전 동의나 양해하는 글조차 없이
오픈된 곳에 있는 사진인데 뭐가문제냐는 식의 댓글은.... 좀 아니더군요 ㄷ ㄷ
그리고 문제가 된 그 글을 열심히 길게 작성하신건 알겠는데
결국 깊이는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네요 ㄷ ㄷ ㄷ
전 아직 기억합니다. 몇년전에는 D750같이 좋은 카메라가 D700 후속이 아니라 보급가 D600 후속 취급 받아야 하냐며 비분강개하던 글을요.
그랬던 사람이 D750 까는거 보니까 웃음만.
다른 글이야 제멋대로 자기주장 펴는거니까 그냥 읽기만 했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한 말이니까 짚고 넘어갈께요.
D750이 셔속 4000이라서 D700의 후속이 아니라는 글이었는데
셔속 4000이나 감도시작 200이나 노출은 결국 같다라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그 외의 부분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므로 D700의 후속기로 충분할 뿐더러 AF에 있어서는 오막삼급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글이었습니다.
내용을 마음대로 재구성하지는 말아주세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정독하다가 예제라고 들고나온 첫번째 사진을 본 후
더이상 읽지 않았습니다.
복합광을 뭐 어쩌라고......
등을 끄든지 자연광을 차단하던지
플래시로 잡던지............
완벽하게 무지에서 나온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4에서 깜짝 놀랐네요.
그것도 남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무단으로 자신의 색감 논쟁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 하다니요.
공개된 글이라서 따로 허락은 받지 않았습니다. <====??
다른분들이 쓰신 각종 포스팅에서 기존 사례나 사진에 대한 링크를 많이 봐왔기때문에.....???
마인드 소름 돋네요.